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완주군이 국제수소거래소와 수소특화단지 조성을 본격 논의하며 ‘수소도시 완주’의 국제도시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국 지자체 간 수소산업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완주군은 국내 유일의 수소상용차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전략을 구체화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11일 오전 10시 우석대학교 23층 ‘W-SKY23’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전북도민일보 주최, 전북특별자치도와 완주군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기업·기관·연구기관·대학 등 수소 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완주군 수소산업 발전에 공헌한 AP GREEN(박태윤 대표)과 한국가스기술공사(나광호 소장)에 대한 유희태 완주군수의 감사패 전달로 시작됐다. 이어진 발표와 토론에서는 국제수소거래소 설립 타당성과 수소특화단지 조성을 중심으로 완주군의 수소산업 발전 전략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1부 세션에서는 삼일회계법인 강근식 이사와 중앙대학교 이종영 교수는 국제수소거래소의 필요성과 전망을 제시했으며, 이어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재경 박사, 유안타증권 이안나 부센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는 오는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를 앞두고 과세자료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등록 자동차 15만여 대로 비과세·감면 여부를 정비하고, 연납 차량을 제외한 과세 대상 차량을 전수 조사한다. 특히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자격 변동사항을 면밀히 확인해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사고·화재 등으로 운행이 불가능한 사실상 멸실 차량을 조사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소유 차량 중 비과세 대상 차량을 조사하고, 상속 개시 후 명의 이전이 이뤄지지 않은 차량의 납세의무 승계 처리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125cc 초과 이륜자동차와 건설기계 등록사항을 정비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소유권 이전, 용도·차종 변경, 주소 전·출입 등 변동이 많은 세목으로, 부과의 정확성을 위해 사전 자료 정비가 필수"라며 "빈틈없는 자료 정비와 정확한 과세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올바른 음주문화 확산에 나선다. 시는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음주폐해 예방의 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 증가하는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절주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캠페인은 '중독예방 퀴즈 및 나만의 금주 철칙 세우기'를 주제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빠른 응답, 이른바 큐알(QR)코드를 통해 △초성 맞히기 △음주 관련 OX퀴즈 △나만의 금주 철칙 세우기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이 기간 동산·부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큐알(QR)코드를 통한 자가검진 캠페인도 진행된다. 스스로 음주 습관을 점검하고, 절주 실천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취지다. 이현기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음주의 위험성을 다시 인식하고, 건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으로 미래 농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익산시는 오는 14일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사업에 참여할 청년농업인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내년도 사업 지침과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우수 청년후계농의 사례 발표 등을 통해 사업계획서 작성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 자격은 18~39세(1985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 출생자) 중 독립 영농경력이 3년 이하인 청년농업인 또는 영농 예정자다. 신청은 오는 12월 11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 평가를 거쳐 2026년 1월 최종 대상자가 확정된다. 최종 선발된 청년농업인에게는 영농정착지원금 월 90~110만 원이 최대 3년간 차등 지급되며 △농어촌공사 농지은행 사업 우대 △정책자금 이차보전사업 △영농기반 임차지원사업 등 다양한 연계 지원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후계농 육성자금으로 최대 5억 원(5년 거치 20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 지난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고창모양성제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제52회 고창모양성제 전반을 돌아보고, 성과와 개선사항을 공유하여 내년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고창愛 빠지다, 모양愛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올해 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야간관광 콘텐츠,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창읍성을 중심으로 한 대표 콘텐츠인 ‘답성놀이’, ‘거리퍼레이드’, ‘강강술래’, ‘농악한마당잔치’ 등은 역사성과 지역성을 살리며 축제의 정체성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방문객 편의를 고려한 공간 재구성, 다회용기 도입 등 ESG 친환경 운영, ‘패밀리존’과 ‘리턴즈 1453’ 등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한층 성장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군수 주재로 관계 부서별 주요 성과와 문제점을 점검하고, 내년 제53회 축제를 위한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김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고창군 고향사랑기부제로 ㈜예담엔지니어링 김장관 대표가 1004만원을, (유)송원이엔지 김승현 대표가 5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발전에 힘을 보탰다. ㈜예담엔지니어링은 2023년, 2024년 직원이 1인당 10만원씩 참여하여 매년 약 150만원의 고창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했다. 지난해에는 상하 아름다운 마을 조성 지원에 1200만원 상당의 설비를 기탁하며 지역 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동에 기여했다. ㈜예담엔지니어링 김장관 대표는 “고창은 늘 마음의 고향이라 생각해왔다”며 “기부금이 지역 청소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금으로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송원이앤지 김승현 대표 역시 “고창군과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며 “고향사랑기부가 고창 발전의 긍정적 선순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을 기억하고 응원해주신 두 기업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두 분의 따뜻한 나눔이 고창의 기부 가치를 한층 더 높여주었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올해로 3년 차를 맞았으며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버려진 자전거가 새 생명을 얻어 이웃의 발이 되고 있다. 익산시는 10일 재생자전거 40대를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기증했다. 이번 재생자전거 기증은 녹색교통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아파트, 학교, 도로변 등에 장기간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한다. 수거된 자전거는 익산시 자전거문화센터에서 정비를 거쳐 이용 가능한 자전거로 재탄생한다. 재생자전거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640대가 취약계층과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매년 약 100대의 자전거가 새 주인을 만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재생 자전거 사업이 일자리 창출과 도시 미관 개선, 녹색교통 활성화, 취약 계층 지원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민·관·학 협력을 강화해 교육의 미래를 그린다. 