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 5층 나눔곳간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는 매월 1회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음식을 조리해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지역 특화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감자탕, 오이소박이 등 4가지 밑반찬과 제철 과일을 준비해 독거노인과 중증 장애인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폈다. 유상기 위원장은 “밑반찬 지원사업은 대상자 만족도가 높고 매년 수요가 많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광명7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복지안전망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6일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 8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은 제철 식재료로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광희 위원장은 “혼자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영양 가득한 식사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반찬을 만들었다”며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온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대한불교조계종 청룡사는 지난 16일 부처님오신날 맞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20kg 10포를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선정 스님은 “서로 나누며 사랑하는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과 자비를 실천하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군채 위원장은 “선정 스님의 나눔 실천이 우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인봉 동장은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자비를 실천해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룡사는 20년 넘게 매년 명절과 부처님오신날마다 백미를 기탁하며 자비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18일부터 시민 드론 기술 이해도 향상과 미래 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드론 체험 활성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성인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드론 이론부터 가상현실(VR) 조종, 드론 코딩 등 실습 위주의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다. 과정은 ▲성인 대상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 ‘드론자격반’과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입문‧체험형 ‘드론탐험반’으로 나뉘며,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접수 시작 3분 만에 전 강좌가 마감됐으며, 특히 드론자격반에는 20대 청년부터 60대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 교육청소년과장은 “드론은 미래 핵심 산업 중 하나로, 이번 교육이 시민 기술 역량을 높이고, 청소년에게는 진로 탐색의 기회, 성인에게는 자격 취득과 취업 연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디지털 미래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운영하는 영양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1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대별 영양 특성과 생활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총 10개 강좌에서 신규 참여자 140명을 모집한다. 주요 강좌는 ▲20세 이상 성인을 위한 ‘소하건강밥상의 날’,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영양담은 한 끼 뚝딱 요리교실’,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과 40세 이상 남성을 위한 ‘간편한 시니어 레시피’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진행하며, 이론뿐 아니라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식단 구성법과 요리법을 배울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 ‘광명e지’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소하로 196, 광명노인회관 2층)에 방문하면 된다. 접수는 정원 마감 시까지 진행한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건강한 식생활은 모든 세대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교육이 시민들의 건강 실천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 수준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평생학습원 2층 테라스와 오손도손 북카페 등에서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 야외도서관 ‘명랑한 북(Book)크닉’을 운영한다. ‘명랑한 북(Book)크닉’은 야외에 마련된 도서관에서 책과 자연, 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학습 문화 행사이다. 이틀간 평생학습원 테라스에 빈백, 캠핑 의자 등을 설치해 시민 누구나 야외에서 자유롭게 독서와 봄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평생학습원 내 도서관과 북카페 책들도 자유롭게 열람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첫날에는 ‘타일 점토 화분 만들기’, 둘째 날에는 ‘한지 손거울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가 열린다. 이 밖에도 자전거 발전기 체험을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시민교육 부스와 폼볼링, 야구 후크볼 등 여럿이 즐길 수 있는 명랑한 스포츠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정찬수 평생학습원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도서관에서 시민 누구나 쉽고 즐겁게 평생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책과 쉼, 체험이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가 모두에게 즐거운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지난 16일 하안1동 단독필지 일대를 2025년 ‘고독사 안심마을’로 지정했다. ‘고독사 안심마을’은 하안1동 4~15통을 4개 구역으로 나눠, 복지통장이 주변과 단절된 중장년 고독사 위험군을 세심히 살피고 돌보는 지역 중심 돌봄 사업이다. 지역 내 고립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시에 지원해 위기 상황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에는 11번가도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고독사 위험 대상자 20명에게 2주마다 편의점 기프티콘을 발송하고, 일주일 단위로 사용 여부를 확인해 시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비대면 안부 확인 체계를 운영한다. 기프티콘이 일정 기간 사용되지 않으면 복지통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와 생활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적절한 후속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박준용 복지정책과장은 “고립 속에서 홀로 생을 마감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1일 발생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심리적 불안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일직동 행정복지센터 내 심리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담소 운영은 재난 초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불안, 무기력, 혼란 등의 심리 반응으로부터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조치다. 시는 사고 지역과 가까운 곳에 상담소를 설치했으며, 현장 인근 주민들이 심리적 충격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무사히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상담소에서는 전문 상담을 받기 전 당장의 심리적 안정감과 지지를 제공하는 심리적응급처치(PFA, Psychological First Aid)를 시행한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파견된 직원들이 감정 조절과 마음 이완에 도움을 준다. 