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7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의 생존권과 참정권을 의미하는 빵과 장미를 직원들에게 전달해, 여성의 날 취지를 함께 기렸다. 또한, 샌드아트와, 포토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여성의 날의 제정 배경과 유래를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충남교육청 여성직원 대표 2명의 결의문 낭독을 통하여 여성들의 권리와 존엄성을 기리고 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다짐을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성차별 없는 문화 조성과,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도 불평등이 없도록 근무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배려와 존중이 가득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교육활동 침해 행위에 따른 심의위원의 공정한 대처와 심의 전문성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자리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육활동 침해 기준과 예방 대책 ▲교육활동 침해 학생과 보호자 조치 ▲교원의 교육활동 관련 분쟁 조정 ▲그 밖에 교육장이 인정한 사항에 대해 심의하는 법정 위원회다. 도교육청은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의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 교원, 학부모, 경찰, 변호사, 교육전문가 등 모두 684명의 심의위원을 위촉하고 97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6일과 7일 진행한 연수에는 심의위원(남부권역 285명, 북부권역 350명)이 참석해 위원회의 실제 운영 사례를 살피며 심의의 공정성과 객관성 여부를 함께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2025년 교육활동 보호 정책 ▲사례로 살펴보는 교육활동 침해 이해 ▲심의 운영 사례로 구성했다. 특히 교사 출신 변호사와 소위원회 위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참석자의 이해를 높였다. 도교육청은 향후 지역과 학교 현장 여건에 맞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강화하고자
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이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강화한다. 시민협치진흥원은 ‘2025 생태전환 교육활동 계획안’을 마련하고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계획안은 초·중·고등학교와 교육청, 직속기관이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생태시민 양성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태전환교육 ▲교육과정에 기반한 생태전환교육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반 조성 등 3개 분야 7개 사업을 중심으로 시행한다. 특히 학교와 기관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탄소중립 플랫폼’을 구축한다. 탄소중립 플랫폼은 학교 및 기관의 가스, 전기, 수도, 음식물쓰레기 등 에너지 사용량과 연계해 월별, 연도별 탄소배출량을 데이터화하고, 학교별로 자율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더불어 시교육청은 ESG경영 확산으로 탄소배출량 감축에 동참한다. 분야별로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생태전환교육은 ▲지역 시민강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실 ▲지역 습지와 학교교육을 연계하는 습지학교 ▲지역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과 국가유산청은 지난 3월 7일 오전 10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특별시 종로구 소재)에서 발굴유물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인 ‘예담고’ 사업 추진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국가 비귀속 유물을 보관 및 전시하는 시설을 조성하고, 국가문화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향후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담고(庫)’는 옛것을 담은 옛것에 현재를 담을 이라는 의미가 있는 발굴유물 역사문화 공간으로 발굴조사가 완료된 후 비귀속 유산으로 분류된유물의 체계적인 보관·관리와 활용을 위해 추진되며 특히, 지역유휴 시설을 활용해 유물 수장, 전시, 체험, 교육 공간을 조성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 내에 발굴 유물을 보관할 공간이 부족해 다른 지역으로 유물이 이관되는 사례가 많아 안타까웠다.”라며 “이번 예담고 조성을 통해 강원권의 유물들을 보관하고 전시하며,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본 사업 유치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이 3월부터 점심시간 20분을 활용한 ‘수요수다’를 운영하며 자발적인 학습 문화를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수요수다’는 직원들이 자유롭게 특정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매월 1․2․3주 수요일 12시 30분부터 20분간 본청 1층 ‘라운지 102’에서 진행되며, 10분 발표 후 10분 질의응답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요수다’는 짧지만, 집중도 높은 학습 기회를 제공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의 주요 장점은 △업무 부담 없이 점심시간을 활용한 자기 계발 △업무 외 다양한 지식 습득을 통한 창의적 아이디어 도출 △자연스러운 의견 교환을 통한 팀워크 향상이다. 3월 5일 1회차 ‘수요수다’에 참가한 한 직원은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관점을 접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벌써 다음 주가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홀로 나오지 않는다. ‘수요수다’는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자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5년 3월 1일 ‘경북온라인학교’를 공식 개교하며 미래형 교육의 새 지평을 열었다. 