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7일 ‘영월 찰옥수수’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은 우체국쇼핑몰, 네이버, 11번가 등 3개 채널에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방송 중에는‘영월 햇 찰옥수수’를 33.6%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라이브 방송 중 구매인증 30명에게 우체국쇼핑몰 3천원 쿠폰을, 소통왕 이벤트 6명에게는 커피+디저트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온라인 유통채널 거래량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소비시장을 개척하고 소비자들과 실시간 소통 판매함으로써 우수한 영월 농특산물의 소비자 인지도를 강화해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사회서비스 취약지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오는 7월 15일부터 7월 24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3분기 신규 이용자 모집을 확대 진행한다. 2024년 신규사업인 사회서비스 취약지 지원사업은 서비스의 균형있는 공급 추진을 통해 벽지거주 주민의 사회서비스 이용 및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특히 아동청소년 정서함양지원서비스(뮤직케어링) 사업은 이번 취약지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영월읍 외에도 주천면에 이용시설을 추가 운영함으로써 관내 아동청소년의 사회서비스 이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3분기 모집인원은 △강원행복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28명, △아동청소년 정서함양지원서비스(뮤직케어링) 42명, △강원건강안마서비스 25명, △강원 행복한 도민심리지원서비스 7명,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4명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서비스별 증빙서류 구비 후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사업별 신청자격 및 구비서류 등은 영월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군청 주민복지과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먹거리 안전 확보 및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피서지 다중이용시설 및 여름철 다소비 식품 판매업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계곡 등 피서지 다중이용시설과 여름철 복날 수요가 높은 삼계탕, 이물 혼입 및 위생 취급 부주의로 이슈가 발생한 치킨, 김밥 중심으로 실시하며,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및 건강진단 실시 여부, 음식 재사용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김용수 환경위생과장은 “다중이용시설 및 위생취약시설 점검을 통해 식중독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앞으로도 군민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에 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주천면 변영회와 구로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간 자매결연식이 7월 13일 10시 30분 주천문화화관에서 진행됐다. 지역 간 도농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과 도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교류와 지속적인 협력을 위하여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이번 행사는 주천 문화회관 1층에서 자매결연식을 진행한 뒤 영월 관내 유명 지역을 소개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됐다. 진상용 회장은 “영월군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우수한 농산물들을 널리 알려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구로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 오후 5시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서거석 교육감 주재로 ‘전북교육 반부패·청렴정책 추진단’제2차 회의를 개최한다. 교육감, 부교육감, 국장, 감사관, 부서장, 교육지원청교육장, 직속기관장 등 총 51명으로 구성된 ‘전북교육 반부패·청렴정책 추진단’은 교육청 전체의 청렴 시책 실행력을 강화하고 청렴도 우수기관 도약 및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자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부패 취약 분야 개선 전략을 보고하고, 청렴도 향상 및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및 협의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개선 전략과제는 △참여형 의사결정과 소통 강화로 창의적이고 청렴한 조직문화 혁신 △청렴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계약 제도·관행 발굴(조사)·개선 △지속 가능한 전북교육청형 청렴생태계 구축·운영 등이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은 교육감인 저를 비롯해 간부님들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면서 “청렴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문화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한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작은 역량을 모으면 학생이 개인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다”라며 ‘지역사회 협력’을 강조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15일 오후, 성남시 오리초등학교에서 개최한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는 늘봄학교 지원 체계 구축과 협력을 위한 정부 차원의 범부처 협의체이다. 이 자리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산림청 임상섭 청장,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최한경 사무처장 등 8개 범부처(청)에서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현장 방문형으로 진행됐으며 ▲늘봄학교 프로그램 참관 ▲경기공유학교 사례 발표 ▲1학기 늘봄학교 운영성과 공유 및 2학기 지원 방안 ▲범부처 교육자원 연계·협력 ▲지자체 늘봄학교 협력 우수사례 공모계획 등을 논의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오리초의 과학마술, 프라모델, 민요․장구 등 늘봄프로그램과 학교돌봄터를 참관했다. 이어 도교육청이 늘봄공유학교 사례를 소개했다. 늘봄공유학교는 지자체, 지역이 협력해 인력, 공간, 프로그램을 공
전국연합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5일부터 19일까지 직업계고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울산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고교 오픈스쿨 직업교육’을 운영한다. 고교 오픈스쿨 직업교육은 울산 지역 10개 공공기관과 함께 기관별 실무중심 과정을 개설하고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 체험 교육과 견학을 통해 공공기관 취업 동기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근로복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항만공사, 한국에너지공단이 참여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프로그램은 에너지·산업 영마이스터 과정과 울산혁신 뉴프론티어 과정으로 과정당 20명이 참여한다. 에너지·산업 영마이스터 과정은 에너지와 울산 주력 산업을 포함한 프로그램으로 에너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알아보고 비축기지 견학, 울산항 소개와 현장 견학, 수소키트 시연 실습과 연구실 랩투어 등을 진행한다. 울산혁신 뉴프론티어 과정은 공공기관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과정으로 NCS 기반 채용 준비 비결(노하우), 공기업별 비전, 조직 내 대인관계 소통·조직
