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청사 전면 외벽에 설치한 옥외전광판으로 인해 다양한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연천소방서는 올해 1월 소방서 자체 예산으로 LED 옥외전광판을 설치하여 연천군민들과 연천 방문객들에게 연천소방서의 각종 소식과 시정홍보 등 중요 사항을 문구, 그림, 영상들을 통해 알리고 있다. 그 동안 옥외전광판 주요 게재 내용으로는 ▲계절별 화재예방 및 응급처치 방법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연천군 안내사항 전반 ▲유관기관 캠페인 홍보 등이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여름 폭염 대비 주의사항 ▲벌쏘임주의보 발령 등을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송출해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옥외전광판을 설치해 연천소방서가 추진 중인 각종 시책과 중요한 사항들을 보다 쉽고 빠르게 군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옥외전광판으로 소방서의 각종 안내를 송출해 군민의 안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반지하 주거시설 거주자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집중 홍보하고 나섰다. 홍보에 나선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연기로 화재를 감지하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게 하는 주택화재경보기와 화재 초기에 연소 확대 방지하는 소화기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체 화재 사망자의 절반이 단독주택 등 일반주택에서 발생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특히 22년 10월에 서울 마포구 주택 반지하에서 불이나 밖으로 대피하지 못한 주민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렇듯 반지하는 주거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인지나 대피가 더 어려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조창근 서장은 “화재 초기에 소방차 한 대의 효과가 있는 소화기와 화재가 나면 알려주는 주택화재경보기를 설치해 화재 안전 예방에 함께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가 ‘고양현천 기업이전부지’ 개발사업 예정 지역인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일원 0.3㎢를 2024년 9월 6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도는 지난 8월 25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9월 1일 경기도 누리집에 공고했다. 해당 지역은 창릉신도시 관련 기업이전부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투기수요 유입 우려가 높아 2021년 9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지정 기간은 올해 9월 6일까지였다. 도는 이들 지역이 토지 보상이 완료되지 않는 등 사업 초기 단계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사유가 소멸되지 않아 도 관련 부서 및 고양시장의 의견을 반영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1년 연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지역의 토지를 거래하려면 고양시장의 허가를 받은 후 매매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허가받지 않고 계약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받을 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허가받으면 일정 기간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며, 위반 시 취득가액의 10% 범위의 이행강제금이 매년 부과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1일부터 8일까지 8일 동안 오산에 위치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 대원들과의 추억을 되돌아볼 수 있는 전시회를 연다. 이번 추억 전시회는 지난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스카우트 대원들이 경기도소방학교에 입영해 한국의 소방과 문화체험을 하고 나서 남기고 간 감사 편지, 기념품 등을 함께 보며 추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카우트 대원 중 유일하게 소방기관에 입영한 네덜란드와 카메룬 등 6개국 365명은 소방 훈련, 응급처치, 산악구조 등 다양한 안전 체험을 하고 전통 풍물 공연, 태권도 시범, 비보이 공연 등을 관람하며 추억을 쌓았다. 이들은 소방학교 입영 생활을 하며 소방대원들에게 자신들이 착용하고 있던 스카우트 스카프와 티셔츠 등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특히 대원들이 귀국한 뒤 소방학교 생활실 곳곳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전한 편지와 네덜란드의 작은 전통 기념품 등이 발견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는 함께 나눴던 즐거웠던 추억과 그들이 남긴 따뜻한 마음을 모두 함께 나누면 좋겠다는 제안으로 마련됐다. 전시회 개회에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8월 31일 대구 엑스코에서 소방청 주관으로 열린 ‘제3회 구조정책 연찬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구조정책 연찬대회’는 복잡하고 다변화하는 재난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한 구조기법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로 2021년 처음 개최돼 3회째를 맞는다. 올해도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 대표팀이 출전해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최신 구조정책과 전문성 있는 첨단 구조기법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가 열렸다. 경기북부 대표팀은 고양소방서 소속 소방령 윤형현, 소방장 원종훈·유재헌, 소방사 이강훈으로 ‘특수재난 대응을 위한 한국형 전문 수색구조팀(K-USAR) 운영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지진 등 지역 소방력으로 대처가 어려운 대규모 특수재난에 대응해, 우수 구조대원과 첨단 소방장비를 활용한 한국형 특수재난 전담조직(TF팀)의 필요성과 활동 가치를 다뤄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신인철 북부소방재난본부 대응과장은 “꾸준한 열정과 노력으로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31일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를 위해 아난티 펜트하우스를 방문하여 현장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행정지도는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설악면 소재 아난티 펜트하우스에 방문해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화재발생 및 피해사례 공유, 자율안전관리 체계 점검 등을 통해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행정지도 내용으로는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사전 예방 당부 ▲주변 산불 발생으로 연소 확대 시 소방력 사전 배치 협력 ▲관계자 소방안전관리 지도 ▲소방안전관리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아난티 펜트하우스 지리적 특성상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 흡연 및 화기 취급 등 화재의 위험성이 있는 활동 시 관계인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31일 광명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보건소와 함께 재난상황 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다수사상자 재난(사고) 현장에서 재난의료 업무를 수행하는 구급대원과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현장대응능력 강화하여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의 내용은 ▲임시의료소(현장응급의료소) 참여 기관 리더 역할 수행 능력 강화 ▲다수사상자 관리시스템(MCMS)활용 사상자 이송현황 등록 및 관리 ▲초기상황 인지 및 신속한 전파, 임시의료소 운영 강화 ▲임시의료소↔현장응급의료소 인수·인계 및 지휘권 이양 ▲재난안전통신망(PS-LTE)활용으로 통신체계 활성화 ▲실습교육에 대한 디브리핑으로 훈련내용 평가 및 환류 등이다. 특히 재난의료 대응체계의 이해와 재난대응 도상훈련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실제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으며 환자분류반, 응급처치반, 이송반으로 구성한 후 재난응급의료 비상 대응 매뉴얼에 따른 실질적인 현장대응 처리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다수사상자 발생은 미리 예측할 수 없기에 훈련을 통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30일 경기도의회 임광현 도의원을 1일 명예소방서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가평소방서 최진만 서장, 가평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시영대장,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김화실대장과 소방공무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최진만 서장은 “금일 시행된 명예소방서장 위촉식은 소방서와 경기도의회 간 소방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소방공무원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임광현 도의원을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했다”라고 전했다. 