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예방 사업의 외연을 대폭 확대한다. 익산시는 27일 평화동 일원 '평화·목천포천 재해예방사업' 신규 사업 대상지에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날 현장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정헌율 익산시장 등 전북도와 익산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점검은 대규모 정비가 필요한 '목천포천 풍수해 생활권'과 '평화지구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목천포천 지구는 배수장 증설과 하천 정비를 통해 저지대 침수를 막고, 평화지구는 배수 펌프장을 신설해 상습적인 빗물 역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내년도 신규 재해예방사업으로 △풍수해생활권(목천포천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평화·인수리지구) △급경사지 정비(웅포11지구) 등 총 4개소를 신청하고 중앙부처와 적극적인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시는 촘촘한 침수 예방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이미 모현동, 마동, 주현동 등 상습 침수 지역 5개소에 우수 저류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함라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해 도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도는 27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갖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전북도는 기후변화로 여름철 재난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존보다 14일 앞당긴 5월 1일부터 대책 기간을 운영해 사전 대비를 강화하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재난 발생 이전 단계에서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 대응 전략이다. 이번 대책은 기상 여건 변화에 따른 위험 증가에 대응해 사전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최근 전북지역은 여름철 평균기온과 폭염일수, 강수량이 지속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국지성 집중호우와 극한기상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단순한 대응 수준을 넘어 예측과 예방, 대응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통합 재난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시군과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작동하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정읍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첫날인 27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현장에 집중하며 본격적인 지급 절차에 돌입했다. 이날 이학수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인구가 많은 수성동과 내장상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신청과 접수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신청서 작성 공간과 대기 동선, 안내 인력 배치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며 실제 접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요소를 살폈다. 또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대기 시간 최소화를 위한 탄력적인 인력 운영을 주문했다. 신청서 작성이 어려운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전담 안내 인력을 배치하는 등 시민 중심의 현장 대응을 강조했다. 시는 방문 신청이 어려운 거동 불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에도 적극 나선다. 마을별 수요를 반영한 현장 방문 접수와 맞춤형 안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급 개시 전 사전 현장 점검으로 신청과 접수 준비 상황을 파악했으며 지급 첫날까지 연속적인 현장 관리를 통해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어린이들의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해 통학버스 점검에 나섰다. 익산시는 27일 청소년수련관 주차장에서 '2026년 상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익산시 차량등록사업소·아동보육과, 익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가 협력해 진행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 구조·장치 결함 △안전운행 기록 여부 등이다. 현장에서 바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다음 달 15일까지 완료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어린이들의 통학버스 이용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합동점검을 통해 통학버스 안전을 강화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진안군 이경영 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16일 하천구역 내 불법시설물 정비 실태를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정천면 마조천 학동마을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하천 및 인접 지역 내 불법시설물 설치 현황과 정비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진안군은 지난 3월 대통령 지시사항에 따라 하천·계곡 및 인접 지역 내 불법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불법시설물 철거 이행 여부와 신규 설치 사례를 집중 확인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관리·감독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경영 군수 권한대행은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관리로 하천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주민 홍보를 병행해 불법시설물 근절과 재발 방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진안군은 정천면 학동 산촌생태마을이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산촌활력 특화사업’ 추가지원 대상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정은 지난해 신규 지원 대상지로 선정된 데 이어 이뤄낸 성과로, 전년도 전국 8개 신규 지원지 중 4곳만이 추가지원을 받는 가운데 전북자치도에서는 진안군이 유일하게 포함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산촌활력 특화사업’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직면한 산촌 지역을 대상으로, 산림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한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추가 선정에 따라 학동마을은 개소당 2천만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통해 산촌관광 활성화, 산림자원 활용,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등 전문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앞서 학동마을은 2025년 사업을 통해 씨없는 곶감을 활용한 디저트 개발과 포장재 제작, 주민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하며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씨없는 곶감’의 상품성과 편의성을 살린 브랜드화, 체험형 관광 프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완주군이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한 ‘2026년 지역 균형 발전 사업 시군구 상위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차별화된 행정 역량을 과시했다.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 균형 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11조에 근거하여 실시한 것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균형 발전 특별 회계 지원 포괄 보조 사업에 대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완주군은 평가 대상인 일반 농산어촌 개발 사업과 화산 원승지구 취약 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 등 2개 분야 모두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도내 최상위 수준의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7년 연속 우수 등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단기간의 성과가 아닌 사업 기획부터 집행과 관리까지 이어지는 행정 전반의 체계성과 지속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완주군은 도내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4개 시군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며 높은 정책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종훈 완주군수 권한대행은 “균형발전사업은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의 정주여건을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어르신 생활터를 직접 찾아가는 기억력 검사에 나섰다. 익산시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역 내 경로당과 복지관 등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기억력 검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60세 이상 시민들이 가까운 생활공간에서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치매 선별검사 서비스다. 검사는 기억력과 지남력 등 19개 문항으로 구성된 질문지를 활용해 무료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치매 예방수칙, 치매안심센터 지원 서비스 등 치매 환자와 가족, 보호자, 이웃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치매관리 정보도 제공한다. 