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하반기 늘봄학교 정책이 전면 확대시행됨에 따라 ‘2024학년도 2학기 대전늘봄학교 종합 계획’을 발표했다고 26일(금)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2024학년도 1학기 45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학기부터 대전 관내 모든 초등학교(151교)와 특수학교(6교)에서 시행된다. 늘봄학교란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적 교육프로그램을 의미한다. 2024학년도 대전늘봄학교의 주요 프로그램은 기존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외 ▲초1 맞춤형 프로그램(희망하는 초1 학생에게 2시간 무료 프로그램 제공) ▲미래형‧맞춤형 방과후프로그램(AI, 코딩, 드론 등 신수요, 문화예술, 소규모 강좌 및 학교특색 프로그램) ▲온라인 방과후학교(5, 6학년 대상 생태‧과학 콘텐츠 제공) ▲굿모닝 에듀케어(이른 등교생을 위한 아침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학기 대전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전담 인력 배치 및 실무역량 강화 ▲양질의 늘봄 프로그램 제공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산과 보육이 관내에서 이루어지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2024년 7월 31일 오전 10시 가족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영월군 가족센터는 2020년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2022년 공사를 시작하여 올해 7월에 준공됐으며, 총사업비 57억 원을 투입해 영월읍 은행나무3길 16-15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341㎡ 규모로 지어졌다. 주요시설로 1층은 공동육아 나눔터, 어린이실내놀이터, 다목적 교류 소통 공간, 작은 도서관으로 구성하여 영유아에서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2층은 장난감도서관, 출산 육아용품 대여소와 가족 문제 상담을 위한 상담실, 가족센터 사무실을 3층은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실과 야외테라스가 있다. 군은 가족센터에서 가족 상담, 다문화 가족 지원 등 다양한 가족 유형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와 육아, 놀이, 교육 등 통합적인 보육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족센터 외에도 지역아동센터 야간 돌봄, 24
전국연합뉴스 기자 | 한반도감자연구회는 오늘 7월 26일 영월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농산물 기부 행사를 갖는다. 연구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제철 농산물 옥수수 2,400통과 감자 1톤을 준비해 옥수수 12통과 감자 5Kg로 구성된 꾸러미 200세트를 마련했으며, 주민복지과의 협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반도감자연구회는 남면, 한반도면, 주천면을 중심으로 올해 4월 1일 결성된 단체로, 그동안 조직화하지 못했던 감자생산단체가 결성됨에 따라 영월 감자의 대외 인지도를 제고함은 물론, 유통 판매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초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한반도감자연구회의 조직화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환영한다며, 영월군 고품질 감자는 훌륭한 농업소득원으로 연작피해를 겪고 있는 일부 농작물의 좋은 대체작목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이 '친환경 에너지센터'를 운영할 수탁자를 공개 모집한다. 영월군 친환경 에너지센터(남면 연당리 662)는 부지 4,400㎡, 건축면적 1,974.25㎡ 규모로 신·재생에너지 체험관, 영월 홍보관, 야외체험장, 기획전시실,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위탁 기간은 3년 간(1회 갱신 가능)이고, 신·재생에너지 체험관 및 영월 홍보관을 제외한 나머지 시설·콘텐츠 등 전반적인 운영 계획은 변경 가능하다. 영월군에서는 공과금 일부 및 안전 관리비를 지원하며 순수익 발생 시 15%를 영월군에 납부하는 조건이다. 신청서는 8월 14일까지 영월군청에서 접수한다. 수탁자 모집공고의 상세한 내용은 영월군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과 (재)영월산업진흥원은 25일 영월 더 블리스 워케이션에서 영월군 광물자원 관련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발굴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2024년 영월군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자리에는 ㈜우룡, 태봉광업(주), ㈜삼보광업, 서진산업개발, 삼성석회(주), 알몬티대한중석, 오미아코리아 상동광산, 한일현대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쌍용씨앤이(주) 등 관내 15개 주요 기업이 참석했다. 최명서 영월군수 주재로 광산 전문인력양성, 석회석 폐광지역 강원특별자치도 특례 필요성, 단순 원료생산공급이 아닌 고부가가치화 연구개발의 필요성, 탄소중립화 대응방안 등 광물자원기업들의 애로 사항 및 기업경영 관련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군 기업의 애로사항 및 규제 사항을 직접 청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지역을 견인하는 광물자원 기업을 육성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7월 충남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천고등학교 옹벽 등 35교(48건)에 교육시설 복구를 위해 예비비 등 45억 7,200만원을 긴급 투입한다. 피해를 입은 교육시설은 학교시설 재난공제회에 보험이 가입되어 있으나, 공제회와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받을 때까지 많은 기간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어 조속한 시설 복구로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예비비 등을 긴급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지역별로 피해가 가장 컸던 서천 지역에 28억원, 홍성 4억 7천만원, 당진 4억 5,700만원 등 9개 지역교육청에 총 45억 7,200만원을 선제적으로 지원하여 ▲옹벽, 배수로 정비 ▲바닥 포장▲ 교실 복구 ▲운동장 정비 등에 사용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피해시설을 하루빨리 복구하여 2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2학기 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학생들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과거 권위주의 정부 시절 시국사건에 관련됐다는 이유로 교원 임용을 받지 못했던 교원들에게 당시 충청남도교육위원회를 대신하여 사과했다. 