경산 남산초 삼성분교장의 폐교를 활용해 설립된 경북온라인학교는 고교학점제에 맞춘 개인별 맞춤 학습을 지원하며,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경북온라인학교 개교는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개별 학교 및 지역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개방형 교육 체제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은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맞춤형 학습을 통해 각자의 진로와 적성에 맞춘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경북온라인학교는 소규모 학교가 많은 경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다양한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국토의 가장 동쪽에 있는 고등학교인 울릉고등학교의 경우, 2025년 1학기에 생활과 윤리, 지구과학Ⅰ, 빅데이터 분석, 일본어Ⅰ 등의 과목에 대해 총 8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는 소규모 학교의 한계를 보완하여 학생들에게 더욱 넓은 학습 기회와 선택권을 보장함으로써 물리적 위치로 인한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마을 단위의 아동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의 전인적인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마을 밀착형 지역특화 공모사업인‘굿센스’를 8년째 운영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굿센스 사업은 경북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간 연계를 통해 자원과 인력 등 각종 노하우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만든 복지정책이다. 굿센스라는 사업명은‘GOOD, 센터(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SCHOOL’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2017년 온종일 늘봄체계 구축을 위해 경북교육청과 경상북도청 간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2018년부터 8년간 진행되고 있다. 올해 굿센스 사업은 총 3억 원(경북교육청 2억 원, 경북도청 1억 원)의 예산으로 운영된다. 사업은 △프로그램형 △지역사회 확산형 두 가지 분야로 공모를 진행해, 8개 지역 27팀(초등학교 27교, 센터 31개소)이 선정됐다. 이를 통해 1,001명의 학생이 예체능과 마을 탐방,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사업에 선정된 학교와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뿐만 아니라 저녁 시간, 주말, 방학 기간, 긴급 돌봄까지 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생활 실험실'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 콘텐츠 개발과 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소규모 창의적 프로젝트부터 주민 주도형 사업, 창업 지원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형태의 실험적 시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실험을 장려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역생활 실험실’은 △100만 원 실험실 △주민제안 백(100%)~써! △로컬 콘텐츠 랩 등 총 3개 분야로 운영되며, ‘100만 원 실험실’은 시민이 자유롭게 실험하고 실행해 볼 수 있는 상/하반기 총 20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주민제안 백(100%)~써!’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젝트 10팀을 지원한다. ‘로컬 콘텐츠 랩’은 더욱 심화한 로컬 콘텐츠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4팀을 선정해 지원한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월의 고유한 자원을 반영한 차별화된 콘텐츠가 발굴되길 바라며, 지속 가능한 지역 성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직무대행 전정은)는 3월 7일 금요일에 9개 읍면의 반찬조리봉사 단체와 함께 “용기-업(UP)” 챌린지–탄소중립실천 위생교육을 최초로 진행했다. “용기-업(UP)” 챌린지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지원센터장 김진 교수(세경대학교 조리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전문적인 위생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읍면별 반찬조리봉사단체에 기존보다 청결하고 깨끗한 조리시설과 조리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적 측면에서 도움을 주었다. 또한 위생교육에 참여한 단체는 각 단체의 대상 가구 수를 반영하여 다회용기를 지급함으로써 자원봉사 시 탄소중립을 실천할 방안을 제시하고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영월군 자원봉사자들의 안전한 봉사문화와 지구를 지키는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탄소중립을 생활화하고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봉사자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향교(전교 엄인영)는 3월 9일 오전 10시 영월향교 대성전에서 춘기석전대제를 봉행한다. 이번 춘기석전대제에는 초헌관 최명서 영월군수, 아헌관 선주헌 영월군의회장, 종헌관 고진섭 장의를 비롯한 향교 장의 및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다. 향교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유교 정신을 계승·발전시킨 성인들과 성현들의 은덕에 감사하고 경모하여 그 가르침을 잊지 않고 유교 사상의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는 다짐과 점차 사라져가는 충·효·예를 바탕으로 충·효 사상을 고취한다. 