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수포자 없는 학교’를 실현하기 위해 중·고등학교에 수학 학습지원 튜터를 투입한다. 시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수학 포기자 없는 학교’를 목표로 ‘학습지원 튜터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중·고등학생의 수학 기초학력 향상과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학습지원 튜터를 희망하는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학교과를 중심으로 튜터를 지원해 수학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돕는 방식이다. 시교육청은 중·고등학교 13개교의 신청을 받아 총 21명의 학습지원 튜터 사업비를 지원했다. 13개 학교는 수학교과 전담 튜터 1명은 필수 배치하고, 일부 학교는 국어, 영어 등 교과의 튜터를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각 학교는 공고를 통해 교원 자격 소지자, 예비교원 등 대학생, 학습 지도 및 상담 역량 우수자 가운데 선발하게 된다. 튜터는 학생의 개별학습 수준에 따른 맞춤형 지도를 실시하고, 교과 교사와 협업해 수업 전후 학습 계획 수립, 실행 등을 지원한다. 정규 수업과 연계한 지원 외에도 여름방학 등에는 1 대 1 또는 소그룹 중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와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각 기관은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도전정신을 갖춘 창의적 혁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기로 합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벤처기업 연계 창업체험교육‧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창업체험교육 지도자(멘토링) 운영 및 지원, 벤처기업 연계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타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교육사업 발굴 및 협업 등이다. 김광수 교육감은“이번 협약을 통하여 벤처기업 연계 창업체험교육 및 직업체험교육이 활성화되어 지역사회 연계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생태계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전남미래교육재단은 긴급 위기 상황으로 학업 지속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SOS 긴급지원금’을 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해당 지원금은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최초 지급액은 200만 원이다. 학생 또는 보호자가 신청서를 작성해 학교를 통해 제출하거나, 재단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재단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상담 및 진료비 지원도 함께 이루어진다. 관련 기관과 연계하여 심리안정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며, 학생의 정서적 회복을 돕는다. 한편, 전남미래교육재단은 지난 1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에게 100만 원을 긴급지원했으며, 이달 100만 원도 추가로 지급했다 . 김대중 이사장은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학생의 학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긴급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남의 모든 학생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복지의 울타리를 더욱 단단히 세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교육지원청·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는 4월 16일 청소년꿈터 3층 꿈틔움홀에서 영월교육지원청 김영언 교육장, 김성수 장학사가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진로교육 지원단 위촉식 및 협의회를 진행했다. 학부모 진로교육 지원단은 농촌유학 마차초 학부모를 비롯해 연당중학교, 영월중·고등학교 운영위원 및 학부모회 회장 등 관내 학생들의 학부모 1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영월교육지원청 김영언 교육장은 학부모 진로교육 지원단 한분 한분 인사를 나누며 해당 학교와 교육과정 전반적인 내용에 관해 건의 및 사항을 질의응답하고 2025학년도 진로진학 프로그램과 학부모 진로교육 지원단 활동 사항을 공유했다. 이번 학부모 진로교육 지원단으로 위촉된 송경미 영월중학교 학부모 회장은 “현장직업체험 지원과 진로체험 프로그램 모니터링, 청소년꿈터 프로그램의 협력 운영과 교육발전 특구 진로진학 사업에서 진로교육 지원단으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해 우리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영월교육지원청 김영언 교육장은 “영월 지역 청소년의 성장을 돕는 든든한 학부모 지원단이 되어주기를 기대하며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올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산업재해근로자의 날(4월 28일)’을 기념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나선 부산시교육청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내달 30일까지 부산교육청 소속 기관 근로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아차사고 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차사고’는 시설 결함, 부주의 등으로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발생할 위험이 있었던 상황을 뜻한다. 이번 대회는 현장에서 직접 겪은 ‘아차사고’ 사례를 적극 발굴・홍보해 근로자들이 함께하는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하고, 이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참여 희망자는 시교육청 ‘학교안전플러스’ 아차사고 신고함과 카카오톡 ‘안전보감’ 채널을 통해 자신의 경험담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사례는 ‘학교안전플러스’에 탑재하고, 올해 12월 발간할 ‘산업재해 사례집’에도 실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부산교육청은 근로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만 5천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석준 부산광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부터 2025학년도 찾아가는 전국체육대회 스포츠 체험(만남)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0월 예정인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스포츠 체험 교실은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희망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전국체육대회 종목(레슬링, 에어로빅, 조정, 체조, 육상, 하키, 롤러, 씨름, 양궁, 우슈, 농구 등)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전국체육대회에 내포된 교육적 가치 탐색과 학교 체육 프로그램 내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학생이 흥미를 가지고 학습하도록 체험·참여형 프로그램 및 수준별 맞춤식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하고, 존중과 배려의 인성교육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각 종목 전문강사가 대상 학교를 방문하여 체육 담당교사와 함께 협력 수업을 진행하고, 학교별 맞춤형 스포츠 체험 기회를 지원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2025학년도 찾아가는 전국체육대회 스포츠 체험(만남)교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로부터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것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는 2021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며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진현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회장은 “경북 도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종식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장학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학생 건강검진 제도개선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기존의 학생건강검진은 학생이 학교장이 지정한 검진 기관을 방문하거나 병원 관계자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추진되어 학교와 학생들이 검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부터는 학생이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검진 기관(세종시 내)을 찾아가는 방식의 시범 사업을 실시 해왔다. 이번 시범사업은 현행 학생 건강검진에서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검진 의사의 교육과 상담을 추가로 실시한다. 아울러, 기존에는 유아 및 일반(성인) 건강검진 결과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관리통합정보시스템에 기록됨에 따른 한계를 개선하여 검진 결과를 학생과 학부모에게 우편으로 발송하고, 건보공단의 ‘통합시스템’에 기록되어 언제든지 열람이 가능하게 변경된다. 따라서 영유아 검진 결과 또는 추후 일반건강검진 결과와 연계하여 활용이 가능하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기존 건강검진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연령대 특성에 맞는