이 같은 사과는 지난 7월 10일 '시국사건 관련 임용제와 교원의 피해회복을 위한 조치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고, 교육부가 이 법률에 따른 시행령을 제정한 것에 따른 것이다. 2023년 6월 진실화해위원회는 “1980년부터 1990년대에 시국사건과 관련됐다는 이유만으로 교원 임용에서 제외한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을 침해하는 위법하고 부당한 행위”라고 규정했으며, 그에 따른 후속 입법을 권고했다. 김 교육감은 2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과문에서 “실정법상 공무원임용에 결격사유가 없는 국‧공립사범대와 교육대학 졸업자를 교원 임용에서 배제한 당시 충남교육위원회(현 충남교육청)의 행위에 대해 피해 당사자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남교육청은 관계 법령이 시행됨에 따라 임용제외 교원 피해회복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련자를 대상으로 법령에서 정한 피해회복 절차에 들어간다. 한편, 1980년대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5박 8일 일정으로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포함한 9명의 방문단이 디지털 교육 교류 협력을 위해 과테말라 공화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8년간 이어온 디지털 교육 교류 협력을 내년까지 2년 더 연장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의 과테말라 연장 지원 결정은 학교 현장에서 수거한 불용 기기를 통한 재생 컴퓨터와 협력업체로부터 기증받아 확보한 따뜻한 경북-R컴퓨터의 수량 증가와 교육부의 시도교육청 ODA 사업 예산의 확대에 기인한다.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후 경북교육청은 교육부와 함께 △신품 또는 R컴퓨터 등 디지털 기자재 각 350대 및 수업 콘텐츠 제공 △디지털 선도 교원 30명 이내 국내 초청 연수 △경북 우수 교원 현지 방문 연수 및 컨설팅 △기 초청 연수 참석자 중 선발된 우수 교원 15명 이내 심화 연수(신설) △경북형 첨단교실 1~2실 구축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18년간 과테말라에 디지털 기자재 2,739대를 지원했으며, 선도 교원 36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이 운영하는 인공지능 연구소 ‘G-AI Lab’이 학교 현장의 수업과 업무를 지원하는 다양한 웹앱을 개발하여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G-AI Lab은 2022년 ChatGPT의 등장 이후 급변하는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설립됐다. 경북교육청은 AI와 디지털 소양을 갖춘 소속 교직원을 모집해 관련 연수를 통해 연구원으로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0여 명의 연구원이 총 34개의 웹앱을 개발해 보급했다. 연구소는 OpenAI와 Hyper Clova X, Gemini 등 국내외 최대규모 인공지능 엔진을 활용하여 수업 자료와 업무 지원 도구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경북교육청의 온라인 교무실인 온무실.net을 통해 학교 현장에 배포하고 있다. 이 앱들은 전국 최초로 개발된 사례로서 경북은 물론 전국의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초기에 개발된 보도자료 생성기와 연설문 생성기 등은 업무 경감 효과가 컸으며, 이후 질문에서 출발하여 개념에 이르는 수업을 지원하는 앱과 학교 자율시간, 개념 기반 탐구 수업 등 수업 설계를 돕는 앱들이 개발됐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교원의 자발적인 연구 활동과 교육력 제고를 위해 도 단위 교과교육연구회 57팀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중 유․초등 24개 교과교육연구회가 7~8월 두 달간 하계 연수회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유․초등 교과교육연구회 하계 연수는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질문 수업’과 ‘개념 기반 교육과정 설계’, ‘AIDT 활용 맞춤형 교육’ 등을 주제로 학습자 주도형 수업 실천과 미래 교육 자원 활용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연수는 특강과 워크숍, 토론, 체험, 발표회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7월에는 열린교과교육연구회의‘3~6학년의 개념 기반 탐구학습 설계와 실제 운영 사례’, 초등수학교과교육연구회의 ‘수학 교과의 AI 디지털교과서 이해’, 교육과정교과연구회의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 교육평가교과교육연구회의‘프로젝트 학습에서의 역량평가를 위한 질문 구성 방안’ 등의 연수가 실시된다.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주요 교육정책의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8월에는 예절교과교육연구회와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25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북부권역(안동, 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예천, 봉화) 어린이집 보육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개정 누리과정 내실화를 위한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개정 누리과정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보육교사의 개정 누리과정의 현장 실천을 지원하고, 어린이집 유아의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보육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7일 정부조직법 시행 이후 어린이집 보육 관련 업무가 보건복지부에서 교육부로 이관되어 실행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그간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추진을 위해 지방 단위 업무 이관을 준비하고 공동으로 대응하고자 유보통합추진단과 유보통합자문단, 유보통합 TF, 도․시․군 실무협의체 등 다양한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며,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마련했다. 