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7일 오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포스탱 아르샹주 투아데라 대통령이 본청을 방문해 임종식 교육감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북교육청이 지난 4월 중아공 초중등학교 디지털 교육 기반 조성 지원을 위해 보내준 540여 대의 `따뜻한 경북-R컴퓨터' 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5월 투아데라 대통령은 친서를 통해 경북교육청의 우수한 ICT 기술력과 함께 정보화 장비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중아공 국무총리가 경북교육청을 방문하여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협의했으며, 그해 11월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도교육청에서는 다양한 국가와 교육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지만 일국의 대통령이 직접 교육청을 방문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경북교육청의 지원에 대한 상당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대통령 일행은 경북교육청의 스마트오피스와 작품 전시 공간 등을 둘러본 뒤 경북교육 소개와 향후 지원 규모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교육감과 교육 교류 확대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투아데라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6월 5일 14시, 대구미래학교인 반송초와 천내초에서 관내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교실수업개선 연구학교 대외 공개 수업을 실시했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미래학교의 비전과 운영 체제, 교수·학습 원리를 적용한 교실수업개선 사례를 발굴하고 일반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초등 대구미래학교 43교 중 반송초와 천내초를 교실수업개선 연구학교로 지정했다. 이번 공개 수업에서 ▲반송초는 ‘학습자 맞춤형 반SONG 프로젝트 운영으로 미래역량 기르기’를 주제로 전체 5학급의 소규모 학교에서 소인수 학생을 위한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 및 수업 운영 사례와 학생 주도 탐구 수업인 ‘생태전환 탐구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그리고, ▲천내초는 ‘학생주도 사고열기 프로그램을 통한 미래역량 함양’을 주제로 대구미래학교의 교수·학습 원리인 '학습의 사고(4go/思考)'과정과 10대 필수학습기능을 적용하여 학생들의 탐구력과 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깊이 있는 학습을 수업으로 구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교사들은 수업 참관 후 ▷연구 주제에 대한 설명, ▷학년별 교실수업개선 우수 사례 공유, ▷탐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가족의 가치와 행복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인구감소와 국가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구시민이 참여하는‘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저출생 및 고령화사회 해법으로서의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이며, 내용은 ▲미래세대의 가족 형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 함양, ▲저출생 및 고령화사회를 대비하는 책임 있는 시민으로서의 역할, ▲현재 가족의 가치와 행복 체감이 미래 가족 형성에 긍정적인 가치와 태도로 이어지게 된다는 의미를 담은 20자 내외의 문구이다. 공모 기간은 6월 10일 09시부터 6월 28일 12시까지이며, 참여 대상은 대구지역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시민 등으로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구시교육청 누리집(본인인증-참여마당-설문 및 투표-'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슬로건 접수)에서 응모하면 된다. 대구시교육청은 1차 심사와 시민 투표를 거쳐 최우수상 1명(문화상품권 50만 원), 우수상 3명(문화상품권 30만 원), 장려상 5명(문화상품권 10만원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7일 오전 “대립과 반목의 시대를 넘어 서로 융합하고 다양성을 인정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드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7일 오전 의왕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미래세대 열린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임태희 교육감,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 세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미래세대가 존중, 배려, 협력, 책임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내면화하고, 평화롭고 민주적 갈등 해결 역량을 키우는 데 두 기관과 뜻을 모으기로 했다. 세 기관은 ▲공동체적 인성을 포함한 민주시민교육 역량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와 협업 ▲한국형 보이텔스바흐 협약(미래지향적 숙의형 토론교육 원칙) 교육 공동 진행 ▲소속 임직원, 교원, 학생의 교류 활성화 지원 ▲체험관, 자료실 등 교육 시설 사용 등에 상호 협력한다. 협약식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두 교육청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자체가 새로운 변화의 메시지를 주는데 충분하다”라며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는 2024년 문화유산 활용사업'살아숨쉬는 향교·서원 만들기'의 대표 프로그램인 ‘문화(文花)가 있는 하루’를 진행한다. 6월 8일에 진행되는 ’문화(文花)가 있는 하루‘는 영월향교에서 진행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10팀 이내로 사전 모집을 통해 운영한다. 본 행사에서는 전통 복장을 착용하고 유교 예법에 맞게 절하는 방법 등을 배우며 화전 만들기, 다도체험 등 전통문화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文花)가 있는 하루는 총 5회차 운영 예정이며 현재 선착순 참가자 모집 중이다. 