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소방청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3일 일산소방서에서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확대 추진하고 있는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운영 현장을 합동점검 했다. 김조일 소방청 119대응국장,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 박춘길 일산소방서장 등 소방 관계자들은 고양시와 파주시에 10월 13일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의 신호제어 현장을 점검하고, 경기도 교통국 담당자로부터 시스템 특징과 확대 계획 등을 청취했다.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다른 시군에 있는 거점병원에 환자를 이송하는 경우 신호제어가 불가한 기존 신호제어시스템과 달리 시스템 규격화로 시군 간 끊김이 없는 신호제어를 통해 지역 거점병원 이송과 대형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발판이 되는 신호제어 체계다. 홍장표 본부장은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와 직결되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청, 경기도 교통국과 공조체계 유지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운영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월 3일, 4일 이틀간 관내에서 실시한 ‘제7회 통일미래체험 페스티벌’에서 학생, 지역주민 등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 한마당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학생 및 지역주민들의 소방공무원 직업체험을 통해 진로탐색 및 안전문화 능력을 배양하고, 나아가 긴급상황에서 스스로 사고를 예방하고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체험교실에서는 연천소방서 직원 6명과 의용소방대원 17명, 글로벌 안전119강사 3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주요 내용 으로는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장비전시(화재,구조,구급) ▲화재시 대피요령 ▲소화기 체험 및 사용법 교육 등 이다. 또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대비 생활 속 화재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물품 배부 ▲화재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통해 학생 및 지역주민들이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3일 김한정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김창식 도의원, 김동영 도의원, 조미자 도의원을 초청하여 지역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소방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소방행정에 대한 활성화 방안 강구 및 소방행정발전을 위한 지원,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행정 정책 추진 설명 ▲2023년 주요업무 추진 상황 ▲당면 현안업무 설명 ▲현장대원 격려 등이다. 김한정 의원은 “재난현장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방행정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적극 협조해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창근 서장은 “꾸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소방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의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일 오후 경기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및 제1회 경기소방 예술제’에서 경기소방을 널리 알린 2023년 경기소방을 빛낸 10인(단체)에 남양주소방서 와부의용소방대가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와부의용소방대는 113년 전인 1910년에 제작된 우리나라 최고(最古) 완용펌프를 소장해오다 지난 6월 경기도소방재난본부로 기증하는 등 미래 소방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조직 정체성 제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한국 최고(最古) 완용펌프는 현재 오산시에 위치한 국민안전체험관으로 이송되어 일반인들이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있다. 조창근 서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며 소방 역사의 전통에 대한 인식과 계승, 발굴 노력을 해주어 대단히 감사하고 공로상 수상을 다시한번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고양특례시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재난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11월 2일 한국고속철도(KTX) 행신역 고양차량기지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안전한국훈련 기본계획에 의거해 실시됐다. 고양시와 한국철도공사, 고양소방서 등 26개 기관 430여명이 지진으로 인한 열차 탈선과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 사고를 가정해 골든타임 내 시민 생명 구호와 재난현장 통합·지휘역량, 관계기관 협업 체계를 점검했다. 역사에서 진행된 현장 훈련은 시청 재난안전상황실과의 토론 훈련과 실시간으로 연계되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고속열차, 헬기 등 90여대의 각종 장비가 동원되어 승객 대피, 사상자 구호, 시설 복구를 진행했다. 재난 상황 컨트롤 타워인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재난 현장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요청 사항을 처리하고 사고 피해자 지원 등 후속 처치를 실시했다. 특히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재난현장을 모니터링하고 지원하며 훈련을 주도했다. 한편, 이날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2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서 추진하는 화재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 추진 계획과 관련하여 옥길동에 소재한 소규모 사업장에서 소방안전 혁신사업장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 혁신사업장이란 연면적 400㎡ 미만 영세사업장의 재난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책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유사 소규모 고용 업장에 대한 대안 제시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하여 추진됐다. 이번 현판식에는 광명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을 포함한 직원 10명과 대상처 대표자 및 근로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대형소화기, 화재경보기 등을 설치해 화재에 대응하고, 근로자들을 위한 신고요령, 대피요령 등 화재예방수칙 리플릿 배부와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했으며 11월 불조심강조의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서무열 재난예방과장은 “광명소방서 제1호 소방안전 혁신사업장을 선정하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관계인 및 근로자에 대한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항상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는 2일 오후 여주 대신면 당남리섬 일원에서 대형 산불 발생을 가상한 ‘2023년 산불진화 시범훈련’을 지상진화 경진대회와 병행 실시했다. 이번 시범훈련에는 경기도, 시군,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소방 및 경찰, 군부대 등 산불 유관기관 200여 명이 참여했다. 산불발생 및 신고단계부터 초기대응, 산불 확산에 따른 초동진화, 유관기관 역할분담과 진화 지원,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진화지휘권 인수·인계, 부상자 구조, 가해자 검거, 잔불정리, 산불원인 조사·감식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조치와 대응체계를 실전과 동일하게 훈련했다. 특히 유관기관 간 공조를 통해 실제 대규모 산불 발생 시 대책본부 운영, 인력 및 시설 배치 등 실제 공동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또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의 운영방법 숙달, 기관별 역량 비교와 정보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 15개 시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50명이 참가하는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도 함께 실시됐다. 