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4일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한내천과 배수로 일대에서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청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빗물받이에 쌓인 담배꽁초와 꽃잎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요 배수구와 물 빠짐이 원활하지 않은 구역을 집중 점검했다. 이욱규 회장과 김용덕 회장은 “주민이 자주 다니는 곳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해 불편을 줄였다”며 “기상이변으로 호우가 잦아지는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과 예방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청소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미경 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의 헌신 덕분에 소하1동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활동으로 주민들의 야외 활동에 편의를 더하고, 배수시설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교육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협력과 상생을 위해한 ‘광명교육서비스협의체’가 탄생했다. 지난 14일 창업지원센터에서 교육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협력과 상생을 위해 구성된 ‘광명교육서비스협의체’ 출범·협약식이 열렸다. 광명교육서비스협의체는 관내 교육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17개소가 자발적으로 모여 구성됐으며, ▲교육서비스 분야 협력 모델 구축 ▲공동 사업 발굴 ▲역량 강화 교육 ▲정책 제안 등 지역 교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협의체 출범으로 광명시 내 교육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간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 교육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협의체 참여 기업들은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광명교육서비스협의체 대표인 이윤희 다행교육협동조합 이사장은 “그동안은 개별 기업이 각자 운영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이제는 함께 논의하고 협력할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15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걷기 실천으로 치매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 예방을 위해 매일 규칙적으로 걷는 게 중요해, 꾸준한 걷기를 유도하고자 하루 8천 보까지만 인정된다.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하단 커뮤니티 탭에서 ‘광명시 공식 커뮤니티’를 검색해 가입하고, ‘한마음 치매극복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르고 참여하면 된다. 이현숙 광명시치매안심센터장(보건소장)은 “걷기는 가장 손쉬우면서도 효과적인 치매 예방 방법 중 하나”라며 “많은 시민이 이번 챌린지에 참여해 건강도 챙기고 치매 예방에도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마을 곳곳에서 함께 배우는 시민참여형 학습활동 ‘느슨한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 ‘느슨한 학교’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만든 학습 공간에서 재능을 함께 나누는 새로운 형태의 시민학교로, 시민들의 재능 기부와 공간 공유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자신의 재능을 공유하거나 학습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장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유형은 ▲자신의 공간을 학습 공간으로 개방하는 ‘공간형’ ▲나누고 싶은 주제로 강의와 모임 진행하는 ‘재능기부형’ ▲공간 제공과 강의 운영을 함께하는 ‘복합형’ 등 3가지 유형이다. 재능기부형의 경우 평생학습원 도서관과 북카페 등 재능기부 유형에 맞게 시에서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느슨한학교 인증 현판과 강의 시간에 곁들일 수 있는 간단한 차와 간식 세트를 제공하고, 프로그램 홍보 지원과 자원봉사 시간 인정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정찬수 평생학습원장은 “시민이 스스로 가르치고 배우며, 일상에서 학습의 기회를 만들어가는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15일 광명극장에서 광명시 장애인 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장애인, 장애인 가족, 장애인단체와 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슬로건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최강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라며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장애인이 사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더 큰 사랑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장애인의 삶의 질과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차별 없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장애인 문화·체육시설 확충, 행복나눔 일자리사업 대상자 확대, 활동지원 사업, 발달장애인 자조 단체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기후행동을 촉진하고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가 15일 개막했다. 경기도와 이클레이가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기회총회에는 29개국 82개 도시의 지방정부 관계자와 국제기구, 기후·에너지 전문가 등 1,600여 명이 참석했다.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는 경기도가 이클레이(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 한국사무소를 킨텍스에 유치한 이후 처음 주최하는 대규모 국제회의다. 지방정부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을 본격화하고, 국제사회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총회는 ‘모든 사람을 위한 과학 기반 녹색 전환(Science-based Green Transition for All)’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해법이 논의됐다. 총회는 1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연설, 본회의, 6개의 동시세션, RE100 도시 네트워크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16일에는 6개의 동시세션, 폐회식, 세계 지방정부 공동선언 발표, 장항습지 현장방문 등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개회식에서는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1일 발생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상인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피해 회복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재난피해자지원센터’를 구성·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재난피해자지원센터는 이번 사고로 일상생활과 생업에 피해를 입은 주민과 상인들이 신속하게 피해를 신고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포스코이앤씨, 넥스트레인㈜ 등 사고 관련 기관·업체에게 적극적인 피해 보상 지원을 요청하는 종합 지원 창구 역할을 한다. 특히 지난 14일 운영을 시작한 시장 직속 ‘민원대응TF팀’과 같은 장소인 일직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 사무실을 마련해, 피해 민원이 접수되는 즉시 상담과 행정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원스톱 연계 체계를 갖췄다. 센터는 ▲회복(피해)지원반 ▲외부기관 지원반 등 2개 반으로 구성돼, 회복(피해)지원반은 광명시 4개 부서의 담당 팀장들이 직접 피해 접수와 행정 지원을 직접 담당하고, 외부기관 지원반은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포스코이앤씨, 넥스트레인㈜ 등 4개 기관·업체 관계자가 피해 보상과 회복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경기도형 적금주택(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내년 상반기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착공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사업 추진을 위한 ‘광교A17블록 공공주택사업 신규투자 추진 동의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경기도형 적금주택(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란 적금을 매달 납입해서 목돈을 만드는 것처럼 주택 지분을 차곡차곡 늘려 20~30년 뒤 온전한 내집을 갖게 되는 공공분양주택이다. 