정대권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뿌리인 유교 정신의 뜻과 성현의 가르침을 되새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또한, 올해 향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문화유산 활용사업(살아숨쉬는 향교 만들기)도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농산물의 생산원가를 보장하여 농가가 안정적으로 농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산원가 보상금을 3월 10일에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지역농협으로 계통 출하한 관내 콩 생산 농업인이며, 운영위원회에서 정한 생산원가 이하로 출하 시 차액만큼 지원이 된다. 생산원가 보상금 지급대상자는 총 184 농가로 25,179,900원이 농가별로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지원 품목은 전년도와 동일한 홍고추, 콩, 토마토 3개 품목으로 결정했다. 박수연 농식품유통사업단장은 “이번 생산원가 보상금 지급으로 경기 불황 속에서 농가의 부담을 덜었으면 하며, 우리 농업인들이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고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1층 중앙현관에서‘청렴애(愛)봄’행사를 개최하며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부서-직원간 화합으로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함께 커피 등 차를 마시며 기존의 무겁고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전 직원이 함께 어우러져 즐겁고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청렴 돌림판 도전, 청렴 다짐 스티커 붙이기,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광수 교육감은 청렴 다짐 문구를 쓰고, 스티커를 붙이면서 청렴은 우리 전 직원이 함께 추구해야 할‘가치’라며 ‘청렴’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광수 교육감은 청렴 행사와 더불어 3월 8일‘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성별과 관계없이 모든 직원이 존중받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신뢰받는 제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5 디지털 역량 교육 주간(이하 교육 주간)’을 3월 중 운영한다. 새 학년을 맞아 안전하고 책임 있는 디지털 시민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교육 주간은 초 3·4학년, 중·고 1학년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여건을 고려해 실시한다. 학생 디지털 소양, ‘하이러닝’,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 등 올바른 디지털 기기 활용을 위해 집중 교육을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원활한 교육 주간 운영을 위해 새 학기에 앞서 다양한 교육 자료를 개발해 보급했다. ▲스마트기기 사용 약속 지침서 ▲디지털 시민교육 5분+ 교육 자료 ▲가상현실 ‘하이랜드’ 활용 자료 등을 제공해 학교의 교육 주간 운영을 지원한다. 초등용 학교 스마트기기 사용 약속 지침서는 ‘하이러닝’ 수업 설계를 통해 보급했다. 지침서에는 지도안, 활동지, 참고 영상 등을 수록해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학생이 디지털 윤리와 책임을 갖도록 ‘디지털 시민교육 5분+’ 3월 교육 자료를 새롭게 보급했다. 초등학생 발달 단계에 따른 내용을 체계화하
전국연합뉴스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마르테인 반 그뢰위트하위센(Martijn Van Gruijthuijsen) 네덜란드 노르트브라반트주 부지사를 만나 배터리, 반도체, 스타트업 육성, 첨단모빌리티 등 양지역 첨단 산업의 ‘혁신동맹’ 강화에 뜻을 모았다. 김동연 지사는 6일 경기도청에서 그뢰위트하위센 노르트브라반트주 부지사를 만나 “이번에 인터배터리2025에 참석차 오셨다고 들었다. 한국 배터리 산업의 중추가 경기도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됐으면 좋겠다”며 “또 네덜란드 왕립 응용과학연구소(TNO) 한국사무소가 이달 중에 판교에 개소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필요한 사항이나 도움 드릴 것이 있으면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 경기도와 TNO, 배터리 기업 간 협력관계가 한층 더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와 노르트브라반트는 혁신동맹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지난번 방문해서 지사님과 얘기한 이후에 실무협의체가 만들어져서 여러 가지 협력관계가 강화되고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한층 더 강화된 협력관계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특히 지난번에도 얘기했던 기후위기 대응, 청소년과 청년의 인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본청 웅비관에서 직속 기관장과 본청 교육․정책국 과장, 교육연구관(장학관)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경북교육 리더 그룹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 경북교육 중점 정책 실천 역량을 높이고, 상반기 교육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상반기 새로 임명된 기관장과 교육연구관(장학관) 소개를 시작으로 △2025 주요 사업 및 신규 사업 안내 △교육 현안 과제 공유 △기관별 업무개선 사례발표 등이 진행됐다. 특히, 교육국장과 정책국장은 주요 사업과 신규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북교육 리더 그룹이 기관별 정책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교육 현안 논의에서는 △청렴도 향상 방안(감사관) △‘질문이 넘치는 교실’ 운영 방향(유초등교육과)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제도 개선(학생생활과) △학생맞춤형통합지원 체계 구축과 늘봄학교 운영(행복교육지원과) △교육청 행사 운영 시기 조정과 업무관리시스템 원문 공개율 제고(총무과)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기관별 업무개선 사례발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