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9일, NH농협은행 대전본부로부터 교육취약 학생 지원을 위한 우리쌀 20kg, 400포대(2천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받은 쌀은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 초, 중, 고 총 72개교 400명의 교육취약 학생에게 지원되며, 각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은“사랑의 쌀 지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의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쌀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학생들도 받은 사랑을 기억하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과 함께 성장하는 세종 미래학교 국제교육’이라는 주제로 국제교류 협력 교육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세종시 관내 교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9일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국제교류 협력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교사와 국제 교류에 관심이 있는 교장, 교감, 교사, 교육 관계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3회 세종 국제교사 학술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학술 대회는 세종시 관내 국제교류 협력 학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급변하는 미래 사회를 살아갈 세종 학생들을 교육하는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학술 대회에서는 국가 간 초연결성과 첨단 기술 고도화 시대에 맞춰,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길러낼 수 있는 국제교류 협력 학교 수업 운영 방안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논의했다. 학술 대회의 주요 내용은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를 활용한 국제교류 협력 사례 공유 ▲분야별 전문가 강의 ▲교사 역량 강화 및 학생 성장 지원 방안 제시 등이다. 또한,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국립김해박물관에서 ‘함께 만드는 다가치 세상’이라는 주제로 ‘2024 경남다문화교육박람회’를 연다. 이 행사는 늘어나는 다문화 학생과 다문화 가족에 발맞춰 이들이 지역민과 교류할 기회를 확대하고 도민의 다문화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는 도내 11개 초·중·고등학교와 경남교육청 다문화교육센터, 세계시민선도교사들이 참여하는 교육 공간, 스리랑카·일본·태국 등 외국에서 중도 입국한 주민들과 함께하는 체험 공간, 지역 다문화 기관과 대학이 참여하는 홍보 공간 등 약 50개의 다양한 공간을 선보인다. 1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트리니다드 토바고 전통악기 공연, 태국 전통 무용 공연, 필리핀 팝송 아카펠라 공연, 김해 가야중학교 학생의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경남교육청이 주최한 2023년~2024년 ‘경남교육청 다문화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금·은·동을 수상한 작품 24개를 만나볼 수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다문화교육박람회는 우리에게 문화적 다양성을 폭넓게 포용하고 존중하며 공존의 의
전국연합뉴스 기자 |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함께 읽고 싶은 책 한 권’ 챌린지에 동참해, 정은 작가의 『산책을 듣는 시간』을 추천했다. ‘함께 읽고 싶은 책 한 권’ 챌린지는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교육공동체 간 책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책 첫 페이지에 나오는 ‘눈을 감고 귀를 닫아요. 그래야 들을 수 있어요’ 문구가 가슴에 크게 와닿았다고 소개하며 “이 책에는 다름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서로의 삶과 방식을 인정하는 ‘공생’의 메시지가 들어있다. 전남의 교육가족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챌린지의 후속 주자로 ▲ 북평초 교장 백현영(전남초등학교장협의회 부회장) ▲ 매성고 교장 김병인(전남중등학교장협의회 회장) ▲ 이희진(전남학부모회연합회 회장) ▲ 완도노화중 천예빈 학생(제6기 전남학생의회 중등부 부의장)을 지목했다. 이번 챌린지는 김대중 전남교육감을 시작으로, 전남교육청 산하 학교 및 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1월 9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개최되는‘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시민실천 체험의 날’행사에 참여할 학생, 학부모 24가족을 10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과 UN에서 선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중 하나인 지구 환경문제 해결과 연결하여, 일상생활에서 실천가능한 기후변화와 관련된 가족 단위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양말목의 재발견: 산업 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한 연필꽂이 만들기, ▲화분이 된 커피: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공기정화식물 화분 만들기, ▲플라스틱에 담는 자연 한 조각: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다육이 화분 만들기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10월 30일 오전 9시부터 11월 1일 오후 4시까지 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학생들이 지구 환경
