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한라지엔씨에서 17일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2천 24만원을 기탁했다. ㈜한라지엔씨는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라지엔씨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 중 하나로, 기업 이윤을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기부활동을 매해 이어오고 있다. 특히 교육복지 분야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 도내 학생 복지 발전에 이바지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장애인오케스트라(핫빛, Heart Beat) 신규 단원에 대한 근로계약 및 임용장 수여식을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신규 단원과 가족,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근로계약을 체결한 단원은 공개채용을 통해 최종 합격한 3명으로 ▲첼로 1명 ▲바이올린 2명이다. 도교육청은 당초 핫빛 오케스트라 단원 8명을 채용할 예정이었으나 응시원서 접수 결과 3명이 응시함에 따라 1차 시험(서류 평가), 2차 시험(자유곡 평가, 면접 평가)을 치러 최종 합격자를 결정했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에서는 김광수 교육감의 임용장 수여 직후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가족들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핫빛(Heart Beat)오케스트라는 공공분야 장애인오케스트라 중 전국 최초로 교육감이 직접 고용하고 직접 운영하고 있다. 핫빛(Heart Beat)오케스트라 신규 단원은 기존 단원 6명과 함께 2025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오라청사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공연을 위한 악기연주 및 학생・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장
전국연합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9일에 세종시교육청 3층 상황실에서 산림청과 ‘기관 연계 늘봄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 황성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 등 관계자 12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숲 교육 늘봄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숲 교육 연수 운영을 통한 강사 양성 ▲기관 연계 강사 인력은행(인력풀) 구축 및 희망 학교 연결(매칭) 지원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세종시교육청과 산림청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세종 늘봄프로그램 운영 체제를 구축하고, 양질의 숲 교육 늘봄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산림청의 전문성과 학교 늘봄프로그램 연결로 공공기관의 지역사회 교육 공헌 문화 확산과 세종 늘봄프로그램 지원체계를 마련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숲 교육 등 산림청이 개발한 늘봄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제공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늘봄프로그램 운영 강사 인력은행(인력풀)을 구축하는 등 세종시교육청과 산림청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영월군의회에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이 원안 의결되어 올해 본예산보다 571억 원(10.05%)이 증가한 규모인 6,234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예산안은 제317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9일간(5일부터 17일까지) 심사 후 18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내년도 본예산은 건전재정 기조하에, 일자리 증대, 생활 인구 확대, 정주 환경 개선 및 군민과 약속한 민선 8기 핵심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편성했다. 주요 분야별로는 문화 및 관광 576억 원, 환경 700억 원, 사회복지 1,325억 원, 농림해양수산 786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441억 원 등이다. 주요 현안별로는 ▲봉래산관광자원화 사업 180억 원, ▲동강 보도교 조성사업 55억 원, ▲동·서강 정원조성 68억 원,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42억 원, ▲행복주택 건립사업 35억 원, ▲교육발전특구사업 30억 원, ▲문화도시 조성사업 30억 원, ▲제33회 도민 생활체육 대비 체육시설 정비 18억 원,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복지수당 6억 원 등을 편성했다. 최명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양성평등 성과와 계획의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 2024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19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정 협약식을 가졌다.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는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을 비롯해 신규 지정 16개 자치단체장 및 군민참여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영월군은 2013년과 2018년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된 바 있으며, 여성과 아동, 취약 계층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으나 2022년 지정심사에서 아쉽게 탈락하며,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에 대해 재평가가 필요한 과제를 안았다. 이에 영월군은 지난 1년간 군민참여단 구성을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정책발굴을 진행했고,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를 위한 돌봄지원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 핵심 가치인 성평등, 여성 일자리, 안전, 돌봄, 참여를 실현하기 위해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2024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영월군은 협약에 따라 향후 5년간 '양성평등기본법'의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계속되는 사료용 곡물 가격 상승 및 산지 솟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에 놓여있는 한우 사육 농가에 생산비 절감을 위해 6개 사업에 사업비 11억 8천2백만 원을 투입하여 조사료생산기반확충 사업을 추진한 결과 거친 먹이 자급률 72%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 현재 한우 사육 현황은 260호에서 11,963두를 사육 중이며, 연간 거친 먹이 소요량은 두당 3.7kg/일 급여 시 총 16,156톤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거친 먹이 자급률 확대를 위해 동·하계 연간 2회에 걸쳐 거친 먹이를 재배하고, 초지 및 볏짚 등을 포함한 올해 거친 먹이 총생산량은 11,688톤으로 거친 먹이 자급률 확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국산 거친 먹이 생산·이용을 활성화하여 생산비 절감 등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자, 거친 먹이용 목초 종자(호밀 외 4종) 구입 지원에 사업비 362백만 원을 투입하여 총 103 농가에 4,177포의 거친 먹이 종자 공급을 완료했다. 또한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와 랩, 네트 구입에 사업비 617백만 원을 투입하여 591헥타르에서 약 10,16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의 전문봉사단 '한땀손맵시' 12월 18일, 산솔면힐링센터에서 산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특별한 도시락 가방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했다. 1차로 10월 8일 주천사랑봉사회에 100개, 2차로 산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35개, 총 135개를 제작 및 전달했다. "한땀손맵시"는 지역 내 폐현수막을 수거해 이를 재단, 봉제하는 과정을 거쳐 실용적이고 견고한 도시락 가방으로 탄생시켰다. 이러한 작업은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폐기물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작된 가방은 산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반찬봉사활동에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새활용(업사이클링) 도시락 가방 전달은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나눔을 연결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4일 본관 1층 강당에서 2024년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활동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 보고회에서는 올 한 해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에 소속된 6개의 동아리 활동에 대한 성과를 발표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 보고회에서 지난 1년간 동아리가 진행한 ▲청소년 축제 부스 운영 ▲ 벽화 그리기 ▲지역연계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해 보고했고 내년도 동아리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표출했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김도균 관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내년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4일 본관 1층 강당에서 “2024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스매싱! 