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잔치국수 한상과 열무김치, 간자미무침, 올방개묵 등 다양한 반찬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한 판매 수익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기정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자회에 참석해 주신 많은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다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2,267억 원(5.0%) 늘어난 4조 7,289억 원으로 편성해 25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했다. 세입예산은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1,338억 원, 지방자치단체 및 기타 이전수입 354억 원, 재산매각대와 반납금 수입 등 자체수입 122억 원, 전년도 이월금 452억 원이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AI 기반 미래교육 환경 구축과 디지털 수업 역량 강화를 통한 ‘디지털 교육혁신’ △방과후・돌봄을 통합 개선하는‘늘봄학교 운영’ △촘촘한 교권 보호를 통한‘교사의 교육활동 보장’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학생 안전관리’ △교육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 등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첫째, AI 기반 미래교실 환경 구축과 디지털 교육혁신에 319억 원을 투자한다. 학교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교사 연수체계 구축에 142억 원, 스마트 칠판 보급(738개 교실) 73억 원, 2025년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위한 학교 유무선망 점검・개선에 52억 원, 학교 내 디지털 교육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중대재해처벌법 및 안전보건 관리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실무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중대재해 발생 사례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적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청 직원들이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각종 사업장에서 안전 문화가 정착·확산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청은 주기적인 현장 순회 점검 및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상담 등을 통해 사업장 안전보건을 확보하고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최근 과거의 젊음과 낭만을 즐기는 ‘레트로(Retro)’가 대세 문화로 떠오른 가운데, 1970~80년대로 추억여행을 떠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인천 중구 원도심 일대에서 열린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자유공원 및 동인천 삼치거리 일대에서 ‘2024 자유공원 & 동인천 고고(古go)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축제는 과거 ‘인천의 명동’이라 불렸던 동인천역 등 원도심 일대의 매력을 물씬 느껴보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마칭밴드가 리드하는 ‘레트로 퍼레이드’와 추억의 디제이(DJ)와 함께하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자유음악다방’,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추억 놀이터’, 자유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특집 공개방송 ‘자유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옛 추억으로 이끌 예정이다. 특히, 5월 11일 저녁 7시부터 자유공원에서 진행되는 특집 공개방송에서는 사랑과 평화, 백영규, 임백천, 민해경, 박남정, 변진섭 등 7080세대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그때 그 시절의 감성을 선물한다. 이와 더불어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장수군 풀뿌리 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4일 계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계북면 교육발전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 장정복 장수군의회 의장, 이정관 계북면 교육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해 11명의 교육발전협의회 위원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함께 협의회 운영규정을 확정하고 향후 일정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민과 행정의 유기적 관계와 지역 내 활발한 활동 전개를 위해 이종현 계북면장을 고문으로 위촉했으며,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계북지역의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의 아이들을 통해 지역을 살리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기로 입을 모았다. 이정관 계북면 교육발전협의회장은 “여러 위원들의 지혜와 의견을 모아서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기존 관·학으로 이뤄지던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민·관·학이 함께 협력하여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계북면 교육발전협의회 출범에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 풀뿌리 교육지원센터는 각 교육 주체 간
전국연합뉴스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지난 23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여성사회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서구청장, 서구의회의장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와 소통을 통해 민주평통이 통일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자 마련됐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통일 문제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분단 국가의 국민으로서 변화하는 한반도 상황에 대해 이해하고 잘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현재 한반도 정세에 대해 바로 알고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대행기관장인 강범석 서구청장은 “오늘 시민교실을 통해 현재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판단을 가져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통일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적어도 대한민국 안에서는 단합된 통일 의지와 의견이 모아지는 데 자문위원님과 여러분께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철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는 24일 14시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영월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232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하였고, 활기찬 배움 활동 시작을 알렸다. 2024년 노인대학은 영월군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인문학 강의와 건강관리 치매예방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한 건강한 노후생활 유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래교실과 체험학습 등도 병행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고령화 사회와 평생교육에 진입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배움을 통한 자기개발과 여가활동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해 나가야 한다.”며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어린이창의교육관은 오는 5월 5일 오전 10부터 부산 시내 어린이와 시민들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창의교육관 전시체험관과 운동장에서 ‘가족문화축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고,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바람직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어린이창의교육관은 전시관 체험, 야외부스 체험, 이벤트 행사, 공연, 꿈나무교통나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날 축제는 오전 10시 어린이대공원 입구에서 전시체험관 입구까지 관악대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진행한다. 