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감자캐기 텃밭 체험 행사 “땅속의 보물을 찾아라! 어린이 감자캐기 체험”을 주제로 오는 7월 1일에서 7월 12일 동안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영월군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15개소 어린이 40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어린이들은 직접 텃밭에서 감자를 캐고 농작물의 생장 과정을 배울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번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2019년부터 5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연 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역 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월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도심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농업과 자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아이들이 감자를 직접 캐보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농업에 대해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
전국연합뉴스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6월 28일 직업계고 인식 개선 및 직업교육 활성화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파주직업교육협의를 개최했다. 파주직업교육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에 따라 구성된 것으로, 직업교육 인식 개선 및 고졸 취업 지원 등 직업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자문하기 위해 학교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는 파주시, 파주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파주고용센터,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 두원공과대학교, 서영대학교 등 여러 기관에서 위촉된 회원들이 참석하여 파주 관내 학생들의 직업교육을 위한 고민을 함께 나누었다. 관내 직업계고 현황 및 학교별 2024년 상반기 교육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직업계고와 협력할 수 있는 유관기관의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지역 연계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협의했다. 또한 지역 산업 전망에 따른 미래교육을 위한 직업계고의 중요성과 재구조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파주직업교육협의회 회장인 장계홍 교장은 “미래사회의 변화에 따라 직업교육에 대한 인식이 변화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학교 밖의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교육과정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원 성과상여금 지급을 위한 평가 시, 비교과교사(보건, 영양, 전문상담, 사서)를 일반 교과교사와 분리하여 평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교원들의 성과상여금 평가에서 비교과교사의 업무 특수성 및 곤란도를 반영하여 평가하도록 한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비교과교사 성과상여금 지급을 위한 성과평가 방법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지난 2023년 상반기부터 비교과교사 대표단과의 협의를 시작하여 올해 6월, 각 비교과군별 업무 특성을 반영한 다면평가 지표(정성, 정량) 최종안을 마련하게 됐다. 이에 따라 비교과교사들은 내년부터 별도의 평가지표를 통해 본연의 업무 노력과 성과에 따라 보다 합리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평가 실시 단위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소속 비교과교사는 교육지원청에서, 고등학교 소속 비교과교사는 시교육청에서 이루어진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성과평가방법 개선은 오랜 시간 동안 비교과교사 상호 간 대화와 의견수렴을 통해 합의를 이뤄낸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다양한 업무 특성을 반영한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2일부터 11일까지 부경대학교에서 해운대 관내 중학교 32교 교과 교사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교육과정의 주요 개정 내용에 대한 교사 이해도 제고와 교과 교육과정 현장 적용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총론은 7월 2일부터 4일간 교과군별로, 각론은 7월 9일부터 3일간 12개 교과별로 운영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교육부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핵심교원 연수 이수자와 교과별 선도교원 연수 이수자 중에서 강사를 위촉해 강의를 전달한다. 연수를 수강한 교사들은 소속 학교 동 교과 교사들에게 연수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도울 것이다”며 “내실 있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2일 오후 2시 30분 호메르스호텔 크리에이티브홀에서 지역 학습형 늘봄 업무 관련자 25명과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학습형 늘봄 협의체 협의회’를 실시한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교육청-지역 연계 기관 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지역 학습형 늘봄프로그램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 학습형 늘봄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지역 학습형 늘봄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공감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지역 학습형 늘봄 협의체’는 지역 학습형 늘봄 협약학교 및 중심학교(신재초 외 20교) 업무담당자 21명과 지역 운영기관(해운대청소년수련관, 한마음스포츠센터, 시청자미디어센터, 