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에서 추진한 ‘영월 스마트 희망빛’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4년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지난 28일 세종시에서 주요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이에 따른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된다. ‘영월 스마트 희망빛’ 사업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인적안전망[온(溫)동네 447(샅샅이), 복지365안전협의체 등]을 구성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신(新)복지사각지대 발굴, 필요 자원 연계, 지속적인 안부 확인 등 민관이 협력하고 협업하여 지역 내 복지·안전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주민들의 생활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노력이 결실을 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복지·안전 서비스의 고도화를 통해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영월군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복지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영월관광센터에서 ‘석탄 산업 유산의 가치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학술 포럼을 지난 28일 개최했다. 이번 학술 포럼은 11월 1일부터 열린 광업 관련 문헌 특별전 '기록의 힘, 광산'과 연계한 것으로 영월의 탄광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석탄 산업 유산의 보존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주제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염경화 조사연구과장은 ‘광산(탄광) 자료의 가치와 활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염경화 과장은 광산 관련 문헌 기록의 보존 중요성과 박물관형 연구 모델을 통해 자료 조사·연구, 전시, 교육까지 연계된 활용 방안을 발표했으며, 해외 선진 사례와 비교하며 영월이 광산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과제를 제안했다. 이어 두 번째 주제는 아리랑아카이브 진용선 대표(강원특별자치도 문형유산위원)가 ‘일제강점기 마차리 탄광 사진 자료의 발굴과 의의’를 주제로 발표했다. 진용선 대표는 “1935년 11월 28일 영월화력발전소의 발전용 탄 공급 기지로 강원도에서 처음 문을 연 영월광업소는 올해가 햇수로는 개광한 지 90년이 되는 해이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내달 4일 오후 3시와 7시에 영월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악극 ‘가시나무 새’ 초청공연을 선보인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악극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악극은 연말 가족형 공연으로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주며 지역 주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향유 증진 및 문화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한국악극보존회는 악극 ‘가시나무 새’를 통해 “핵가족화된 우리의 삶 속에서 부모와 자식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전원주, 황범식, 한인수 등 17명의 오랜 경력과 개성을 지닌 정상급 연기자들의 절묘하고 환상적인 앙상블을 통한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로 약 110분간 이어질 예정이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연말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한 감동의 무대를 관람하며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악극 ‘가시나무 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관련 문의는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부(033-375-6370)로 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하늘과 땅의 감동적인 조화를 담아낸 특별한 사진전, "드론의 시선, 숨겨진 풍경"이 열린다. 초대전에는 드론을 활용해 포착한 독창적인 풍경을 선보이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일상 속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할 기회를 제공한다. 사단법인 한국드론사진가협회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동네방네기자단 드론촬영팀의 영월작품도 선보이며 드론 촬영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독특한 시각과 예술적 가치를 조명한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강화군은 28일 강화군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제4회 강화군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청소년 페스티벌은 1부 개막식, 2부 청소년 동아리 공연, 3부 초청 가수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2부 청소년 동아리 공연에서는, 지난 25일 37팀이 참가한 예선전에서 열띤 경연을 거쳐 본 공연에 진출한 노래, 댄스, 밴드 부문 총 14개 팀이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펼쳤다. 열정과 재능이 돋보이는 독창적이고 특색 있는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3부에서는 ‘루시’, ‘양다일’, ‘범진’, ‘비와이’ 인기가수와 유명 댄스팀 ‘원밀리언’이 특별 공연을 펼치며 축제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했다. 무엇보다 안전한 축제를 위해 소방서, 경찰서와 사전 합동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에 철저를 기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의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강화군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펼칠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공연에 참가하고 관람한 모든 청소년이 소중한 추억을 안고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8일 오후 4시 30분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2024년 제24회 부산시민 독후감’과 ‘학생 독서활동 시 창작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모전은 부산 시민들의 책 읽고 글 쓰는 독서 습관 생활화와 문예활동을 통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시민 독후감은 7월부터 9월, 시창작 공모는 9월부터 10월 실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학생 21명(부산시민 독후감 18명, 학생 독서활동 시 창작 공모전 3명)이 교육감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올해 ▲독후감 공모는 3,515편이 공모해 심사를 거쳐, 부산광역시교육감상 18편 등 총 194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 창작 공모는 681명이 참가해 총 1,059점의 작품이 출품했다. 