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7월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의 취지는 최근 학교 급식시설 등에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학교시설 등의 소방안전 점검과 학교 관계자 대상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대형화재 예방을 하기 위해서다. 연천소방서는 관내 20여개 학교에 대하여 ▲소방·피난·방화시설 폐쇄 차단행위 집중확인 ▲불을 사용할 때 지켜야 하는 사항 지도교육 ▲기타 전기 및 가스 안전 관리수칙 준수 지도안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학교 관계자들의 소방안전 의식을 함양하여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학교시설의 화재 등을 선제적으로 대응, 다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학교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서장 최진만) 20일 오전 10시 가평군 상면 소재 ‘켄싱턴리조트 가평’을 방문해 관서장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7~8월 여름철 휴가기간 다수의 행락객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숙박시설의 화재⋅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컨설팅의 주요내용으로는 ▲일반현황 파악 및 화재사례공유 ▲화재 및 사고 위험요인 사전제거 ▲소방시설 점검 ▲화재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및 소방차 배치 위치 확인 ▲대상맞춤형 소방안전 컨설팅 등이다. 최진만 서장은 “여름철 가평을 방문하는 행락객과 관내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군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내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9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승강기 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장마로 인한 습한 날씨에 많이 발생하는 승강기 사고ㆍ고장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구조를 통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실시됐으며, 남양주 119구조대ㆍ평내119안전센터, 구리 119구조대 등 총 40명의 현장 대원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승강기 구조 및 원리 이론교육 ▲권상기 구조 및 수동조작 방법 실습 ▲엘레베이터 갇힘 승객 구조 실습(비상키 사용방법, 승강장 문 개방요령) ▲엘레베이터 피트 추락 사고자 구조 대응 실습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현장대원의 지속적인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승강기 사고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18일 파주시 조리읍 인근 야산에서 실종자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18일 오후 10시 23분경 우울증을 앓고 있는 60대 여성이 귀가하지 않는다는 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으로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는 4개조로 나누어 자택으로부터 주변 인근까지 수색에 나섰으며 CCTV 확인한 바, 실종자의 동선이 인근 야산으로 추정되어 출동 대원들은 야간에 등산로 주변으로 수색하던 중 실종자를 등산로에서 벗어난 지역에서 극적으로 발견했고, 현장에서 구급대원들이 신속히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실종자가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야간에 적극적인 수색활동으로 빠른 시간 내 실종자를 발견하여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낼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반려동물에 의한 원터치 점화 방식 가스레인지 화재가 발생했다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20일 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새벽 6시경 김포의 한 빌라에서 가스레인지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으며, 주방 벽면 일부가 그을리고 가스레인지와 냄비 등 일부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조사 결과, 불이 난 가스레인지는 원터치 점화 방식으로 가정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싱크대 위에 있는 사료를 먹기 위해 뛰어오르던 찰나 가스레인지 점화 레버를 밟고 미끄러지면서 점화 스위치가 작동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람들이 흔히 아는 가스레인지 점화 방식은 압전 식이나 전자 점화 방식으로 점화 레버를 눌러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돌려 몇 초간 누르고 있어야 불이 붙는 방식이다. 이와 달리 원터치 점화 방식 가스레인지는 점화 레버를 눌러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돌린 뒤 손을 바로 떼도 점화가 되는 특징이 있다. 이종인 김포소방서 화재조사팀장(공학박사)은 “기존 전기레인지나 인덕션은 대다수 국민이 위험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고 안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오는 8월25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파가 몰리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는 전통시장, 숙박시설 및 문화·집회시설 등 여름 휴가철에 이용객이 증가하는 관내 178곳의 대상에 대하여 관계인 안전관리 네트워크 구축과 소방시설 차단 및 폐쇄 행위, 피난·방화시설 차단, 물건 적치 행위 불시 단속 등이 주 내용이다. 