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달 26~28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어린이교통안전 뮤지컬 공연 ‘클라우드 마법학교 소풍 가는 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어린이 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하고자 클라우드 마법학교 학생들이 소풍 가는 길에서 겪는 위험한 상황들을 설정하여 평소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이야기다. 공연 내용은 횡단보도 이용 수칙, 안전한 버스 이용 방법, 비가 올 때 보행 방법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노래와 율동으로 기획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이 교통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 및 교육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라우드 마법학교 소풍 가는 날’ 공연은 추후 인천 동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3개월간 송출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1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7월 월례회를 활용하여 충남교육청 전직원의 일상적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직장내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교육에서는 최근 화제를 모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발달장애인 정은혜 작가의 성장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니 얼굴’을 소개하며 정은혜 작가와 어머니 장현실 작가, 그리고 ‘니 얼굴’의 제작자이자 정 작가의 아버지인 서동일 감독이 참석해 특강을 진행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4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공감주간을 운영하며, 전 직원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문화공연 관람 및 다양한 체험 행사를 추진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장애인의 삶과 직업을 가진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장애인과 장애학생을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이라는 단어가 사라지고, 모두가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며, “충남교육청 공동체가 일상 속에서 장애 공감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를 초청해 ‘2024년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전했다. 행사에는 국가를 위해 헌신·봉사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남동구 보훈단체협의회 황인권 회장을 비롯한 국가보훈대상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모범보훈대상자 표창 수여와 격려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엄숙하고 진중한 분위기 속에서 호국보훈의 정신과 굳건한 안보 의식을 되새겼다. 박종효 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조국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고, 앞으로도 남동구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남동구는 국가보훈대상자 5,000여 명과 관내 보훈단체를 대상으로 호국보훈의 달 기념 위문품을 전달하고, 올 하반기부터 참전 명예 수당을 3만 원 인상해 월 18만 원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주학생예술누리터가 지난 27일 학생들에게 잠재된 예술 DNA를 깨우기 위해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6월 토요예술공방을 진행했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레진아트, 퓨전문자도, 보틀커버, 캐릭터 방향제 4개의 일일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초 4학년~중 3학년 학생들은 학생예술누리터를 방문해 지역 예술인과 함께 체험하며 예술적 재능을 키울 수 있다. 토요예술공방은 6월 행사에 이어 7월, 10일, 11월까지 해당 월 마지막째 주 토요일에 총 4회 진행된다. 참가자 신청은 해당 월 1일부터 광주학생예술누리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토요공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토요예술교실에서 사진을 배우고 있는데, 토요예술교실이 쉬는 날에 토요예술공방이 있다고 해서 신청했다. 매주 토요일에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대되고 신난다“며 ”레진아트체험에서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예쁜 벽걸이 시계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엄마께 선물하고 싶다. 다음에는 다른 체험도 신청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학생예술누리터에서는 토요일에도 모두가 즐기는
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6월 28일부터 8박 10일 일정으로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교육부에서 초등교사 15명이 참가하는 ‘초등교사 해외 수업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초등교사 해외 수업 교류 프로그램’은 다양한 수업 활성화 정책과 연계한 세계로 뻗어나가는 광주 수업 교류 프로그램이다. 교사들은 라인란트팔츠 주 교육부와 3개 학교를 방문해 수업 교류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 튀빙겐 대학교 한국어과 학생과 교포들을 만나 교육과 수업에 대한 토크 콘서트를 펼치며 교육에 대한 두 나라의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그 밖에 주독일 한국교육원을 방문해 K-pop과 K-컬쳐로 위상이 높아진 독일 내 한국어 수업과 한국문화에 대한 독일인에 관심도에 대해 들을 계획이다. 참가 교사들은 독일 방문에 앞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전 온라인 수업 교류 참가와 수업교류 활동을 위한 영어로 진행하는 한국문화수업과 한국어를 활용한 민속놀이 수업을 마련했다. 