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9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 ‘마음피움축제 – 놀러 와요! 마음의 숲’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마음피움축제는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인천 중구보건소가 주최하고, 인하대병원과 인천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 행사다. 축제에서는 생명 존중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지역 주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 먼저 1부 부대행사는 정신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인천국제공항보안㈜의 도움으로 ‘힐링부스(걱정 인형 만들기, 시나몬 가랜드 만들기 등)’를 운영했다. 2부 기념식에서는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생명 존중 문화조성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특히 ‘생명피움 캠페인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에 대해 김정헌 중구청장이 직접 시상을 진행했다. 3부에서는 생명 존중 뮤지컬 ‘메리골드(극단 비유)’를 상연했다.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삶의 가치와 주변의
전국연합뉴스 기자 | 김정헌 인천 증구청장이 경로의 달을 맞이해 연안동 ‘경로 위안 잔치’에 동참했다. 인천시 중구 연안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연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안동 경로 위안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안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고 관내 업체 및 자생 단체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김정헌 중구청장과 이종호 중구의장, 임관만 시의원, 중구의회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흥겨운 공연과 음식 대접을 진행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또한 관내 업체인 차파트너스 모빌리티 그룹에서 기념품을 후원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가정과 지역사회, 더 나아가 나라 발전을 위해 어려운 시기를 성실히 극복해오신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전한다”라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 강혜자 회장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개최한 행사인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마을교육공동체사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타랑께 마을버스’가 정상 운행된다. ‘타랑께 마을버스’ 학생 체험학습 지원은 시교육청과 광주시가 함께 ‘마을교육공동체 교통지원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부터 진행되었고, 학생들이 학교 울타리를 넘어 지역의 유용한 교육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박물관 등 지역의 역사, 인문, 문화 인프라를 부담없이 탐방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타랑께 버스’를 지원해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의 호응을 얻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최근 ’타랑께 마을버스’ 체험학습 지원과 관련하여 전-후반기학교 체험학습 지원 희망을 받아 11월 중순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학교의 추가 신청 수요가 몰리면서 예산의 조기소진과 세수부족에 따른 교육재정의 어려움이 겹쳐 추가 지원 대상학교에 버스 지원 일시 중단을 안내했다. 그러나 학교와 학부모, 시민들로부터 마을교육협력사업 지원 위축 우려가 있어 이를 반영해 자체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활용, ‘타랑께 마을버스 사업‘을 지속 지원키로 했다. 한편,
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광주교육연구정보원 1층 대강당에서 ‘2024 광주진학 학부모 아카데미 5차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간 대입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시교육청과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대상은 고1, 2학년 학생과 학부모로, 학습-대입 전략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EBS 대표강사진이 1, 2부로 나눠 영어 학습법(수능·내신)과 2026-2027학년도 대입 정보를 안내한다. 1부에서는 EBSi 영어영역 대표강사인 서울 한영고등학교 김수연 교사가 영어 학습법을 소개한다. 김 강사는 ‘EBS 김수연의 구문에서 독해까지’, ‘김수연의 빠르고 정확한 문장 삽입’ 등을 저술했으며, ‘2025 수능특강’ ‘2025 수능개념’ 등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2부에서는 경기 소명여자고등학교 교사이자 EBSi 입시·면접 대표강사인 김진석 교사가 2026-2027 대입 전략을 안내한다. 김 강사는 경기도진학교사협의회 연수국장이자 경기 진로진학상담 리더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아카데미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현장 맞춤형 지원을 위한 학교지원장학사 역량 강화 하반기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인공지능(AI)디지털교과서와 디지털기반 교육혁신 ▲제주형 자율학교 정책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안내했고, 현장 맞춤형 학교 지원 학교 방안 등에 대하여 토론의 시간을 진행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교육청 정책 방향을 공유 등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가 산적한 지역 교육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부산광역시는 25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도 하반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협의회와 세 차례에 걸친 실무협의회에 이어 열리는 하반기 협의회에서 양 기관은 5개 안건의 협력 방안 논의에 나선다. 