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6일, ‘최근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온라인 도박이 큰 문제’라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국민참여 캠페인인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을 통해 “충북교육청은 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연 1회 이상 도박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도박 문제 전문기관인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등과의 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도박 예방 교육 ▲상담 및 치료 지원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 ▲도박예방교육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강은희 대구교육감, 손기준 청주교육장, 김해수 스마트경영포럼 회장을 지목했다. 챌린지는 청소년 도박 근절 메시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하는
전국연합뉴스 기자 | 교육부는 8월 16일, 질병관리청 및 시도교육청과 각각 협의회를 개최하여,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2학기 개학 대비 학교에 적용할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등을 논의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은 지난 8월 15일 질병관리청에서 마련한 예방 수칙을 학교의 실정에 맞게 일부 보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은 고열, 호흡기 증상 등이 심한 경우 등교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가정에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한다. 증상이 사라진 다음 날부터 등교할 수 있으며 등교하지 않은 기간은 출석인정결석 처리한다. 둘째, 일상 생활에서 손 씻기, 환기, 기침예절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강조하고, 의료기관 등에 방문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한다. 셋째,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에는 다른 사람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더불어 불필요한 만남이나 외출을 자제하도록 권고한다. 넷째, 학교 내 근무하는 60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 등 상대적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및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16일 2024년 9월 1일 자 교육공무원 49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라는 슬로건을 구현하고, 미래 교육의 표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교육 정책 추진을 위한 합리적인 조직 운영과 학교 현장 지원 중심의 교육행정을 구현할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9월 1일 자 조직개편에 따른 도 교육청의 교육 정책기능 강화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교육행정 환경변화에 발맞춘 특성별 전문성 확보를 통한 합리적인 조직 운영을 함께 실천해 나갈 인물들이 발탁됐다. 이를 통해 경북교육의 핵심 가치인‘성장 · 조화 · 미래’를 바탕으로 한 후반기 주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4년 8월 31일 자로 교(원)장 59명과 교(원)감 15명, 교사 117명이 정년퇴직과 명예퇴직을, 2명이 의원면직(교육장 1명 포함)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정책국장 1명과 교육장 및 직속 기관장 9명, 본청 과장 4명, 장학관 · 교육연구관 20명을 임용 발령했으며, 교(원)장 74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16일 2024년 9월 1일 자 조직개편에 따른 지방공무원 12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3급 인사 발령 사항으로 박귀훈 구미도서관장이 신설되는 기획예산관에, 최선지 정책국장이 구미도서관장으로 임용됐다. 4급은 박소율 청렴감사담당이 감사조정관으로, 강기태 예산정보과장이 예산조정관으로, 이현숙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총무부장이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행정연수부장으로 보직 변경됐으며, 김영학 교육협력관과 김종열 교육안전과장, 류선기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조직개편에 따른 국간 이동 및 부서 명칭의 변경에 따라 전보 임용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발령을 통해 새로운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업무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강화해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경북교육청이 되겠다”라고 말하며, 교육 가족과 도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16일 2024년 9월 1일 자 교육공무직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정기인사 대상은 교무행정사와 특수교육실무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등 5개 직종 교육공무직원 중 동일 기관(학교)에 5년 이상 근무한 만기전보자와 1년 이상 근무한 희망전보자, 신규채용자 및 직종 전환자 등 총 543명이다. 