또 문화교류 활동을 위한 국악(판소리, 모둠북 등)과 K-pop(노래, 댄스, 악기 연주) 공연도 준비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감 주재로 ‘제3차 반부패·청렴 협의회’를 6월 27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올해 반부패·청렴 중점과제인 ‘학교운동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 취약 요인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운동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 ▲지도자 확대 배치 ▲식비 등 훈련비 지원 현실화 ▲운동부 학교발전기금 기탁금 회계 집행 절차 간소화 ▲학부모 수익자부담금의 집행 매뉴얼 정비 ▲불법찬조금 근절에 대한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이에, 기관장과 고위직이 주도적으로 학교장, 교직원, 학부모 대상으로 교육청의 개선시책과 관행 근절 의지를 전달하고, 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불법찬조금 근절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운동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불법찬조금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 개선과 교직원의 잘못된 관행 근절에 대한 의지가 중요하다”라며, “청렴하고 신뢰받는 제주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7월 1일 취임 10주년을 맞아 전직원 월례회 형식으로 개최한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지난 10년 혁신 교육의 성과를 ‘미래학교’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날 기념식에서 지난 10년의 성과를 ▲혁신학교 도입 ▲전국 최초 전면 무상교육 실현 ▲안정적인 학교 신설과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구현 ▲코로나19 효과적 대응 ▲미래형 평가체제 도입과 수업 혁신 ▲청렴한 조직문화 완성 ▲충남 미래교육 2030 추진 등을 주요한 성과로 제시했다. 특히, 김 교육감은 지난 10년간 충남교육청이 전국 최초라는 평가를 받는 80여 가지 사업 중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완성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을 으뜸 성과로 꼽았다. 실제로 충남교육청이 2018년 전국 최초로 고등학교 입학금·수업료를 면제하면서 시작된 무상교육은 2022년 사립유치원까지 무상교육을 확대하면서 전국적인 이슈를 이끌었으며, 정부보다 1년 앞서 무상교육을 완성한 기록을 남겼다. 그리고 이날 김지철 교육감은 혁신교육의 성과를 ‘미래학교’로 완성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4·3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소용돌이를 직접 경험한 후 4·3의 불안과 공포, 트라우마를 그림으로 극복한 개인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그림일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그림일기로 풀어가는 제주4·3이야기’를 주제로 웃드르 농사꾼 임경재의 서당 시절, 일제강점기, 4·3, 근대 생활사 등 40여 점으로 구성됐다. 7월 1일 오후 14시 개막식에서는 임애덕(사회복지법인 청수 이사장/애서원장)님으로부터 아버지(임경재)가 그림일기를 그리게 된 배경, 그림 속 4·3의 이야기, 참혹했던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아버님의 마음 등을 들을 수 있다. 김광수 교육감은 “전시회를 통해 4·3의 세대 간 전승 교육 등 미래지향적 관점으로 접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다양한 방법의 4·3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의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내면화하여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필요한 자세를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평소 소통을 강조해 온 김광수 교육감이 취임 2주년을 맞아 다양한 교육가족들과의 만남과 대화의 시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 커가는 제주교육’을 주제로 미래교육을 위한 동반자로서의 지역사회와 지자체, 교육가족들과 정책을 공조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통해 제주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차원에서 소통 행사를 마련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지난 5월부터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표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8회의 간담회를, 40, 50대 교사와의 대화의 시간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생생한 학교 현장의 목소리와 학생, 학부모가 원하는 제주교육과 정책방향에 대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취임 2주년이 되는 7월 1일에는 오전 주간 간부회의를 시작으로 교육청 심벌마크 변경에 따른 교육기 게양식을 진행하고 이어서 광령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방문하여 원아 책 읽어 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연구용역을 통해 40년 만에 바뀌는 심벌마크를 최종 확정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관련 규칙을 개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전북농촌유학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2학기 전북 농촌유학생 모집 결과 48명이 신규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21명, 경기 20명, 인천 3명 등 수도권 지역뿐만 아니라 울산 3명, 강원 1명 등 전국에서 농촌유학을 신청하면서 전북농촌유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올해부터 1학기와 2학기 두 번에 걸쳐 농촌유학생을 모집했다. 이번 2학기에는 농촌유학 운영학교가 9개 늘어 총 13개 시·군, 33개교에서 유학생을 모집했다. 완주 지역에 가장 많은 12명의 참가 신청이 몰렸고, 익산 10명, 임실 9명, 순창 8명 순으로 신청이 많았다. 