전시관에서는 로봇축구, 가족과 함께하는 보드게임, 오토마타 만들기, 메타버스 홀로렌스 체험, 가상 스포츠 등 전시관 시설을 활용한 주제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외에서는 이순신 광장에서 나눠주는 체험 쿠폰북으로 미니스탠드, LED탱탱볼, 팬더 개운죽 화분 만들기, 자석 택시 만들기 등 13여 종의 체험부스를 준비했다. 이순신 광장과 예찬비동산에선 온가족 레크리에이션, 룰렛을 돌려라, 포토존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오전 10시 해운대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3월부터 개정된 학교폭력예방법의 피해 학생 보호 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더욱 중요해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전문성을 키워주기 위해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는 최호열 변호사가 ‘학교폭력 예방 및 사례 이해를 통한 심의위원회의 교육적 역할 제고’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최 변호사와 심의위원들은 합리적인 조치 결정을 돕기 위해 ‘심의 단계별 질의 방법’에 대한 협의도 진행했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심의위원들의 전문성을 키워줘 관내 행정쟁송 경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우리 교육지원청도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 마련 등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8일 생활지도·학교폭력 전담 기구 경험이 풍부한 교원, 학부모, 부산지방변호사회·경찰서 등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 등 총 49명을 ‘제3기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6일 오전 10시 온라인(ZOOM)을 통해 교육지원청 직원, 학교 관리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공직자 청렴 연수’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공직자의 청렴 의식과 책임감을 높이고, 기관(부서)별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장재성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가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청렴 실천과 갑질 예방’을 주제로 강의한다. 장 강사는 ▲청렴 법령 제정 배경과 취지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 및 사례 ▲이해충돌방지법 주요 내용 및 사례 ▲갑질 예방 등을 알려준다. 특히, 갑질 행위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부당한 업무지시, 직장 내 갑질 근절 방안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 후 교육지원청 담당 부서의 음주운전 근절 관련 안내가 이어진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청렴 교육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반부패, 청렴 등 핵심 가치를 내재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청렴한 마음을 바탕으로 명품 북부 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내 조직을 재구성해 신설한 ‘남부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가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남부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는 기존 업무 담당자·팀 중심의 사업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센터 단위의 통합·체계적 지원에 나선다. 복합적인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Wee센터·학생정서케어시스템·특수교육지원센터·인성 및 생활교육·다문화·탈북 등 사업별 조직·공간은 기존과 같이 독립적으로 운영한다. 다만, 부서·담당자 간 협업체계를 유기적으로 조정하는 역할은 센터가 맡는다. 이와 함께 민·관·학 협력네트워크를 통해 사안별 가장 효율적인 지원 체제 선정·적용 업무도 수행한다. 센터는 교육복지, 상담, 학업 지원, 진로 상담 및 지원 등 통합 진단 후 학생별 맞춤형 지원계획에 따라 학생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 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 지원에 즉각 대처하고, 지원 창구를 일원화해 교육지원청 내 관련를 통합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자원을 잇는 허브 역할을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행정업무의 효율·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위임·전결 규정’을 전면 개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행정업무의 효율·책무성 제고를 통해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행정업무의 운영 및 혁신에 관한 규정’, ‘2024.1.1.자 조직 개편’, ‘2024.3.1.자 업무조정’ 등을 반영해 위임·전결 규정을 대폭 손봤다. 먼저, 관련 규정·조직 개편·업무조정 등을 반영하기 위해 기존 규정 대비 55건의 전결 단계를 낮췄다. 또, 행정업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팀장의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들의 기안 업무 건수를 69건 늘렸다. 특히,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무자 전결 건수는 33건 늘렸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교육수요자에게 제공하는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시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서부교육지원청이 관내 유치원, 유관기관들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9일 오후 3시 ZOOM을 활용해 관내 유치원, 관할 경찰서·구 아동학대 담당자 등 65명을 대상으로‘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아동학대 사례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대응 방법, 기관별 역할 등을 알아본다. 특히, 아동학대 대응 과정의 개선점과 협조 사항을 공유하며, 유관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협의회가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인권 친화적 유치원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6월·9~11월 매월 넷째 주 금요일, 6차례에 걸쳐 부산교육 가족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유아·가족 영양체험 Day’ 행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가족 단위 체험형 영양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영양·식생활 교육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증진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이 행사를 오전 ‘유아 영양체험 Day’와 오후 ‘가족 영양체험 Day’로 나눠 운영한다. 오전 행사는 원아 수 100명 미만인 소규모 사립유치원 5개 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5개 교육지원청별로 1개 유치원·50여 명이 참여하고, 교육지원청 소속 순회 영양교사가 유아 눈높이에 맞는 체험교육에 나선다. 유아들은 ‘쿠키 만들기’·‘아삭아삭 무지개 피클 만들기’ 등 쿠킹 클래스, 채소·각종 식물 탐색, 영양상담 등 활동에 참여한다. 오후 행사는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매회 30가족·80여 명이 ‘오색 쌀강정 만들기’·‘전통 고추장 만들기’ 등 쿠킹 클래스, 나당 실험실·NU 편의점·영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내달 20일까지 시교육청 소속 기관(부서)·학교 등의 직원을 대상으로 ‘학교업무 경감 및 효율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이번 공모전은 학교업무 경감에 기여한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업무를 실질적으로 줄이고, 교육활동 중심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부산교육청은 ▲학교 현장 적용 결과 일반화할 가치가 있는 ‘우수사례’ ▲업무 효율화·자동화 프로그램·학교 업무분장 모형 등 ‘아이디어’ 2개 분야 공모에 나선다. 참가 희망자는 ‘부산학교지원서비스(BSSS)’ 공모전 팝업창을 통해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시교육청은 접수한 자료를 서면 심사, 현장검증(우수사례만 해당) 등 과정을 거쳐 최우수 1팀(명)·우수 3팀(명)·장려 6팀(명) 등 10팀(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최우수상은 50만 원 상당, 우수상은 30만 원 상당, 장려상은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는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