분양가를 입주 시점에 한 번에 내는 일반분양주택과 달리 20~30년에 걸쳐 나눠 내서 입주 초기 분양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도입된 주택공급 유형이다. 최근 소득 대비 주택가격은 급격히 상승하고 자가보유율은 정체되는 등 초기 자본이 부족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의 소득 수준으로는 주택 매매시장으로 진입에는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자가 마련 진입장벽을 낮추고 자산 축적과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주거안정 기회를 제공하고자 민선 8기부터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도의회와 함께 도입을 준비했다. 사업 추진 대상지인 광교A17블록은 수원 광교신도시 내 교통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 연천군 연천읍에서 짓고 있는 ‘연천BIX 경기행복주택’ 입주자 추가 모집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행복주택은 청년, 대학생,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산업단지형으로 전용면적 25㎡, 36㎡ 총 100세대 주택이며, 25㎡ 산업단지근로자 26세대, 청년 17세대, 고령자 25세대를 각각 추가 모집한다. 산업단지에 있는 연천BIX 경기행복주택은 연천 버스터미널, 연천역(1호선)과 전곡역(1호선) 등이 가깝고, 하나로마트, 전통시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청약은 21~23일 GH주택청약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과 관련한 임대료, 입주자격, 입주자선정 등 자세한 사항은 GH주택청약센터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전기설비의 잠재적 위험요소를 경감하기 위해 열화상카메라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사가 운영하는 사업장의 전기설비를 열화상카메라로 점검하여 재난 및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진행할 예정이다. 열화상카메라 점검이란 적외선 촬영을 하여 전기설비의 잠재적 위험요소를 점검·분석하여 사전에 정전·감전 등의 사고를 예방하여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바로 시정할 예정이며, 향후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설비가 발견될 경우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할 예정이다. 서일동 사장은 “열화상카메라 점검을 통해 잠재된 위험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여 안정적으로 시설을 운영하고 재해를 예방 하여 직원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양주시는 15일~16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전시회’(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공동개최)에 참가, 경기북부 최초 넷제로(Net-Zero) 실천 산업단지로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 참여는 지난해 10월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를 넷제로 산업단지 모델로 조성하기 위해 GH·양주시·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체결한 업무협약(MOU) 이후 공공주도의 실행모델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조성·공급하는 사업으로 2023년 부지조성공사에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북부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산업기반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균형 발전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산업단지 모델을 제시한 것이라고 GH측은 설명했다. GH는 전시 기간 중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큐레이션 투어, 부스투어 라이브(LIVE) 인터뷰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소비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보관하거나, 보존기준을 지키지 않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배달전문 음식점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도내 배달전문 음식점 360개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한 결과, 총 37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적발된 주요 위반행위는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 27건 ▲원산지 표시 위반 6건 ▲식품 보존기준 미준수 3건 ▲주요 변경사항 신고 미이행 1건 총 37건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구리시 A업소는 소비기한이 2주 지난 게맛살과 토란줄기 등 3종의 제품을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정상 식재료와 함께 보관했으며, 구리시 B업소는 수입산 돼지고기를 사용하면서 이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적발됐다. 평택시 C업소는 냉장보관제품인 소스를 조리장 내 실온보관했으며, 화성시 D업소는 영업 신고한 면적에 해당되지 않는 장소에 위치한 냉장창고에 식재료를 보관하다 적발됐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식품 또는 원재료를 제조·가공·조리·판매 목적으로 소분·운반·진열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도시공사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무주택 신혼부부·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철산자이더헤리티지(구 철산주공 8,9단지, 59㎡) 임대주택 92호의 최초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총 289가구가 신청하여 3.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집대상 가구 중 신혼부부(자녀유무 무관· 82가구, 단 신생아 가구 우선공급)의 경우 2.45대 1, 고령자(자녀유무 무관· 5가구)의 경우 7.2대 1, 주거급여수급자(자녀유무 무관· 5가구)의 경우 10.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서류 심사 대상자는 4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입주 자격·소득·자산·무주택 등 기준에 부합하는지 추가 심사를 통해 6월 23일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7월말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서일동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의 주거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68필지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는 서정리역 인근 68필지로, 공급면적은 239.6~266.4㎡(약 80평) 규모, 4층 이하 점포겸용 단독주택을 건축할 수 있다. 공급금액은 6억6400~8억3600만 원으로 2년 무이자 할부 조건이며, 선납 시 5%를 깎아준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사업면적 1342만2000㎡, 수용인구 14만 명 규모의 수도권 남부 대표 신도시로 인근에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위치하고, 지하철 1호선(서정리역)과 SRT(지제역),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재)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에서 2025년 어린이날을 맞아 야심 차게 준비한 〈실학 숲티어링〉 특별 교육체험 행사의 사전예약이 4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숲티어링이란 ‘숲’과 지도와 나침반만 가지고 정해진 길을 걸어서 찾아가는 스포츠인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의 합성어로, 숲속에서 지도와 나침반 등으로 길을 찾는 놀이를 말한다. 실학박물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박물관 옆 다산생태공원에서 진행되며, 기존 실학박물관에서는 체험할 수 없었던 자연과 생태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날 특별 교육체험프로그램도 실학박물관 로비에서 즐길 수 있다. ▶ 도심을 떠나 자연으로, 실학과 생태 어울리지 않는 듯 어울리는 조합 아파트에서 자고 일어나 등교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도심 속 어린이들을 위해 실학박물관에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박물관 부지 옆에 위치한 다산생태공원을 활용, 숲체험과 숲티어링, 각종 놀이와 실학퀴즈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구성된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실학’과 ‘생태’라는 두 이질적인 주제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