영산대학교) 업무담당자 4명, 교육청 업무담당자 1명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지역 학습형 늘봄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을 떼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학습형 늘봄프로그램 활성화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2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해운대교육지원청 스포츠교육센터에서 관내 13개 초등학교 학생 1,130여 명을 대상으로 ‘다(多)품놀이마당’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다(多)품놀이마당'은 스포츠교육센터와 연계한 체험·활동 중심의 인성 놀이마당으로, 인성놀이와 뉴스포츠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교우관계 개선 및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 인성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놀이로 친해지기 ▲관계형성 놀이활동 ▲생명존중 놀이활동 ▲협동 놀이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이번 활동을 통해 놀이 중심 인성교육을 확산하고, 다(多)품은 인성교육 기반의 학교 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놀이 중심의 인성교육으로 학생들이 서로 느끼고 깨우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교우관계 개선, 인성 실천 역량 및 공동체 역량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7월 2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5층 지혜나눔터에서 관내 소규모 유치원 교사 20명을 대상으로‘소규모 유치원 유아교육 협력네트워크 교사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개별 성품의 강점을 바탕으로 유아와 상호작용해 올바른 인성 지원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변정임 마음플랫폼 폴짝 대표가 각 교사들의 MBTI 성격유형 알기와 유형별 그룹활동을 시작으로 ‘유아기의 바른 인성 지원을 위한 방법과 MBTI 유형별 바람직한 상호작용법을 나누다’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각자의 강점을 통해 유아의 바른 인성을 지원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유아기의 바른 인성교육 함양을 위한 교사들의 역량강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남부기초학력지원센터 온(溫)배움 찾아가는 학습클리닉 프로그램에 대한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현장 지원은 학습지원대상학생의 맞춤형 학습지원 현황 파악과 기초학력 프로그램 운영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초·중등 담당 장학사와 기관운영실무원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이 학교를 방문하여 학습클리닉 수업 참관 및 학생, 담당교사, 한걸음성장지원단과의 면담 등의 방식으로 진행한다. 현장 모니터링 결과는 하반기 기초학력 사업 운영에 반영하여 학생들에게 더욱 촘촘한 맞춤형 학습지원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남부기초학력지원센터는 지난 5월부터 초등학생 39명, 중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사, 대학생 학습멘토 등으로 구성된 한걸음성장지원단이 지도하는 온(溫)배움 찾아가는 학습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습클리닉 참여 학생 중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집중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남부기초학력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운영에 반영하여 학생들의 탄탄한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2일 오전 10시 사하구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관내 초등학생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맞춤형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서부기초학력지원센터의 ‘맞춤형 학력 U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학습지원대상학생의 기초·기본 학력을 보장하고, 교사의 기초학력 책임지도를 내실화하며,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학력 향상 프로그램이다. 이날 연수에서는 ‘초등학생의 특성 이해 및 학력 향상을 위한 학부모 역할’에 대해 알려준다. 경계선지능 및 느린학습자 연구 전문가인 강영리 청주 강스인지학습센터 소장이 ‘초등 자녀의 공부 방해요인, 어떻게 다룰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한다. 자녀의 공부 방해요인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마음의 힘! 키우는 공부 습관 만들기’와 ‘스마트폰 게임을 조절할 수 있는 힘! 키우는 양육 방법’ 등을 전달해 학부모들의 궁금한 점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학력향상을 위해 가정에서의 학부모 역할을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소속 10개 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초등학교 3~4학년 16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여름 독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고 전국 공공도서관이 참여하는 독서프로그램이다. 부산교육청은 매년 여름·겨울방학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일깨우고, 주체적인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청 도서관 10곳은 도서관별 독서교실 담당 사서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사서에게 도서관 이용 교육, 독후감 작성법 등을 교육받는다. 이어 독서 빙고 게임, 독서 골든벨 행사 등 독서 활동에 나선다. 또, 별자리 아트북 만들기, 별자리 무드등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에도 참여한다. 