전국연합뉴스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9일, 본청 204호 회의실에서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관계자와 교원 2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육 활성화 사업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관계자와 교원 20명을 비롯하여 윤건영 교육감 및 관계자 간 유아교육 정책 이해와 양국 유아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교류했다. 한국어교육 확산 및 유아교육 발전 방향을 위한 기관 간 교류, 교원 역량 강화, 글로벌 인식 제고 등을 위해 ▲충북교육청 및 유아교육진흥원과 타슈켄트교육원 간 협력 체계 마련 ▲유아교육기관 및 선진유치원 방문을 통한 유치원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및 생태환경교육 연수 실시 ▲사회・경제・역사・문화 이해를 돕는 한국 문화체험 등을 통해 한국어교육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유치원 교육과정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으며, 충북 유아교육 정책의 장점을 도입하여 우즈베키스탄의 유아교육 정책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모든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지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안방에서 통산 12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KIA타이거즈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 교육감은 지난 28일 밤 ‘2024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KIA타이거즈가 우승을 확정지은 직후 SNS를 통해 “KIA타이거즈의 12회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017년 이후 7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피땀 흘려 애쓴 이범호 감독과 코칭 스태프, 선수들의 노고에 광주교육 가족의 마음을 담아 감사를 전한다”며 “KIA타이거즈는 KBO리그 원년 구단으로, 전무후무한 한국시리즈 통산 12회 우승의 업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교육청도 학생들의 문화·체육분야 감수성을 제고하고, 광주교육가족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광주교육가족 희망 스포츠데이-야구장 가는 날’을 운영하는 등 항상 KIA타이거즈를 응원했다”고 강조했다. 또 “호남을 대표하는 전국 명문 구단인 KIA타이거즈가 내년에도 ‘V13’을 이룰 수 있도록 광주교육가족이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과 NH농협은 지난 9월 20일 체결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협약을 바탕으로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한 아침밥 먹기 공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별·급별 학교신청을 받아 실시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캠페인을 위해 현수막, 배너, 피켓 등을 제작해 지원하며, NH농협은 충남산 쌀로 만든 삼각김밥과 음료를 제공하며 학생들이 즐겁게 아침을 맞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28개교 중 내포초등학교는 10월 29일(화) 등교 시간에 학생회 20명, 학부모 20명, 교직원 및 교육청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해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과 지역 농산물 소비의 의미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캠페인에 함께 한 김지철 교육감은“아침밥을 먹는 습관은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며, 나아가서는 쌀소비량의 감소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함께 할 수 있는 지역상생의 기회가 될 것이다”며“오늘 교육공동체가 함께 한 이 자리의 의미가 매우 크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0월 25일 소소한 나눔 그리고 동행을 주제로 첫 번째 나비시장(마켓)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바자회는 각종 먹을거리, 다양한 물품, 증정품 제공으로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으며, 영월군 관내 유관 기관장, 사회복지기관∙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방문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바자회장을 찾은 방문객은 “평소 나비시장(마켓) 운영의 좋은 취지를 알고 꾸준히 기부하고 물건도 구매해 왔다.”라며 “바자회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이 이곳을 이용하면 좋겠다.”라고 했다. 최명서 위원장은 “나눔 실천의 첫걸음은 이웃과 이웃이 정을 나누는 데 있으며, 나비시장(마켓)이 그 중심적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나비시장(마켓)은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업을 맡아 주도적으로 운영하여 이용 주민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첫 바자회를 발판으로 매년 바자회를 개최할 것을 다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영월군 청소년문화축제 개최와 함께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이어가기(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올해 3월 서울지방경찰청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산한 범국민 이어가기(릴레이) 캠페인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청소년문화축제 행사에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과 함께 챌린지에 동참하여 더욱 뜻깊은 캠페인이라 생각하며,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 북면 마차 초·중·고 총동문회장 주관으로 지난 26일 오전 11시 북면 관내 어르신 350여 명을 모시고 북면 삼방회관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경로잔치에서는 푸짐한 음식과 다과, 초청 가수 무대의 축하공연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흥겨운 시간을 선사하였으며, 지역주민의 화합과 봉사활동으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또한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롤케이크 등 소정의 답례품도 전달했다. 