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최문성 기자 | 인천 동구는 대한적십자사에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한 구호 성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 6일 튀르키예·시리아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고자 14일부터 16일까지 동구 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희생자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재민들의 고통이 조속히 치유되고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문성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지역 상생 평생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25호 지화장(紙花匠)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마음을 담은 종이꽃’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마음을 담은 종이꽃’은 구민들이 직접 지화 공예에 참여하며 지역 무형문화재의 가치에 공감하고, 평생학습을 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뒀다. 지화장은 의례·신앙용으로 사용되는 종이꽃을 만드는 장인으로, 지난 2013년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25호로 지정됐다. 특히 강사인 김은옥 선생은 4대에 걸쳐 지화를 만드는 화공집안 출신으로, 무속화 분야에서 탁월한 장인으로 유명하다. 프로그램은 지화 공예에 관심 있는 구민 21명을 대상으로 2월 20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약 5개월간 매주 월요일마다 총 20회에 걸쳐 용동에 위치한 지화장보존회 갤러리 교육관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천연염색과 한지에 대한 이해’, ‘각종 지화(도라지꽃, 산삼꽂 등) 제작’ 등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차시에는 전 학습자가 모여 작품을 공유하고 참여 소회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전국연합뉴스 최문성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올해 지역 특성을 살린 역사, 지리, 문화예술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개항도시 인문학 - 희망을 말하다’를 총 10회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개항도시 인문학 - 희망을 말하다’는 중구의 2023년도 지역 상생 평생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구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문화 조성과 인문학적 소양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올 한해 만화 식객의 저자 허영만 화백을 비롯해 유진룡 전(前)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길성 전(前) 고려대학교 부총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 박종인 조선일보 기자 등 다양한 명사들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자신의 저서 내용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수강생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전망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8일부터 7월 12일까지 약 4개월간 매월 격주 수요일 저녁 7~9시마다 경동 소재 개항도시 교육장에서 총 10차례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2월 23일부터 차시별 30명씩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인문학에 관심 있는 구민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및 문의는 개항도시로 전화하면 된다. 김정헌 중구
전국연합뉴스 최문성 기자 | 최근 인천지역 장기 표류사업 중 하나였던‘용유지역 도시개발사업(舊 노을빛타운)’이 본격 추진을 위한 물꼬를 튼 가운데, 인천광역시 중구가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마련했다. 중구는 지난해 12월 15일 인천도시공사로부터 접수한 ‘인천 용유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대상으로 주민공람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람하는 내용은‘인천 용유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추진을 위한 구역 지정과 기본구상 등을 담은 개발계획(안)으로, 관련 자료는 오는 3월 9일까지 중구청 도시항만개발과나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2곳을 방문하면 열람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의견이 있는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자는 의견서를 서면으로 작성한 후 기간 내에 열람 장소로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공람 기간 종료 후 중구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인천시에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용유지역의 개발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은 만큼, 이번 용유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지역발전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용유지역 도시개발사업’은 중구 을왕동
전국연합뉴스 최문성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 공직자들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십시일반 힘을 보탰다. 인천 중구는 중구 공직자들의‘급여 우수리 모금’ 총 338만2,930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구 직원들은 지난 2009년부터 매월 자발적으로 1,000원 미만 급여 우수리 및 불우이웃돕기 희망 금액을 기부해왔다. 모금에 참여한 직원은 “적은 금액이지만 매월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 희망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중구 직원들과 함께 솔선수범하는 공직자가 돼 주변의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에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과 나눔으로 이어져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탁식은 지난 20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청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처리 후 중구 취약계층 대학교 입학 신입생들을 위한 교재 구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최문성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디씨알이(DCRE)에서 22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미추홀구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위한 후원금 2억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디씨알이는 용현‧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 시행사로 옛 동양화학부지 등 154만6천747㎡에 1만3천여세대 아파트를 조성할 계획이며 2020년부터 미추홀구에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기탁하며 저소득 주민들에 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기탁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미추홀구 복지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배정권 ㈜디씨알이 대표이사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건강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이번 후원이 미추홀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라며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미추홀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은 감사 드린다”라며 “지역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문성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이영훈 구청장은 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주요 사업과 현안을 파악하기 위해 민간위탁 등 27개 시설 현장 방문에 나섰다. 방문시설은 영화공간주안 등 문화시설 4개소, 청소년수련관 등 청소년시설 4개소, 숭의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12개소,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등 환경분야 2개소, 비룡공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등 도시재생센터 2개소, 기타 3개소다. 