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소비자들과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혜택 보따리를 푼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9일 목요일까지 일부 서비스 지역에서 ‘미리크리스마스’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해당 지역은 가평군과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양주시, 동두천시까지 8개 지역으로, 해당 지역 소비자들은 기간내 2만 원 이상 주문시 4천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더불어 8개 지역 중 일부 지역은 1만 5천 원 이상 주문시 중복 사용 가능한 2천 원 더하기 쿠폰도 발급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할인 쿠폰을 내려 받아 결제 단계에서 적용할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역에 따라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가 평택시 서정지구에서 추진 중인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12월 준공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 선정으로 시작됐다. 평택시 서정지구는 한국전쟁 당시 피난촌에서 시작돼 미군 기지촌, 뉴타운 지역으로 지정됐다가 해제된 후 쇠퇴하던 지역으로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과 안전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추진했다.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지역의 물리적 안전성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국가 지원 사업이다. 이번 서정지구 사업에서는 담장 및 화재 예방 시설 개선, 배수시설 보강 등 안전 기반시설(인프라)을 구축하고 생활위생시설 확충에 주력했다. 특히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한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통해 집수리 사업에 있어서도 주민 부담을 덜어주는 등 주민 만족을 위한 노력에 힘썼다. 2021년 이후 집수리 수요 급증에 따라 이를 우선적으로 추진했으며, 이러한 노력은 주민 만족도를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됐다. 주민들의 교류와 협업을 위한 커뮤니티센터도 신설했다. 이 시설은 주민들에게 거점공간을 제공하며 공동체 활성화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지난 3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관내 7개 초등학교 3, 4학년 775명을 대상으로 총 248회에 걸쳐 ‘희망품교실’을 진행했다. ‘희망품교실’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서로 배려하며 안전한 학급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상황에 따른 타인의 감정을 알고 이해하기 ▲괴롭힘 상황에 대한 역할극 ▲갈등 상황에서 긍정적인 의사소통하기 ▲칭찬하기 등을 다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프로그램 때문에 반이 평화로워졌다”, “친구의 장점을 알게 됐고, 칭찬을 받아 기분이 좋았다”, “친구를 비난하는 일이 줄었다”, “작은 배려가 소중한 것을 알게 됐다”, “친구의 마음이 나와 똑같다는 걸 알았다” 등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례관리, 집단프로그램, 부모·교사 교육,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다가오는 12월 20일, 경기문화재단은 8년 간의 문화다양성 확산 노력을 알리는 2024년 경기문화재단 문화다양성 포럼 '다정함: 다양성의 속내'를 개최한다. 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팀에서는 경기도민의 삶과 일상으로 스며드는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목표로 2017년부터 문화다양성 촉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 소외계층 문화나눔 사업으로 시작하여 문화예술 활동 공모, 문화다양성 교육 및 콘텐츠 개발, 정책 연구 등의 형태로 8년 차 사업을 지속했다. 2024년에는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하는 문화예술 활동 공모 '다이아 프로젝트'와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및 도민 대상 문화다양성 교육 '문화다양성 빨주노초', 그리고 문화다양성 교육콘텐츠 개발 및 이를 활용한 워크숍 '문화예술교육에 꼭! 필요한 문화다양성'으로 문화다양성 가치를 다채롭게 전파하고자 했다. 2024년 경기문화재단 문화다양성 포럼 '다정함: 다양성의 속내'는 그동안의 활동과 사례를 모아보고, 들여다보고, 또 나누어 보는 자리로서 마련했다. 문화다양성 촉진 사업의 성과를 전파하고 문화다양성 가치의 중요성을 공표하기 위하여, 8년 간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탄핵 시국으로 더욱 침체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자고 국민에게 호소했다. 박 시장은 13일 ‘밥 먹고 탄핵하자!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탄핵 촉구 릴레이’에 최대호 안양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박 시장은 “오랜 경제 악화가 지나 연말 특수를 누려야 할 때 탄핵 여파로 경기가 꽁꽁 얼어붙었다”면서 “지역경제 모세혈관인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나라 경제가 전부 무너진다”고 우려했다. 이어 “우리가 사랑하는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집 가까운 골목상권을 찾아 차분하게 모임을 갖는다면 소상공인에게 큰 응원이 될 것”이라며 민생경제 살리기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시 차원에서 개인별 또는 세대별 소비촉진지원금 지급, 인센티브나 충전금 상향으로 지역화폐 지원 강화 등 민생경제 지원 방안을 검토해 실질적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보라 안성시장과 박재철 광명시소상공인연합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박 시장은 지난 12일 비상간부회의를 소집해 소비촉진지원금과 지역화폐 지원 강화 등 전방위적 민생경제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지역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권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에서 지역상권 현황 분석, 상인 의견 수렴, 타 지자체 및 해외사례 연구 등을 진행한다. 특히 광명시만의 특색을 분석하고 상권 전문가와 관내 상인 요구를 반영한 상권 강화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광명시 민생경제친화도시 조성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용역 결과를 2025년 2월에 공모 예정인 경기도 상권 친화형 도시조성 공모 제안 사업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여유 시간을 관내에서 소비하는 경제 선순환 구조와 지역공동체 자산화 구축 방안을 도출하고,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방안도 마련한다. 박 시장은 “지역상권은 지역 경제의 근간이자 주민 생활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으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 가평군이 접경지역에 추가 지정되면서 정부로부터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경기도에서는 8번째 접경지역 지정으로 가평군이 추진 중인 다양한 지역발전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이날 이런 내용을 담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입법예고안은 기존 15개 접경지역에 가평군과 속초시를 추가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은 낙후된 접경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법이다. 현재 강화군, 옹진군,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등 비무장지대 또는 북방한계선과 잇닿아 있는 10개 시군과 고양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춘천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한 5개 시 등 3개 시도에 총 15개 시군이 있다. 