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울산교육 번뜩 아이디어 제안마당’ 수상작 7편(은상 1편, 동상 2편, 장려상 4편)을 18일 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은상은 일반 부문에서 ‘욕하지도, 들리지도 않은 울산교육 - 따뜻하고 평화로운 울산교육은 욕설하지 않는 학교 교육부터’ 제안이 차지했다. 선호도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1,306표)를 받은 이 제안은 ‘학생자치회 욕설 사용하지 않기’ 홍보 활동(캠페인), 고운말 천사 비밀투표제·암행어사제 도입, 공공장소 욕설 사용하지 않기 서약 등 학생 언어문화 개선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동상은 학생 부문의 ‘교내 수업 시작 및 종료 벨 소리 다양화’와 교직원 부문의 ‘회복적 생활교육으로서의 학생 징계 개선 방안’이 각각 뽑혔다. 장려상은 학생 부문 1편, 일반 부문 1편, 교직원 부문 2편이 각각 선정됐다. 지난 5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울산 지역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 시민이 교육정책 90편을 제안했다. 울산교육청은 사전심사 등을 통과한 10편을 선정해 2,899명의 선호도 투표 등을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내년에 도입되는 2022개정 교육과정과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대비하여 ‘중등 영어 수업-평가 설계 및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2개정 교육과정에 맞는 개념 기반 탐구학습에 대한 이해와 디지털 도구에 대한 교육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중등 영어교사 960여 명을 대상으로 엑스코와 경북대 글로벌 플라자에서, ▲10월 19일, ▲10월 26일, ▲11월 2일, ▲11월 30일 등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연수 과정은 총 7차시로, ▲1-2차시, 2022개정 교육과정과 개념기반 탐구학습에 대한 이해, ▲3-4차시, 수업-평가 설계 실습, ▲5차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의 핵심기능 이해, ▲6-7차시,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실습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교사들은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자발적 탐구 활동을 유도하고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학습을 구조화할 수 있는 방법과, 학생의 교육목표 달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평가 설계 방법을 익힌다. 또한,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정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분석하고 개별 맞춤형 학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10월 18일 금산군 일원에서 충남장애인체육회와 삼성SDI천안사업장의 협업으로 개최한 제12회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가 선수 990명을 비롯한 임원과 지도교사, 가족 등 1,785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충남 도내 특수학교(급) 학생들이 특수교육대상자 분야와 장애복지카드 분야로 나뉘어 육상, 역도, 배드민턴, 탁구, e-스포츠, 수영을 포함한 총 6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기량을 겨뤘다. 특히 장애복지카드 분야에서 종목별 1위로 입상한 선수들은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선수로 선발된다. 이날 참여한 한 선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훈련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꼭 메달을 따 돌아가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에게 체육활동은 단순히 여가를 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장애를 극복하고 건강 유지와 재활을 위한 평생교육의 의미를 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체육대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8일 오후 2시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24 부산학생비엔날레 개막식’에서 개회사 후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개회사를 통해 “부산학생비엔날레는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뽐낼 뿐만 아니라 교육공동체 사이 사이에 ‘밝음’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학생비엔날레는 미적 표현, 예술 체험 등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인성 함양을 도모하고, 학교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 행사는 31일까지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영도 놀이마루 3곳에서 열린다. ‘밝음 사이사이’를 주제로 ▲미술수업전 ▲협업작품전 ▲청소년 동시대 작품전 ▲진로 및 협업작가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체육회는 지난 11일 제33회 인천 중구 구민의 날을 기념하여 ‘2024 구민화합 한마당 생활체육대축전’을 많은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영종하늘체육공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중구는 구민의 날 10월 1일에 기념식을 개최했고 격년으로 체육대회를 열고 있다. 이번 체육대회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등 내빈과 중구 구민 약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행사에 앞서 으쌰으쌰 율목단 등 3팀의 식전 공연이 열렸고 중구 선두 입장단과 각 동 기수와 선수단이 합동 입장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이 이뤄졌다. 이날 12개 동 주민이 모여 풍선 탑 쌓기, 큰 공굴리기, 판 뒤집기, 축구 다트, 계주 등의 경기를 진행했으며 각 동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응원을 펼친 결과, 종합 우승은 영종2동, 준우승은 용유동, 3위는 개항동이 차지했다. 