탁구대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청소년수련활동제 프로그램으로 인증을 받아 진행됐으며, 여러 명의 영월군 관내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국가가 청소년수련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아실현을 위한 잠재능력과 소질계발의 기회를 부여하고 자발적 청소년활동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인증을 해주는 제도이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김도균 관장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을 받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영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한국여성농업인 영월군연합회는 16일 여성농업인의 시, 수필을 수록한 '영월댁이야기 3집 아름다운 선물'의 출판을 기념하여 영월군농업기술센터 1층 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영월댁이야기'는 2011년 '영월 여성농업인들의 삶 그리고...'를 1집으로 시작하여 2016년 '영월댁 이야기, 원고지와 썸타는 영월댁들'로 두 번째 이야기를 발간했고 2024년 3집을 발간하게 됐다. 한국여성농업인 영월군연합회 회원들은 도시에서 살다가 결혼 후 영월로 귀농하여 농사를 지으며 가정에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여성농업인의 애틋한 삶과 부모를 그리워하는 자식의 마음을 진솔하게 담아 시와 수필로 수록했다고 출판 소감을 전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바쁜 농사일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문학으로 극복하는 것은 상당히 가치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여성농업인들의 문화생활 증진과 더 나은 농촌문화 형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여성농업인 영월군연합회 안화선 회장은 “책 발간을 위하여 바쁜 가운데에도 시, 수필 수록에 힘써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이 더불어 사는 농업농촌에 역할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영월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4차 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군은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 22명을 위촉했으며,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안태섭 영월군이장협의회 회장이 9기에 이어 10기에도 선출되며 연임이 결정됐다. 이번 대표협의체 회의에서는 ▲ 2024년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결과 ▲ 2025년 협의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으며, 지난 1년간의 주요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태섭 민간 공동위원장은 “2024년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던 한 해였다.”라며, “앞으로도 민간 공동위원장으로서 민간과 공공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여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협의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군민의 복지 수요를 적극 반영한 주민주도형 복지 모델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누수 없는 촘촘한 복지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군도6호 팔괴리(각 고개) 보행환경 정비사업을 준공했다. 군도6호 팔괴리(각 고개)는 총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24년 8월에 착공하여 12월에 완료됐다. 기존 옹벽을 활용한 인도설치로 기존 도로 폭의 조정 없이 공사했으며 연장 164m, 폭 1.7m를 확보하는 등 주민들이 불편 없이 보행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팔괴리 각 고개는 시가지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유일 노선이며, 인도의 부재로 팔괴리 주민들이 도로로 보행하는 등 인도가 필요한 구간이었으나, 사면의 안전성과 여유 폭 부족 등으로 인도 설치가 어려운 구간이었다. 이에 영월군에서는 “제천~영월 고속도로의 타당성 재조사 통과로 사업추진의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팔괴리의 교통망 증가가 예상되는바, 각 고개의 인도는 반드시 설치되어야 할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추후 도로 안전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본청 민원실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행복민원실로서의 상징적 의미를 담은 현판 제막과 함께 민원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을 강화하여 보다 나은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시도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세무・경찰 등)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민원인의 편의 제고와 서비스 질을 높인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3년간 인증을 해 주는 제도이다. 경북교육청은 교육 현장에서 민원인이 느끼는 불편 사항을 중점 발굴해 민원 처리 관행을 개선하고, 교육수요자들에게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서비스 개선과제 발굴단’을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인증을 민원 서비스 질적 도약의 중요한 계기로 삼아, 향후 재인증을 목표로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선정은 교육수요자의 관점에서 민원 행정을 추진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사립과 동반 성장하는 경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사립학교 사무직원에게 최초로 유공 표창을 수여한다. 경기도교육청이 19일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사립학교 사무직원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한다. 도교육청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립학교 사무직원 대상 유공 표창’은 담당 직무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탁월한 공적이 있으며, 사립학교 교육행정 발전에 본보기가 되는 사무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표창 수여 대상자는 도내 사립학교 사무직원(교육행정, 사무 운영, 시설관리, 운전 등) 39명이다. 이번 표창으로 사립학교 현장에서 담당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사무직원의 사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김인종 사립학교지원과장은 “경기교육 발전에 힘써주시는 사립학교 사무직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유공 표창을 통해 사립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무직원에게 자부심과 성취감을 드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집무실로 윤석열 대통령 퇴진촉구 시국선언에 참여한 아주대학생 대표자 9명을 초청해 ‘브라운백미팅’을 했다. 브라운백 미팅에 참석한 아주대생은 김강건(정외23/대표), 이휘민(정외24), 이혜지(사회22), 김태종(사회21), 원종현(사학21), 윤정인(사회21), 위수한(사회21), 홍성호(사회21), 한윤재(사회20) 씨 등 9명이다. 아주대생 115명은 지난 9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밝히는 동방의 횃불이 되자”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경인일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관련 영상은 100만 뷰를 넘겼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아주대 총장을 지낸 김동연 지사는 페이스북에 “용기 있는 아주대 학생들을 지지한다”면서 공개적으로 제자들에게 힘을 실었다. 이어 아주대 총장 시절부터 청년들과 적극 소통해온 방식인 ‘브라운백 미팅’을 마련해 학생들을 초청했다. 브라운백은 햄버거 가게 등에서 먹을 것을 담아 주는 ‘갈색봉지’를 말합니다. 브라운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을 곁들인 자유로운 대화시간을 의미한다. 김동연 지사는 아주대 총장 시절 격주 또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