정대권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영월군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전통문화의 가치를 느끼고 문화유산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6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6월 소통·공감의 날은 ▲음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힐링 감성 나눔 공연 ▲교육감 당부 말씀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명사 특강에서는 건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하지현 교수가 ‘나를 지키는 마음가짐’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현대인이 겪는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마음의 평온을 찾는 방법 등을 다룬 이번 명사 특강은 감정의 흐름 이해와 스트레스 관리 전략을 제시하며 참석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지원본부 출범을 앞두고 학교 현장의 상황과 교육 주체별 요구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라며, “폭넓은 의견수렴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름 장마와 폭염을 앞두고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관심을 갖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5월 31일부터 6월 8일까지 도내 학생과 교사들의 역사, 평화, 통일, 민주시민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독일, 폴란드, 체코에서 국외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외 체험 연수에는 도내 교사 10명과 지역학생회 고등학생 10명 등 총 20명이 참여했으며, 연수에 앞서 5월 18일에는 연수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독일의 통일과 역사적 의미, 민주시민교육 현황, 성폭력 예방교육, 안전교육 등의 사전연수가 진행됐다. 연수단은 독일 아우슈비츠 수용소, 슈타지 박물관, 베를린 장벽, 메모리얼 파크,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소, 현대사포럼 박물관 등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인권 유린 현장과 독일의 역사 청산 및 통일 과정을 살펴보며 인권과 평화통일에 대한 역량을 함양했다. 또한, 베를린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을 방문하여 헌화와 묵념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2023년에 충남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SED 독재청산재단을 방문하여 독일의 통일과 독재 청산 과정, 민주화를 위한 노력, 학교를 대상으로 한 민주시민교육
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복 79주년 호국보훈의 달’ 제25회 영월군민 달리기대회가 6월 8일 8시에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강원도민일보 영월지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7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출발하여 동강대교, 극동공업사를 지나 발전소 삼거리를 반환하여 다시 원지점으로 돌아오는 총 6km 코스로 레이스를 펼친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평화통일을 기원하고 군민 건강과 화합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5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우수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현판식을 개최했다. 영월군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은 나눔과 헌신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봉사자에 대한 예우를 통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현판식에는 영월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분들과 현판 등재 자원봉사자, 관내 봉사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분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온 우리의 이웃" 이라며 "영월군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 조성을 통해 봉사 정신이 더욱 널리 알려지고 많은 분이 봉사에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월군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은 누적 봉사활동 5,000시간 이상(차금하님) 및 2,000시간 이상(김성순님 외 27명)을 기록한 29명의 봉사자가 등재되어 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예상치 못한 각종 사고와 재난·재해로부터 피해를 본 군민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24년 6월부터 확대하여 시행한다. 영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면 별도의 보험료 부담이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전국 어느 지역에서 사고를 당해도 보험금 지급이 가능하고, 타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군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은 안전사고 빈도가 높은 기존 19개 항목(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농기계 사고 상해 사망, 가스 사고 상해 사망, 개물림 사고 등)에 군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24시간 상해 후유장해·사망, ▲독액성 동물 접촉사고 후유장해, ▲뺑소니, 무보험차 상해 후유장해·사망, ▲강도 상해 후유장해·사망, ▲온열질환 진단비, ▲강력·폭력범죄상해비용, ▲상해 진단위로금, ▲골절수술비 등 11개 항목을 추가하여 확대 운영한다. 특히 이전에는 수도권 보험회사에 신청하여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부터는 보험 청구 시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농협손해 보험사와 새롭게 계약을
