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농가의 농산물 생산비를 절감하고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곡물건조기와 곡물건조기용 집진기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 3억 1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곡물건조기 15대, 곡물건조기용 집진기 53대 등을 지원한다. 곡물건조기는 수확한 후 수분이 많은 곡물을 저장에 적합하게 건조하는 기계이며, 집진기는 곡물건조 시 발생하는 분진을 최소화한다. 지원 대상은 서산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또는 영농법인이며, 7월 1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단가는 곡물건조기의 경우 1대당 1천만 원이며 집진기는 1대당 3백만 원으로, 시는 곡물건조기 및 집진기 구입액의 50%를 지원한다. 집진기는 곡물건조기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농가에 우선 배정되며, 곡물건조기에 설치된 상태로 공급된다. 또한 남은 사업량은 곡물건조기 가동으로 민원이 발생했던 기존 곡물건조기 소유자에게 읍면동장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집진기 지원 사업이 곡물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고품질 행정서비스 발굴과 확산을 위해 각 부서가 상반기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에 대해 수시평가를 실시하고 14개의 우수과제를 선정·시상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공유의 날을 개최해 우수과제를 추진한 부서를 시상했으며, 최우수 과제로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출항(미래전략담당관)이 선정됐다. 충청권 최초 서산 대산항을 모항으로 5월 8일 국제 크루즈선이 출항했으며, 전국 7대 기항지로 꼽히는 등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에는 2년 연속 공약실천ㆍ이행평가 최우수(SA) 등급 달성(기획예산담당관), 해미국제성지 내 KBS 열린음악회 성료, 디지털 역사체험관 개관(문화예술과), 교통체증 제로화를 위한 회전교차로(도로과)가 뽑혔다. 장려에는 전국 최초, 시민대상 정기수당 신속 지급(회계과), 대형 어린이놀이터 조성(산림공원과), 성심당에서 만나는 서산시 가루쌀(농업정책과) 등 6건이 선정됐다. 읍면동 부문에서는 ‘첫 만남 선물꾸러미’지원(운산면) △온석동 회전교차로 경관개선(동문1동)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시정공유의 날’ 행사에서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공무원에게 국무총리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선정된 공무원은 서산시 공보담당관 박미화 팀장, 자치행정과 한길자 팀장, 스마트정보과 이희용 팀장, 투자유치과 최희환 팀장 등 4명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해 수상의 영광을 안은 우리시 직원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18만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가칭)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연구용역의 최종 보고회와 주민설명회를 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 및 설명회는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공간이자 온 가족을 위한 휴식과 힐링 공간이 될 문화예술타운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보고회 및 설명회를 통해 용역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타운 내 시설 배치 계획을 설명하고 시민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질 방침이다. 문화예술타운은 석남동 286-13번지 일원에 국립국악원 분원,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서산문화원, 시립미술관, 예술의 전당, 문학관 등이 단계적으로 도입되며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및 도시관리계획결정(변경) 용역 등을 추진 중이다. 또한 실시계획 인가 후 사업부지 내 토지 협의매수 및 토지수용 등 구체적인 문화예술타운 건립 절차를 밟아나갈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문화예술타운은 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2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서산시 성장거점사업 현재와 미래’를 열고 시민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 시장이 취임 후 변화한 2년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는 약 2시간 진행됐으며, 조영구 방송인이 MC로 나서 대화를 이끌며,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격의 없는 대화가 진행됐다. 서산이 얼마나 어떻게 변화했고 어떠한 성장을 이뤘는지, 그리고 어떻게 나아갈 지를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는 평이다. 문화예술 거점이 될 가칭)서산시문화예술타운을 시작으로 서산의 지도를 바꿀 수석지구 개발 사업 등 다양한 주제가 오갔다. 특히, 5월 8일 충청권 최초 바닷길을 깨운 국제 크루즈선, 2028년 개항 목표로 추진 중인 서산공항, 2030년 개통 예정인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등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생활 편의와 직결된 대각선 횡단보도와 서산 보훈의 품격을 높일 보훈수당 등도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은 물론 앞으로의 기대감까지 이끌었다. 대화 중간중간에는 MC를 맡은 조영구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서산시청 카누팀이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강원도 화천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23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총 7개의 메달을 따내며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 2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청 카누팀은 갈고닦은 기량으로 3일간 금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첫날인 28일에는 200m 경기가 진행됐으며, C-1으로 출전한 강신홍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해 금빛 사냥의 시작을 알렸다. C-2에서는 강신홍·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확보했으며, C-4에 출전한 신동진·나재영·강신홍·최지성 선수도 금메달을 추가로 따내며 금빛 사냥을 이어 나갔다. 두 번째 날인 29일에는 C-1 1000m에 출전한 최지성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500m 경기가 진행됐으며, 시청 카누팀은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C-1 종목에서 최지성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고, C-2 종목에 출전한 신동진·나재영 선수도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했다. C-4에 출전한 신동진·나재영·강신홍·최지성 선수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서산시청 사격팀이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6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서산시 스포츠 위상을 드높였다. 2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청 사격팀은 7일간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최보람·소승섭·방재현 선수는 대회 첫날인 24일 50m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함과 동시에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메달을 사냥했다. 박성현 선수는 25일 50m소총복사 남자 개인전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다. 오정은·유현영·김희선·김예슬 선수는 26일 10m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오정은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은서 선수는 27일 50m소총3자세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같은 종목 단체전에 출전한 이은서·박해미·염다은·정미라 선수가 또한 금메달을 쏘아올려 같은 날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29일 진행된 25m센터파이어권총 남자 단체전에서는 최보람·방재현·소승섭 선수가 동메달을 따냈다. 