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전북지리산낙농농협이 지난 26일 완주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유제품 2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유제품은 500ml 360병으로 환가액은 200만 원 상당이다. 지난 2024년에도 유제품 400병(2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던 데 이어 두 번째 나눔이다. 후원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유제품은 영양 보충이 필요한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옥 전북지리산낙농농협 조합장은 “지역 농협으로서 완주군 주민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이 당연하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중한 유제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전북지리산낙농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유제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이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완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26일 완주군 이용섭 신임 지역자율방재단장 취임식과 단원을 대상으로 한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신임 이용섭 단장이 공식 취임하며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의 새출발을 알렸다. 이용섭 단장은 “겨울철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에 단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단원 중심의 사전예찰을 강화하고 각 읍·면과 긴밀히 협력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은 13개 읍·면에서 약 200여 명의 단원이 활동하며, 겨울철 적설·결빙 취약구간 점검, 재난 예방 홍보, 재난 발생 시 긴급 복구 지원 등 지역 방재의 최일선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취임식 이후 진행된 직무교육은 겨울철 자연재난 현장 대응 능력 향상과 사전예찰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방재단의 임무와 역할, 재난 초기대응 요령, 예찰 시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행사에 앞서 전임 임원진(단장 소병오, 부단장 김종만, 간사 허미경)에게 감사 인사가 전달됐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에서 토종 농작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축제가 열렸다. 익산시 여성농민회는 27일 서동농촌테마공원에서 '토종이 있는 추수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년의 씨앗, 천년의 밥상'을 주제로 열렸으며, 토종 씨앗 나눔·전시와 토종 밥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나눔 행사는 콩, 상추, 배추, 아욱, 오이, 호박 등 25종의 토종 씨앗과 5~6종의 토종 모종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는 유전적 다양성을 지닌 토종 씨앗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는 영상과 사진이 함께 전시됐다. 아울러 두부, 청국장, 기름 등 다양한 농산물 가공품 판매 부스가 운영됐으며, 익산시 농민회는 칼갈이 봉사도 펼쳤다. 신향식 회장은 "토종 농작물의 가치를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토종 먹거리가 우리 식탁의 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모종 나눔을 이어온 여성농민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는 토종 작물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될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27일 종강식을 열고 제32기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종강식은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 강당에서 열렸으며, 노인대학 회원 70여 명을 비롯해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 류창현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장, 김진대 노인대학장이 참석해 배움의 결실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노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노인 5명에게 한병도 국회의원상, 노인 3명과 노인회 직원 2명에게 익산시장상이 수여돼 의미를 더했다. 익산 노인대학은 1990년 개설 이후 30년 넘게 지역 고령층을 위한 대표적인 평생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는 교양·건강·상식 등 기본역량 강화 강좌부터 노래교실, 체조교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활기찬 노후생활에 크게 이바지했다. 김진대 학장은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배움의 열정 덕분에 더욱 풍성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었다"며 "배움을 통해 얻은 교류와 소통의 시간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끊임없이 배우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농가 소득 증대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27일 시청 1층에서 '못난이 고구마 소비 촉진 특별 홍보·판매 행사'를 열고 상품성 기준에서 벗어났지만 품질에는 문제가 없는 못난이 고구마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못난이 농산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소비 촉진을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불필요한 농산물 폐기를 줄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모양은 일정하지 않지만 맛과 품질이 우수한 고구마 700g을 2,000원이라는 합리적 가격에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못난이 고구마 소비 촉진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지역 내 일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계속된다. 마트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소정의 못난이 고구마 홍보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시는 겉모양은 표준 규격과 다르지만 맛과 품질은 일반 고구마와 동일해 시민들에게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못난이 고구마 소비는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이번 행사가 농가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장수군은 26일 군청 회의실에서 B2B 식자재 전문 기업인 푸디스트 주식회사(사조그룹 계열)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 상생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푸디스트 주요 실무·책임자가 참석해 군 농특산물·레드푸드 판로 확대와 지역 일자리, 축제 홍보,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장수군 대표 축제인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로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장수 농특산물과 레드푸드에 대한 소비자들에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이에 푸디스트는 장수 농가와의 직거래를 확대해 농특산물 수급 불안정을 완화하고 합리적인 가격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자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장수군과 푸디스트는 한우, 사과, 토마토, 오미자 등 군의 대표 농특산물과 레드푸드에 대해 제품 기획, 상품 개발, 유통 등 전반에 걸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한다. 더불어 장수 지역 농가와 직접 계약을 체결해 선제적으로 물량을 확보하고 기업과 농민이 함께 성장할 수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진안군이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주영환 진안부군수 등 관련 공무원들이 국회를 방문해 국가 예산 국회 단계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번 방문은 국가예산 심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지역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요청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건의된 주요 사업은 ▲진안 홍삼한방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170억원)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 시설보강(30억원) 등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군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 현안들이다. 