익산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익산시 교육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시의원, 교수, 학교장,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단순한 사업 점검을 넘어, 익산시 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교육발전특구 26개 세부사업 추진 현황과 익산시의 교육기관 지원 보조사업, 대학 협력사업, 장학재단 운영 등 전반적인 교육 정책을 공유했다. 아울러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혁신적인 교육 여건을 조성하고 중장기적인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의 교육 자원과 기반을 활용해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교육부가 3년간 시범적으로 지정한 지역이다. 익산시는 지난해 교육발전특구 지정됐으며, 3년간 총 211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원광대학교 글로컬대학 사업, 지역혁신중심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11월 10일 박상수 삼척시장은 ㈜삼표시멘트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미래 전략산업 허브·청년 정착 도시·남부권 광역거점 구축 박차 남원시는 10일 KTX 남원역 광장에서 ‘KTX 남원역세권 투자선도지구 발전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남원의 미래 성장 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 추진을 선언했다. 이번 행사는 역세권 개발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지역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원역세권은 ‘25. 8. 7. 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드론·스마트농업·바이오 산업 중심의 융복합 산업 허브와 복합환승센터 및 정주·문화·상업 기능이 결합된 미래형 컴팩트 시티 조성을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는 투자협약기업, 남원시, 남원시의회, 유관기관, 기업인, 시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남원역세권 개발이 지역 산업과 도시 구조 변화의 전환점이 될 것임에 공감했다. 남원시는 남원역 일대를 중심으로 ① 미래전략산업 플라자(FIP) 조성(드론 R&D·실증·비즈니스 쇼케이스) ② 지역특화산업 플라자(RIP) 조성(스마트농업·바이오 R&D 플랫폼) ③ 어울림 문화거리 조성(체류형 관광·상권 활성화 공간) ④ 복합환승센터 구축(달빛철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을 높여 역사·문화 관광 도시의 품격을 더한다. 시는 10일 고도한눈애(愛) 세계유산센터에서 '마한에서 백제까지 익산을 아우르는 역사 정체성 확립'을 주제로 익산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강연은 우석대학교 역사교육과 조법종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다. 조 교수는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마한 및 백제사 전문가다. 이날 조법종 교수는 깊이 있는 학술 지식을 바탕으로 익산의 역사적 정체성과 가치에 대해 조명하며,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이해를 넓혔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더욱 깊이 있는 역사 해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도 익산의 역사적 정통성을 널리 알리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익산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유산은 K-관광의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안내원의 해설 역량을 높이고, 익산이 명실상부한 K-관광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전북 고창군에 들어서는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물류센터)가 10일 오전 고창군 고수면 고창신활력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부지에서 착공식을 열었다. 착공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윤준병·이성윤 국회의원, 김성수·김만기 전북특별자치도도의회 도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임원급 관계자들도 대거 현장을 찾아 사업 출발을 축하했다. 또 시공사로 선정된 동부건설 허상희 부회장, 실시설계를 맡은 무영건축 송도근 사장, 감리를 담당한 한미글로벌 김용식 사장 등도 자리해 착공식의 뜻깊은 순간을 함께 했다, 고창군 출신 안규백 국방부 장관도 영상을 통해 “이번 사업은 고창의 새로운 도약을 여는 뜻깊은 투자이자, 전북 산업의 미래를 밝혀줄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축하를 전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는 고창군신활력산업단지 18만1625㎡(축구장 25개 규모) 부지에 건립되며, 자동화 기술과 친환경 설비가 결합된 첨단 물류센터로 조성된다. 2027년 완공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무주군은 지난 10일 에어로케이항공(주)과 ‘지역관광 활성화 및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연계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자연특별시 무주의 자연·환경·문화자원을 토대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이 자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채정훈 에어로케이항공(주) 영업운송본부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함께 했다. 무주군과 에어로케이항공(주)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및 업무기획, △지역 특화 관광상품 개발, △항공노선과 연계한 여행 프로그램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수익 증대를 위한 협력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번 협약이 자연특별시 무주의 관광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새로운 지역경제 활력 모델을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세계를 무대로 유엔이 인정한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도록 에어로케이항공과의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로케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10일 본청 2층 상황실에서 『새만금신항 행정구역 결정 관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새만금신항의 합리적 행정구역 결정을 위한 법리적 검토와 김제시 관할권 확보 전략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희옥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김제시의회 오승경 새만금특별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용역 수행기관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된 ▲새만금신항 관할권의 이익형량 원칙, ▲새만금 2호 방조제 앞 해상구역 쟁점 검토 결과, ▲김제시 관할의 법적 타당성(연접성·행정효율성·주민편의성 등)과 중앙분쟁조정위원회 대응 전략 등이 종합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새만금 2호 방조제 앞 해역은 김제시 관할구역으로, 김제의 바다이자 김제시의 행정과 자치권이 미치는 합리적 영역’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는 새만금신항이 김제시 해안선과 육로로 직접 연결되어 있고, 행정효율성·국토의 효율적 이용 등 여러 측면에서 김제시 관할이 법리적으로 가장 타당하다는 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새만금 2호방조제 앞바다는 김제의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공시가격 책정을 위해 개별주택 특성조사에 나선다. 10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단독·다가구·주상복합 주택 등 3만 6,787호를 대상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개별주택 특성조사는 조사원 10명이 2인씩 5개 조로 구성해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등 각종 공부를 사전에 확인한 후 변동사항을 조사한다. 주요 조사 항목은 토지의 형상·방위·도로접면을 비롯해 건물의 구조·지붕·증개축 여부 등이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반영해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가격 열람 기간 운영,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내년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세무과(063-859-5612, 5617)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 시장의 가격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지방세, 국세 등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조사 요원이 현장 방문 시 원활하고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