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20일 가평 마이다스리조트에서 관내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원)장을 대상으로 ‘지역연계교육 활성화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이재진 용인특례시 교육문화특보의 주제강연으로 ▲미래사회와 학교의 역할 ▲지방자치와 교육자치 협력 필요성 ▲지역교육협력체제 등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고, 이후 방영기 성남문화원 부원장의 문화 해설로 ▲지역별 소리의 차이 ▲지역별 민요의 분류와 특징 등을 다채로운 민요 공연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소개해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이와 더불어 성남 공유학교 및 성남 지역연계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 등에 대한 학교별 사례나눔과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 등이 이어져 지역연계 교육에 대한 관심과 추진 방안을 살피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교장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하고 지역연계 교육활동이 현장에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면서 “미래사회의 주인인 우리 학생들을 위해 지역 교육자원과 연계한 학생 맞춤형 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0일 2024년 2학기 늘봄학교의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전면 확대 운영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란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을 의미한다. 대전시교육청은 2023년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되어 20교의 시범학교를 운영한 바 있으며, 2024년 1학기 45교를 운영했고, 2학기 전체 초등학교 151교와 특수학교 6교(총 157교)에서 전면시행을 앞두고 있다. 먼저 대전시교육청은 대학,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한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고 있다. 먼저 지역대학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공주교육대학교,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한남대학교, 목원대학교, 대전대학교 등 6개 대학교와 함께 양질의 프로그램 38종을 개발한다. 또한 대전광역시체육회, 산림청, 대전문화재단, 대전세종연구원, 색동회 대전지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특허청,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 동안 교육복지사업(교육복지안전망,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안내를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장(감) 및 업무담당자 설명회’를 실시한다. 첫 방문지 연천초등학교 교장, 교감, 교무부장,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사업 내용을 안내했고, 경제적 어려움, 가족문제, 학습, 심리정서, 건강, 돌봄, 안전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학교 협력을 요청했다.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은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되어 학교-가정-지역사회와 안전망을 구축하고 교육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발굴하여 학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맞춤형 통합지원사업이다. 안선근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와 교사들이 학생들의 생활 전반에 더 깊은 관심을 갖고, 교육복지안전망 사업과 지역사회의 여러 자원을 연계하여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은 지난 18일 장애인과 지역 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이웃되어 꽃바람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행사는 장애 당사자 및 가족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에서 출발해 동구 관내 3.5㎞를 장애인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걷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걷기 행사 참여자에게는 간식과 기념품(완주자 대상)이 제공됐으며, 마라톤 이외에도 공연과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구청장은 “모두가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의 마라톤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으며 웃을 수 있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먹거리 안전 확보 및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PC방, 스크린골프장, 장례식장 등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다중이용시설 및 위생취약시설과 짬뽕 등 중식 배달음식점, 산업단지 주변 음식점 그리고 무인으로 판매하는 밀키트 전문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및 건강진단 실시 여부, 음식 재사용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며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음식 소비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김용수 환경위생과장은 “다중이용시설 및 위생취약시설 점검을 통해 식중독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배달음식점 등 점검을 통해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며, 믿고 주문할 수 있는 배달음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자립을 촉지하기 위해 2024년 자활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영월자활기금은 2016년 조성 목표액인 5억 원을 달성한 후 해마다 지원 사업을 수립하여 저소득층의 자활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 세부사업은 ①자격증 취득비를 지원하는 취업능력향상지원사업, ② 참여자 종합건강검진지원사업, ③자활참여자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원예치료프로그램 지원사업, ④자활참여자 상해보험지원사업, ⑤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 기능보강사업을 실시한다. 자활근로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인 영월지역자활센터는 영월엔 찐빵, 손맛, 희망 택배 등 13개의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영월군은 2024년 추진하는 자활기금 사업을 통해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고자 한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노후화된 주천 사랑의집 4동 13가구의 시설물에 예산 2억원을 들여 정비한다. 주천 사랑의집은 2010년 지역 농협, 아세아자원개발 등 많은 기관, 단체 후원으로 준공 후 영월군에 기부체납 됐으며, 생계가 어려운 무주택 독거노인들을 위한 주거 공간으로 사용 중이다. 건물이 노후화됨에 따라 빗물이 유입되는 등 위험성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군은 노후화된 비가림시설 철거 및 개보수를 통하여 안전한 거주환경을 조성하고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지난 3월 실시설계를 완료했고 5월 13일 본격적인 개보수 공사에 들어갔다. 공사는 7월 장마철 전 완공을 목표로 위험성 해소와 생활 불편을 해결하고자 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저소득층 취약계층의 주거 공간 개보수로 거주하고 계신 주민이 대부분 고령의 어르신이기에 생활의 어려움이 없도록 안전 확보 및 동선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주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주천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은 세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과장 장은석 교수를 초빙하여 마을복지계획의 방향성 및 실효성 검토, 피드백에 대하여 컨설팅하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3년도의 마을복지계획인 “황혼의 함박꽃, 빛나는 우리” 사업을 통하여 3개리 경로당별로 2회씩 관내 소외된 어르신들의 소통의 기회를 통해 삶의 활력을 높이고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의미 있는 마을복지계획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컨설팅 교육을 통해 “기본역량을 키우고 협의체 운영의 내실화를 높여 나가는 기회로 이용코자 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가평 내 창업 바람이 분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청년 창업 업체 섬섬그린과 연계하여 ‘가평어디나 창업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지난 18일부터 진행한 이번 교육은 유일닭강정, 프롬밀크, 섬섬그린 등 다양한 지역 청년 창업가 인터뷰도 함께 진행하여 창업 현장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또한, 관광 상품 개발 및 제품 기부를 통해 지역과 상생할 예정이다. 