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한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능형 과학실 ON 실천 교사 30명을 선정하고, 학습자료 개발, 수업 공개, 교육(지원)청별 연수 등을 통해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능형 과학실 ON’은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하여 학생 중심의 실제적 과학탐구 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센서/공공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고, 첨단과학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 콘텐츠와 디지털 학습도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능형 과학실 ON 실천교사 30명(초등 15명, 중등 15명)을 선정하여 ▲지능형 과학실 ON 플랫폼 활용 수업 설계 및 운영, ▲성과 확산을 위한 수업 공개 10회, 교사 연수 10회 운영, ▲성과나눔 발표회 등 지능형 과학실 연계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기존의 안전 설비ㆍ노후 기자재 교체를 통한 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실험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2022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전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3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경남여고 총동창회 회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남여자고등학교 개교 97주년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전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경남여고는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등 각계각층을 선도하는 여성 인재를 배출하며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며 “오늘 총회가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드높이고,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1일 ‘2024년 제8회 부평예술제’를 부평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부평예술제는 지역 내 예술인과 구민 간 지역예술에 대한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 문화 발전과 구민의 풍요로운 정서함양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축제다. 올해는 ‘봄날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작품을 감상하면서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했다.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악·무용·음악 무대 공연마당 ▲미술·서예·사진 작품 전시마당 ▲캘리그라피 쓰기·사진 인화 등의 체험 마당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예술제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제3회 푸른 부평 어린이 그림 그리기 · 예쁜 먹글씨 쓰기 대회’는 부평의 예비 예술가들인 어린이 160여 명이 참가하여 각자의 재능을 맘껏 뽐냈다. 행사에 참석한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예술제를 위해 애써주신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 회원분들과 함께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채롭게 준비한 공연과 전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직업계고 SOC사업에 Ⅲ유형으로 완산여자고등학교와 영선고등학교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직업계고 SOC 사업은 산학협력(Start-up), 지역상생(Outreach), 학습 및 정서케어(Care) 등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Ⅲ유형(Care)은 외부 기관 및 전문가 활용을 통해 기초학력 향상, 진로설계 지원, 심리 상담 등 심리 치유 및 학업 동기 유발을 통해 위기 학생을 선제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학업 중단을 예방하는 형태이다. 전국적으로 20개교를 선정하는데 15개 시도에서 92개교가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도내에서는 2개교가 선정됐다. 완산여고는 또래친구&교사&학부모 학교 적응 프로그램, 위기 탈출 동아리 프로젝트, 체험활동 및 지존감 UP 프로그램, 진로설계&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학습 및 정서케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선고는 고창지역 WEE센터 및 병원형 WEE센터 운영,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활동, 진로탐색 및 진로결정 활동 등을 통한 학업 중단 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내세워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필리핀 카비테주의 교원 20명을 초청해 29일까지 ‘2024 교류협력국 교원 초청 디지털 교육 연수’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연수는 개발도상국에 디지털 교육 노하우를 전수하는 게 목적이다. 전북교육청은 2005년 필리핀 카비테주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교원의 디지털교육과 각종 인프라 지원 등 교육정보화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특색있는 미래교육 수업모델 확산을 위해 △AI 프로그래밍 △햄스터봇 활용 코딩 △로보마스터 △피지컬컴퓨팅 등의 에듀테크 교육 연수를 미래교육연구원에서 진행한다. 특히 필리핀 교원의 선호 주제를 사전에 파악해 반영했고, AI 교육 중점학교 등 기관 방문을 통한 체험 연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연수에는 지난해까지 필리핀 교원 395명이 연수에 참여했으며, 전북교육청은 필리핀의 인프라 구축을 돕기 위해 PC 2,162대를 포함한 각종 정보화 기자재를 지원했다. 마리아 세실리아 곤자가(MA. Cecilia Gonzaga) 연수단장은 “소중한 교육 기회를 갖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