상담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 문의 후 방문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 외에는 24시간 위기 상담 전화를 통해 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고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더라도, 사고 소식으로 인해 마음의 어려움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오는 4월 20일 하루 동안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록 고객 중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대상에 한하여 차량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명시 임차 택시와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서비스 모두 해당일에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 희망자는 광명 희망카로 증빙서류 사전 제출 후 차량 이용 당일에 희망하는 교통수단에 따라 임차택시는 광명희망카, 특별교통수단은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로 전화 접수를 통하여 즉시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증빙서류는 4월 19일까지 제출 가능하며, 해당일까지 서류 제출한 고객에 한해서만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서일동 사장은 “앞으로도 광명도시공사는 교통약자들의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17일 평택 포승·현덕지구 일원에서 일본계 외국인투자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외국인투자기업 초청 현장 투자설명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최대 일본계 기업 커뮤니티인 ‘서울재팬클럽(SJC)’ 주요 회원사를 대상으로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지구(포승BIX, 현덕) 투자 환경을 직접 소개하고, 경기경제자유구역의 미래 비전과 투자 기회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재팬클럽(SJC)은 1997년 설립돼 약 350개의 일본계 법인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사·금융·운수·전자·기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활동 중인 대표적 외국기업단체다. 이번 행사에는 SJC 마츠우라 테츠야 회장을 비롯해 도레이첨단소재 등 주요 회원사 한국지사장, 김․장법률사무소, 일본금융기관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외투기업협의회 엄재철 회장도 자리를 함께해 경기도 투자환경의 강점과 투자 매력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경기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경자구역 개발 현황과 투자여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함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7일 성남 판교글로벌비즈센터에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판교글로벌비즈센터(GBiz) 관리단과 함께 판교 제2테크노밸리의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기술 기반 기업들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 유관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체계적인 기술개발 지원 ▲운영 및 제도 개선 협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 ▲판교 제2테크노밸리 활성화를 위한 공동 과제 추진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 이행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이종선 GH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판교 제2테크노밸리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024년 경기도 산하기관 3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내부고객만족도 부문 2위를 차지했다. GH는 이번 조사에서 내부고객만족도 점수 76.9점을 획득해, 전년 대비 8.8점 수직 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도내 공공기관 평균(66.4점) 대비 10.5점 높은 점수다 GH는 ‘동료 호감도’, ‘협조적 동료 존재 여부’ 항목에서 각각 86.8점, 86.7점을 획득해 최고 점수를 기록했고, ‘커뮤니케이션’, ‘상사의 업무 의견에 대한 신뢰’ 등 부문에서도 고르게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도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내부 및 외부고객 만족도를 평가해 기관 운영 성과를 진단하고, 조사결과는 각 기관의 경영전략 수립과 서비스 개선방향 설정에 있어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이번 결과는 그간 공사가 추진해 온 소통과 공감지수 증대 개선 노력, 상호 존중 기반 협업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과 함께 지난해 주사무소 이전 이후 신속하고 안정적인 근무환경 구축 노력 등의 결실로 평가된다고 GH측은 설명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해군2함대사령부와 협업을 통해 4월 10일과 17일 2차례에 걸쳐 소속 해양경찰서(단) 현장부서 근무자를 대상으로 소화·방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함대 소화 방수 훈련 시설을 활용하여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훈련으로 2회에 걸쳐 소속 해양경찰서 50여명의 현장부서 근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훈련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800여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20년~23년까지 4년간 중단됐다가 24년부터 재개했으며, ▲소방장구류 착용법 숙달 ▲화재 진화훈련 ▲침수상황 대응·방수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함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침수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함양했다. 2함대 육상훈련대장 한창형 소령은 “해군의 대표적 생존훈련인 소화·방수훈련의 노하우를 최대한 해경에 전달하는데 훈련 중점을 두었다.”며, “서해를 함께 사수하는 해경 승조원들의 생존성을 보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훈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현장부서 근무자들의 실질적 대응 역량 강화와 팀워크 향상을 위해 최신화된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1일 발생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커진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신안산선 안전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안산선 안전대책위원회는 신안산전 복선전철의 남은 공사 기간 중 시민이 전문가와 함께 공정 전반을 점검하고 안전 대책을 제안할 수 있는 ‘시민 주도형 안전 협의체’이다. 시민이 신안산선 철도 건설의 모든 단계에서 감시·제안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 안전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위원회는 시민 15명, 토목·지반 등 안전 분야 전문가 5명 등으로 구성돼, 신안산선이 준공될 때까지 광명을 통과하는 모든 구간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 위원은 사고현장 인근 아파트 단지와 마을에서 추천한 주민 대표를 위촉해 시민의 시각에서 공사 현장을 면밀히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신안산선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와 시행사인 넥스트레인에 위원회 구성과 활동에 대한 협조를 받아, 위원회에서 제안하는 의견이 실제 공사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업체와 협력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n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16일 광주시 도척면 소재 성분도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2명의 임직원은 장애인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관 내 정원 가꾸기, 잡초 제거, 환경 미화 등 장애인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자발적으로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진흥원이 ESG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진흥원은 그동안 ▲바다 및 하천 정화 활동 ▲농촌 일손 돕기 ▲취약계층 김장 나눔 ▲농산물 기부 ▲재난구호 기부 활동 ▲탄소중립 캠페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분들이 더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도민과 함께 호흡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