장관훈 중구체육회장은 “격년으로 열리는 체육대회이지만 많은 구민 여러분의 참여와 뜨거운 열정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였으며,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겁고 활기차게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소통의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18일 본청 연화관에서 수능 시험지구 도책임감독관과 중앙협력관, 시험장 학교 교감 등 총 19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수능 시행 업무처리지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7일 앞으로 다가온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담당자들의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수능 시행 업무처리지침(경북)’을 바탕으로, 올해 도내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개요와 시험 관리 방법, 실시 요령, 수험생과 감독관 유의 사항, 부정행위 방지 대책과 전년 대비 변경 사항 등이 안내됐다. 올해 수능은 전년도보다 288명이 증가한 19,856명의 수험생이 응시하며, 포항과 경주, 안동, 구미, 영주, 상주, 김천, 경산 등 8개 시험지구, 74개 시험장에서 11월 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일반시험실 기준) 치러질 예정이다. 2021학년도부터 2023학년도 수능까지 운영되었던 코로나19 관련 별도 시험장과 별도 시험실은 작년과 같이 운영하지 않으며, 시험실당 최대 인원도 28명으로 조정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18일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 대연회장에서 도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교육 100+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100+’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100분 이상, 100명 이상의 사람이 원탁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경북교육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는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어 더 나은 경북교육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행사는 경북교육기획단의 ‘2025 경북교육 주요 정책 안내’로 시작됐으며, 사전 조사에 따라 분임별 주제로 구성된 원탁토론이 진행됐다. 퍼실리테이터의 안내 아래, 해당 정책을 직접 수립하고 운영하는 도 교육청과 지역교육지원청의 장학사들도 함께 참여하여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이어 ‘경북교육 설계 및 발전 방안 모색’ 세션에서는 각 분임의 토의 과정을 정리하여 현 정책의 장점과 개선점을 발표하며 경북교육의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과 참석자들은 정책 실현 가능성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n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18일 본청 화백관에서 초등 1~2학년 권장 도서 개편과 인증평가 문항 개발을 위해 운영위원 53명(초등 45명, 중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경북독서친구 운영위원 역량 강화 연수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들의 독서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북독서친구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방안들이 논의됐다. 경북독서친구는 2004년 개설된 이후 20년간 경북 독서교육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3년 한 해에만 128만 명이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독후감 90,831건이 등록되는 등 활발한 독서 활동이 이뤄졌으며, 2024년에는 현재까지 94만 명의 방문자와 105,024건의 독후감이 탑재되는 등 경북독서친구를 통한 활발한 자율적 독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은 권장 도서와 일반도서를 읽고 문제 풀기로 인증을 받은 후 독서감상문 쓰기에 참여하고, 교사들은 수업 나눔 코너에서 학생활동 자랑과 학습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또, 분기별 심사를 통해 우수 학생과 학급을 시상하여 독서
전국연합뉴스 기자 | 강은희 교육감은 10월 18일 오후 2시부터 대구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대구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열리는‘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에 참석해 대구선수단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0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경상남도 김해 일원에서 열리며, 대구에서는 고등부 학생 19명을 포함해 23개 종목에 총 411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결단식은 대구 대표로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 대회 기간 동안 안전하고 건강하게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훈련에 매진해 온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노력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대회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값진 추억을 만들어 오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김해종합운동장 등 75개 경기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경북 고등부 선수단이 최근 4회 연속 종합 3위의 위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경북교육청은 금메달 44개와 은메달 43개, 동메달 38개로 총 125개(시범경기 포함)의 메달을 획득해 경기도와 서울에 이어 종합 3위(19,477점)를 기록했다. 이 성과는 제100회 서울대회부터 제103회 울산, 제104회 전남 대회까지 이어진 놀라운 성과다. 코로나19로 인해 제101회 대회는 열리지 않았고, 제102회 대회는 고등부만 개최됐으나 공식 성적 집계는 없었다. 경북 고등 선수단은 부별 한국 신기록 1개와 대회 신기록 5개를 수립했다. 특히, 역도 여고부 용상 76kg 전희수(경북체육고등학교 2학년) 선수가 131kg을 들어 부별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전희수 선수는 인상 76kg에서 98kg, 합계 76kg에서 229kg을 기록하며 대회 신기록도 경신했다. 자전거 남고부에서는 박준선(영주제일고등학교 3학년) 선수가 스프린트에서 9초 949, 1k