부산교육청은 부산시에 ▲지산학 연계 항공 인력양성을 위한 부산항공고 운영 지원 ▲교육발전특구 연계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협력 ▲2025년도 법정전입금 예산 편성 협의 등에 긴밀한 협력을 요청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시교육청에 ▲어린이 통학버스 친환경(수소 버스) 조기 전환 ▲2024년 부산국제아동도서전 참여 협조 등에 대한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행정과 시정의 협력체제가 더욱 공고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부산시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부산의 인재가 부산에서 꿈을 펼치고 정주하는 것은 물론, 부산교육이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중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개발도상국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학습교구 지원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5일 오후 3시 교육감실에서 (사)한나래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라오스에 학생용 책걸상 500조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책걸상 지원은 라오스와의 교류 활성화,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해운대여고 250조, 부산마케팅고 100조, 재송초 150조 총 500조의 책걸상을 라오스에 무상 지원한다. 한국 전통문화의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여러 나라에서 문화강좌와 교육기관을 운영 중인 (사)한나래문화재단은 수거한 학생용 책걸상의 라오스 운송을 맡는다. 부산교육청은 라오스 학생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교육환경 조성에 이번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지원은 라오스 ‘국립 수파누봉대학교 한국어학과’ 개설과 맞물려 현지의 한국어·한국문화 보급을 활성화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책걸상 지원은 우리나라와 라오스의 경제적 교류뿐만 아니라, 우리 교육청과 라오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시설관리공단은 환경부가 추진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일상 속 불필요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원수종 이사장은 “환경보호를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들이 모인다면 깨끗한 지구 환경을 미래에 물려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공단 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월군시설관리공단은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남궁증 태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엄광열 영월산업진흥원 원장을 지목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주최하는 제8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가 10월 23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예술의 향연을 펼친다. 이번 박람회는 초중고 학생, 교원, 지역예술인 등 131팀이 참여하여 합창, 국악, 양악, 사물놀이, 밴드, 뮤지컬, 연극 등 무대위에서 펼쳐지는 생동감 넘치는 공연부터 평면과 입체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시작품 부스까지, 다채로운 예술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체험부스, 교원들의 성과나눔,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영상ON 프로그램을 통해 대면과 비대면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예술의 장이 열린다. 10월 23일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사제동행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대전글꽃중학교의 관현악 연주, 대전예술고 학생들의 중창, 교원예술동아리 (댄스 9ine)의 화려한 춤 무대, 그리고 지역예술인의 마술 포퍼먼스가 이어진다.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채워질 전시, 체험, 야외공연이 한데 어우러져 예술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대극장과 소극장에서는 동요, 합창, 국악, 양악, 뮤지컬, 연극, 밴드 등 63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3일, 건양대학교 죽헌정보관 5층 리버럴아츠홀에서 보건교사 역량강화를 위하여 1형 당뇨병 및 건강장애학생 건강관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4년 보건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는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하기 위해 건양대학교를 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심폐소생술, 학교 내 응급상황 대처요령, 약물 사용 및 마약류 예방, 수업역량 강화, 저경력 보건교사 멘토링 연수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소속학교 보건교사 중 신청자 116명을 대상으로 1형 당뇨병 등 질병이나 장애로 인한 학생 지원 및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계획됐으며, ‘건강장애학생의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건양대학교 간호학과 김지은 교수를, ‘1형 당뇨병 학생의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건양대학교 소아청소년과 오준석 교수를 초빙하여 실시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형 당뇨병 등 질병이나 건강장애로 인한 학생 지원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연수가 학교에서 1형 당뇨병 등 건강장애 학생의 건강관리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과 30일, 총 2회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유치원 교사 및 어린이집 교사 70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정서․심리 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유치원 교사 및 어린이집 교사의 영유아 발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영유아 교육 현장에서의 선제적인 개입․지원 등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영유아의 정서․심리 관련 문제행동에 적절한 교육적 대응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여 영유아의 온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자 했다. 