진안군은 각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상세히 전달하며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소멸 대응과 농촌 정착 기반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만큼, 확대 시행과 안정적 재정 반영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주영환 부군수는 방문 기간 동안 ▲안호영 의원 ▲한병도 국회 예결위원장 ▲이원택 의원 ▲김병기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 의장 ▲윤준병 의원 등을 직접 만나 사업의 시급성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오는 12월 10일까지 '지하수 이용부담금 체납액 특별징수 기간'을 운영하고 체납 해소에 집중한다. 27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최근 5년간 누적 지하수 이용부담금 체납액은 약 2,800만 원(863건)으로, 체납액 일제정리를 통해 부담금 납부 질서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특별징수 기간 시는 사업장과 거주지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안내 등을 통해 자진납부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 채권 확보 등 강도 높은 행정조치를 병행해 체납 해결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지하수 이용부담금은 지하수의 무분별한 개발을 억제하고 체계적인 보전을 위해 부과되는 공공자원 관리 비용으로, 지역의 지하수 관리 재원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 관계자는 "지하수 이용부담금은 공공자원인 지하수의 보전과 관리에 필요한 재원"이라며 "이번 특별징수 활동을 통해 공정한 납부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정적인 지하수 관리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낮 시간 민원 업무 처리가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매주 월요일 '야간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27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올해 야간 시간대에 처리한 민원은 여권 접수 등을 포함해 총 720여 건으로, 민원서비스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시는 2009년부터 매주 월요일(법정 공휴일 제외)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종합민원과에서 '야간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야간민원실은 여권 접수·교부를 비롯해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제증명 발급을 제공해 시민들이 시간 제약 없이 필요한 민원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민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시설물 보수·정비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월부터 도로시설물 상태를 점검해 총 38개소의 정비 필요 구간을 파악했으며, 이 중 위험도가 높은 17개소를 우선적으로 보수했다고 27일 밝혔다. 보수 주요 내용은 차선분리대 신설, 가드레일 설치, 안전펜스 및 볼라드 정비 등으로 차량 주행 안정성과 보행자 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정비가 필요한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도 내년 사업비 3억 1,000만 원을 투입해 순차적으로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소규모 파손 등 긴급 상황에는 도로보수원 3개반(15명)과 기동처리반 1개반(3명)을 상시 운영해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분기별로 도로시설물 상태를 점검하고 보수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수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공정한 세정 확립을 위해 세금 체납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납세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적으로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색뿐만 아니라 부동산·차량 압류, 공매, 관허사업 제한, 출국금지, 명단공개 등 다양한 행정 제재를 실시하고 있다. 실제 지난 21~25일 1,000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도·시군 합동 가택수색을 진행했다. 수색 과정에서 일부 체납자의 가족으로부터 8,000만 원 규모의 납세보증과 부동산 담보, 확약서를 확보했으며, 현장에서 차량을 압류해 1,800만 원의 체납세금을 직접 징수했다. 지난 상반기에도 고액·상습 체납자 사업장 및 가택수색을 실시해 납세보증 확보와 건설기계 공매 등을 통해 3,000만 원을 징수한 바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산 추적과 강력한 현장 징수 활동을 이어가 고의 체납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고의로 납세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앞으로도 성실 납세자가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금마배수지 확충 사업을 통해 북부권 상수도 공급 기반을 강화했다. 시는 기존 5,000톤 규모였던 금마배수지를 1만 5,000톤으로 확충하는 공사를 마무리하고, 현재 시험가동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금마배수지 확충은 북부권의 안정적 용수 확보를 위해 2022년부터 진행돼 왔으며,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용수 생산에 돌입한다. 새롭게 확충된 배수지는 적정 체류시간을 확보해 지역 주민은 물론 산업단지 입주 기업까지 보다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생활용수 공급의 신뢰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배수지 증설은 시민들의 생활편의 향상뿐 아니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확충을 통해 안정적인 상수도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는 5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한 '치카푸카 튼튼치아' 구강보건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이달까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3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438명의 아동이 구강검진과 불소도포 서비스를 받았다. 시는 검진 결과 치과 진료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보호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구강검진결과서를 별도 안내했다. 미취학 아동은 간식 섭취가 잦고 스스로 치아 관리가 어려워 충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과 불소도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6세 전후는 첫 영구치가 올라오는 단계로, 올바른 칫솔질 습관 형성이 더욱 필요한 시기다. 이에 시는 아동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치카푸카 튼튼치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에도 2월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어릴 때 형성된 올바른 치아 관리 습관은 평생의 구강건강을 결정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치아와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전문 인력 양성으로 지역의 반려동물 친화관광 기반을 강화했다. 시는 27일 수료식을 열고 '펫프렌드 익산 칼리지-펫케어관리사 자격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반려동물 문화 기반을 강화하고, 반려동물 관광 행사와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펫프렌드 익산' 조성의 일환으로 함께 추진했다. 한 달간 12회 과정으로 진행된 교육은 반려동물 산업·관광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 25명이 참여해 전원 수료하고, '펫케어관리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행동·관광·영양·위생 등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게 됐다. 시는 이번 교육이 향후 반려동물 동반 관광 콘텐츠 운영의 질을 높이고, 안전한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펫프렌드 익산의 핵심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건강한 반려동물 관광 문화"라며 "수료생들이 지역에서 반려동물 동반관광을 이끌고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반려동물과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납품 또는 금전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사례가 잇따르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7일 익산시에 따르면 한 지역 업체는 시 직원을 사칭한 전화로 인해 약 1,000만 원의 금전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칭범은 긴급 공사라며 특정 물품업체를 지정해 재료를 납품받도록 지시했고, 물품업체는 우선공급을 명목으로 업체에 계좌 송금을 유도했다. 시는 이러한 방식 외에도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한 다양한 사기 수법이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직원의 실명·부서 정보를 도용해 명함을 제작하거나, 허위 계약서·확약서를 위조해 물품 납품과 금전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시는 계약 체결과 관련해 금전 송금을 요구하거나 개인계좌를 안내하는 일이 절대 없다며, 보이스피싱 의심 연락을 받을 경우 즉시 통화를 종료하고 해당 기관에 직접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사 피해 예방을 위해 의심스러운 전화나 문자를 받았을 때는 시청이나 경찰(112)에 즉시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