전북 농촌유학 희망 학생들은 오는 4일까지 사전방문 기간을 통해 유학 학교와 거주시설을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 경합이 있는 학교의 경우 면담 결과에 따라 최종 유학생이 선정된다. 전북교육청은 향후 농촌유학생 한마당 축제, 찾아가는 수도권 설명회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농촌유학생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6월 26일 이천교육지원청에서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과 ‘이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인성을 함양하고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는 인격체로서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성교육 운영을 지원하고자 이번 협약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 협조 ▲교원 및 학부모의 인성교육 역량 함양 연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 협조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제4차 산업혁명 이후의 급격한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학교와 교사의 역할은 달라져야 하며, 새로운 인성교육 방법을 고민해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때보다도 가정과 학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인성교육이 필요한 때인 만큼, 이번 교육 협력 업무 협약을 통해 나와 공동체의 행복을 추구하고 나아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을 길러낼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에 발송하는 공문서를 지난해 대비 10% 감축하는 내용의 ‘공문서 총량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공문서 총량제는 서거석 교육감이 지난 5월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교사 행정업무 경감 종합대책 중 하나다.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에서 학교에 보내는 공문서 양을 줄여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전북교육청은 공문서 총량제의 내실화를 꾀하고자 월별 공문서 생산량을 철저히 분석하고, 매월 부서별로 학교 발송 공문서 생산량을 점검한다. 단순 안내 및 홍보 공문은 K-에듀파인 공문게시판에 게시하고, 별도의 접수 절차 없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해 학교의 공문처리 업무를 덜어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K-에듀파인 게시판의 주제 영역을 현행화하고, 공문게시판 미사용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한다. 공문 생산기관은 공문게시판의 주제 영역 및 게시 기준을 준수하고, 학교에서는 전체 교직원이 1일 1회 이상 공문게시판을 확인하도록 했다. 공문서 유통량 점검 체계도 갖춘다. 도교
전국연합뉴스 기자 | 주민직선 4기 전남교육이 출범 2주년을 맞았다. ‘전남교육 대전환’을 기치로 미래를 함께 열고 교육의 기본을 탄탄히 다지는 시간이었다. ‘공부하는 학교’와 ‘미래교육’은 그 두 축이었다. 학력과 신뢰도 하락,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학교가 공부하는 공간으로 제모습을 되찾고, 희망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과감한 정책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 ▲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 ▲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 ▲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 ▲ 공정·안전·존중의 신뢰행정이라는 4대 교육지표를 세워 추진했다.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을 비전으로 삼아 교육가족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쉼 없이 2년을 달려왔다. 적지 않은 변화와 성과가 있었다. 학생의 사고력을 키워주는 독서인문교육을 강화하고 ‘공존교실’ 운영 등을 통해 공부하는 학교 실현에 한발 다가섰고, ‘지역 중심 글로컬교육’이라는 미래교육의 큰 방향을 선점해 제시했다. 전남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 운영, 공생의 길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며 공생과 협력의 교육생태계도 구축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7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달래장 일원(영월군 영월읍 영월로 2113)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충전 아트체험’을 진행 중이다. 이번 체험 행사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참여자와 예술인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시민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유대관계를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문화충전 아트체험’은 빅터조 작가와 함께하는 클레이 반려동물 만들기, 김윤경 작가의 재활용 활용 작품 워크숍, 강중섭 작가와 고등학생들이 함께한 실전 그라피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앞으로는 다양한 공예품 제작, 프로젝션 맵핑, 3D 펜 워크숍 등 현대 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체험이 진행 예정이다. 참여자는 상시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김경희 센터장은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예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인 일자리 제공과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15명은 6월 28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삿갓면 예밀리의 포도 농가를 찾아 적기에 농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였다. 엄연옥 회장은 “비록 작은 일손이지만 우리가 함께 도와드릴 수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