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8일 북도면 신도리 일원에서 브랜드 쌀 생산 농가 등 마을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옹진군 브랜드쌀 성공기원 첫 벼 베기를 실시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옹진군 브랜드쌀 생산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공비축미곡 위주의 쌀 생산 여건을 개선하고 새로운 농가 소득을 창출하고자 북도면에서“고시히카리” 품종을 약 50톤, 10ha 규모로 10개 농가에서 계약재배로 생산했다. 이날 수확한 품종은 “고시히카리”로 진한 풍미와 강한 찰기를 가지고 있어 밥맛이 매우 뛰어난 특징이 있으며, 지난 5월 18일 첫 모내기를 하여 123일 만에 수확했다. 수확된 벼는 건조와 도정 과정을 거친 후 4kg, 10kg 단위로 포장하여 한가위 소비자의 밥상을 책임질 햅쌀로 변신하게 된다. 문경복 군수는 브랜드쌀 생산 농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쌀 생산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쌀 소비감소와 가격 하락의 여건 속에서도 우리 군 브랜드쌀 생산 재배에 힘써주시는 농업인의 땀과 노고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농업인 편익 증진과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5일, 치매예방 프로그램인‘찾아가는 뇌건강 교실’에 참여한 어르신 55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뇌건강 교실’은 치매로의 이행방지 및 인지기능의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8월부터 8주간 영흥면 늘푸른센터 대강당에서 운영됐으며, 회기마다 치매인식교육, 인지강화훈련, 수공예활동, 치매예방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식은 프로그램을 이수한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그램 활동 영상시청 △참여 소감 나누기 △수료증 전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뇌건강 교실에 참여한 어르신은 “학사모를 써보니 뭔가 해낸 기분이 들어 좋고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교실이 계속 운영되어 참여의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관내의 빠른 고령화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치매질환 예방에 좋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프로그램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교육받은 내용들을 매일 실천해주시기 바란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18일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접경지역 개발) 분야 ‘DMZ 평화의 길’ 조성에 기여한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진행됐으며, 강화군의 많은 노력과 예산 투자로 비무장지대 도보여행길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DMZ 평화의 길’은 비무장지대 인근을 활용한 도보길 조성 사업으로, 2010년부터 시작해 지난 5월 사업을 완료했다. 행정안전부는 접경지역인 ‘인천광역시 강화군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간 체류형 도보여행길(524km) 정비사업과 거점센터 설치 및 안내표지 등 정비 후 오는 10월 DMZ 평화의 길 전 구간 개통할 예정이다. 강화군에서는 최북단 지역인 갑곳순교성지, 전쟁박물관, 6.25 참전용사 기념공원, 연미정, 천도공원 및 평화전망대를 잇는 도보여행길 조성(16.91km)을 완료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DMZ 평화의 길 조성을 통하여 접경지역에 대한 국민 관심을 제고하여, 지역경제․관광 활성화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 주문도(서도면) 갯벌에서 맨손어업 조업이 야간에도 가능해졌다. 강화군은 주문도 맨손 어업인들의 숙원이던 야간조업이 최종 군사협의를 통해 가능해졌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야간조업 허용 구역은 주문도 육상과 인접한 소라가 많이 서식하는 3개 구역(15ha)을 신규로 설정하여 주문도 맨손어업 구역이 15ha가 확장됐으며, 기존 구역(육상해서 2km 구역, 110ha)에서는 여전히 주간 조업만 가능하다. 주문도 맨손어업 야간조업 허용으로 소라, 말백합, 가무락 등 어획량이 증가되어 연간 20억 원 이상의 소득증대가 예상된다. 그동안 강화도 해역은 접경 지역으로 설정돼 있어 맨손어업 신고 구역은 관할부대와 협의하게 돼 있고, 주간에만 조업하도록 허용되어 있었다. 하지만, 주문도는 야행성 품종인 소라가 많이 서식하고 있음에도 야간조업이 허용되지 않아 맨손어업을 주 생계 수단으로 하는 주문도 어업인들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주문도 어업인들과 경인북부수협에서는 관할부대에 지속적으로 야간조업을 허용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지난해 5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옹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정치인 등이 명절인사를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불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 4월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위반행위 예방에 초점을 맞춰 “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정한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기부·매수행위 등 주요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엄중 대처할 계획이다. 