또한 관서장 등이 화재취약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행정지도와 현지 적응 훈련 및 합동 소방 훈련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조창근 서장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추진되는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지도점검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19일 마약마약범죄 예방 'NO EXIT'(노 엑시트)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배우 최불암을 1호 참여자로 선정해 올 연말까지 이어가는 공동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라는 뜻의 노 엑시트 이미지와 인증사진을 찍어 SNS계정에 올리고 후속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목 없이도 누구나 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미지를 내려받아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캠페인에 참여한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노 엑시트 캠페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깨닫고 마약 없는 건강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권웅 포천소방서장을 후속주자로 지목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군의회는 18일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안전관리를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 근무현장을 방문해 현장확인 및 119시민수상구조대원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연천군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연천소방서장 및 연천군 관계자 동행 하에 궁신교 일원을 비롯하여 총 3개소의 근무현장을 방문하여 수상구조대원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경 부의장은 “연일 호우경보가 발효되는 등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계신 구조대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연천군민과 피서객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역의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역을 선정해 ▲물놀이 장소에서의 인명구조 및 위험제거 활동 ▲익수사고방지 안전조치 및 수변 예찰활동, 미아찾기 ▲사고 발생 시 환자 응급처치 ▲피서객 대상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바쁜 와중에 방문해주신 김미경 부의장님 및 연천군 관계자들께 감사드린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올해 상반기 지방화재안전조사단을 운영해 화재안전 중점관리 및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 12곳에 대해 집중 점검한 결과, 12곳 모두에서 불량사항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북부 지방화재안전조사단은 소방기술사, 소방시설관리사, 건축사, 가스, 전기 등 점검능력과 전문자격 등에 대한 검증을 거쳐 최종 25명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조사단은 북부소방재난본부 및 소방서 점검단과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조사단은 2월부터 6월까지 12곳을 점검해 12곳 모두에서 15건을 적발했으며, 이 중 1건을 입건하고, 2건은 과태료, 12건은 조치명령을 했다. 고양시 A공장에서는 소방안전관리 보조자를 선임하지 않아 입건조치됐고, 고양시 B음식점에서는 미방염 물품을 사용하다 적발됐다. 고덕근 본부장은 “점차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위원과 합동점검을 추진해 현장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등 종합적인 안전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며 “관계인들도 상시 안전관리가 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18일 초성초등학교에서 교직원 및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환경·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안전 체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안전체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긴급상황에서 학생 스스로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소방서 직원 5명과 의용소방대원 5명이 체험 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장비, 소화기 체험 ▲소방안전교육 ▲미래소방관 교육 ▲심폐소생술 체험 등이다. 특히 이동안전체험차량을 배치해 ▲교통안전체험 ▲지진체험 ▲연기미로탈출체험 등을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안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의용소방대 북부연합회가 독립성과 자율성을 갖고 북부지역 특성에 맞는 소방지원 활동을 펼치게 된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18일 공포돼 즉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경기도 연합회, 북부연합회 간의 관할소방서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북부연합회장의 관할 의용소방대 지휘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기도 의용소방대 북부연합회(남성연합회장 송병현, 여성연합회장 김영란)는 지난 17일 정기회의에서 개정된 조례 시행에 발맞춰 ‘새롭게 도약하는 경기북부 의용소방대’라는 표어를 제정하고 더 힘찬 활동을 다짐했다. 