전국연합뉴스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5일, 솔밭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큰학교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현문현답 소통간담회'를 마쳤다. 큰학교 교육가족과 함게하는 현문현답 소통간담회는 지난 6월 19일 창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 5일 충주남한강초등학교 ▲8일 중앙초등학교에서 진행했으며, 이날 솔밭초등학교가 마지막이었다. 충북교육청은 작년에 작은학교를 활성화하기 위해 역량을 집행했다면, 올해는 큰학교가 가진 어려움에 대해 큰학교 교육가족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도내 16개 큰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장 간담회, 교직원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학교 내부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이번 소통간담회에서는 4개 학교를 방문해 400여명의 교육가족과 만나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교육가족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문현답'의 의지를 실천했다. 4차례에 걸친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돌봄․늘봄 확대 ▲큰학교의 예산 및 인력 지원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인성교육 강화 ▲체육활동 및 놀이공간 확충 등 교육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각 학교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부터 19일까지, 지난 해 7월 순직한 서이초 교사 1주기를 추모하고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교육활동 보호 강조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교육활동 보호 강조 주간’을 안내하고, 도교육청 화합관에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 추모 공간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충북 도내 교직원 및 도민 등 추모를 원하는 사람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특히, 서이초 순직 교사의 안타까운 꿈을 기억하고 교육활동 보호를 통한 신뢰와 존중의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의 다짐을 담은 영상도 도교육청 누리집에 게시했다. 한편, 지난해 7월에 숨진 서이초 A교사는 학생의 생활지도와 학부모의 민원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는 전국적으로 교사들의 대규모 집회로 이어지며, 교원을 대상으로 한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와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해 왔다. 결과, 지난해 9월 교육기본법과 초․중등교육법의 개정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직업계고 융합형 실무 인재 교육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미래 신(新)산업 분야 ‘하이테크 특성화고 계약학과 운영사업’을 펼친다. 지난 2023년 7월, 도교육청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국가 전략산업과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실무형 기능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지역 내 첨단 공공 기반 시설인 융기원과 반도체 공유대학 등의 시설을 활용해 박사급 연구원과 교수진으로부터 반도체 분야 학생 실무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7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특성화고 계약학과 학생 220여 명과 교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반도체 분야 특성화고 계약학과 하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기존에 참여한 5개 특성화고에 이천제일고와 양영디지털고(성남), 수원하이텍고가 추가 선정돼 모두 8개교 학생이 교육을 받는다. 융기원을 주 교육기관으로 도내 대학 기관 및 지역 기업 2곳이 학생들의 교육에 나선다. 임 교육감은 15일 융기원에서 개최한 하계교육 개강식에 참석해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하고 교육 운
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금호화순리조트 아쿠아나에서 ‘학생 건강증진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청소년 건강체험학교 프로그램과 연계해 ▲1차 7월 15~17일 ▲2차 8월 16~18일 등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교육청은 사전신청을 통해 각화중학교 3학년 90여 명(1차)과 진남중학교 3학년 100여 명(2차) 등 참가자를 모집했다. 학생들은 2박3일 일정으로 캠프에 참가해 비만·흡연·마약 등 건강 위험 요인에 대해 배우고, 예방 교육을 받는다. 또 건강체조, 아쿠아로빅, 수중 레크리에이션, 뉴스포츠 터링대회, 비만 예방교육 등 신체 건강 프로그램을 비롯해 관계향상 프로그램, 장기자랑도 열린다. 이정선 교육감은 “청소년기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다”며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과 남부지방산림청은 15일 경남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해 늘봄학교 ‘숲 교육’ 운영을 활성화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형 늘봄학교는 기존 초등학교 돌봄과 방과 후 학교를 통합하고 개선한 프로그램으로, 안전한 돌봄과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돌봄 공백과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올해 1학기에는 159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도내 모든 학교로 확대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경남교육청과 남부지방산림청은 다양한 ‘숲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등 늘봄학교에서 양질의 ‘숲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으로 학생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생각과 행동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라며, “늘봄학교 ‘숲 교육’이 자연과 인간의 교감 능력을 키우고 전인적인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교육활동 보호 주간에 산하 각급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서 묵념, 헌화,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순직 교사에 대한 추모의 뜻을 담는다. 또한 해당 기관·학교별 자체 행사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 의지를 다진다. 도교육청도 청사 본관 앞 잔디밭에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추모‧기억의 공간을 꾸려 운영한다. 교직원은 물론 전남도민 누구나 이곳을 방문해 추모의 뜻을 전할 수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육활동 보호 주간 첫날인 15일 간부들과 함께 추모·기억의 공간을 방문해 헌화했다. 교육감과 간부들은 이 자리에서 “교사가 존중받고 아이들의 성장과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은 학생의 학습권 보장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며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원 및 홍보에 힘쓰고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5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별관 1층 교육감소통공감실에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만난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과 지역 늘봄기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과 박이숙 이레지역아동센터 대표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지역 보살핌 늘봄 활성화 방안, 지역 보살핌 서비스 질 제고, 각종 돌봄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센터 관계자들은 ▲교육청·지자체·지역 늘봄기관 간 소통 강화 ▲지역아동센터 홍보 강화 ▲지역 늘봄기관 자료 공동 제작 등을 제안했다. 한 참석자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소통에 나서 주신 부산교육청에 감사드린다”며 “부산지역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 센터들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지역아동센터는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큰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촘촘하고 빈틈없
전국연합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6월 16일(14:00~16:30)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에서 교육정책과 관련한 학생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2024년 청소년 아고라’를 운영한다. 세종시교육청은 2015년부터 일방적으로 수립되는 정책은 미래사회의 다변화에 대비할 수 없으며, 수요자를 충족시킬 수도 없다고 판단하여, 매년 상향식 세종 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왔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이 이번 토론회에 참여하며, 세종시교육청은 5대 정책 목표*별로 모둠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또한, 이번 토론회는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질문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토론에서 모은 의견을 정책 목표별로 정리한 뒤, 해당 부서에 전달할 예정이며, 실현 가능한 의견은 2025년 주요 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는 상향식 교육정책을 수립해 나갈 것이다.”라며, “올해 청소년 아고라에서도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