전국연합뉴스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18일 전북특별자치도립여성중고등학교 체육대회 현장을 방문해 만학의 꿈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도립여성중고등학교는 학력인정 평생교육 시설로 138명의 재학생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취임 이후 학력인정 평생교육 시설에 대해 △교직원 인건비 2배 인상 △학생 교육활동비 및 교과서비 지원 △교육 환경개선비 △ 공공요금 등 지원을 강화한 바 있다. 서 교육감은 “배움에 대한 의욕과 열망은 가득했으나 교육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한다”면서 “배움이 세상을 바꾸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청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7일 광주시교육청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2024년 국정감사에서 교육부의 교원 정원 감축 현안에 대해 “소규모학교가 많은 전남의 교육을 포기하라는 의미로 비추어질 만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는 곧 지역소멸로 이어질 수 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대중 교육감은 “교육부의 교원 정원 감축 정책은 전남의 지역적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더욱 악화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교육부는 ‘학생 수’를 기준으로 교사 정원을 산정한 반면, 시도 교육청에서는 ‘학급수’를 기준으로 교사를 배정하고 있기 때문에 소규모학교가 많은 전남의 경우 학교별 교사 정원이 부족하게 되는 실정이다. 실제로, 전남의 중학교 3학급 학교에 배정되는 교과교사 수는 2022년 8명에서, 2025년에는 6명으로 줄었다. 국가교육책임제, 고교학점제 등 학교현장에 요구되는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나, 교사는 매년 줄고 있는 모순적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 기초학력보장, 특색 교육활동, 학생생활교육 등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10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2024. 대구창의융합교육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축전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창의ㆍ융합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창의ㆍ융합으로 함께하는 빛나는 미래’라는 주제로, 60개 학교가 운영하는 부스와 학생 축하 공연으로 구성됐다. 먼저, ▲미래를 열다, 과학!, ▲미래를 세우다, 수학!, ▲미래를 만나다, 정보(SW-AI)!, ▲미래를 지키다, 환경!, ▲미래를 잇다, 메이커!, ▲미래를 잡(JOB)다, 직업! 등 6개의 영역과 연계 운영되는 90개의 탐구·체험 부스에서는 참여자들에게 다채로운 창의·융합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동천초, 난타, ▲가창중, 뮤지컬·색소폰 중주, ▲사대부고, 중창, ▲예담학교, 밴드, ▲경상여고, 댄스, ▲사대부중, 댄스, ▲대곡중, 밴드, ▲성서중, 밴드 등 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9개의 특별 공연이 마련돼, 축전 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0월 19일 10시부터 18시까지, 10월 2
전국연합뉴스 기자 | ‘2024년 전북학교 예술교육 대축제’가 오는 22~24일까지 3일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공연장 및 야외부스에서 펼쳐진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하고, 전북 초중등 음악·미술교육연구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전북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문화예술교육 축제의 장이다. 전북교육청은 다양한 영역의 예술 체험 활동과 협력적 창조 활동으로 학생들의 공감과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예술교육 내실화에 기여하고자 해마다 예술교육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학교 예술교육지원 지정학교 중 희망학교와 학생 예술동아리 운영학교 중 희망학교를 중심으로 총 3,65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프로그램은 △음악분야: 오케스트라, 사물놀이, 락밴드, 합창, 뮤지컬, 동요, 국악, 댄스 등 △미술분야: 창의미술, 미술동아리, 미술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미술부스에서는 웹툰, 디자인, 공예 등의 미술작품 전시와 한지공예, 가죽공예, 페이스페인팅 등 미술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야외무대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실내공연 및 미술부스는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공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영월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2024 영월 문화충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영월 문화충전 페스타’는 영월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주도해 온 시민들이 주축으로 그동안 만들어 온 문화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영월군민들이 문화로 충전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풍성한 체험 행사를 함께 준비했다. 행사 기간 '사이사이-사람 충전', '굽이굽이-활력 충전', '구석구석-공간 충전' 등 영월 문화도시의 핵심 가치를 담은 영월 문화도시 주제관이 운영된다. 또한, 체험 행사와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사진 도시 영월 브랜딩을 위한 영월 사진관 운영, 영월 네 컷 촬영 이벤트, 글로컬 문화 인재(어린이 영어 뮤지컬) 성과 발표회와 영월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주민 주도의 성과 공유 포럼 개최’와 ‘친환경 문화정책의 일환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요소 도입’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25일에는 '주민이 직접 만드는 문화도시 영월', '영월 문화를 견인하는 문화 광부', 26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