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가 기업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과 경영 애로 해소 지원을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P, Compliance Program) 활성화 지원 컨설팅’을 추진한다.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도입하는 내부 준법경영 시스템으로, 기업 스스로 법 위반 위험을 예방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제도다. CP가 도입되면 발주기관과 원사업자의 공정거래법 준수 수준이 높아져 하도급·가맹 등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행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CP를 도입한 기업은 공정거래위원회의 등급평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AA’ 등급 이상을 받은 기업은 과징금 감경, 직권조사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지난 ’22년부터 도내 기업과 공공기관의 CP 도입을 추진해 왔다. 현재 도 산하 공공기관 28개 중 24개 기관이 CP 도입을 추진하거나 완료했으며, ’24년 ‘경기도 CP 컨설팅’에 참여한 민간기업 2개사가 공정위 CP 등급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nbs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사과·배 개화기를 앞두고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 방제와 농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세균성 병으로, 감염되면 잎과 꽃, 가지, 과실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며 급속히 확산된다. 치료제가 없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과수화상병은 식물방역법상 검역병해충으로 지정돼 있으며, 발생 시 매몰 등 공적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경기도에서는 2015년 이후 현재까지 739개 농가, 395.3ha의 과원이 공적 방제 대상이 됐다. 최근 발생 규모는 줄어드는 추세다. 2025년에는 35개 과원(16.3ha)에서 발생해 2021년 184개 과원(99.3ha)보다 개소와 면적 모두 80% 이상 감소했다. 도는 이러한 감소세를 유지하기 위해 개화기 예방 방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농가는 개화 전과 개화기에 맞춰 예방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화상병 미발생 지역은 개화 전 1회와 개화기 2회, 발생 지역은 개화 전 1회와 개화기 3회 의무 방제가 필요하다. 특히, 발생 지역에서는 스트렙토마이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할 혁신 기술 보유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3월 20일까지 ‘2026년 경기도 유망 기후테크 기업’ 10곳을 모집한다. 기후테크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에 기여하는 기술로 클린(청정), 카본(탄소), 푸드(식품), 지오(지구), 에코(환경) 등 5개 분야로 나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해당 산업에서 3년 이상 사업을 이어온 도내 중소·중견기업이다. 올해 신규 지정하는 10개 기업은 앞으로 3년간 유망 기업 자격을 유지하며, 연간 1천만 원씩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취득 같은 기존 항목뿐만 아니라 경영 및 규제 관련 상담 비용과 전문인력 인건비 등으로도 지원금을 쓸 수 있게 활용 범위를 넓혀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다. 기업의 글로벌 스케일업(규모 확대)을 위한 지원도 한층 강화했다. 지정 기업에는 해외 유력 전시회 공동 참가와 현지 네트워킹(관계망 형성) 기회를 제공해 도내 기후테크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전문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하고 배터리 첨단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한다. ‘인터배터리 2026’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700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7만5천 명이 참관하는 국내 대표 배터리 산업 전시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코트라가 공동 주관한다. 경기경제청은 이번 전시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며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산업 경쟁력, 주요 개발지구의 특화 전략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특히 홍보관에서는 평택 포승·현덕지구, 시흥 배곧지구, 안산 사이언스밸리(ASV) 지구 등 경기경제자유구역 4개 핵심 지구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배터리 산업과 연관성이 높은 배터리 첨단소재·제조장비·검사측정 장비·전기전자 부품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전시회 참가기업과 참관기업을 대상으로 네트워킹을 확대해 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향후 기업 방문 및 후속 상담 등으로 연계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 창출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 확대와 평택항 물류 기능 강화 등 급변하는 도시 여건을 반영해 평택시의 미래 발전 전략을 담은 ‘2040년 평택 도시기본계획’을 11일 최종 승인했다. 도시기본계획은 앞으로 20년 정도 그 도시를 어떻게 키우고 관리할지를 정리한 최상위 종합계획이다. 이번 도시기본계획에는 2040년까지 평택시가 추진하는 도로·철도 같은 기반시설, 주거·상업·공장 같은 토지이용, 인구·산업·환경·방재 등에 대한 시의 장기적인 공간구조와 발전 방향이 담겨 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40년 목표 계획인구는 각종 개발사업으로 유입될 인구와 통계청 인구추계,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재 65만 명에서 크게 늘어난 105만 4천 명으로 설정했다. 토지이용계획의 경우 평택시 전체 행정구역 487.806㎢ 중 향후 도시 발전에 대비해 29.653㎢를 시가화예정용지(개발 예정지)로 지정했다. 기존에 개발된 104.516㎢는 시가화용지, 나머지 353.637㎢는 보전용지로 확정했다. 공간구조는 신규 개발사업과 광역교통망 확충 등에 따른 도시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1일 산업통상부와 지방시대위원회를 방문해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수도권 지침 마련을 요청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정책 중 하나다.