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18일부터 2주간 파주병원 등 의료기관 4곳 및 보건소를 방문하여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응급의료 지역협의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응급의료 지역협의체는 의료기관이 선정되지 않아 환자가 구급차 안에서 사망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와 같은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파주 지역 상황에 맞는 이송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중증·경증환자 이송체계 안정화를 위한 우선 수용 방안 협의 ▲소아 응급환자 수용 방안 마련 ▲ 119구급대원과 병원 의료진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방안 모색 등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파주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의료기관 간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중증응급환자 이송체계 대응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관내 아파트 및 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추진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지하주차장 옥내소화전 앞에 주차 공간을 설치하여 화재 시 사용 곤란을 초래하는 대상물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대형화재 예방을 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연천소방서는 관내 30여개 대상물에 대하여 ▲지하주차장 소방시설 장애 발생 행위 집중 확인 ▲소방·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지도 교육 ▲기타 전기 및 가스 안전 관리 수칙 준수 지도 안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이번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아파트 및 복합건축물 소방시설의 유지 관리를 강화하여 화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하며 “또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관계자들에 대한 소방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다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지하주차장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서장 정찬영)는 지난 28일 파주시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을 가졌다. 파주소방서와 함께 LG디스플레이에서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주택용 소방시설을 구매 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 후원된 물품을 굿네이버스에서 파주시가족센터에 기증했다. 또한, 파주시에 소재한 서영대학교 소방안전과도 행사에 동참해 자동차용 소화기(에어로졸)를 함께 후원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후원된 물품은 소화기 34개, 화재경보기 68개, 자동차용 소화기(에어로졸) 34개로 파주시가족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정 34가구에 전달하게 된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다문화가정은 대체로 재난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전방위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가정을 만들기 위해 지역협의체를 통한 안전교육, 예방물품의 지원 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활용도가 낮은 소방청사 공간을 도민 쉼터와 미니도서관 등 도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소방청사 공간 활용도 개선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첫 시범사업에는 우선 두 곳의 센터가 참여한다. 먼저 김포소방서 하성119안전센터는 1층에 있는 1인 대기실(37㎡)을 도민 쉼터로 개조해 지역 어르신 건강관리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이 방문해 휴식을 취하는 것은 물론 혈압과 혈당 등 간단한 건강 상태 점검도 할 수 있다. 포천소방서 소홀119안전센터는 지하 1층에 있는 창고(104㎡)를 미니도서관으로 꾸며 지역 학생들이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소홀119안전센터 반경 1.5㎞ 이내에는 8곳의 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도서관 한 켠에는 간이 심페 소생술 체험장도 마련한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도민과 함께하는 시설 마련을 위해 당초 증축을 추진하려 했으나 활용도가 낮은 공간을 찾아내 예산이 비교적 적게 들어가는 리모델링을 하기로 결정했다. 경기소방은 올 하반기 리모델링 공사에 이어 운영을 실시해 주민 만족도를 조사한 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북부 119구급대의 2023년 상반기 출동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급대가 이송한 심정지 환자 1,059명 가운데 8.7%인 92명이 신속한 구급과 전문 심폐소생술 등으로 소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2023년 상반기 경기북부 구급활동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구급 출동 건수는 11만 1,513건, 이송 건수는 6만 4,702건, 이송 인원은 6만 5,363명이다. 이를 하루 기준으로 살펴보면, 하루평균 616건 출동해 매 2분 12초당 출동하고, 4분마다 한 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음을 의미한다. 구급 출동건수는 작년 상반기(10만8,870건)보다 2.4% 증가했으며 이송건수(5만9,178건→6만4,702건)와 이송인원(5만9,756명→6만5,363명)은 각각 9.4% 늘었다. 환자 유형별로는 질병 환자가 4만 5,216명으로 전체의 68.7%를 차지했고, 사고부상과 교통사고 환자가 각각 2만 5,123명과 1만 520명으로 뒤를 이었다. 