직종별로는 △교무실무사 46명 △특수교육실무사 52명 △영양사 5명 △조리사 69명 △조리원 371명으로 이들은 각 기관과 학교로 배치되어 교육 현장을 지원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교육공무직 전보를 매년 3월 1일 자와 9월 1일 자로 두 차례 실시하고 있으며, 전보 대상자는 경력과 근무 기관, 근무 성적, 포상 등을 반영한 개인별 전보 점수에 따라 희망 근무지로 배치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일선 현장 교육공무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경주와 구미 일원에서 멘토로 위촉된 경북 현직 교사 12명과 멘티로 참여하는 대구교육대학교 예비 교사 1학년부터 3학년 학생 60명 등 총 72명이 참여하는 ‘경북교육과의 따뜻한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교육 현장을 이끌어 갈 예비 교사들이 경북교육청의 우수 교육기관을 탐방하고, 2024 경북수업나눔축제에 참여하여 교직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경북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과 경주안전체험관, 경북교육청 연수원을 방문해 교육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해하고, 교육과정과 수업, 기초학력, 인성교육 등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17일에는 경북교육청연수원에서 열리는 2024 경북수업나눔축제에 참여해 ‘행운을 만드는 질문의 힘’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듣고, 우수 교사들의 수업 나눔 행사 참관과 다양한 교육활동 부스 체험을 통해 ‘따뜻한 경북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멘토로 참여한 경북의 한 교사는 “수업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9일 오전 6시 30분, 전 직원 비상소집 발령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전국적으로 행정기관 · 공공기관 등이 함께하는 2024년 을지연습에 참여한다. 을지연습은 1968년 북한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계기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여 올해 56번째를 맞이했다. 경남교육청은 교육지원청과 직속 기관 등 36개 기관에서 2,400여 명이 을지연습 훈련에 참여한다. 올해 연습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의 고도화와 쓰레기 풍선 살포 등으로 우리 국민과 학생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비상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역량을 높이고자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을지연습 전 필수 요원 대상 비상소집 훈련 △연습 시작일 전 직원 대상 비상소집 훈련 △연습 기간 중 비상 상황을 대비한 현안 토의 · 전시 직제 편성 연습 · 도상 훈련 등 전시 전환 절차 훈련 △8. 22. 공습에 대비한 전 국민이 함께하는 민방위 훈련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응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열린 첫 비상대책회의에서 “을지연습을 통해 교육청의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8월 16일, 일류 생명 존중 대전시 구현을 위한‘내 마음을 살리는 번호 109’자살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8일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설동호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에게도 힘들고 우울할 때 마음을 달래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긴급 상황 시 119를 바로 떠올리듯 자살 위기 상황 시 109를 바로 떠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전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생명존중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설동호 교육감은 자살예방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이금선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지목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16일 본관 4층 스마트오피스에서 근무 경력 4년 이하의 MZ세대 교원과 지방공무원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 거꾸로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젊은 교직원들의 감각과 문화를 수용하고, 소통을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감 거꾸로 멘토링’은 2021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행사에서 임종식 교육감과 MZ세대 직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주제로 소통했다. 특히 △일과 삶의 균형 △신규임용 교사가 느끼는 조직문화 △스마트 기기 사용으로 본 세대별 교수학습 차이 △MZ세대 직원의 관심사 등이 논의됐으며, 젊은 세대의 관점에서 조직문화와 시대적 변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젊은 세대의 시각과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다양성을 존중하고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유연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16일 오후 2시 30분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한국스내그골프 대구지부, (주)바이스앤과 ‘늘봄학교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우수 골프 프로그램과 강사 인력을 보유한 한국스내그골프 대구지부와 (주)바이스앤이 협력하여 2학기부터 전면 운영하는 대구 늘봄학교에 ‘스내그골프’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스내그골프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손쉽게 호기심을 자극하며 배울 수 있도록 짜여진 골프 입문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스내그골프 대구지부와 (주)바이스앤은 ▲늘봄학교 스내그골프 프로그램 운영, ▲스내그골프 장비 지원, ▲스내그골프 강사 연계 등을 지원한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 중 교동초 등 7개교에서 늘봄학교 프로그램으로 스내그골프를 도입하여 학교별 4회씩 한국스내그골프협회 대구지부에서 재능기부로 프로골퍼가 참여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수한 프로그램과 인력풀을 보유한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상호협력하여 학생·학부모가 만족하는 2학기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최선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학기 개학과 맞물려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비하기 위해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자율방역 체계’를 자체 점검한다. 