경기도 의용소방대 북부연합회는 장마기간 동안 경기도 북부지역 집중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호우피해주민 복구를 지원하는 등 경기북부 특성에 맞는 소방지원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이번 조례 개정을 발판 삼아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 산불조심 캠페인 일제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최근 기상청의 발효한 집중호우 경보에 대응하여 가평소방서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대비 조치를 취하고 있다. 가평소방서는 7월 초부터 침수 위험지역에 험지 펌프차량을 투입하여 위험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매주 주말 당직자를 보강하여 2인1조 조종천, 명지계곡, 화악천 등에 순찰을 확대하여 신속한 대응을 강조하고 있다. 순찰 대상은 관내 수난사고가 다수 발생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그 외 다수 인원이 이용하는 유원지 또한 주요 위험 지역으로 선정, 순찰 대상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또한 폭우로 인한 토지 침수, 도로 통제 및 교통 장애 등의 문제가 예상되는 지역을 특히 주시하여 대응 타이밍을 최적화하고, 군민들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가평소방서는 용추계곡 등 16개소를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선정하여 관리 카드를 작성하고, 매월 1회 이상 1:1 소방간부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최진만 서장은 “가평에 많은 인구가 유입되는 여름철 수난사고를 예방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순찰을 강화 하고, 인명피해 취약대상을 매주 점검하는 등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최근 약 3년여간 경기지역 화재 사망자 60%는 주거시설에서 발생했고, 71세 이상 고령층이 2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재난정보분석팀이 18일 발표한 ‘화재로 인한 사상자 실태 분석 보고’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월 부터 올해 5월까지 2년 5개월간 경기지역에서는 2만 689건의 화재가 발생해 182명이 목숨을 잃고 1,312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 발생 장소는 단독주택 27%(49명), 공동주택 25%(45명), 주거용 기타 8%(16명)로 주거시설이 전체 60%(110명)를 차지했다. 자동차는 13%(23명)다. 사망 원인은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이 각각 25%(45명)로 가장 많았고, 방화가 20%(37명)로 뒤를 이었다. 나이별로는 41~70세가 57%(103명)로 가장 많았고, 71세 이상 고령층은 26%(47명)를 차지했다. 특히 사망자 49명을 기록한 단독주택의 경우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 전체 사망자의 71%인 35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화재 사망사고가 주거시설에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가 17일 2023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에 대한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3년 상반기 업무 실적 및 주요성과 발표 ▲하반기 업무추진 계획 ▲ 계절별, 장소별 인명피해 저감 대책 등 분야별 중점 업무 추진사항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가평소방서는 올해 상반기 업무추진 주요 성과로 북면119지역대 신축 설계 용역 진행, 참여형 안전 문화 행사 추진, 의용소방대 역할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여름철 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안전사고 방지대책 발굴 등을 꼽았다. 또, 하반기 중점추진 과제로 행정업무 간소화 의견수렴, 재난취약계층 안전대책 강화, 소방관련업체 방문지도 점검, 11월 화재안전정보조사 조기 추진 완료, 수상레저시설 위험물 저장․취급행위 자체 기획단속 등을 선정했다. 한편, 최진만 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각 과, 단, 센터에서 연초에 계획한 주요 업무들이 차질 없이 진행됐는지 재점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미흡하게 추진된 업무는 하반기에 적극적으로 보완하여 군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14일 철산동 소재 도시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하여 여름철 자연재해 안전 협력 당부 등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명시 도시통합운영센터는 2010년 11월 개소, 평상시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방범용으로 운영하다가 상황 발생 시 재난 관제로 전환하여 호우주의보나 폭염 등의 재난 상황 발령 시에 주요 지역(안양천, 목감천 등)을 집중감시 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시설이다. 광명시 도시통합운영센터는 긴급한 사건·사고 발생시 경찰·소방 등에 실시간 CCTV영상정보를 제공하여 각종 범죄 및 재난, 재해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한바 있다. 광명 소방서 또한 지난 13일 160mm의 호우가 내렸을 때 선제적으로 비상단계를 발령하여 상황대책반 가동 및 외근 비번자 30%, 의용소방대원 등을 추가 동원하여 총 150여 명이 침수 우려 지역 및 위험지역 순찰을 실시하는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대응했다고 전했다. 박평재 서장은 “광명시 도시통합 운영센터는 실시간 CCTV로 재난 상황 긴급 대응 지원 등 스마트 도시안전망 서비스를 운영해 광명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여름 많은 강수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