각 도서관은 2일 이상 출석하고 2편 이상의 독서 감상문이나 독후 작품을 제출한 학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학교장 추천을 통해 신청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개별 도서관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 내용 등 자세한 사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학교 내 발생하는 폭력·비행의 근절과 예방을 위해 두팔을 걷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8일부터 12월 13일까지 부산 지역 초·중·고등학교에 법 전문가(변호사, 경찰)들을 강사로 위촉해 ‘학교로 찾아가는 폭력·비행 근절 및 예방 법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벌어진 딥페이크 사진 합성 및 영상 유포 등과 같은 사이버성폭력과 교권침해에 대응해 학교 내 폭력 문제에 대응력을 높이고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사이버성폭력(딥페이크 사진합성·유포 등) ▲교권침해 ▲마약류 및 유해약물 ▲사이버도박의 근절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고 적용할 수 있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법교육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해 교내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해결방법에 대한 의문을 법 전문가(변호사, 경찰)와 직접 묻고 답하며 해소할 수 있다. 교육청은 지난 27일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학교폭력예방 학교지원 변호사와 부산시경찰청 소속 학교전담경찰관 50여 명으로 구성한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폭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부산발 인성교육 2탄 ‘독서체인지’를 활성화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7일까지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책에 몰입하는 20분 영상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에 몰입하는 독서 시간을 활성화하고, 책몰이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독서 몰입 환경과 독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책몰이 로고송(Song)’을 개발해 배포했다. 로고송은 학교 시종, 교내·외 독서 행사 등에 활용되고 있다. 챌린지 참여 희망 학생은 7월 14일까지 ‘책에 몰입하는 20분’ 독서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모습이나 책몰이 로고송을 활용한 합창·안무·캠페인·홍보영상·광고·인터뷰 등 책몰이 운영 홍보 영상을 개인 SNS에 #부산독서 #독서체인지 #책에몰입하는20분 3가지 해시태그를 달고 업로드하고 책몰이 공식 SNS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영상 작품 접수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원본 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챌린지는 긍정적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하반기부터 급식종사자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협동 로봇을 활용한 공유형 튀김 전용실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튀김 전용실은 조리 종사자의 업무 부담 경감은 물론 조리실 외부공간에 별도실 구축과 환기시설 강화로, 튀김 조리 시 발생하는 조리 흄을 최소화하여 조리실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튀김 전용실은 인근 학교에서도 공유해 사용할 수 있고, 인근 학교에서 조리를 요청하면 중심학교에서 조리 완료 후 인근 학교로 제공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5월 추가경정예산에 학교 급식실 튀김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1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학교급식 자동화시스템(조리로봇) 시범학교로 선정된 구미산동고등학교 와 경산고등학교에 구축 예정인 튀김 전용실은 이달 제안 공모를 거쳐 협동 로봇을 선정하고 시설을 구축해 하반기부터 사용에 들어간다. 이에 앞서 경북교육청은 도내 포항고등학교 조리실에 튀김 조리용 로봇을 설치하여 현장적용과정을 거쳤으며, 지난달 25일 포항고등학교 급식실에서 하반기 시범운영
전국연합뉴스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는 6월 27일 군포e비즈니스고 1층 창의융합상상실에서 진로체험과 창업교육 사례를 중심으로 한 2024 상반기 중등 진로교육 수업나눔을 개최했다. 이번 수업나눔은 진로체험, 진로수업, 창업교육 영역을 중심으로 실제 중등 진로 전담교사들이 관내 운영 사례를 나누는 유의미한 시간으로 운영됐다. 군포의왕지역 중등 진로상담교사 32명과 희망교사가 참여했으며, 지역과 함께하는 진로체험 활성화와 창업교육 내실화를 중심으로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진로체험 분야로는 곡란중 ‘세 잎 클로버 프로젝트(자존감 향상 진로캠프)’, 용호중 ‘4차산업(융합과학) 진로체험’ , 당정중 ‘꿈사다리 및 대학생 멘토링, 진로 힐링 토크 콘서트’를 나누었다. 진로수업으로는 당동중 ‘나의 꿈발표대회’, 수리고의 다채로운 진로‧진학 프로그램이 돋보였으며, 창업교육 사례로는 금정중학교의 청소년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인 ‘실리콘밸리 히어로(모의창업 동아리)’와 의왕부곡중학교의 보드 게임을 활용한 기업가 정신 모의 체험을 수업나눔 했다. 아울러 군포e비즈니스고 창업동아리 ‘비즈쿨’ 학생들이 직접 만든 쿠키와 음료를 함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7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합시상식”에서 유공 교육지원청으로 표창을 받았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목포에서 개최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입상한 교육지원청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이 표창을 받았다. 대회 기간 태안교육지원청은 육상, 역도, 조정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의 쾌거를 이뤄냈다. 태안교육지원청 윤여준 교육장은 “이 표창은 우리 태안의 학생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이므로, 표창의 영광은 우리 학생들에게 돌린다.”라며, “태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장애 학생의 체육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