개학 전·후 3주간을 학교별 자체 방역 점검 기간으로 운영하여,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체크리스트를 통해 학교 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에서 방역물품 확보, 개인방역수칙 교육 등 안전한 2학기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등 학생 감염병 발생 동향을 파악하여, 이를 각 교육지원청과 공유하며 집단 감염병 발생 학교에 대하여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고, 대구시 및 교육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감염병 대응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난 팬데믹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한 학교 자율방역 체계를 잘 활용하여 효율적인 학교 자율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6일, 엄창준 오사카 코리아국제중 · 고등학교장과 집무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가칭)단재고등학교의 청사진을 밝혔다. 오사카 코리아국제중 · 고는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각종학교(2011년 인가)로 지난 7월 진행된 IB 월드스쿨 탐방 때 충청북도교육청과 인연을 맺었다. 특히, 2017년 IB DP(고교 교육과정) 월드스쿨 인증을 받아 학년별 1학급을 운영 중이며, 개교와 동시에 IB DP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가칭)단재고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 이 자리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미래형 대안학교로의 (가칭)단재고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오사카 코리아국제중 · 고등학교의 운영 경험과 (가칭)단재고와의 교육과정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지난 12일(월) 진행된 (가칭)단재고 교명 선정 위원회에서는 교명을 ‘단재고등학교’로 의결했다. 단재고등학교라는 교명은 단재 신채호의 얼을 잇고, 자기주도적으로 삶을 개척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단재인을 기르고자 하는 학교의 교육비전과 맞닿아 있다. 윤건영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학기 개학을 대비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백일해, 코로나19 등 호홉기 감염병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학 이후 학교 안으로 확산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전북교육청은 우선 체계적인 확진자 보고시스템을 구축해 일일보고를 통한 모니터링으로 학교 내 확진자 현황을 파악한다. 학교는 매일 11시까지, 교육지원청은 14시까지 나이스를 통해 감염병 발생 보고를 하도록 했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예방수칙도 안내했다.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기침예절 실천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시 의료기관 방문해 진료받기 등이다. 이와 함께 학교 내 방역물품 적정 비치, 정기 소독을 통한 안전한 교육 환경 구축,감염병 관련 예방 수칙 준수 및 모의훈련 실시, 유관기관과의 전문가 협의체 구성 등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교 내 김염병 집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선제적 대응이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을지연습’의 하나로 도교육청 안뜨락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교육’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우크라이나학과로부터 제공받은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상과 교육 현장에 미친 영향을 조명하고, 국가위기관리체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전시되며, 교육청 직원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과 교육’ 사진전을 통해 전쟁의 참상을 보며, 교육의 지속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며, 국가 위기 상황에서도 교육이 어떻게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이번 을지연습 동안 ▲전시 직제 편성 훈련 ▲전시 상황 대비 각종 유형의 도상 훈련 ▲전시 주요 현안 과제토의 ▲민방공 대피 훈련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등을 통해 국가위기 대응절차를 숙달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14일 오전 10시 영월교도소 대회의실에서 영월 지역에서 진로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사회 진로 교육 생태계 구축의 하니로 기관별 특화 진로 교육 프로그램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기관 협력을 통한 지역 내 교육적인 선순환 구조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월군청, 영월교도소, (재)영월산업진흥원, (재)영월문화관광재단, 영월국유림관리소, 세경대학교, 신한은행 영월지점, 영월군농업기술센터, KOICA 글로벌인재교육원, 별마로천문대, 꿈·꿈, 영월교육도서관, 영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영월군 소재 13개의 기관이 참석했다. 먼저 영월교도소의 자유학기제 일터 체험 지원을 위한 교정시설 기관참관에 이어 기관별 진로 체험 우수 사례 발표로 영월군농업기술센터의 꿈길 활용과 농촌 체험 활성화 방법, KOICA 글로벌인재교육원의 진로 체험 행사 개발 운영, 영월교도소의 기관 내 공감대 형성 통한 진로교육 내실화 방안을 주제로 기관에서 운영하고 진로 체험 행사를 소개했다. 이후 기관별 현황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