경기도에서는 7개 시군이 접경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행정안전부는 가평군의 경우 접경지역 시군과 지리적 여건이 비슷한데도 접경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을 통한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추가지역 지정에 대한 검토 결과 타당성이 인정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3일 수원 광교 사옥에서 국내 최대 자동차 공유 (카셰어링)플랫폼인 ㈜쏘카와 ‘탄소저감형 카셰어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GH의 광교 기회캠퍼스 건립사업과 광교 GH사옥을 대상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도입, 운영하고 향후 GH의 다양한 개발사업에 카셰어링 등 공유 이동수단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는 방안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GH 광교 기회캠퍼스 사업은 광교 택지개발지구에 청년 근로자 주거안정과 지역주민의 공간복지를 동시에 구현하는 공동주택 건설사업이다. 차량 보유율이 높지 않은 청년층에게 차량 공유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탄소저감에도 기여하겠다는 취지라는 설명이다. 김세용 GH사장은 “카셰어링 활성화로 탄소배출 저감과 이용자 편의 증진을 도모해 ESG경영 혁신으로 이어지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소하상업지역에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안내문과 홍보용 물티슈를 직접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박종숙 위원장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 문제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파가 예상되는 내년 1월에도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미경 동장은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고립된 취약계층을 돌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내년 3월 말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발굴된 취약계층 등 위기가정에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해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체육회는 지난 12일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독거노인 가정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이날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30여 가구를 선정해 후원 이불을 지원했다. 임점순 회장은 “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됐으면 좋겠다”며 “이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한 광명6동 체육회에 감사하다”며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새마을시장 일대에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새마을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들에게 복지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 발굴을 독려했다. 또한 지역 사정에 밝은 약국과 부동산에 위기가구 발굴과 누구나 돌봄사업 홍보 배너를 설치했다. 박재언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대상자를 더 많이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며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동장은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발굴해 광명5동 주민 복지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세 마을사업의 일환인 ‘광명5동의 옛모습을 마을에 담다’ 사업 일환으로 행정복지센터 앞에 마을 안내판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해 사라지고 있는 광명5동의 옛모습을 기록으로 남겨 마을의 역사와 문화 발자취를 보존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내판에는 주민 인터뷰로 얻은 생생한 마을 이야기와 함께 고문헌, 출토자료를 바탕으로 한 역사적 기록이 담겨있다. 심현숙 회장은 “광명5동의 옛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노력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사업이 마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성철 동장은 “이번 사업이 마을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마을공동체 의식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신광명로타리클럽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갑작스러운 추위로 난방비 걱정에 잠을 설쳤다”며 “이웃의 겨울 이불 선물과 안부 인사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양신환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회원들과 기쁘게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준현 위원장은 “겨울이불을 후원한 신광명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며 모두가 행복한 광명4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옥남 동장은 “신광명로타리클럽의 후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민관협치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참여커뮤니티, 협치실행위원회, 협치교육연구회 등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위원 50여 명이 모여 올 한 해 각 분야에서 활동한 내용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민참여커뮤니티 5개 분과는 각 분야에서 발굴한 의제와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분과의 ‘로고라이트 설치 현황 및 개선점 모니터링’ ▲문화예술과 시민문화분과의 ‘문화예술행사 홍보 플랫폼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사회적경제와 마을경제분과의 ‘사회적경제 시민인식 설문조사’ ▲탄소중립과 자원순환분과의 ‘광명시 황톳길 설치 및 이용 현황 모니터링’ ▲평생학습과 시민학습자의 ‘찾아가는 디지털 역량강화교육 시범 운영’ ▲협치교육연구회의 ‘시민 대상 찾아가는 협치교육’ 등이 포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이 협치를 실현하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협치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광명시환경교육센터에서 개발한 광명형 융합환경교육 프로그램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물’이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은 환경교육법 제21조에 따라 시민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정성 등을 평가해 지정된다.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물’은 초등학교 4학년 과학과 사회 교과과정과 밀접하게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물의 중요성, 물 절약의 필요성, 물의 순환 과정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광명시환경교육센터와 전문가 자문위원 3명이 협력해 교육을 기획하고, 교구와 교육 자료도 직접 개발·제작해 학생들에게 더 효과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주사위 메모리 게임’으로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해 물 절약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센터는 올해 25개 초등학교 103학급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을 받은 학급의 담임교사는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이 물의 순환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특히 카드 게임으로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