전국연합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이번 달 21일부터 25일까지 세종시교육청 1층 로비와 정부세종청사컨벤션센터에서 ‘반부패 청렴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부패 청렴 주간 동안 펼쳐지는 행사로는 청렴 비타민, 청렴 커피(커피차 출장)와 청렴 네 컷(사진촬영 부스) 행사는 일상 속에 청렴을 녹여내는 프로그램으로, 청렴이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나 함께하는 가치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청렴의 날 행사는 고위공직자 및 각급 학교장 등을 대상으로 교육감이 직접 청렴의 날을 선포하고, MZ세대 현장 강사의 청렴 교육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따뜻한 청렴 한 끼’ 청렴교육은 본청 직원 중 희망자에게 점심시간을 활용한 연수와 간편식이 제공되며, 추후 대상을 확대하여 직속기관과 학교 직원들에게도 ‘따뜻한 청렴 한 끼’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개인컵을 지참하여 진행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일회용품 비용을 절감하는 청렴 문화 확
전국연합뉴스 기자 | 2021년부터 교육 추진한 도시정원관리사가 지난 1월 연합회를 구성하고 연합회 초대 회장에 이용순(1기 회장) 회장을 선출, 오는 19일 발대식을 한다 발대식은 청소년수련관 봉래산홀에서 10시부터 개최되며, 연합회는 그동안 교육을 통해 쌓은 전문 지식과 그간의 재능기부를 통한 현장경험을 활용해 강원도 지방정원 1호인 동서강정원 연당원과 개원을 앞둔 청령포원의 수목유지관리, 정원식물관리 등 정원 관리의 전반적인 역할을 하는 것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용순 연합회장은 “연합회 활동으로 군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정원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여 정원도시 영월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 문화도시센터는 4월 19일(토) 영월역 문화충전샵 일원에서 재활용(리사이클링)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월역 문화충전샵 공모 선정 단체의 4월 5일 식목일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작은 체험 행사다. 1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월역 앞 #문화충전샵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재활용(리사이클) 재료(페이퍼 원단, 가죽 자투리)를 활용한 머리핀, 액자 만들기, 친환경 클레이를 활용 마그넷 만들기, 수공예품 아트마켓으로 진행되어 영월을 찾은 관광객, 영월 군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역 예술인들의 거리 공연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문화충전샵은 2024년 1월에 설치되어 우리 군 여행 및 축제와 관련된 홍보자료 제공, 지역 공예 작가들의 상품 판매, 소규모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행사 등을 진행하며 어두운 석탄 광산에서 빛나는 문화 광산으로 변화 중인 문화충전도시 영월을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영월을 방문하는 관광객, 그리고 지역 주민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 대표 여름축제인 ‘영월 동강뗏목축제’가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문화관광축제 부문에서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 본 평가는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공동 주최하고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소비자 조사 기반의 시상이다. 영월 동강뗏목축제는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콘텐츠, 지속가능한 운영방식,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축제가 단순한 지역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전국적 브랜드 가치를 가진 문화관광축제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다. 매년 여름, 영월의 동강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뗏목 시연, 뗏목고사(전통의례), 자연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지역 고유의 전통과 자연환경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환경보호와 지역 자원 보존을 중요시하며, 친환경적인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해나가고 있다. 2025년 동강뗏목축제는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새로운 체험형 프로그램과 지역민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동서강정원 연당원에서 ‘2025 봄 가든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엔 동강가자’**를 주제로 열리며,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봄 가든쇼’에서는 아름다운 정원 전시 외에도 정원용품 판매를 위한 정원산업전이 함께 열려, 정원 관련 산업 종사자 및 일반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영월군은 정원산업전 참여 업체를 오는 5월 9일까지 모집 중으로,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영월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정원식물 ▲ 정원 오브제 ▲ 꽃차 등 소재로 구분하여 모집하며, 총 10여 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봄 가든쇼는 정원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공간에서 정원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새마을회는 새마을 운동 제창 55주년 및 제15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7일 영월군 스포츠파크 족구경기장에서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한 생명・평화・공동체운동의 새마을운동으로 재정립하고 국민운동 단체의 역할과 공감대를 만들기 위한 자리로 영월군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내외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공로패 시상과 내빈축사, 새마을 노래 제창으로 치러지며. 이와 함께 영월군새마을회에서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생명운동으로 쌍용리에 125주의 나무를 식수하고 새마을군집기 관리, 생명 운동 홍보 및 읍면별 줍깅데이를 운영하여 생활환경 정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봉봉석 회장은 “새마을 운동 제창 55주년을 맞아 모든 지도자가 새마을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국민운동 단체의 역할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오는 4월 17일 오후 2시에 ‘클리닝(Cleaning) 드론 실증 행사’를 영월 드론실내교육장에서 개최한다. 클리닝(Cleaning) 드론 실증 행사는 (사)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와 세경대학교 인공지능드론센터 주관으로 이루어지며, 인공지능 기반 드론 및 융합 산업에 관심 있는 기업체 대표 총 3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디알티의 빌딩 Cleaning 드론의 핵심 구성 요소인 고출력 추진 장치와 정밀 제어시스템, 내풍 성능과 충돌 회피 센서(초음파, LiDAR) 기술, 물/세제 분사 시스템 통합 등을 영월 드론실내교육장에서 실증을 진행한 다음, 세경대학교 세미나실에서 전문가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드론 개발 단계에서 다양한 환경에서 실증이 가능하도록, 비행시험장 및 각종 장비 등의 지원을 통해 드론 시티 영월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