익산시는 올해 함열읍, 성당면, 망성면 등 읍·면 지역을 비롯해 동산동, 인화동 등 50여 곳에서 검사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연중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1차 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2차 진단검사로 신경심리검사와 진단의학검사, 신경과·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진료 등을 연계 지원한다. 이후 치매 진단을 받으면 조호물품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는 시민 건강 증진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라돈측정기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라돈측정기 18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환경관리과 3대를 비롯해 △모현동 △삼성동 △어양동 △영등1동 △영등2동 △동산동 △신동 △송학동 △팔봉동 △인화동 △함열읍 △황등면 △여산면 △망성면 △용안면에 각 1대씩 비치해 운영하고 있다. 대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가지고 라돈측정기가 비치된 환경관리과 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24시간이다. 라돈은 방사성 기체로 색이나 냄새가 없으며 폐암의 요인이 될 수 있다. 특히 겨울철과 새벽 시간대에 농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주기적인 실내 환기가 중요하다. 측정 결과 라돈 농도가 기준치(148Bq/㎥)를 초과할 경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생활방사선기술지원센터에 문의하면 처리 방법과 절차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라돈은 눈에 보이지 않고 냄새도 없어 주기적인 점검이 중요하다"며 "많은 시민이 라돈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시민 모두의 쉼터인 공원 내 불법행위 근절에 나섰다. 익산시 녹색도시관리사업소는 주요 공원과 주변 녹지를 중심으로 불법 경작지, 무단점유 시설물 등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원과 녹지를 시민 누구나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리하기 위한 취지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불법행위에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실제 이달 수도산공원에서는 불법 경작 작물을 제거했으며, 해당 부지에는 나무를 심어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오는 28일에는 한솔공원 내 무단 점유 중인 컨테이너에 대해 철거 행정대집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불법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일회성 정비에 그치지 않고, 순찰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공원은 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소중한 공공자산인 만큼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계도와 행정 조치를 병행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유지해 나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위생업소 조성에 나섰다. 익산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와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2026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진행한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숙박업 161개소, 세탁업 139개소, 목욕장업 34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현장에 방문해 업소를 직접 점검한다. 평가 항목은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분야로, 22~25개 항목이 포함된다. 평가 결과 △90점 이상은 최우수(녹색 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황색 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대상(백색 등급)으로 분류되며, 결과는 익산시 누리집에 게시된다. 다만 법적 준수사항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거나 최근 2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는 최우수(녹색) 등급 부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우수(녹색 등급)업소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율적인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 일반관리대상 업소는 지속적인 위생관리를 위해 현장 지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2026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이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익산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백제왕궁(왕궁리유적)과 금마 일원에서 열린 국가유산 야행에 7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익산 야행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국가유산청 '최우수 야행'에 선정됐으며, 세계축제협회 피너클어워드도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올해도 3일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야행은 '달빛 아래 깨어나는 백제왕궁의 밤'을 주제로, 1,400여 년 전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너른 백제왕궁 전역을 수놓은 야간조명은 방문객들에게 봄밤의 낭만적인 정취를 선사했다. 특히 백제왕궁 내 왕의 정원(정원유적)을 최초 공개해 숨겨진 역사 공간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백제왕궁을 무대로 펼쳐진 '8야(夜)' 테마의 체험·공연·전시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의 고른 참여가 이어지며 완성도를 높였다. &nbs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재)춘향장학재단은 지난 24일,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입학한 1명과 예체능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을 거둔 2명에게 ‘으뜸인재’ 특별장학금과 ‘남원의 별’ 특별장학금을 지급하는 수여식을 개최했다. ‘으뜸인재’ 특별장학금은 으뜸인재 육성사업 참여자 중 우수자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2025년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국·영·수 심화 강의와 진로·진학 컨설팅 등 맞춤형 교육을 이수한 뒤 주요 대학에 진학할 경우 지원된다. 2026학년도 수능의 높은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1명이 메디컬 분야(한의대)에 입학하는 성과를 거두어 1,000만원이 지급됐다. ‘남원의 별’ 특별장학금은 남원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응원하기 위해 예체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학생에게 수여하는 장학금으로, 이번에는 체육 분야 2명(검도, 골프)이 선정되어 각각 150만 원에서 4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특히 안해천(한국체대) 학생은 2025년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2026년 골프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으며, 배용한(익산고) 학생은 제54회 전국소년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지역 축제와 철도 관광을 연계한 기차여행 상품으로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에 나선다. 익산시는 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2026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 기차여행'을 기획해 수도권 관광객 총 400명을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익산 백제왕궁의 가치와 지역의 역사·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객들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과 주요 문화유산, 근대문화 공간을 연계한 여행에 참여한다. 야간 문화행사를 즐기는 동시에 익산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역사와 문화를 입체적으로 체험하게 된다. 특히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 일대 자유 일정도 포함돼 관광객들이 지역 상권을 직접 방문하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또 익산교도소세트장(익산 이상한교도소), 미륵사지, 보석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익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폭넓게 경험할 수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방과후 활동의 영역을 교실 밖 현장으로 확장해 지역 학생들의 견문을 넓힌다. 익산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5~26일 문화탐방 프로그램 '2026년 1차 더봄 키움 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익산시 교육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전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탐방은 지역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경상북도 경주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신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대표 문화유산과 예술 공간을 직접 체험하도록 지원한다. 첫째 날 학생들은 국립경주박물관을 관람하고, 경주엑스포공원에서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을 관람한다. 이어 첨성대, 동궁과 월지를 찾아 경주의 아름다운 야경과 역사문화를 함께 체험한다. 둘째 날에는 경주버드파크를 둘러본 뒤 황촌마을활력소에서 '나만의 한지노트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전통 재료로 직접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익산시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탐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도 힘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