가평소방서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된 임광현 의원은 소방 주요 현안 업무를 보고받고, 본서 행정 부서와 현장 출동 부서, 수난구조대를 방문해 격려하며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수행을 마친 후 임광현 의원은 “현장 활동을 통해 소방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라며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방행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8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13일 동안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의 취지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하여 화재안전조사 및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연천소방서는 관내 화재취약시설 11개소 대상물에 대하여 ▲화재의 예방조치 등에 관한 사항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에 관한 사항 ▲피난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소방훈련·교육에 관한 사항 등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7조'에 따른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통하여 관계인들의 올바른 소방안전의식을 고취하여 화재취약시설의 취약 요인을 보완하여 화재취약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에 군민들이 걱정 없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화재 현장에서 초기진화 시도를 하여 대형화재 방지에 기여한 민간인 3명에게 소방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월5일 오전 7시40분 경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당시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 서정길 씨, 윤동식 씨와 위층 거주자 김병모 씨가 1층 옥내소화전을 이용하여 초기진화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에서 이들의 신속한 초기 대처로 화재가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조창근 서장은 “빠른 판단력과 적극적인 초기 진압에 나서 시민의 안전의식을 일깨우는데 큰 귀감이 된 세 분의 의로운 행동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한달간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과 불시점검 강화 등 추석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소방재난본부는 우선 1차로 9월 15일까지를 화재위험요인 제거 기간으로 정하고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과 같은 도내 다중이용시설 6,939곳을 대상으로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소방시설 폐쇄·차단 행위 등 유지관리 상태와 비상구 폐쇄·훼손 행위,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를 확인한다. 또 전통시장 137곳의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요양원과 요양병원 1,366곳에 자동화재탐지설비와 소화설비 등 중요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이와 함께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취약 시설 2,084곳을 대상으로 소방관서장 화재안전 현장 방문지도를 실시하고, 물류창고와 허브터미널 등 택배 집하 시설에 화재 예방 순찰을 집중적으로 펼친다.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2차로 진행하는 화재예방 및 홍보 기간에는 화재 안전 수칙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을 집중적으로 전파하는 데 주력한다. 의용소방대와 봉사단인 11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최근 저출산·고령화 및 코로나19 아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20명의 직원들의 자발적 헌혈을 통하여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소방서에 방문한 헌혈 버스 안에서 진행됐다. 조창근 서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기부이다.”라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에 함께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26일 충청북도 단양군 소재 소노문 단양 리조트에서 ‘2023년 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등 2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별산대에서 강수현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박재용 도의원, 김현수 시의원 등의 격려와 배웅을 받으며 출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3년도 상반기 주요 성과, 청렴·직무교육, 제4회 경기북부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출전 선수에 대한 격려·응원,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등 의용소방대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정상권 양주서장은 “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한층 더 성숙하고 발전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26일부터 9일간 진행되는 ‘광명스피돔 바비큐비어페스티벌’이 안전하게 진행될수있도록 안전관리에 힘쓰고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일간 20만명 이상 방문할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지역축제로, 광명소방서에서는 다중 밀집 행사에 대한 예방적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재난 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의 개최 전 성공적인 지역 축제를 위하여 ▲지역축제 관련 안전관리 대책회의, ▲유관기관 합동 소방안전점검 및 관계자 안전교육,▲행사장 사전 방문 현장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더불어 행사기간동안 관서장 현장 순찰 및 지도점검 등을 실시하고, 화재 및 안전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대응 할 수 있도록 소방CP(지휘소)를 운영, 소방차 근접배치, 행사장 주변 수시 기동순찰 실시 등 총 동원 소방력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총135명, 소방차량 27대 등이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다수의 인원이 밀집하는 축제이니만큼 방문객들의 질서유지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리며 주최측의 철저한 현장통제와 상황관리로 안전한 축제가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화재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대부분의 아파트에서 사용하는 도어록 수동개방 요령을 반드시 숙지해 달라고 27일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3년 6개월 동안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3만 183건으로 이 중 14%인 4,105건이 아파트와 다세대(연립)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했다. 전체 사상자 2,144명(사망 299명‧부상 1,845명) 중 공동주택 사상자는 497명(사망 59명‧부상 438명)으로 23%를 차지했다. 사상자 4명 중 1명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셈이다. 공동주택 사상자의 주된 증상은 연기‧유독가스 흡입 221명(44%), 화상 156명(31%), 화상‧연기흡입 56명(11%) 등이었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화재 발생 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속한 대피라며 평소 가족 구성원 모두가 자기 집 도어록의 수동 개방 요령을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갑자기 발생한 화재 등 긴급상황에서 출입문에 설치된 도어록을 열지 못해 대피가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는 자동개폐장치 버튼을 누르고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