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4일 오전 도교육청 북부청사에 설치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시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상황실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 도내에서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9개 시험지구 344개 시험장에서 모두 15만 3,600명이 응시한다. 임 교육감은 “상황실 구축 이후 많은 분께서 고생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수능 준비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날에 내부요인이든 외부요인이든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면서 “이런 경우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올해 수능 시험일에는 날씨가 포근해서 수험생과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올해 수능시험에서 학생이 실력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임 교육감은 상황실 방문 전, 도내 한 수능 시험장교를 찾아가 교문 앞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또한 임 교육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메시지를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노후화된 한반도면 쌍용정수장을 정비하는 현대화 사업이 11월 22일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쌍용정수장은 30년 이상 운영한 노후 기계식 정수장으로, 환경부에서 실시한 '지방상수도 시설 노후도 실태평가 및 정비사업 타당성 조사'에서 시설의 전면 개보수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정수장 신설을 시작했다. 2020년 9월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 올해까지 국비 43억, 군비 53억 총 96억을 투입하였고 정수장에서 유해 물질, 병원성 미생물 등의 제거 효율을 높이고자 현대화 사업으로 침전지, 정배수지, 관리동 등을 신설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1일 천톤(Q=1,000㎥/일)의 정수 능력을 갖추게 되며, 정수처리와 유지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수처리 공정 최적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수장 현대화 사업으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원활히 공급할 예정이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하는 정수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제비카스테라 한유리 대표는 2024년 영월군 민관협력 김장 행사에 써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플라스틱 김치통 500개를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제비카스테라는 영월 서부시장 내에 있는 디저트 카페로 국내산 쌀만을 사용한 쌀 카스텔라를 판매하고 있으며, 재사용이 가능한 용기에 카스텔라를 담아 판매함으로써 환경을 위한 자원의 재순환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유리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행사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은 영월 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임원(비상임이사, 감사)을 공개 모집한다. 2025년 초까지 임기 만료를 앞둔 재단의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이번 공개모집은 재단 업무에 관한 사항을 의결하는 비상임 이사와 재단의 재산 상황을 감사하는 감사 직위 등 2개 분야를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임원의 경우 ▲학력 ▲자격증 ▲경력 중 어느 하나를 충족하여야 하고, 감사의 경우 ▲공인회계사 또는 세무사 자격요건을 충족하여야 한다. 모집 기간은 11월 14일부터 11월 29일까지며, 지원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지원 관련 증빙서류 등 제출 서류를 작성해 11월 29일(금) 18시까지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이메일(recruit@ywcf.or.kr)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 양식과 모집직위 자격요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 (www.y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33-375-6356)로 문의가 가능하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지역 대표축제와 법정문화도
전국연합뉴스 기자 | 문화도시 영월에서는 관계인구(생활인구) 확대와 사진도시 브랜드화를 위한 '우리 가족 추억 남기기', '청소년 역사·환경 사진 공모전'을 11월 19일(화)부터 11월 29일(금)까지 약 2주간 영월문화예술회관 2전시실에서 함께 개최된다. '우리 가족 추억 남기기' 전시는 2001년 사진의 고장을 선포하고 현재까지 대한민국 사진 문화 발신 기지로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 영월이 그간 쌓아온 사진 문화 역량을 영월 군민과 영월을 찾는 관광객에게 함께 나누고자 문화도시 사업으로 기획했다. 지난 8월 영월군청 누리집과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등 모집 공고문을 통해 신청한 가족 170여 명을 대상으로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영월 동강 사진박물관과 관내 사진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11월 29일(금) 18시에는 가족사진 참여 대상자들에게 가족 간의 화목함이 담긴 사진이 수여식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청소년 역사·환경 사진 공모전' 전시는 강원도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정 영월의 환경과 생태,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여 사진으로 기록하는 사진공모전으로, 강원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영월 동강 합창단이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32회 세계 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 합창대회에 11월 14일 목요일 출전한다고 밝혔다. 영월 동강합창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하모니를 이루는 합창 수업을 진행하며, 단원 간 소통과 화합을 추구한다. 또한, 지역 내외의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영월의 문화와 관광을 알리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제32회 세계 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 합창대회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16개 팀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했으며, 영월 동강합창단은 강원도 지역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여 강원지역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박상헌 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영월 동강합창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주천사랑봉사회 주관으로 주천면 복지회관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주천사랑봉사회가 매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추진해오는 사업으로 회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재료 손질, 배추 절이기 등을 시작하여 김장 김치 700포기를 담가 지역의 소외계층 10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훈훈함을 전했다. 신명화 봉사회장은 “정성으로 준비한 김장 김치가 홀로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천사랑봉사회는 매월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이·미용 봉사, 주천면 경로잔치 등 지역 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1월 14일 아침,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치러지는 홍성시험지구 홍주고등학교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상근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과 임광섭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홍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하여 수험생들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 한 명 한 명에게 눈을 맞추며 따뜻한 응원의 말을 건넸다. 김 교육감은 “이번 수험생들은 대입 정책 변화와 학창 시절 겪었던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묵묵히 준비해왔다”며 “오늘의 시험이 그동안의 노력을 결실로 맺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뜻을 전했다. 