어린이집 보육 과정 중 3~5세 개정 누리과정의 내실화를 위해 교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대면 수업 시간을 고려해 저녁 시간에 진행됐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23일 안동시에 있는 안동영명학교 직업체험관에서 ‘2024 전국 장애 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출전할 경북 대표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예선전을 개최했다. 이번 경북 예선은 전국 대회에 출전한 경북 대표선수를 선발하는 과정으로, 특수학교 분과와 특수학급 분과로 나누어 진행됐다. 분과별로 가죽공예와 바리스타, 과학상자조립, 제품 포장, 사무지원, 외식 서비스 등 총 12개 종목에서 경연이 펼쳐졌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8명의 외부 전문 심사위원을 위촉했으며, 학교와 참가선수의 상황에 따라 영상 심사와 대면 심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2024 전국 장애 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경상남도 창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국 특수학교(급) 고등학교 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각 시도의 예선을 거쳐 대표선수로 선발되어 참가하게 된다. 이번 경북 예선전에서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명의 학생은 경북 대표로서 오는 10월에 열리는 전국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23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하반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현장 요구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교폭력 사안 조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제의 이해를 시작으로 △청소년 행동 유형의 이해 △학생 상담 기법의 이해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업무의 실제 △학교폭력 사안 조사 보고서 작성 사례 연구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무분별한 디지털 환경에 노출된 청소년들이 스마트기기를 이용하면서 생겨나는 학교폭력 사안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한 SNS․AI 앱 등을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3월부터 역량 있는 퇴직 교원과 퇴직 경찰 154명을 전담조사관으로 위촉하여 학교폭력 사안 조사에 투입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일에는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중간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제도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성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부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다문화·탈북 중고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한국어(KSL) 교육과정 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이번 특강은 수업 중 한국어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탈북 학생들의 학습 한국어 능력과 진학·취업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특강을 중·고등학생 대상 ‘학습한국어반’과 고등학생 대상 ‘토픽(TOPIK)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학생 수준을 고려해 한 학급당 2~5명을 편성해 학생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한다. ‘학습한국어반’은 학습도구 한국어 교육 30차시·표준 한국어 발음 교육 9차시로, ‘토픽(TOPIK)반’은 1급 준비 교육 30차시·표준 한국어 발음 교육 9차시로 각각 운영한다. 특히, 한국어 표준 발음을 익히고 억양을 교정하는 ‘보이스트레이닝’ 수업은 다문화·탈북학생의 발표·토론 역량 향상을 통해 공교육 적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특강은 다문화·탈북학생의 학습 한국어 역량을 키워줘, 학력 격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8월 8일 시행하는‘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 장소를 공고했다. 시험 장소는 ▲수원 시험지구 8교 ▲용인 시험지구 5교 ▲의정부 시험지구 4교 ▲고양 시험지구 3교 ▲소년원 및 교도소 3개 기관이다. 이번 시험은 ▲초졸 611명 ▲중졸 1,707명 ▲고졸 7,026명, 총 9,344명이 지원해 전년도 같은 회차(2023년도 제2회) 지원자 8,604명 대비 8.6%(740명), 직전 회차(2024년도 제1회) 지원자 9,049명 대비 3.3%(295명)가 증가했다.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라 배정된 시험 장소는 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시험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8시 3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일부 과목 응시자는 해당 응시과목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하면 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외에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여권,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하면 된다. 주민등록증(또는 청소년증)을 분실했을 경우 주민등록증(또는 청소년증) 재발급 신청 후 교부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