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 취득세, 재산세, 소득세, 법인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 감면 혜택이 부여된다. 이와 함께 기업 등에 대한 규제 여부 신속 확인, 실증 특례, 임시허가 등 혁신적인 규제 특례가 적용된다. 수도권에서 기회발전특구 지정이 가능한 곳은 인구감소지역 또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접경지역으로 지방시대위원회가 정한다. 경기도에서는 김포시·고양시·파주시·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연천군·가평군이 가능하다. 문제는 현행 지방분권균형발전법이 수도권 지역이어도 인구감소 지역이나 접경지역 가운데 지방시대위원회가 정하는 지역은 특구 지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구체적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신청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김대순 부지사는 “연천·포천 등 경기북부 접경지역은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 중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와 한국나노기술원이 도내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2026년도 반도체 공정·장비 교육생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산업통상부가 시행하고 경기도가 지원하는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현장 중심형 전문기술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한국나노기술원이 보유한 첨단설비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중소·중견기업에 종사할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747명의 반도체 기술 인력을 배출했으며, 이 중 85.8% 이상이 반도체 관련 기업에 취업했다. 올해는 교육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주 2회 교육일정을 편성, 학생들은 학사 일정을 고려해 교육일을 선택하면 된다. 나노·반도체 공정 기술 전반에 관한 교육과 설계 실습 교육, 첨단 반도체 패키지 인쇄회로기판(PCB) 공정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교육 수료생들은 사업에 참여하는 반도체 제조업체, 장비업체, 반도체 조립·테스트(OSAT) 기업 등에 취업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생에게는 교육 실비를 지원하고 성적 우수자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 한국나노기술원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가 건설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제4기 경기도 건설공사 도민감리단’과 함께 3월부터 11월까지 고강도 현장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경기도와 소속기관에서 발주한 도로, 철도, 하천, 건축 등 4개 분야 총 22개 공공 건설공사 현장이다. ‘경기도 도민감리단’은 도로, 철도, 하천, 건축 관련 분야 전문가 30명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인 시각과 도민의 눈높이를 결합해 점검을 실시하며, 현장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보다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9년 경기도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된 ‘도민감리단’은 지난해까지 총 173곳의 건설 현장을 점검하며 3,769건의 보완 사항을 발굴·시정했다. ‘경기도 도민감리단’ 운영은 다른 지자체와 공공기관에 벤치마킹 대상이 돼 건설현장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실무적인 해결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 공사 관계자의 자율적인 품질·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행실태 자체평가표’를 새롭게 도입해 건축물의 구조적 안전성부터 최종 마감 품질까지 공정 전반을 세밀하게 살필 방침이다. &n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가 우수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31일 화요일 오후 5시까지 ‘여성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며 총 55개사(社)를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소재 업력 만 3년 이상(2023년 3월 10일 이전 사업자등록)인 여성기업확인서 보유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홍보기반구축(홈페이지 등 제작), 온라인마케팅, 전시박람회, 컨설팅(마케팅 관련 전문가 컨설팅), 교육 지원 총 5개 과제 수행에 최대 800만원(부가세 제외)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 선지급은 불가하며, 과제 추진 소요 비용은 기업이 선집행한 후 최종 성과물을 제출한 시점 이후 검토 절차를 통해 사후 지급된다.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사업 설명은 경기도주식회사 누리집 내 알림소식-사업공고 메뉴의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사업공고문 내 신청서와 기업소개서 등을 작성해 접수가 가능하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는 11일 도청 율곡홀에서 7차 도정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기후환경에너지·문화복합·경제투자·고용복지·공공정책 분과 주요 과제를 종합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기도형 혁신모델 구축 방향을 공유하고, 대한민국 정책 표준으로 발전시킬 실행 전략을 토의했다. 기후환경에너지 분과위는 기후위기 대응과 산업 전환을 아우르는 ‘경기 재생형 에너지 차별화 방안’을 집중 점검하고, 마을 규모에 따른 경기 햇빛소득마을 맞춤형 사업 추진 방안을 공유했다. 