추석에 “할 수 있는 행위”로는 ▲선거구내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자선사업을 주관·시행하는 단체에 후원금품을 기부하는 행위(개별 물품 또는 그 포장지에 직·성명 또는 그 소속 정당의 명칭을 표시하여 제공하는 행위는 위반) ▲의례적인 추석 인사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자동동보통신의 방법으로 의례적인 추석 명절 인사말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행위 등이 있다. “할 수 없는 행위”로는 ▲관내 경로당과 노인정 등에 추석 명절 인사 명목으로 과일·선물 등을 제공하는 행위, ▲법령에 따라 기부행위로 보지 아니하는 행위라도 자신을 지지·호소하는 등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 백령면은 13일 제이에스폴리텍(주)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하여 경로당 15개소에 식탁 60개, 의자 308개, 75인치 TV 1대(현금 5,39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백령면 연화2리가 고향인 김상설 대표는“고향에 계신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으며,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식탁 등은 백령면 각 경로당에 설치되어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좌식활동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이 편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한일 면장은“경로당은 마을의 어르신들이 모여 활동하고 소통하는 마을의 사랑방으로서 어르신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 백령면은 3일, 2023년 백령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이어서 올해도 온라인으로 개최된 주민총회는 장태헌 주민자치회장의 개회선언부터 시작하여 축하영상 및 2023년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주민자치센터 운영현황 보고, 2024년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및 주민투표 결과 발표 후 폐회선언으로 마무리 됐다. 특히, 백령면 주민자치회는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문화·여가생활이 부족한 백령도 주민들에게 17개에 달하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 및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23년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더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치회 운영을 모색하고 있다. 2024년 시행 예정인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은‘가족과 함께하는 베이커리 교실 운영’과‘주민자치회 위원 모범 선진지 견학’으로 총 2개 사업의 진행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위해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시행한 주민투표 결과 각각 84%, 73%의 찬성표를 얻어 시행이 확정됐다. 장태헌 주민자치회 회장은“주민자치는 주민분들의 참여로 완성이 되는 것이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3일,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에서 지역사회 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현금 500만 원을 기탁했고 밝혔다. 이수근 지사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옹진군 사회적 취약계층에 복지혜택을 환원하고자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 지역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군수는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 속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감동 있는 복지행정 건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 소외된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덕적 및 자월 지역의 해수욕장과 체험어장에 바지락 23톤을 살포할 예정이다. 상반기 바지락 9톤 살포에 이어 하반기에도 해수욕장과 체험어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바지락 캐기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3~4cm 크기로 성장한 바지락을 살포한다. 옹진군 관계자는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능할 수 있는 수산자원의 살포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옹진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방문하는 계기를 만들어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 내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민선8기 군정발전을 도모하고 차질없는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부군수, 국·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부터 2주간 『2024년 주요업무 및 리별속속 마을간담회 주민 건의사항 처리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라는 민선8기 옹진군의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는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부서별 주민 건의사항을 점검하여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민선8기 혁신과 변화를 구체화하게 될 2024년에는 △군민소통 투명행정 △건강가득 감동복지 △군민편의 교통혁신 △다시찾는 명품관광 △조화로운 균형개발 △성장하는 지역경제 △미래 성장 인재양성 △살기좋은 청정옹진의 8대 실천과제를 추진하여 ‘인구 3만을 향한 변화하는 새로운 옹진’을 향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옹진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업무계획을 수정-보완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파악하여 주요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필요한 예산을 본예산에 반영하는 등 군정운영 방향을 체계적으로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6월 1일 기준 토지, 주택 소유자에게 대한 9월 정기분 재산세 76억여 원(종세 포함)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 2만 4천여 건을 우편 발송했다고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지방세법'제114조(과세기준일)에 의거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보유기간과 관계없이 사실상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자로 하며, 부동산 매매거래 시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재산세 과세기준일에 대한 안내 문구를 통해 당해 연도 재산세 납부의무자가 매도인인지 매수인인지 확인할 수 있다. 