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2025년 4월 25일 박상수 삼척시장은 삼척 블루파워를 방문해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발전소 운영현황과 안전·환경 관리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삼척블루파워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박상수 시장은 “지역기업과의 소통을 확대하여 지역경제발전 및 주민복리증진을 위하여 지역상생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는 저출산·고령화 및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삼척시는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해 임신·출산·양육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지역교육 혁신을 통한 청년층 역량 강화,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체류형 관광인프라 확충, 사계절 스포츠 기반 조성, 대규모 스포츠 대회 유치 등 관광·스포츠 마케팅을 연계한 생활인구 확대 정책도 추진 중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인구감소는 지역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다양한 인구시책과 생활인구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활력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전하면서 다음 릴레이 주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4월 23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저출생, 고령화, 청년층 유출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시민들이 인구문제를 우리 모두의 문제로 인식하도록 유도하는 공감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태백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신생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태백시 생애주기별 지원 사업’을 강화하며 출산·양육·노후를 포괄하는 인구정책을 지속해 온 흐름과 맞닿아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시장으로서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누구보다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범국가적인 대응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호 태백시장은 안산시(시장 이민근)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서동욱)와 경기도 광주시(시장 방세환)를 추천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21일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의성군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8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최승준 정선군수는 의성군청을 방문해 김주수 의성군수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정선군민의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정선군청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200만 원을 비롯해 정선군 이장연합회 500만 원, 정선군 녹송경로당 100만 원,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마련한 1,000만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정선군은 지난 2002년과 2003년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러한 아픔을 겪은 경험이 있기에 산불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상황에 깊이 공감하며 지역 구성원들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성군 주민들께 정선군민의 진심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정선군민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그동안 태풍, 산불, 수해 등 각종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청 공무원들이 지난 3월 경북 산불 피해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영월군청 소속 30여 명은 오는 4월 18일 산불 피해가 심한 영양군 석보면 일대의 농가에서 농가 일손 돕기를 펼친다. 경북 산불 피해가 심한 석보면 일대는 화마로 인하여 농기계 등이 소실되어 인력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영월군청 공무원들은 산불 피해를 입은 오미자 재배농가를 찾아 농작업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영월군은 지난 4월 10일부터 5일간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경북 대형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을 진행하여 총 900여만 원 가까운 금액을 모금했으며, 모금된 금액으로 산불피해 이재민이 필요한 식료품, 생필품들을 마련하여 영양군에 전달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 자리에서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 차원에서 마련한 산불 피해 성금 1천만 원을 오도창 영양군수에게 전달하여 산불 피해의 극복을 응원할 계획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산불 피해지역의 안타까운 사연과 외씨버선길로 이어진 연계 지자체 간 유대로 일손 돕기와 성금 모금을 추진했다,”라며, “직원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유채꽃과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삼척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고향사랑기부제에 봄이 찾아오고 있다. 4월 10일 삼척마케팅연구소의 박철균·유경영 대표는 삼척시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각 200만 원씩 총 400만 원을 기탁했다. 현재 삼척시 관광지와 음식점, 카페 등을 연계한 모바일 통합할인권인 “삼척투어패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삼척투어패스 운영수익금의 일부를 삼척시에 환원하고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삼척마캐팅연구소는 온라인 광고 대행사로 강원또강원 등 다양한 지역 플랫폼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박철균 공동대표는 “삼척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고, 앞으로 삼척관광 홍보 및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내에서 해당 지자체의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최승준 정선군수는 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하자’는 선언문을 주제로 진행되며,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함께하고 있다. 최승준 군수는 심덕섭 고창군수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보도자료 등을 통해 참여 인증을 했다. 이어 류구하 대구 중구청장과 최대중 정선경찰서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명했다. 최승준 군수는 “정선군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며,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 광역교통망 개선, 강원랜드 글로벌 리조트 육성 등 주요 현안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며 “일자리, 의료, 교육, 주거, 문화, 도시환경 등 핵심 인프라 조성에 힘쓰며, 정선군의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지난 3일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정선요양보호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김진복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장, 백은주 교육원장과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선군은 고령화로 인해 요양보호사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주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인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며 지역의 돌봄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2021년부터 정선요양보호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교육과정에는 20명이 신청했으며, 교육원은 전문 강사진을 투입해 안전교육과 응급 상황 대처법 등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기간은 4월부터 7월까지 총 320시간이다. 