이날(23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엄소용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영유아 심리평가 및 부모 상담에 중점을 둔 강연을 진행했으며, 오는 30일에는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박은아 센터장이 영유아 발달단계별 정서적 특성 및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여 교사의 정서․심리 지원에 대한 교육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사 역량 강화, 영유아․부모 상담 등 미래 세대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4주 앞두고 수험생들의 마무리 학습을 돕기 위한 ‘수능 마무리 4주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D-30 학습전략 안내 △대박 예감 경북 모의평가 실시 △도내 우수 교사 온라인 강의를 포함해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경북교육청은 의예과 정원 증원 이슈와 수능 최저학력기준 강화로 인해 올해 수능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가운데, 수험생들의 혼란을 줄이고 실전 대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지원책을 마련했다. 특히, 불수능 기조가 유지될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쉽게 출제된 9월 모의평가는 수험생들의 혼란을 가중했다는 점을 고려해, 체계적인 마무리 학습을 돕기 위해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됐다. 먼저, 경북교육청 진학지원단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D-30일 학습전략’을 도내 모든 학교에 배포했다. 전략서는 남은 4주 동안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수능 시험과 동일한 학습 계획, 주별 학습전략, 건강 관리법 등을 담고 있다. 또 수능 당일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2일부터 10월 27일까지 ‘2024 대구 건축제’에서 특별 전시관을 운영한다. ‘대구 건축제’는 대구·경북지역 건축인의 축제로 동성로 거리와 공실 상가에서 다양한 건축 문화 전시와 시민참여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대구시교육청 전시관’에서는 대구 미래역량교육에 적합한 교육환경 구축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대구미래역량교육, ▲IB교육, ▲지속 가능 가족공동체 교육 등 대구 교육 정책과 ▲공간재구조화 사업으로 완성된 학교의 개축과 리모델링 사례들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기존의 학교 모습의 틀을 깬 편리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미래형 학교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미래역량교육을 실현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교육 공간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의 건축가들과 협력하여, 배움과 쉼이 있는 편안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10월 23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 임원 650명을 대상으로 2024 학교 학부모회 임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회 임원들이 학교와 함께 자녀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부모교육은 역할수행에 필요한 지식, 태도, 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함으로써 학부모가 학교와 동반자적 관계를 맺고 지원하는 교육활동이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이루는 기반이 된다는 서울대학교 학부모정책연구센터 연구 결과에 따라 학부모회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학부모회 사례 영상 시청, 소통 퀴즈 시간과 ‘이렇게 해봐요 학부모회 활동’, ‘미래교육 우리 아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어떻게 키우나’라는 주제로 정책 설명과 특강으로 배움자리가 진행됐다. 배움자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교육현장의 민원을 제기하는 학부모에서 학교교육 발전을 위해 학교와 소통하고 지원하며 내 아이가 아닌 우리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교 참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0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2024. 대구 학생 책축제’를 개최한다. 첫 번째 학생저자 출판지원 도서가 탄생한 2009년에 처음 개최된 ‘대구 학생 책축제’는 학생들이 수업, 동아리를 포함한 각종 독서인문교육 활동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고, 쓴 글을 나누는 지역 대표 독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대구교육공동체와 함께 나누는 즐거운 독서’를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활동 행사들이 펼쳐진다. 주요 행사는 ▲지역 독서인문 관련 기관(단체) 전시, ▲저자와의 만남, ▲가족공동체가 함께하는 독서 프로그램, ▲고등학생 독서포럼, ▲학교 독서인문 동아리(연구회) 전시 및 발표, ▲대구독서인문교육 슬로건 현장 투표, ▲학생(교원)저자 출판지원 도서 전시 등이다. 먼저, 대구문학관, 이육사문학관, 전선문화관, 정호승문학관 등 지역사회의 독서인문기관과 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에서 전시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독서인문교육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