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부평농협 경인교대점으로부터 명절을 맞아 백미 10kg 17포를 기탁 받았다. 이상원 부평농협 조합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로가 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성품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산1동 김종원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매년 기부를 통해 기부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4동 보장협의체는 19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5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계산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계산4동 보장협의체 윤장현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계산4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계산4동 보장협의체는 복지자원 발굴과 착한 가게 협약 등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해 명절마다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원도심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의 만족도를 높이고 자발적 주택개량을 유도하고자 2023년도 원도심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원도심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은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용승인일 이후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주택을 수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대상마을은 작전구역(작전동 646번지 일원) 및 작전대로 이루길구역(계양대로 120번길 일원)이다. 총 사업비는 약 1억 5천만 원으로 단독주택은 한 세대당 최대 1,200만 원 내, 공동주택은 전유부분의 경우 최대 세대별 500만 원 내, 공용부분의 경우 최대 1,600만 원 내에서 집수리 공사비의 80%를 지원하며, 공사비의 20%는 건축주가 부담하여야 한다. 외부공간의 경우 최대 300만 원까지 공사비의 100%를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월 6일부터 3월 17일까지이며, 신청 시 지원 신청서 등 서류를 갖춰 계양구청 건축과 주택정비팀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접수가 끝나면 서류심사, 현장조사 및 집수리선정위원회 등을 통하여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에 걸쳐 구청 대강당에서 계양구와 계양구노인력개발센터의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2,355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직무통합 교육을 개최했다. 계양구는 올해 200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80개 사업의 노인일자리를 8개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참여자의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직무·소양교육으로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생활안전과 활기차고 자신감 있는 노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노인사회활동교육을 통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삶의 질을 높이고 더욱 활기차고 보람 있는 노년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는 19일 환경공무관 청우회로부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복지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청우회는 부평구 환경공무관 모임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장대원 청우회 회장은 “경제상황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따뜻한 이웃들 사랑에 앞장서 준 환경공무관께 깊이 감사하다”며 “후원해준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는 19일 부평구 여성단체협의회로부터 2023년 설 이웃사랑 쌀 150kg를 전달받았다. 부평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0일에도 부평구 보육시설 3곳(신명보육원, 파인트리홈, 해피홈보육원)에 새해 아침을 따뜻하게 맞을 수 있도록 떡국떡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친 바가 있다. 김경진 부평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는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따뜻한 손길을 준 부평구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7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부평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성 평등한 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청년도전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1천400만 원을 확보했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해 1:1 맞춤형 상담을 통한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에 대한 프로그램, 청년 정책 및 취업 정보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평구는 ‘도전 프로그램(단기)’ 30명과 ‘도전+ 프로그램(중장기)’ 50명으로 나눠 사업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에서 오는 2월부터 청년 참여자를 모집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이수한 청년에게는 최대 300만 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사회·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립·은둔 청년을 포함한 구직단념 청년들이 청년도전 지원 사업을 통해 구직을 포기하지 않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삼정자원개발(주)에서 20일 저소득 주민을 위한 라면 18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정자원개발(주)는 철구조물 해체 공사를 하는 기업으로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미추홀구를 포함한 인천 전 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라면은 학산나눔재단 지정 기탁 과정을 거쳐 저소득세대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선식 삼정자원개발(주) 대표이사는 “기업이 앞장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필요한 곳에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민천기 인천 미추홀구 체육회 수석부회장이 20일 설날을 앞두고 이웃을 위해 쌀 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민천기 미추홀구 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라며 “지역 내 소외계층이 명절을 맞아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힘든 시기에 주민에게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리며 무료 급식소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쌀은 학산나눔재단 지정기탁 과정을 거쳐 미추홀구 무료급식소 5개소에 20포씩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19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미추홀구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제1회 미추홀구 답례품선정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차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품목(수제인삼청, 한우한돈세트, 목공예품, 비누세트, 수저세트)에 대한 공급업체를 선정하는 자리로 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모, 인천축협, 자연담향, 로하스컴퍼니가 선정됐다. 향후 업체들은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오는 2월 답례품 공급을 시작한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좋은 제도의 취지에 맞게 기부하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답례품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이 거주하지 않는 지자체에 일정액(연간 500만 원 이하)을 기부하면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10만 원 초과분은 16.5%)를 해주며 지자체는 기부액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선물할 수 있다. 또 고향사랑기부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 시스템과 오프라인 농협은행(농축협 포함) 5천949개소에서 대면 접수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19일 ㈜한성기업이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설을 앞두고 성금을 쾌척한 ㈜한성기업은 지속적으로 서구 이웃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문재수 대표는 “복지를 위해 힘쓰는 서구청에 후원을 계속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필요한 지원을 해주신 ㈜한성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19일 가수 김호중 공식 팬카페 ‘인천아리스(ARISS)’가 설을 맞아 6백만 원 상당 쌀 10kg 200포를 서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팬카페 관계자는 평소 김호중 가수가 ‘함께 더불어 살자’라는 말을 많이 한다며 선한 영향력이 사회에 전달될 수 있게 설을 맞아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이웃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기부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설을 맞아 서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팬카페 회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쌀은 나눔의 마음과 함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19일 인천사회봉사협의회과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이 설을 맞아 1천만원 상당 떡국재료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사회봉사협의회와 한국중부발전은 매년 명절 물품 지원, 김장김치 나눔 등 서구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정임 회장은 “설을 맞아 이웃에게 먹거리로 사랑을 전한다”며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진 본부장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게 돼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의 식탁이 조금이나마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도 “항상 지역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가 지역화폐 기부 플랫폼 ‘서로도움’으로 모금을 진행하고 보호종료아동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서구는 오는 다음달 28일까지 5백만 원을 목표로 모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모금은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늘어나고 있지만 높은 물가상승률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놓인 청년들이 있다”며 “이들이 좌절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2천5백 명이 넘는 청년들이 홀로서기를 하고 있으며 서구에도 자립준비청년 64명이 있다. 서구 지역화폐 기부 플랫폼인 ‘서로도움’은 지난 2020년 12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저소득층 생활비·의료비 지원 등 모금 사업을 진행해왔다. 모금에는 5천692명이 참여해 7천594만원을 모금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모금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 응원과 지지를 보낼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구에서도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함께 잘 사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강범석 서구청장이 설을 앞두고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전통시장 5곳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민생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7일 정서진중앙시장과 강남시장을 시작으로 19일 신거북시장, 가좌시장, 축산물시장 순으로 진행됐다. 강범석 청장은 각 전통시장 상인회장 및 임원들과 함께 시장 내 점포를 돌며 명절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경기침체와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두루 청취했다. 또한, 올 한해 장사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온누리상품권으로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강범석 청장은 “한 장소에서 오랫동안 산전수전을 겪으며 열심히 터전을 닦아오신 상인분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세심히 신경쓰겠다”며 “전통시장이 살아나야 지역에 활력이 넘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올해 서구 전통시장은 많은 변화를 앞두고 있다. 먼저, 신거북시장은 약 90억 원을 들여 주차장·판매시설 신축공사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9월 준공 후 올 1월 입주를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