심정지 환자는 1,059명을 이송했으며, 스마트 의료 지도와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소방이 영세사업장을 선정해 안전관리 개선을 해주는 ‘소방안전 혁신사업장 사업’ 제2호 사업장을 선정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8일 오후 안산시 소재 ㈜세원정밀을 2호 혁신사업장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혁신사업장은 연면적 400㎡ 미만 영세사업장을 선정해 소방시설 강화와 피난 안전 확보 등 안전관리 개선을 한 뒤 개선 전과 후(Before&After)의 모습을 비교해 다른 영세사업장에 소방 안전관리의 필요성을 전파하는 사업이다. 2호 혁신사업장은 5명의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데 혁신사업장 지정 이전에는 소화기 외에 별다른 소방 안전시설이 없었다. 경기소방은 화재경보기 등 8종의 소방시설을 작업장과 탈의실, 숙소, 사무실 곳곳에 설치하고,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각종 외국어로 제작된 다국어 재난유형별 행동 요령 홍보물을 전달했다. 업체 대표는 “유용한 소방시설의 설치로 화기 취급시 주의는 물론 직원들과 화재 예방에 더욱 관심을 갖는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소방안전관리가 우수한 경기북부 지역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인증제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노인요양시설 안전관리 인증제는 지난 2014년 전남요양병원 화재(사망 22, 부상 7)같은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노인요양시설의 특성상 관리자의 자율적 안전관리 강화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인증 심사 기준은 ▲소방시설, 피난시설의 적정성 ▲소방훈련 실시 등 적정성 ▲화재 및 인명피해 발생 현황 ▲화재 예방을 위한 관계인의 관심과 노력도 등 정량적 요건과 정성적 요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한다. 안전관리 우수시설로 인증된 시설에 대해서는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안전관리 우수 인증 표지를 부착하고, 소방본부 누리집을 통해 공표한다. 인증 기간은 2년이며, 이후에는 재심의를 통해 갱신해야 하고, 인증 기간 중에도 우수시설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인증을 철회한다. 신청을 원하는 요양병원이나 노인 의료복지시설은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관할 소방서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북부소방본부는 10월 중 우수시설 선정 심의를 거쳐 11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서장 이치복)는 지난 14일에 개장한 관내 한탄강관광지 물놀이장을 대상으로 시설 점검 및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현장 확인의 취지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한탄강관광지 물놀이장에 직접 방문하여 각종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날 연천소방서는 관계인과 동행하여 ▲구명 튜브, 구명조끼 등 비치 여부 ▲안전요원 상시 근무 여부 ▲안전사고 발생 시 소방차ㆍ구급차 진입 여건 ▲피난계단ㆍ통로 장애물 적치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 상황을 함께 점검했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평소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와 화재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물놀이장 이용객 중 인명피해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2023년 상반기 ‘BEST 친절공무원’에 김선욱 소방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민원 업무 분야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업무처리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 직원을 추천받아 공적 심사위원회를 거쳐 2023년 상반기 ‘BEST 친절공무원’ 총 9명을 최종 선정했다. 김선욱 소방사는 22년 7월부터 다수의 건축 착·완공 민원 업무와 양주 관내 건축물의 소방시설 설치에 최선을 다했으며, 위험물 민원 업무를 담당하며 양주시 위험물 안전관리에 온 힘을 다하여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적극 민원 행정을 펼친 바 있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친절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여 BEST 친절공무원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앞으로도 정확한 업무처리와 친절한 응대로 시민에게 다가가는데 양주소방서는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28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잔반 없는 날-ZERO WASTE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구 온난화와 탄소 배출의 심각한 영향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높이고, 각 개인의 작은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획됐다. 음식물쓰레기는 염분농도와 수분함량이 높아 재활용이 어렵고, 소각·매립 등의 처리 과정에서 많은 양의 탄소가 발생하게 된다. 광명소방서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구내식당 잔반없는 날’을 매주 금요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소방청사 전기에너지 저감 목표제,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소방차량 E-매니저 지정운영, ▲소방청사 소등(ten-ten-ten),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식물 가꾸기, ▲종이없는 일상 활성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챌린지, ▲Eco-Driving 실천 등 우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배출 5% 저감 대책을 추진중에 있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직원들과 함께하는 작은 노력들이 모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여름철 자라섬에 대한 소방안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 실외수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명피해, 캠핑장에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대비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실무자 간담회․안전지도 ▲카라반 대상 화재안전조사 실시▲자라섬 현지 적응훈련 ▲ 자위소방대 소방안전교육 ▲ 실외수영장 안전요원 등 관계인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등이 있다. 7월 중 실시한 현지 적응훈련은 교대 근무를 하는 3개 팀이 각 3대 전술로 실시했다. 