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15일 잣고을 전통시장(가평읍 소재) 현장 안전 컨설팅과 상인회장, 공단본부장 등 관계자들과 안전에 대한 간담회와 협의 체제를 구성했다. 이날 상인회 측은 소규모 점포에 대한 안전 점검과 소화기 교체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으며, 가평소방서에서는 적극 검토하여 화재 없는 안전한 전통시장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약속했다. 이번 컨설팅 대상인 전통시장은 화재에 취약한 부분들이 많아 다수의 재산 피해 및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관서장 현장 확인을 통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도록 각 점포에 ▲최근 화재사례 등을 통한 화재 예방 교육 ▲도로 무단 점용 및 적치 금지로 소방 통로 확보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을 중점으로 화재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소방차 및 대원들이 진입하기가 곤란하여,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방문하는 인원이 많아짐에 따라 화재 발생 시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 관계자 여러분들이 화재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023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정 예정 공고’를 9월 15일부터 10월 4일까지 20일간 경기도 공보 및 북부소방재난본부 누리집에 공고한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제도’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의 자긍심 고취와 자율 소방 안전관리 정착·유도를 도모하고자 운영되는 제도다. 선정 요건은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위반 사실과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며, 자체 계획을 수립해 종업원 대상 정기적 소방 교육·훈련을 시행하고 최근 3년간 관련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경기북부 11개 소방서를 통해 자율 신청을 받은 22곳 중 요건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13개 업소를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정 예정 대상으로 선정했다. 인정 예정 대상 영업장은 ▲태능숯불갈비(고양) ▲아름다운동행(고양)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점(고양) ▲스타벅스 화정점(고양) ▲잭슨나인스 일산점(일산) ▲스타벅스 일산덕이DT점(일산) ▲다산미래학원(남양주) ▲평창갈비(남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14일 관내 재난 안전 특성에 맞는 소방정책 발굴 및 소방행정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하반기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민간 자문위원들의 조언과 협력으로 군민과 직접 소통하고 재난환경 특성에 맞는 소방행정 안전정책 자문 및 발굴을 통한 안전한 연천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기회는 최종오 위원장을 비롯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원 5명과 소방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사항 및 현안 업무보고 ▲소방자문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2023년 달라지는 소방제도 홍보 ▲최근 사고사례 논의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실효성있는 재난안전 정책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소방정책을 발굴해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해 소통할 수 있게 해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천소방서는 소방정책자문위원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연천군 특성에 맞는 소방 정책을 발굴하고 홍보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0월 31일까지 대국민 응급처치 집중 교육·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21년 기준 4대 중증 환자(심정지·심혈관·뇌졸중·중증외상) 구급 이송 건수가 120,641건으로 예상치 못한 위급상황 발생 시 국민 누구나 응급처치를 실행할 수 있도록 ‘23년, 국민 참여형 응급처치 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대국민 교육·홍보 주요내용으로는 ▲수요자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과정 체계화 ▲대·내외적 119 응급처치 교육기반 구축 ▲온·오프라인 시공간 초월 상시교육 추진 ▲국민 참여형 홍보 활동 강화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심정지 등 중증외상 환자 발생률이 증가하면서 시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어 골든타임 안에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면서 “이번 교육·홍보 기간에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원하는 경우 가까운 소방서나 소방안전체험관으로 문의하면 예약 후 실습이 가능하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9월 9일 오후 2시 40분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목격자에 의하면 당시 화재는 전동킥보드와 쓰레기더미 사이에서 발생했고 보일러 벽면을 태우며 처마 사이로 불꽃이 보이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화재 목격 후 119와 주변 이웃들에게 알렸으며, 이웃들은 각자의 주택에 보관되어 있던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진화를 했고 이후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큰 피해 없이 마무리 됐다. 파주소방서는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주택화재 피해를 겪은 세대에 대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의 자체설치를 독려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서비스는 화재 시 사용한 소화기를 다시 새것으로 돌려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상기 화재에 사용한 3개의 소화기에 대하여 모두 다시 지급했다고 밝혔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주택화재 사례를 보면 화재 초기에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 시 피해 저감 효과가 크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보상제에 대한 적극적인 홍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피난을 위해 장애 유형별 행태 특성을 고려한 대응시스템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정수 충남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는 13일 열린 ‘장애인 안전권 보장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방안 세미나’에서 “국내에서 소방과 민방위 훈련 등 피난훈련은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지만,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의 행태특성을 고려한 실천 지침은 거의 없는 실정”이라며 장애인 재난대응체계의 문제점을 진단했다. 이 교수는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건축물 수용인원(재실부하) 제한과 같은 건축물 시설 기준을 강화하고 장애유형에 따른 임시피난구역 설치와 소방 및 피난훈련, 안전교육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에서 한경국립대학교, 한국행정학회 포용사회연구회와 공동 주최로 장애인 안전 보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박상근 소방안전교육사(경기도소방재난본부 생활안전팀 소방경)는 ‘화재로 인한 장애인 인명피해 예방 대책’이란 주제의 발제를 통해 ▲장애인의 활동과 거주기관을 고려한 피난조력자 활용 재난 대피계획 수립 ▲재난 및 대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13일 양주시 고읍동 소재 삼숭초등학교 6학년 4반 23명의 학생들의 마음이 담긴 감사 편지가 전달돼 직원 모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담임 선생님과 학생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들에게 진심을 담은 감사와 응원이 담긴 편지를 작성 후 전달했다. 편지에는 “자기 생명보다 다른 사람의 생명을 더 존중하고, 희생하며 일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덕분에 하루 하루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며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응원이 빼곡하게 적혔다. 정상권 서장은 “학생들의 진심이 담긴 응원 편지를 받으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감사의 마음을 늘 간직하고 양주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소방 활동에 필요한 전술·기술능력 평가를 위해 2023년 하반기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했다.