작품들 또한 심사를 거쳐 교육감상 3편 등 총 53편의 수상작을 시상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글쓰기는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타인을 이해하며, 함께하는 미래를 그려나가기 위해 꼭 필요하다”며 “부산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며 문예 창작 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청과 교육청 산하 공공
전국연합뉴스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교권침해 피해 교원들을 위로하고 교권 보호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전주시 효자동 아카시아홀에서 서거석 교육감과 교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권침해 예방과 보호 강화를 위한 교육감-교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악성 민원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교원들을 위로하고, 교권 보호에 대한 교육감의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 취지에서 열렸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원들은 그동안 겪은 교권침해 피해 사례를 공유했다. 한 중학교 교사는 “학생 사이의 다툼을 말리다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를 당했는데, 전북교육인권센터의 도움으로 검찰에서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아 교육 현장에 복귀했다”며 “앞으로는 교사가 아이들만을 생각하고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고등학교 교장은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대해 교육활동 보호 법률 자문과 소송비 지원으로 승소했지만, 정상적인 학교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학교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거석 교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8일, 라온제나에서 초·중등 교원 100여 명이 참석해 ‘2024. 교육국제화특구 및 영어교육 사업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화 교육 모델 구축’을 주제로, 교육국제화특구와 인공지능 활용 영어교육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개선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복현중, 교육국제화 선도학교 사례 발표, ▲서부고, 인공지능 도구(Magic School) 활용 느린 학습자 맞춤형 영어교육 사례 발표, ▲대구글로벌교육센터·세계시민교육센터 운영 성과와 2025년도 프로그램 안내 등이다. 또한, 글로벌 교육 확대를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모둠별 분임 토의를 운영하고, 질의·응답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국제화특구와 영어교육 사업의 우수 사례와 도전 과제를 공유함으로써 교육 현장의 전문성과 정책 실행력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구교육이 국제적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학교별 맞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11월 28일, 2024년 제4회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를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별관에서 개최했다. 미래교육자문위는 충남교육의 비전과 정책 개발, 교육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 전문가, 학부모, 단체 구성원 등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자문기구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충남교육 재정 현황과 △2025년 충남교육 정책방향과 주요사업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위원들은 열악한 교육재정 상황 속에서도 5대 전환 과제(교육과정, 생태, 디지털, 공간, 교육협력) 등 충남교육청의 중점 사업들이 2025년에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유보통합, 늘봄학교,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주요 국정과제 추진으로 재정 수요가 크게 증가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25년도 예산안 4조 6,599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으며, 이는 올해 본예산보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율량동 이안에서 '수학이 이끄는 지속가능한 미래, 함께 찾아가는 충북수학교육의 길'을 주제로 충북 수학교육 100인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수학교육에 대한 현장 교원들의 다각적인 논의를 통해 충북 수학교육의 현황을 진단하고, 다양한 관점 공유와 집중토론을 통한 충북 수학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으며 초등 교원, 중등 수학교원 및 교육전문직 등 110여명이 참여했다. 1부 포럼은 조완영 충북대 수학교육과 명예교수가 기조 발제자로 나서 '충북수학교육이 나아갈 길, IBME(개념기반 수학교육)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탐구기반 수학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전문가 좌담회 좌장을 맡았다. 전문가 좌담회는 청주교대 김동원 교수, 대전광역시교육청 민영기 장학사, 서울 상일여고 장동만 교감의 패널 발표 및 청중과의 질의응답으로 진행하여, 수학교육 현안에 대한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2부 토론회는 초 · 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10명이 ▲충북 수학교육 현황 진단 및 변화 방향 ▲모든 학생의 성장 지원을 위한