최진만 서장은 “여름철 다수의 방문객이 방문하는 자라섬의 안전관리를 위해 가평소방서에서 관계인들과 협조하여 자라섬 소방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가평을 방문하는 행락객과 가평군민들이 자라섬에서 안전한 여름을 보낼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28일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화한 민간인에 대한 소방서장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민간인 표창 대상자는 윤달선(57년생)과 전 의용소방대원 편무칠(61년생)로 7월 23일 설악면의 한 음식점 외부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견하고 이를 초기 진화한 유공이 있다. 이들은 저녁 식사를 위해 해당 음식점을 지나던 중 골목에서 연기를 발견했고, 목재 담벼락 하부 정화조 공기 공급장치에서 화재가 발생해 담으로 연소가 진행되고 있어 음식점 내 소화기를 이용하여 자체 진화했다. 소방서는 화재 초기 대응으로 연소 확대를 저지하는 등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해 2층 집무실에서 화재진압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최진만 서장은 “화재가 주변으로 확대되어 큰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라며, "초기 진화를 위해 용기 있는 행동을 하신 두 유공자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26일 관내 지하도로 내에 차량이 끼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무사히 안전조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26일 오전 4시 24분경 지하차도 높이는 4.7m로 교각용 구조물이 적재된 대형 트레일러가 지하차도 운행 중 터널에 끼어 있는 상황이며, 위험성이 있고 사고조치 관련하여 경찰측으로부터 공동대응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는 경찰차량 2대가 진입로 입구에서 진입 차량을 통제하고 있었고 출동한 소방대는 사다리를 전개하고 그라인더를 사용하여 철제를 갈아서 유격을 넓혀 구조물을 지하차도 외부로 안전조치를 마치고 원활하게 교통상황을 진행할 수 있게 했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지하도로·터널은 작은 사고 하나가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며 “추가 인명사고 없이 안전조치를 완료하여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소방이 추진하는 이웃돕기 프로젝트인 ‘따뜻한 동행 경기119’에 처음으로 민간기업이 동참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종합 쇼핑몰 스타필드를 운영하는 신세계프라퍼티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지난 27일 스타필드가 소재한 고양과 부천, 하남, 안성소방서와 스타필드 지점별로 각 소방관서에 개별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신세계프라퍼티는 경기소방이 추진하고 있는 사랑나눔 프로젝트인 ‘따뜻한 동행 경기119’에 후원 1호 기업으로 참여해 입점 지역 내 재난 취약계층을 후원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스타필드 사업장 내 화재 안전 컨설팅과 주기적인 소방안전교육, 훈련을 실시해 재난 예방 및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힘을 보탠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가치 있는 기부에 기꺼이 동참해준 신세계프라퍼티 측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재난 약자가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전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따뜻한 동행 경기119’는 경기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27일 일직동에 위치한 삼천리 광명열병합 발전소를 방문하여 화재예방관리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천리 광명열병합발전소는 도시가스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지역난방 시설로써, 다량의 위험물 및 일반 화약 약품 보관을 하고있어 자칫하면 대형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화재예방은 물론 신속한 초기진압활동이 각별히 요구되는 시설이다. 이번 컨설팅은 관내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및 발전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마련됐다. 특히 열병합발전시설의 특징과 운영체계의 이해로 재난취약요소를 파악하여 재난 대응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과 삼천리 광명열병합 발전소 현장을 시찰하며 시설 안전관리 등을 살피고 운영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안전 컨설팅을 진행했고 발전시설 안전관리 당부, 화재발생 시 초기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발전소에서의 화재 발생 시 관계인의 신속한 초동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화재 초기 소방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연소 확대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없도록 공조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