한숙녀 마차 초·중·고 총동문회장은 “겨울철 추위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자리를 마련하였고, 백세시대를 맞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오늘 준비된 음식이 정말 맛있었고, 공연 또한 즐거웠다. 매년 경로잔치를 열어줘서 행복하고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11월 1일 금요일 17:00에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정명 영월 857년 제42회 영월군민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군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는 내성군(奈城郡)을 영월군(寧越郡)으로 개칭한 지 857년이 되는 해로 조선 숙종 때 단종 복위 상소를 올린 11월 2일을 기념하여 영월군에서는 매년 11월 2일에 군민의 날을 개최하였고 올해로 42번째를 맞이한다. 기념식은 미디어 퍼포먼스 공연으로 시작되며, 군민대상 7명에 대한 시상, 박상철, 박지현 공연 이후 드론 라이트 쇼로 마무리된다. 군민 주간 행사로는 11월 2일 14시에 영월관광센터 아트라운지에서 '덕포리사람들' 연극과 11월 2일 14시에 영월군가족센터에서 '다 함께 모여라 마술쇼'가 진행될 예정이며, 11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이틀간 군수배 종목별 체육대회도 있을 예정이다. 또한, 11월 2일 군민의 날 당일에는 영월군민 한정으로 관내 문화시설 10개소에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쳐 무료입장할 수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준비된 공연들은 모두 수준 높은 공연으로 법정문화도시에 걸맞은 공연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 영월의 성과공유회인 ‘2024 영월 문화충전 페스타’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영월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주도해 온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그동안 만들어 온 문화적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인 4개의 성과공유 포럼에서는 문화도시 사업 참여자들이 직접 자신이 겪었던 경험을 발표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청중의 관심을 모았다. 포럼의 첫 번째 부문은 ‘주민이 직접 만드는 문화도시 영월’을 주제로 문화도시 거버넌스 참여자들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문화영월반상회를 통해 다양한 주체들을 만나고, 직접 도시의 의제를 발굴하고 실험할 기회를 얻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부문은 ‘영월 문화를 견인하는 문화광부학교’로 글로컬 인재 양성과정, 문화기획자, 전시기획자 과정 등 올해 6개의 교육과정을 발표했다. 전시기획자 과정의 김현진 참여자는 “이론교육, 현장실습, 실행 프로젝트, 현장 견학으로 구성된 실무형 교육을 통해 새로운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시설관리공단 원수종 이사장이 아동학대예방 및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의 주관으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기업, 대국민이 참여하고 있다. 챌린지에 참여한 원수종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선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아동 보호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산하길 기대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원수종 이사장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이연상 이사장과 태백시시설관리공단 남궁증 이사장을 지목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사)영월FM공동체라디오방송은 11월 1일 옛 봉래초등학교 거운분교장에서 개국 기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KBS라디오 영월방송국이 폐국된 지 20년 만에 영월에서 지상파라디오방송 영월FM이 개국한다. 호출부호 HLMA-LFM, 주파수 FM 99.1MHz로 송출하는 영월FM은 영월군민을 위한 생활정보와 문화예술 소식, 음악을 방송한다. 현재 누리집에 실시간 방송(On-air)을 준비하고 있고, 장기적으로 수라리재와 배일치재 등에 중계탑을 세우는 것도 허가는 이미 받은 상태라서 가청지역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선주헌 영월군의회 의장,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등 관련 기관 단체장과 방송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개국식에서는 영월FM공동체라디오가 전국 공동체라디오 중 대한민국 최초로 재난라디오실용화시험국에 선정되어, 재난라디오방송 현장검증을 시연할 예정인데 여기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 강릉전파관리소, 다른 지역의 공동체라디오방송국 운영자 등 중앙과 지방의 관계기관에서도 임석하게 된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