군은 전문성을 갖춘 요양보호사를 배출해 노인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중·장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요양보호사교육원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요양보호사를 양성하고, 노인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며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동 참여율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3월 31일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하고 주민참여예산제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위원회는 주민참여예산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영월군 예산현황 공유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 설명 ▲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 및 역량강화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명서 군수는 개회에 앞서 “여러분의 의견이 영월군의 예산에 생동감을 더하고, 우리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실질적인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주민예산제의 취지와 기대감을 전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영월군 예산현황과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회의 이후에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이 이어졌다. 영월군은 이번 위원회 개최와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 군은 5월 말까지 주민참여 제안사업을 접수하고 있으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현실적인 아이디어는 누구나 제안이 가능하며, 자세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문화관광재단은 4월 1일 제4회 직원 공개채용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선정에 따라 원활한 업무의 추진을 위한 기간제 문화예술교육사 1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선발된 인력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의 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4월 15일까지이고,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을 거쳐 5월 중 임용 예정이며,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 입찰/채용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이번 채용을 통해 지역의 문화관광의 가치 증대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을 확보하고자 한다.”라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센터장 김재홍이 삼척관광문화재단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삼척시 도계읍이 고향인 김재홍 센터장은 작년 100만 원 기부에 이어 올해도 100만 원을 기탁하여 2년 연속 고향 삼척 발전을 응원했다. 김재홍 센터장은 문화유산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정성으로 문화유산 보존, 연구, 교육,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삼척관광문화재단이사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김재홍 센터장은 “2년 연속 삼척을 위해 기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향을 사랑하고 아끼는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내에서 해당 지자체의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최승준 정선군수는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산불 예방을 위해 모든 부서에 대형 산불 방지를 위한 특별 지시를 내렸다. 최군수는 △산불 취약 지역 및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대한 마을 담당 공무원과 마을 이·반장의 예방 활동 강화 △농업 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단속 철저 △산불 감시원을 활용한 입산 통제 강화 △가두방송 및 마을 앰프를 통한 산불 예방 홍보 강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보고 체계 확립 등 특별지시를 내렸으며, 산불 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군은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창우 정선군 부군수가 서건희 행정국장을 비롯한 부서장과 읍·면장을 긴급 소집해, 군수 특별 지시에 따른 대형 산불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정선군은 이창우 부군수를 중심으로 읍·면별 현장 점검과 순찰 근무를 확대하고, 민방위 경보망을 활용한 산불 예방 홍보 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nbs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는 3월 27일 시장 집무실에서 삼척시 자원봉사센터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센터장은 공고를 거쳐 응시한 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통하여 선발했으며, 심사 결과 최종 합격자인 김성진 신임 센터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센터장의 임기는 2025년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새로 취임하는 김성진 센터장은 2013년부터 삼척시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지역 사회 봉사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자원봉사센터의 전문성 향상과 책임감있는 운영을 위하여 올해부터 센터장을 상근직으로 근무하도록 규정을 개정하는 등 우리지역의 자원봉사 문화의 다양화,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삼척시 자원봉사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자원봉사 활성화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NH농협은행 태백시지부는 지난 3월 26일 태백시에 2024년도분 NH농협카드 제휴카드 적립기금 38,149,700원을 전달했다. 태백시와 NH농협은행 태백시지부 지난 2006년 협약을 맺고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태백시민향토장학회 장학기금 조성 및 장학사업에 활용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2억8천여만 원의 제휴카드 적립액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한 적립기금은 지난해 사용한 태백시 보조금(보탬e카드 포함)카드·시청기업카드의 사용 금액 중 적립된 금액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을 위해 함께 해주시는 NH농협은행 태백시지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태백시민향토장학회 적립기금이 100억 원 조성이라는 큰 성과를 달성한 만큼 지역의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민향토장학회 기금은 2022년 71억7천만 원, 2023년 82억4천만 원, 2024년 104억9천만 원을 조성해 25년만에 장학기금 100억 원을 달성했다. 시는 목적사업으로 2001년부터 2024년까지 148억 원을 출연하여 27,92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태백’을 만들기 위한 다방면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지원 정책으로 국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가 함께 1억 3천 2백만 원 정도를 지원하고 있다. 주기별로 보면 ▲ 임신기 난임부부 시술비 등 860만 원, ▲ 출산기 출산양육비 지원 등 466만 원, ▲ 유아기 아이돌봄서비스 등 9,104만 원, ▲ 초‧중‧고 학생기 2,791만 원 등이다. 또한, 시에서 여러 사업들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 착공한 첫생명맞이&아이키움센터는 59억 규모로 현재 17%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태백 시민들은 하루 1만 원의 이용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목표로 관련 절차도 빠르게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365세이프타운에 있는 어린이 놀이시설도 15억 원(도 975, 시 525)을 들여 리뉴얼 작업이 진행 중이다. 현재 조례 개정 절차들도 함께 진행 중이며 오는 5월에 준공, 6월에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이들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