참여한 교육생은 ▲제품 브랜딩 및 시제품 테스트 ▲홍보물 기획 및 상품 디스플레이 ▲두네토마켓 참여 및 제품 판매 등 실제 기업에서 진행하는 상품 제작 과정 및 시장 출하를 배우는 맞춤형 창업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청소년이 창업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는 ‘창업 거점 활동 공간’도 마련한다. 이 공간에서 교육생이 기획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지역 청년 창업가 상품 판매 및 홍보 ▲가평 관광 상품 입점 등 청년 창업가와 지역주민의 상생도 도모할 계획이다. 지역 창업 물품 및 관광 상품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볼거리의 다양화를 통한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가평교육지원청 주관 청소년 창업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창절서원에서 제1회 찾아가는 영월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영월군 관내 강연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영월아카데미의 첫 번째 강연으로, 역사학자 신병주 교수를 초청해 ‘단종과 사육신 그리고 창절서원’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창절사는 2022년 11월 역사·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되고 올해 3월 319년 만에 일반인에게 상시 개방했으며, 이번 강연은 단종과 충신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창절서원의 역사 바로알기를 통해 군민들이 창절사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조선사 전문가로 알려진 신병주 교수는 서울대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차이나는 클라스', '역사저널 그날' 등 다수의 방송활동을 통해 우리 역사를 쉽고 명쾌하게 전달해 역사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영월아카데미는 영월군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사업으로 지난 5월 18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학교(문산수억중학교, 봉일천중학교)학생 12명과 청년봉사단 “따숨”과 함께하는 공동 활동으로‘함께, 성장 봉사단’발대식 및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함께, 성장 봉사단”은 지역 내 청년봉사자와 청소년봉사자가 공동 활동을 통해 봉사의 참 의미를 이해하고, 세대 간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신체·정서·심리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발대식 및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동물보호소, 어르신 말벗 봉사 및 정서지원 등 총6회에 걸쳐 봉사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자원봉사 기초교육은 청년봉사단 “따숨”유창근 단장님(연세송내과 재택의료센터 과장)의 봉사의 의미, 봉사 활동 시 주의할 점, 봉사 활동의 자세 등에 대해 배우고, 청년봉사단 ‘따숨’단원들과 인사하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갖었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교육복지우선지원 학생들이 도움을 받기만 한 것이 아닌 받은 도움을 주변 이웃들에게 나누며 배려를 실천할 줄 아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오는 5월 24일 금요일 17시부터 영월서부시장에서 주최하는 야시장 행사가 서부시장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영월서부시장은 군의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공연 행사, 경품행사 등을 준비 중으로, 개막식은 19시에 시작한다. 특히, 먹거리포차, 푸드트럭을 통해 업소마다 특색있는 먹거리를 준비할 예정으로,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하여 상인회 차원에서 물가를 단속할 계획이다. 영월서부시장상인회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한바탕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며,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꼴두바우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영월군, 영월문화관광재단, 강원랜드,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하이힐링원이 후원하는 '제18회 꼴두바우축제 작약꽃과함께'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꼴두바우 공원, 하이힐링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2019년 이후 개최되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축제의 주요 테마는'제18회 꼴두바우축제'와'천만송이 작약꽃 축제'로 구성되어 있다. '제18회 꼴두바우 축제'는 5월 25일 10시부터 17시 상동읍 꼴두바우 공원(상동읍 구래로 233-18) 일원에서 진행되고, 축제는 상동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서낭제를 시작으로 막이 오르게 된다.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어린이합창단 공연, 상동지역의 어르신들이 직접 공연하는 어르신 건강체조, 색소폰 공연, 초대가수 공연, 마을주민 체육대회, 상동 노래자랑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져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이 같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처음 선보이는 '천만송이 작약꽃 축제'는 상동읍산약초연구회 주관으로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하이힐링원 일원(상동읍
전국연합뉴스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18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고양이민자통합센터와 연계하여 ‘고양 다문화공유학교’를 운영한다. 5월 18일 일산서구 탄현동에 위치한 고양이민자통합센터에서 개강하는 ‘고양 다문화공유학교’는 2020년 고양시 코로나시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하여 ‘원당 골목학교’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다. 이후 원당 골목학교는 2023년 ‘고양 골목학교’를 거쳐 현재의 고양 다문화공유학교로 확대됐다. 올해는 고양시 초·중·고 희망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2개반과 중등 1개반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 고양 다문화공유학교는 국어, 수학 등 기초학력 지원 수업뿐만 아니라 다문화학생의 강점을 살리는 이중언어 수업과 학생들의 진로 체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쿠킹클래스 등 다문화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불어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네트워크 형성과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학부모 아카데미도 함께 운영한다. 5월부터 11월까지 한국사, 학교폭력예방교육 연수, 공예 체험 등 매주 25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축구단과 함께하는 2024 수원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수원 관내 7개 경기장(율전초, 수성중, 수원고, 수일고, 창현고, 수원농생명과학고, 만석축구장)에서 열린 예선전 경기를 시작으로 총 2일에 걸쳐 9개 구장에서 예선·결승 경기를 치렀다. 예선전마다 수원삼성축구단 마스코트인 ‘아길레온’이 방문하여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이번 남고부 결승 경기는 수원삼성축구단의 홈그라운드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했으며, 국가대표 경기의 시나리오를 그대로 적용하여 학생들에게는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으로 남게 됐다. 시상식 또한 교육장과 수원삼성축구단 단장이 함께 종별 우승 팀을 시상하며 삼성블루윙즈에서 제작한 트로피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스포츠 행사는 학생 건강과 체력증진은 물론, 존중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인성교육의 가장 좋은 방법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모든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