첫날에는 용현노인문화센터 등 5개소를 방문해 시설의 주요 사업과 현안을 관계자로부터 보고받고 시설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주민들이 시설 이용 시 불편한 점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시설을 방문해 운영 활성화 논의와 직원 격려 등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 시설들이 주민의 입장에서 질 높은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활성화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문성 기자 | 인천 동구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김창남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과 최춘연 인천 동구지구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재난구호 등 인도주의적 활동을 통해 한결같이 봉사하며 사랑을 나누고 있는 적십자 봉사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각종 재난·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전국연합뉴스 최문성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0일 구청장실에서 ‘인천광역시 중구 경제활성화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위원회 활동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장을 받은 위원은 임기 만료로 재위촉된 조우형 신한은행 중구청지점장, 인사발령으로 신규 위촉된 최고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남부센터장, 이복래 KB미소금융재단 인천지점 이사장, 이미정 인천신용보증재단 중부지점장이다. 경제활성화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앞으로 ‘경제활성화기금’의 운용계획 수립 및 결산, 기금 성과분석 등에 관련된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날“경제활성화기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돼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힘써달라”며 “앞으로 감시자와 조력자로의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문성 기자 | 인천 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은 시·군·구 단위의 사회적경제와 민·관 협업체계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전국 지자체 중 28곳을 선정해 지원한다. 동구는 ▲사회적경제 홍보를 위한 사회적경제 영화제 ▲퇴직(예정)자를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전직 지원 교육 ▲동구 사회적경제기업 돌봄서비스 사업 ▲사회적경제 독거노인 여가 지원 사업 등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형태로 사회적경제 사업에 참여해 사회적경제를 쉽게 배우고, 서비스를 제공받아 향후 윤리적 소비자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동구의 사회적경제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게 됐다”며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민간과 적극적으로 협력·소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문성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최근 김정헌 중구청장이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4곳을 방문하며 복지 분야 현장 소통 행정에 발 벗고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17일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중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 일도재활관(장애인보호작업장)을 잇달아 방문, 시설 종사자들과 장애인들을 만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 청장은 장애인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여가문화 활동, 직업재활, 작업 활동 등 시설별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눈으로 살폈다. 아울러 시설에서 활동 중인 근로 장애인과 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민선 8기 중구는 ‘구민이 행복한 교육·복지 도시’ 실현 차원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확대에 힘쓰며, 다양한 미술·음악 재활치료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연 2회 ‘세상! 두드림 여행’ 사업을 추진, 경제적 어려움이나 거동 불편 등의 이유로 야외 활동(나들이 등)이 어려운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여가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특히 오는 2024년에는 장애인복지시설이
전국연합뉴스 최문성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영종장애인주간보호센터 위탁운영 기관으로 (사)인천장애인부모회 중구지부(지부장 한상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은 지난 17일 중구 제1청 구청장실에서 한상희 (사)인천장애인부무회 중구지부장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영종장애인주간보호센터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중구는 지난해 12월부터 공개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2월 6일 위탁운영 단체 결정을 위한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최종 선정된 (사)인천장애인부모회 중구지부는 올해 3월 1일부터 오는 2028년 2월 29일까지 5년간 영종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특히 양측은 이번 위탁계약 체결을 통해 중구 장애인의 재활 의욕 및 복지 증진에 힘쓰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실제 장애인 수요에 적합한 사업 계획을 수립·운영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이에 따라 영종장애인주간센터에서는 의료·교육·직업·심리 재활 등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주간·단기 보호 사업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 구민에게 많은 복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영종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내실
전국연합뉴스 최문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0일 2023년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가구 실태조사에 앞서 담당자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21개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장 및 담당자 42명이 참석했으며, 3월에 시작하게 될 1인 가구 실태조사에 대한 전반적인 방법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미추홀구 1인가구 실태조사는 주민등록시스템상 1인가구로 등록된 50세이상 65세 미만 약 21천명을 대상으로, 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콜실버센터와 협약을 통해 전화상담 또는 동 담당 공무원, 동 인적안전망(마을복지사)이 가정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위기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결과에 따라 위험군(고·중·저)을 분류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긴급지원 등의 공적지원과 함께 민간자원을 최대한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복합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는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는 등 위기사유 해소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 고독사 담당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1인가구 실태조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미추홀구 1인 가구 삶의 질을 향상하여 고독사 예방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이
전국연합뉴스 최문성 기자 | 인천 동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 동구지회 임원진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는 부동산 정책 관련 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협조방안 및 중개 대상물 표시·광고 모니터링 유의사항 안내,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업무 관련 건의 및 애로사항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부동산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으며, 고금리 고물가 시대를 맞아 사회·경제적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이 부동산시장 침체로 이어져 구와 협회가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앞으로 협회와의 긴밀한 협조와 지원을 통해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삶이 더욱 윤택해질 수 있게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문성 기자 | 인천 미추홀구와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설명회를 통해 2023년 자원봉사센터 비전과 목표, 연간 사업추진 계획, 자원봉사자 혜택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자원봉사 활성화의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사업설명회에서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그린상륙작전V’ 실천 선언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 위기 극복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살기 좋은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나눔과 배려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채워주는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미추홀구도 다양한 봉사자분들과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 참여가 즐거운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