전국연합뉴스 기자 | 박물관고을특구 영월군은 올해 초 사립박물관 내실화 강화를 위한 평가인증제 도입을 예고한 바 있다. 이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영월군에 등록된 13개의 사립박물관의 전시, 교육과 같은 학예부문과 시설관리 등 운영실적을 평가하는 것으로, 그동안 지적되어 온 사립박물관의 질적성장 및 역량강화를 위한 것이다. 평가인증제는 이미 국공립박물관에서 시행되고 있지만, 사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자체가 나서서 시행하는 것은 제주에 이어 영월이 두 번째이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시행한 평가인증제는 사립박물관의 현재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본 평가를 준비하기 위한 시범평가로, 평가인증위원회 위원들이 지난해 운영실적을 정성, 정량, 가산점 및 감점으로 나누어 평가했다. 총 13개 사립박물관의 평가인증 평균점수는 64.8점(100점 만점), 인증률은 61.5%의 결과를 보였다. 인증기준 점수는 60점으로 점수에 미치지 못한 미인증박물관은 5개, 인증박물관은 8개이다. 특히 인증관과 미인증관의 가장 큰 점수 편차가 50점대인 것은 주목할 사항이며, 향후 우수박물관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소속 5급 이상 일반직공무원 210여 명을 대상으로 ‘행정 리더십 연수’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 발맞춰 경북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간부 공무원의 리더십과 기본 역량을 배양하고 주요 교육정책 이해도를 높여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북교육 목표와 비전 이해, 외부 강사 초청과 교육감 특강, 업무 개선과 경감 사례 공유, 본청 부서별 주요 업무 전달, 경북교육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김창수 퇴직이후연구소 소장의 초청 강의는 경제 흐름과 전망부터 자산관리, 금융, 사회보장제도 등 재테크에 대한 실용적인 맞춤형 강의로 재무관리와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줬다. 또 임종식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새로운 정책과제인 늘봄학교와 유보통합, 교육발전특구의 모델을 제시하고 해외 유학생 유치를 비롯한 국제교류 등 지역의 다양성과 특수성을 반영한 역점사업을 통해 경북교육의 우수성과 세계화를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봉화군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도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6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가족이 함께 공유하는‘2024 생태 공감!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 ‘생태 공감 가족 캠프’는 경북교육청과 지역 생태학습 전문기관인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제3회 환경 교육주간(6월 5일 환경의 날을 포함한 1주)을 맞아 운영하는 1박 2일 체험·실습 위주의 생태 전환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도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6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50가족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활동별 실천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 발표회를 통해 서로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게 된다. 학부모들은‘세대공감 소통’과 환경 메이커 프로그램, 학생들의 실천 발표회 등을 함께 한다. 경북교육청은 가족 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 강화는 물론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환경 문제에 대한 올바른 대처 능력을 지닌 생태 시민을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3월 ‘시설 공사 관급자재 구매 방법 개선’ 방안 시행 이후 1년간의 구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특정 업체 쏠림 현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시설 공사 관급자재 구매 방법 개선’ 방안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5개년(2021년 부터 2025년) 사업 추진 등 시설 공사가 급증하는 가운데 관급자재 구매에 있어 특정 업체 쏠림 현상으로 인한 지역 중소업체들의 경쟁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개선 방안의 주요 골자는 시설 공사 관급자재 구매 시 특정 업체와의 연속 계약금지다. 즉 발주기관을 기준으로 동일 품목의 2차 발주 건부터 전차수(1회) 또는 전전차수(2회)에 같은 업체와의 구매계약 체결이 있었다면 당해 구매계약에서는 해당 업체를 배제하는 방식이다. 추진 대상 품목은 7개 품목으로(LED 실내조명등, 태양광 발전장치, 분전반, 합성수지제창, 화장실 칸막이, 공기순환기, 금속제창), 품목별 경북지역 업체 수가 5개 미만일 경우 1회 배제하고 5개 이상일 경우 2회 배제한다. 공개경쟁 수의계약이나 일반(제한)경쟁 입찰에는
전국연합뉴스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문체부 청년 직원,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로컬100 기차여행 참가자’ 등 40여 명과 함께 6월 7일, ‘로컬100 보러 로컬로’ 여섯 번째 캠페인으로 동해시의 ‘로컬100’인 무릉별유천지를 비롯해, 무릉계곡, 삼화사,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등을 찾아간다. 유 장관은 지난해 12월 ‘로컬100 기차여행 밀양편’에 이어 코레일(대표 한문희)과 동해시가 함께 출시한 ‘로컬100 기차여행 동해·강릉 1박 2일’ 프로그램을 통해 두 번째 기차여행을 떠난다. 특히 지역문화 현장에서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관광·예술·미디어·소통 등 문체부 업무 분야별 청년 직원과 필리핀, 타지키스탄, 헝가리 국적의 코리아넷 명예기자단(3명)이 기차여행에 함께한다. ◆ 로컬100 ‘무릉별유천지’, 한국관광 100선 ‘무릉계곡’과 ‘도째비골스카이밸리’, 국가무형유산 수륙재로 유명한 ‘삼화사’ 등 현장 방문 유인촌 장관은 우선 동해시의 ‘로컬100’인 ‘무릉별유천지’를 방문한다. 무릉별유천지는 1968년부터 석회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