올해는 에너지 취약 마을에 태양광 설비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경기 RE100 소득마을’을 200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 RE100 소득마을’ 우수사례를 정부 햇빛소득마을 표준모델로 반영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문화복합 분과위에서는 기존 인프라를 재구성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경기도 문화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도민참여도와 지역상권 활성화 등 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체육시설 기능이 약화된 경기장을 공연장 등으로 전환하는 ‘AI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경제투자 분과위는 ‘AI 혁신행정 서비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11일 경기농업대학에 총 50명의 교육생이 입학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농업기술교육센터에서 입학식을 개최하고, ‘체험전문가양성과’ 30명, ‘스마트농업과’ 20명 총 50명의 입학생을 반겼다. 행사는 신입생 대표의 입학 선서와 입학생 배지 수여, 신입생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농업대학은 경기도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 문을 열고, 2025년 15기까지 총 1,37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16기 교육생들은 3~11월 9개월간 22회, 총 100시간에 걸쳐 학과별 이론과 실습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조정주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장은 “경기농업대학의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이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정착과 농업 혁신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 3일 화재를 조기에 발견하고 초기 진압으로 피해 확산을 막은 민간인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표창 대상자 이대성 씨(1973년생)는 지난 2월 광명시 소하동의 한 건물 안전관리자로 근무하던 중 CCTV 모니터링을 통해 화재 징후를 발견하고 현장에서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압을 실시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대성 씨는 화재가 확대되기 전 신속하게 이상 상황을 파악하고 초기 화점을 제거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차단했다. 광명소방서는 이번 사례가 소화기 1대의 신속한 사용이 큰 화재를 막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특히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로, 초기 진압을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 가정에서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반드시 구비하고 평소 사용법을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해공 광명소방서장은 “화재가 주변으로 확대되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소화기를 활용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11일 미국 남유타주립대학교(Southern Utah University, SUU) 관계자 방문을 계기로 국제교육 협력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는 SUU 부총장 Stuart Jones와 교수 Johnny Oh가 참여하며, 광명교육지원청과 경기항공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글로벌 교육 협력 방안과 광명 관내 초·중·고 진로·직업교육 연계 프로그램을 논의했다. 광명교육지원청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국제교류 현황과 글로벌 교육 방향을 소개하고, SUU 측에서는 미국 대학 및 지역 교육 네트워크와 연계한 국제교류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양 기관은 학생 교류, 공동 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진로 연계 교육 등 협력 가능 분야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항공 특성화 교육을 운영하는 경기항공고등학교를 함께 방문하여 학교 시설 투어 및 학교 교육과정을 살펴보고, 항공 분야 진로·직업교육과 국제교류 프로그램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남유타주립대학교는 미국 유타주 Cedar City에 위치한 공립대학으로 약 1만 5천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는 활기찬 새봄을 맞이해 11일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비 활동에는 새마을부녀회원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겨우내 쌓였던 묵은 먼지와 마른 낙엽, 무단투기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따뜻한 봄을 맞아 나들이를 즐기는 주민들과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쾌적하고 산뜻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구미숙 회장과 노태봉 회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을 맞아 주민들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거닐 수 있도록 이번 청소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생동감 넘치는 하안1동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함기훈 동장은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봄철,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과 10일 2026년 주민자치 마을사업의 일환인 ‘우리 마을 안전 지키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관내 어르신 등 안전취약계층의 화재 대응 능력을 키우고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소방서와 연계해 초빙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가정 내 화재 예방 수칙 ▲화재 시 신속 대피 요령 ▲투척용 소화기 사용법 시연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일반 소화기보다 가볍고 사용이 간편해 어르신들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투척용 소화기’를 배부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교육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실습을 돕고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며 원활한 행사 운영에 힘을 보탰다. 김만호 회장은 “전문적인 교육으로 주민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대응법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