이번 9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재산세 과세대상은 토지, 주택(2기분)으로 납부기한은 10월 4일까지이며 납기가 지나게 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재산세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을 통한 직접납부, 인터넷지로에 가입 후 인터넷을 통한 납부, 인천시 전자고지 납부시스템을 이용한 금융기관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등 고지서 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고지서 상단에 표시된 신한은행 등 7개 금융기관의 가상계좌와 지방세입계좌를 통해 납부하면 바로 수납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입금자와 납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1일에‘2023년 제2회 옹진군 청렴정책 추진단 회의’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옹진군 청렴정책 추진단은 군수를 단장으로 간부급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한 청렴정책 추진 강화와 부패 취약분야 개선방안 모색을 위하여 지난 3월에 구성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옹진군 주요 청렴정책 추진현황에 대한 공유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패취약분야 등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 졌다. 한편, 옹진군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취약분야 개선 및 반부패, 청렴 역량 강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청렴 골든벨 행사를 추진하여 참여형 청렴교육으로 조직내 청렴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날 문경복 옹진군수는“옹진군 청렴정책 추진단의 활동을 통하여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고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덕적면 주민자치회에서 지난 7일 서포리에 위치한 실내게이트볼장에서 2023년 덕적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금일 행사장에는 약 100여명의 많은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제3회 옹진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의 큰물섬 색소폰 동호회, 장려상 수상의 덕적사랑예술단 그리고 민요 동아리가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덕적면 주민자치회에서는 현재 색소폰, 모듬북, 풍물, 민요, 서예 동아리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2023년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를 통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실시한 ‘소재해변 클린업데이’,‘임산물 불법채취 금지 캠패인’, ‘농번기 일손돕기’등 활동내용을 보고했고 ‘2024년도 주민자치회 운영계획(안)’에서는 내년 주민자치회의 활발한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또한‘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사업 우선순위’투표와 그 결과를 발표 했는데 투표결과 2024년도 주민참여 예산제 사업 1순위는 덕적면 주민들의 의견이나 요청사항들을 주민자치회에서 신속하게 처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오는 10일 자월면 승봉리에서 인천광역시수의사회와 합동으로 길고양이 중성화수술(TNR)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옹진군이 포획장비와 수술약품을 지원하고, 인천광역시수의사회에서 수의사를 포함한 전문인력의 봉사활동으로 약 30여마리를 대상으로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은 길고양이를 포획한 뒤 중성화수술 후 원래 살던 장소에 방사하는 방식으로 실시되며, 고양이 발정기 울음소리와 영역 다툼을 줄여주어, 길고양이 관리법 중 가장 인도적이고 국제적으로 검증받은 방식으로 국내뿐 아니라 많은 국가에서 실행하고 있다. 그동안 옹진군은 관내 동물병원의 부재, 불리한 해상교통 여건 등으로 원활한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자원봉사를 통해 여건이 어려웠던 도서지역에서도 실시 할 수 있게 됐다. 이주환 농정과장은 “인천광역시수의사회에서 도서지역 주민분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하여 적극 협조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하여 관내 길고양이 관련 민원 해소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 영흥면은 6일 에 외2리 임도 입구 주변 및 발전소 삼거리 인근에서 면사무소, 이장협의회, 한국남동발전 직원 등 60여 명이 함께 클린업데이를 통해 5톤 청소차 3대 분량인 총 15톤의 적치쓰레기,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업데이는 ⌜범군민 참여 Clean-up day⌟를 통하여 365일 깨끗한 영흥환경을 조성하고, 청소구역 거주 주민과 유관기관 직원들이 함께 방치된 해안쓰레기 집중 수거 및 상습 투기지역 내 폐기물 정비를 통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특히 영흥면의 외2리는 발전소와 연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적치쓰레기, 노상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관광 영흥 이미지 제고에도 큰 기여를 했다. 최철영면장은“⌜우리군 범군민 참여 Clean-up day⌟ 실시에 따라 지속적으로 클린업데이에 동참해 주신 유관기관 및 단체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면에서는 클린업데이를 통해 청정 영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