이태선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산불진화 시범훈련과 산불 지상진화 경진대회를 통해 최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달 20일부터 1달 간 소방시설관리업체를 대상으로 ‘점검인력 배치신고 기간 준수’를 위한 안내문을 배부하고 법령 개정사항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점검인력 배치신고 기간 초과에 대한 행정처분(과태료)이 신설되고 위반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여 유사 사례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시설관리업을 등록한 자(이하 “관리업자”라 한다)는 자체점검을 실시하는 경우 점검 대상과 점검 인력 배치상황을 자체점검이 종료되고 5일 이내에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에 통보해야 하고 이를 어길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상권 서장은 "관계인의 자율안전 관리체계가 자체점검의 내실화로 더욱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11달을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76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닫아요 방화문, 지켜요 생명안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범시민적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소방서는 캠페인 운영 기간 동안▲부주의 화재 및 공사장 화재 피해 저감 홍보 활동▲1차량1소화기 갖기운동▲SNS를 활용한 홍보콘텐츠 제공▲대상별 맞춤형 온라인 소방안전체험교육▲터미널 등 다중밀집장소에 화재예방캠페인▲소방차 퍼레이드 및 길터주기 캠페인▲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등 시민 참여 문화행사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겨울철 안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소방기관뿐만 아니라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도 중요하다”며 “양주시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소방안전대책을 강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 양주소방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학교·가정에서의 자율적인 불조심 생활화와 전 국민과의 화재 예방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화재 예방 관련 손 그림 포스터로 작품규격은 4절 크기(가로 39.4㎝×세로 54.5㎝)이며, 전 국민이 안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그림으로 양주시 소재 12세이하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포스터 공모전 참가방법은 참가신청서 및 작품과 함께 양주소방서 재난예방과로 방문, 및 우편으로 11월2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이번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많은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0월 31일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재난 상황 초동대처 능력을 강화 및 재난관리 체계 전환 능력을 제고하고자 성북소방서와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발생 시 필요한 재난수습능력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북한산 일대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했다. 산불 발생 모의 상황이 전파되자 이승로 구청장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으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설치해 운영에 돌입하며 산불 진화 훈련을 펼쳤다. 이와 동시에 구청 4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재난지휘체계를 숙달하기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토론훈련을 진행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성북구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재난대응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철저한 초기대응을 펼쳐 구민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6일 제5회 전국 구급전문교육사 강의연찬 경연대회 1차 심사에서 전체 1위로 2차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강의연찬 경연대회는 소방청 주최로 구급전문교육사의 역량 강화를 통한 직장 내 구급 교육 활성화 및 경쟁과 협력, 사례 기반 교육 운영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치러졌다. 남양주소방서 119구급대 강남식 소방교, 이세정 소방교는 가평소방서 양정진 소방장, 포천소방서 채재성 소방장과 팀을 이뤄 '소방관이라면 알아야 할 다수사상자 분류방법 및 대처법' 이라는 강의 주제로 교안, 교육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대표로 참가했다. 전국 시도 소방본부별 1개팀 총 19개팀이 출전한 1차 서면심사에서 전체 1위로 본선에 진출하여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9개팀과 제주도에서 이달 16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차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조창근 서장은 “구급대원으로 현장근무하면서 대회 준비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1차 대회에 전체 1위를 한것에 축하하고 남은 결과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일 퇴계원초등학교에서 학생 199명, 교직원 10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환경·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안전 체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부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관할 소방서에서 직접 학교로 찾아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남양주소방서는 퇴계원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총 4개 학교를 방문해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완료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빛소화기를 통한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생활안전 배우기 ▲소방안전 OX퀴즈 등으로 진행됐다. 조창근 서장은 “환경·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안전 체험시설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소방안전체험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스스로 대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좋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안전 체험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서울시 동대문구는 1일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범국가적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가동 및 점검하기 위한 전국 단위 훈련으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335개 기관이 참여하며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중점사항을 반영하여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 실시하는 ‘통합 연계훈련’으로 진행했으며, 지진으로 인한 복합재난(화재, 붕괴 등)을 가정하여 훈련을 실시했다. 경동미주아파트에서 실시된 현장훈련에는 동대문소방서, 동대문경찰서, 군부대 등 9개 유관기관과 안전관련 민간단체(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징후감지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 ▲강평 및 격려 순서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재난 현장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의 실시간 통합 연계 훈련과 문제 해결형 토론훈련으로 지원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오산시 환경사업소가 11월 1일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청학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사업소 자위소방대의 임무에 따라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 능력 향상 및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에 초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환경사업소 관리동 화재 발생을 가정해 ▲화재발생 경보 및 전파 ▲대피유도 ▲초기소화 ▲중요물품 반출 ▲인명구조 및 응급조치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전센터 소방관들과 합동으로 화재를 진압해 소방장비 활용의 숙련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훈련 내용을 강평하며 개선방안 등도 함께 모색했다. 최한모 환경사업소장은 “화재 등 환경사업소 각종 안전사고에 대하여 지속적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사고를 예방하여 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