또한 학부모와 가족들에게도 “자녀를 위해 헌신해주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이번 수능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시설전문가 등과 함께 시험장학교를 점검했으며, 특히 시험장학교의 난방기 점검과 방송시설 점검 등을 철저하게 실시했다. 7개 시험지구에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4일 아침 7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80(포항)지구 제1시험장인 포항고등학교를 찾아 긴장된 표정의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수능을 맞아 다양한 수험생 응원 활동을 펼쳤다. ‘교육감의 수능 응원 영상 편지’와 함께 대입 수험생을 위한 응원 노래 ‘Dreams Come True’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교육청 유튜브 채널인 ‘경상북도교육청 맛쿨멋쿨TV’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시험장 격려 방문도 이러한 응원 활동의 하나로 기획됐다. 이날 경북 내 총 8개 지구 74개 시험장에서 19,856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채점 결과는 12월 6일 금요일에 수험생들에게 통지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그동안 경북 수험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고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라며, “꿈을 향한 도전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빛나는 내일을 맞이하길 응원한다. 앞으로 진학과 진로를 선택하는 과정에서도 경북교육청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가칭)경상북도교육청 영천도서관 건립 공사에 대한 설계 공모 심사를 진행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설계 공모는 설계 용역 추정 금액 1억 원 이상의 신축·개축·증축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건축 분야 교수와 건축사·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 7~10명으로 구성된 설계공모심사위원회가 평가와 심의·투표 거쳐 당선작을 선정한다. 이번 심사에는 7명의 전문위원이 참여해 건축사사무소 진승건축 박종한 씨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인근 녹지환경과 조화로운 건축물 외형, 도서관 내부의 동선계획이 우수했다”라며, “주변 수변환경을 활용하고 도서관 특성상 외부 주민의 이용이 많은 점을 고려한 설계”라고 평가했다. (가칭)경상북도교육청 영천도서관은 영천시 망원동 412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6,500㎡, 총면적 2,838㎡,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183억 원을 투입해 2026년 7월 준공할 예정이다. 영천도서관은 영천시의 복합문화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노후화된 한반도면 쌍용정수장을 정비하는 현대화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쌍용정수장은 30년 이상 운영한 노후 기계식 정수장으로, 환경부에서 실시한 '지방상수도 시설 노후도 실태평가 및 정비사업 타당성 조사'에서 시설의 전면 개보수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정수장 신설을 시작했다. 2020년 9월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 올해까지 국비 43억, 군비 53억 총 96억을 투입했고 정수장에서 유해 물질, 병원성 미생물 등의 제거 효율을 높이고자 현대화 사업으로 침전지, 정배수지, 관리동 등을 신설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1일 천톤(Q=1,000㎥/일)의 정수 능력을 갖추게 되며, 정수처리와 유지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수처리 공정 최적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수장 현대화 사업으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원활히 공급할 예정이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하는 정수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주천사랑봉사회 주관으로 주천면 복지회관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주천사랑봉사회가 매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추진해오는 사업으로 회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재료 손질, 배추 절이기 등을 시작하여 김장 김치 700포기를 담가 지역의 소외계층 10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훈훈함을 전했다. 신명화 봉사회장은 “정성으로 준비한 김장 김치가 홀로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천사랑봉사회는 매월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이·미용 봉사, 주천면 경로잔치 등 지역 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문화도시 영월에서는 관계인구(생활인구) 확대와 사진도시 브랜드화를 위한 '우리 가족 추억 남기기', '청소년 역사·환경 사진 공모전'을 11월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약 2주간 영월문화예술회관 2전시실에서 함께 개최된다. '우리 가족 추억 남기기' 전시는 2001년 사진의 고장을 선포하고 현재까지 대한민국 사진 문화 발신 기지로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 영월이 그간 쌓아온 사진 문화 역량을 영월 군민과 영월을 찾는 관광객에게 함께 나누고자 문화도시 사업으로 기획했다. 지난 8월 영월군청 누리집과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등 모집 공고문을 통해 신청한 가족 170여 명을 대상으로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영월 동강 사진박물관과 관내 사진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11월 29일(금) 18시에는 가족사진 참여 대상자들에게 가족 간의 화목함이 담긴 사진이 수여식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청소년 역사·환경 사진 공모전' 전시는 강원도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정 영월의 환경과 생태,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여 사진으로 기록하는 사진공모전으로, 강원 청소년의 사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영월 동강 합창단이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32회 세계 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 합창대회에 11월 14일 출전한다고 밝혔다. 영월 동강합창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하모니를 이루는 합창 수업을 진행하며, 단원 간 소통과 화합을 추구한다. 또한, 지역 내외의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영월의 문화와 관광을 알리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제32회 세계 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 합창대회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16개 팀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했으며, 영월 동강합창단은 강원도 지역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여 강원지역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박상헌 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영월 동강합창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소속 교원 및 퇴임 교원들로 구성된 대전교사합창단이 오는 11월 16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제27회 정기연주회 ‘추억 속으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전 시민을 위해 친숙하면서도 따뜻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교사합창단은 2000년 창단된 이후, 대전지역 초·중등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꾸준히 음악적 역량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정기연주회뿐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초청 공연에도 참여하며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음악 전공 교사와 비전공 교사들이 함께 조화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점에서, 이번 공연은 대전교사합창단의 특별한 의의와 가치를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번 연주회의 테마는 '추억 속으로'로, 한국 가곡과 민요, 대중음악 등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로 레퍼토리를 구성하여 관객들에게 향수를 자극하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의 젊은 예술가들과 협업한 무대가 마련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국악인 이슬이 대금 연주로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더하며, 바이올리니스트 오심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