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는 매년 상·하반기 1회씩 현장부서 전 직원이 재난 현장에서 효율적인 현장 활동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재난 현장에서의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과 응용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평가항목은 △신속한 차량 탑승 및 차고 탈출, 개인보호장비 착용 숙련도(화재진압) △펌프차량 작동 적합성 및 비상조작(운전분야)△수직구조, 사다리 이용 들것 구조(구조분야) △영아심폐소생술, 현장 전문소생기술(구급분야) 등이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현장대원의 재난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응능력이 온전하게 발휘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원 본인의 안전을 지키고 시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는 대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단풍철을 맞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2달간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강화하여 운영한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기도 전체 산악사고 2,622건 중 9월과 10월 발생은 28%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고원인의 대다수는 일반 조난과 실족 추락이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등산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지정된 등산로만 이용하고 일몰 1~2시간 전 산행을 마무리 해야한다고 전했다. 산악사고 안전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산악안전지킴이 운영 ▲산악사고 구조훈련 ▲안전시설물 관리 ▲산악사고 예방활동 ▲현장활동대원 안전사고 예방 교육 ▲산악구조장비 일제점검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등산객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산악안전지킴이 운영과 산악사고 구조훈련 등 예방 대책을 통해 시민분들이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분들도 안전한 산행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와 산불 예방을 위해 함께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13일 추석 명절을 대비해 전곡전통시장에 방문해 ‘안전해서 좋은 날(D-day)’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해서 좋은 날’은 다중이용시설, 화재경계지구 등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위험이 있는 대상에서 관계인 주도의 자율 안전점검을 유도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간 안전관리 협의체 구성과 관계 기관 간 협업을 위해 추진됐으며, 연천군청 지역경제과장, 전곡시장 상인회장, 전곡시장 육성사업단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민관협력 간담회를 통한 화재예방 당부 및 의견청취 ▲대형화재 발생 취약 대상 현장 행정지도 ▲전단지 및 안내문 배부 등 홍보활동 ▲출동로 확보 및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한 화재 초기대응 방안 검토 ▲비상소화장치·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한 화재진압 훈련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의 경우 소방차 진입로가 협소하고 건물이 밀집되어 대형화재로 확산할 우려가 크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계인들께서 화재예방 및 초기 소화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포천 ‘한국119청소년단’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는 ‘제1회 경기북부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진대회’에 출전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포천 ‘한국119청소년단’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소속한 청소년 단체로, 지난 2018년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청소년 주도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포천 한국119청소년단은 기량을 높이고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포천소방서와 함께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화재, 안전사고의 해결 방안을 3분 이내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한국119청소년단 팀은 포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했으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UCC영상을 제작해 작품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한,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제16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진대회(전국대회)에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이와 함께 한국119청소년단은 지난해 ‘제1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등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등산 시 산악사고에 대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년) 산악사고 2,622건 중 9, 10월 발생은 743건으로 28% 차지하며, 산악사고 구조 건수가 가을철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파주소방서는 9월부터 10월 31일까지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하여 등산객들에게 안전에 대한 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요 등산로 '산악안전지킴이' 운영 ▲산악위험안내표지판 및 구급함 등 정비·보강 ▲산악사고 긴급구조역량 강화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산악사고 예방·대비 강화 ▲비대면 산악사고 교육·홍보 등으로 진행된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가을철 관내 산을 방문하는 등산객의 증가와 함께 안전사고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한 산행을 위해 간단한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산악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에 무리한 산행은 자제하고 소방서에서 안내하는 예방수칙을 준수해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11일 시민의 발걸음이 증가하는 전통시장을 찾아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명시장은 소규모 점포가 밀집되어 있고, 일일 1만여 명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으로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화재취약 및 집중 관리 대상인만큼 화재위험요소 제거 및 현장안전관리 강화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 관서장 전통시장 관계자 간담회 실시 △ 소방차 진입장애 무단점용 적치물 확인, 대피로 점검 △ 시장 상인회 중심 비상소화장치 등 자율안전점검 △ 소방차 통행로 확보 및 길터주기 캠페인, 화재예방 홍보 △ 심정지환자 초기대응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이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의 특성상 전기, 화기를 많이 사용하고 노후된 시설이 많아 화기 취급 시 집중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추석 명절기간 동안 화재안전을 위해 사전 지도점검 및 예방순찰을 강화하여 시민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12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30년 장기근속 소방공무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공로패 수여 대상자는 소방행정과 소방경 신승원 등 16명으로, 이들은 지난 30여 년간 각종 재난 현장 및 위급한 상황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서며 소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공로패를 받은 염규문 사법팀장은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 덕분에 30여 년간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에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지금까지 오랜 기간 근무해온 직원분들의 노고에 힘입어 소방 조직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근무에 임해온 직원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30년 장기근속 공로패를 수여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9월 9일 가운 남성·여성의용소방원 8명이 남양주시 주관 체육행사에서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부스 운영은 가운 의용소방대원 중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을 받은 강사들이 시민 대상으로 마네킨(애니)을 이용하여 실습함으로써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교육하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환자 발생 시 하임리히법을 적용한 응급처치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건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이다.”라며 “남양주시민 모두가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