전국연합뉴스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3일 오전 10시 20분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부산지방기상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하윤수 교육감, 이은정 부산지방기상청장 등 업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은 고등학생들에게 양질의 기상·기후업무 분야 진로·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상·기후업무 분야 진로 체험 프로그램 참가 학생 모집·소요 비용 지원 ▲전문 직업인 멘토 섭외·체험 공간 제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지원 및 정보제공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동참해 주신 부산지방기상청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들의 꿈을 담아내는 기업을 뜻하는 ‘꿈담기’ 진로 체험프로그램에는 부산지방기상청을 비롯한 1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부산시교육청과 손잡고 학생들에게 직무 중심의 다양한 진로 체험프로그램 체험 기회 제공에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참여 중심 수학학습과 탐구 활동을 돕기 위한 지능형 수학실 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능형 수학실은 인공지능(AI)시대에 학생들이 수동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학 공학도구, 수업 기자재 등을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학습 및 체험․탐구 중심 수업이 가능한 수학 교실이다. 이와 관련하여 충남교육청은 22일 교감과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논산 도산초등학교에서 지능형 수학실 운영 역량 강화와 전문성 신장을 위한 배움자리를 진행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지능형 수학실의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 제고 ▲지능형 수학실 우수 운영 사례 ▲지능형 수학실 프로그램 활용 수학 체험 활동 공개 ▲충남 지능형 수학실 계획서 전문 상담 ▲교육부 지능형 수학실 운영 성과 공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23년 지능형 수학실 운영교와 24년 신규 운영교가 협의체를 구축해 사례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여 수학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수학 교실을 운영하는데 의미를 두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4차산업혁명교육 시대에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19일 본청 행정지원동 설계협의실에서 설계관계자와 관련 전문가, 학교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천초등학교(예천)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중간설계 심의회를 가졌다. 이번 심의회는 시설 사업 추진 중 중간설계 단계에서 설계의 적정성과 안전성을 검토하고, 배치․평면․입면․단면 등 분야별 계획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위하여 마련됐다. 심의 대상은 설계 용역 추정 금액 1억 원 이상이며 해당 교육시설은 교사 신축과 개축, 교사동․다목적 강당․급식소의 증축, 기관 청사와 도서관 신축 등으로 기본설계 20~30% 이내에 실시한다. 기본설계 PT 발표를 통해 건축․구조․토목․조경․기계설비․전기․소방․정보통신의 전문 분야와 사용성을 심사위원들이 평가하여 의견을 제출한 후 실시설계에 반영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중간설계 심의회는 시설 분야, 공간구성 디자인, 조경 외부 환경, 색채, 교육과정(과학과 직업), 다목적 강당과 급식소, 전산 분야와 관련된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경북교육청은 중간설계 심의 의견을 실시설계에 반영해 노후화된 기존 건물은 철거하고, 자연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22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AI 정보교육 중심학교 업무 담당자와 SW-AI 교육 채움교실 운영학교 업무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24년 AI 정보교육 중심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겸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통해 안정적인 AI 정보교육 중심학교의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인공지능 교육과 정보교육의 학교 현장 적용성 향상과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통해 중심학교 운영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전년도 운영 우수교로 선정된 초․중․고등학교의 운영 사례발표와 AI․정보교육 학생 동아리 활동 사례 공유,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AI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지난해까지 운영하던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를 올해부터는 ‘AI 정보교육 중심학교’로 명칭을 변경하고, 37교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중심학교는 교육활동 모델학교로 운영되며, 학교 여건에 따른 정보 수업 확대 등 단위 학교 중심의 AI․정보교육 사업과 지역 정보교육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6일까지 해운대구 시그니엘 호텔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 1,25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하이터치-하이테크(HTHT) 교육 학교관리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관리자의 디지털 대전환 방향 이해를 돕고, 현장에서 수업 혁신 역량을 키워줘 공교육 디지털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하이터치-하이테크 교육’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다양한 강의로 연수를 운영한다. 24일 연수에는 김옥성 POSTECH 전기전자공학과 교수가 ‘수업 혁신을 지원하는 도구로 AI·디지털 기술 활용’을 주제로, 25일 연수에는 김수환 총신대 컴퓨터교육과 교수가 ‘학생별 맞춤 학습을 통해 학습 참여도와 학습자 주도성을 신장시키는 도구로 AI 디지털교과서 활용’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26일 연수에는 권혁철 부산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가 ‘AI·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 교육의 변화’ 주제 강연에 나선다. 