대회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25m스탠다드권총 남자 단체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제26회 서산시장기 생활체육대회가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서산종합운동장 및 20개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산시장기 생활체육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서산시 생활체육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서 올해 26회를 맞이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체육회(회장 윤만형)가 주최하고 서산시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4종목에 4천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세부 종목은 게이트볼, 골프, 궁도, 그라운드골프, 농구, 댄스스포츠, 배구, 배드민턴, 볼링, 사격, 수영, 스쿼시, 승마, 야구, 육상, 족구, 체조, 축구, 카누,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국학기공 등이다. 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경기장 안전 및 주차 안내 등 업무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인 제26회 서산시장기 생활체육대회를 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주차장 부지에 주차장만 조성하는 기존 고정 방식을 탈피하는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통해 새 역사를 창조한다.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사업’은 중앙호수공원 옆 임시주차장 부지에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의 복층 주차장을 건설해 약 450면의 주차면을 확보하고 옥상부에는 중앙호수공원과 맞닿은 잔디광장을 조성한다. 총사업비는 6월 27일 고시된 공시지가를 고려해 460여억 원이나, 토지(시유지) 매입비가 없어 실제 투입되는 순공사비는 270여억 원으로 추산되며 그중 100여억 원은 도비로 충당한다는 복안이다. 시는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이 주차장 본래의 기능부터 시민들이 모이는 ‘아고라(광장)’ 형식의 도시광장 기능까지 수행하는 융복합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4월 24일 중앙호수공원에서 현장 브리핑을 통해 “시민의 여가 공간 확충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에 부응하는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은 현재 하루 2천여 명이 이용하는 중앙호수공원과 연계해 시민 여가 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8일 관내 거주 외국인 10명을 종합민원실로 초청해 민원 서비스 안내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언어 장벽으로 민원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친근한 종합민원실 홍보를 통한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행사를 통해 △종합민원실 각 창구 제공 민원 서비스 △민원서식 작성 방법 △외국인 지원 시책 등을 안내하고 서산시 생활 안내 책자를 배부했다. 특히 서산시 가족센터 통역 담당자와 협업을 통해 한국어가 어려운 외국인 주민의 이해를 도왔다. 김영중 서산시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하고, 지역 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8일 초록우산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2024 가정위탁부모 보수교육 및 담당공무원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위탁부모 38명과 가정위탁 담당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가정위탁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위탁부모의 아동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정위탁제도는 부모의 사망, 학대, 수감 등 사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일정 기간 위탁가정의 집에서 양육하는 것으로, 위탁부모는 연 5시간 이상의 보수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위탁부모들은 △가정위탁 서비스 전반 사항 △위탁부모와 위탁아동 간 건강한 소통법 △아동학대 예방 △아동발달 시기에 따른 양육 방법 등을 수강했다. 또한 가정위탁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가정위탁사업 활성화와 효율적인 업무추진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용철 서산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탁 부모님들이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즐거운 소통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정위탁 아동들의 건강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8일 서산6쪽마늘축제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목재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을 위한 목재 이용 활성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해미읍성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목재 이용의 필요성과 목재의 순환 과정, 목재 자급 현황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서산시 관계자는 “목재는 콘크리트 등 건축자재나 플라스틱에 비해 환경호르몬 등 유해 물질 배출이 적으며 대기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이를 저장하는 친환경소재”라며 목재 이용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목재 펠릿보일러(난로) 보급 사업 등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목재 이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향상을 위해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와 부동산 중개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전세 사기 피해 예방 및 중개보조원의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중개사무소의 간판 표기 및 법정 게시물의 적정 게시 여부 ▲공인중개사의 중개보수 과다 수수 행위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명시 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최근 공인중개사법 일부 개정으로 중개보조원은 본인이 중개보조원임을 고지 해야 하는 의무가 신설됨에 따라, 시는 관내 중개보조원 고용업소 60개소를 대상으로 “중개보조원 고용 및 관리 유의 사항”을 배포하여 불법 중개 행위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활동을 펼쳤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부동산 질서 확립 및 시장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기업이 꼭 알아야 할 지방세 길라잡이’ 책자를 발간해 관내 500여 개 기업에 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간된 이번 책자에는 △지방세 일반 사항 △2024년도 달라진 지방세 △주요 세목별 해설 등이 담겼다. 또한 △과점주주 해설 및 사례 △기업 관련 지방세 감면 규정 △지방세 세무조사 안내 △과세 대상별 최신 판례 등도 함께 수록해 기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았다. 시는 7월까지 관내 세무 회계사무소, 신설 법인, 올해 정기세무조사 대상 법인, 서산시 상공회의소 등에 배부할 예정이며, 시청 세정과 사무실과 종합민원실,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비치할 방침이다. 한명동 서산시 세정과장은 “기업이 꼭 알아야 할 지방세 길라잡이 안내 책자 발간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자주재원인 지방세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기업과의 소통으로 신뢰받는 세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전통사찰을 비롯한 불교유산의 고유한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 구성된 ‘서산시-수덕사와 업무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산시-수덕사와의 업무협의체’는 관내 전통사찰과 문화유산 보존 등 지역 상호발전을 위해 지난 2012년에 구성됐으며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이완섭 서산시장, 수덕사 주지 도신스님, 수덕사 중앙종회의원 정범 스님, 개심사 주지 혜산스님, 보원사 주지 정경스님, 보원사 김선임 종무실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관내 불교유산의 보존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는 참석자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또한 간담회 전 대한불교조계종 보원사는 관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해, 시청 시장실에서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 300만 원은 5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운산면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입구에서 개최된 연등 달기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기탁된 장학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