전국연합뉴스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27일, 명진뷔페에서 재단 창립 2주년을 기념하는 ‘같이 사는 세상! 함께하는 행복!’ 위문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철 군수, 의장 직무대리 한승희 부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및 복지재단 임원, 리스펙트 도우너,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지역 언론인, 행사를 공동 주관한 강화군 경영자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 300여 명을 초청해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제1회 사회복지대상’도 함께 이뤄져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봉사하고 있는 기여자를 발굴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수상에는 화도면 김순미 님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우수상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양도면 주민자치 위원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화지회가 수상했다. 박용철 군수는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 행사와 더불어 지역사회복지 기여자에 대한 시상식까지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봉사하시는 숨은 일꾼들 덕분에 우리 사회는 더 따뜻할 것이고 앞으로도 숨은 공로자분들을 찾아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년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2024 세종 우리동네 예술학교 성과발표회인 ‘모두 다 꽃이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학생들이 학교교육과정 안에서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배우고 익혀 창의력과 감수성을 높이도록 하고, 스스로 원하는 삶을 가꾸어 가도록 지원하는 세종시교육청의 대표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공연발표(합창, 사물놀이, 칼림바, 우쿨렐레, 실용무용, 기타 등) ▲작품전시회(서예, 수목화, 공예, 애니메이션 등) ▲학생 체험 부스[패션일러스트 컬러링(멋울림)·퍼즐 체험, 패션 포토 카드 촬영, 장식 체험]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조치원중학교와 감성초등학교를 비롯한 총 6개 학교에서 9팀(145명)의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사물놀이, 합창, 뮤지컬, 댄스 등 다채롭고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며 또래 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금남초등학교와 의랑초등학교를 포함한 총 21개 학교에서 534명의 학생이 노력과 열정으로 만든 여러 결과물을 전시하며, 깊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메리다 컨벤션에서 '모두의 협력으로 행복한 아이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2024년도 지역기반형 유아교육 · 보육 혁신지원사업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기반형 유아교육 · 보육 혁신지원사업은 충북지역의 교육여건과 특성을 반영하여 지역대학의 우수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교육 · 돌봄 모델을 발굴하는 유아교육 · 보육 발전 지원 사업으로 2024년 3월 교육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결과 보고회에는 충북교육청, 충북도청, 서원대학교 관계자와 시범 기관을 비롯한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기반형 유아교육 · 보육 혁신지원사업 운영 결과와 지역기반형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충북형 교육과정은 지속가능한 충북형 공감 동행 교육과정을 통한 유아기 잠재력 향상을 위한 지역의 ▲문화 · 예술 · 체육 ▲숲 · 생태 ▲도서관 자원과 연계된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을 연계하는 것을 특징으로 했다. 놀이의 흐름이 이어지는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으로 지역사회 기관 체험을 위한 사전 연계 놀이 지원, 현장체험학습, 경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학생들의 건강증진 및 체력 향상으로 인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광수 교육감과 오영훈 도지사는 28일 오전 8시 제주아침체육활동 시범학교인 탐라중학교를 방문해 스포츠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정서적 역량 함양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10월 24일 2024년 교육행정협의회에서 ‘1학생 1스포츠 교육프로그램 운영’ 합의에 따라 아침체육활동 시범학교를 공동 방문하기로 협의함에 따라 마련됐다. ‘제주아침체육활동’은 학생들이 정규수업 시작 전 학교 여건에 맞는 특색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은 여러 연구에서 아침체육활동의 효과가 입증된 결과를 바탕으로 ‘소통 업! 집중 업! 건강 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주아침체육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김광수 교육감과 오영훈 지사은 탐라중학교 아침체육활동으로 운영 중인 축구, 티볼, 헬스클럽, 배드민턴 활동을 참관하고, 학생들과 농구 경기를 함께 하며 체력의 중요성을 느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11월 27일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학부모회로부터 기증받은 소화기 100개를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에 전달했다. 이번 소화기 전달은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 회원들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회원들의 집뿐만 아니라 이웃과 주변의 화재 위험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소화기 전달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안전 문화 확산과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학부모회는 지역사회와 소방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뜻깊은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재난 재해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구를 위해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과 함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