또한, 3일 동안 조현식 포천초 수석교사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으로 교사의 역할 변화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7월 22일부터 3주간 중학교 1학년 1,170명을 대상으로 13개 거점학교에서 위캔두 계절학교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절학교는 부산형 교육발전특구 사업 중 학력 체인지(體仁智)의 일환으로 책임교육학년인 중학교 1학년의 학습 공백기 집중 지원을 통해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한다. 학생들은 3주간 국어·수학·영어 교과별 주제강좌 총 78차시, 진로체험 및 주제 특강 12차시를 학습한다. 또한, 학습동기 강화 프로그램과 현장체험학습 등도 함께 진행해 즐겁게 학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2024년 여름방학엔 부산 지역 5개 교육지원청에서 13개의 거점학교를 운영해 지난 겨울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셔틀버스 운행, 강좌별 교재 제작·교부, 점심 식사 등 전 과정에서 드는 비용을 시교육청이 지원한다. 한편, 지난 겨울방학 운영한 위캔두 계절학교는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영도제일중학교에서 150명 대상으로 운영했고, 참여 학생 91.6%, 학부모 92.2%(그렇다 이상 기준)의 만족도를 보였다. 하윤수 부산광
전국연합뉴스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2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지역특화여성취업교육으로 노인미술지도사 1급 자격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심리에 대한 전문 인력의 필요성에 의해 개설되었으며, 4월 22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총 17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노인미술지도사 교육 과정은 2022년과 2023년 2년에 걸쳐 2급 과정을 운영하여 총 3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배출된 수료생은 경로당과 노인요양시설에서 노인미술지도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강의에 참여한 수강생은“평소에 관심이 많은 노인미술지도사 수업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며, 기회가 된다면 미술치료가 필요한 현장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사업이 취·창업을 준비하는 지역 여성들의 사회 활동 참여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업 과정으로 여성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제57회 단종문화제를 맞이하여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로 등재된 영월칡줄다리기 대회가 4월 28일 14시부터 영월읍 동강둔치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13시에는 칡줄나가기 행렬은 동편(덕포 장사의 집)과 서편(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출발해 동강둔치로 이동하며, 고싸움 등 장엄한 광경을 연출한다. 줄다리기 본행사에서는 줄결합, 풍년기원제, 대왕줄다리기에 이어 9개 읍면 주민이 참여하는 읍면대항 충신줄다리기와 군인부 대회로 나뉘어 경연을 펼치며, 300년 역사를 지닌 영월 칡줄다리기 대회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엄흥용 영월문화원장은 “오랜 역사를 간직한 영월칡줄다리기 대회는 영월군민 440명이 동·서편 칡줄행렬에 참여하여 군민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로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하며 단종문화제의 대미를 장식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월칡줄다리기는 영월군 최고의 전통민속행사로 일제강점기인 1934년에 영월경찰서 앞에서 동강을 중심으로 동·서편으로 나누어서 줄다리기가 진행됐다는 내용이 동아일보 기사에 수록되어 있다. 1967년 단종문화제가 시행되면서 민속행사로 재현되는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보건소는 제57회 단종문화제 기간 중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을화합 건강체조대회를 개최한다. 마을화합 건강체조대회는 영월군 보건소가 운영하는 건강체조교실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번 대회에는 읍면별로 1개 팀씩 총 9개 팀이 참가하며, 장소는 동강둔치 행사장 주무대에서 4월 27일 13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마을화합 건강체조대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과 화합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활기찬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지역사회의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 임업후계자협회는 임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저탄소사회를 실현하는 등 산림 역할 강화를 위해 농업인교육원에서 4월 24일 ‘2024 임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에는 고령화로 온라인 교육 수강이 어려운 임업직불금 신청자를 대상으로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 관련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오후 설명회에는 산림청 정운상 강사의 △숲경영 체험림 제도의 이해와 추진방법, 임업교육원 이상진 강사의 △탄소 상쇄제도의 이해와 추진방법에 대한 설명과 토론으로 이뤄진다. 김월태 영월군 임업후계자협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영월군 임업경쟁력이 제고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임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임산물 품질의 향상과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