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하안북중학교 2학년 1반 학생들은 지난 12월 31일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5개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라면은 학생들이 각자 좋아하는 라면을 한 개씩 모은 것이다. 하안북중학교 2학년 1반 문순창 담임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각 가정에서 모은 라면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학생들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기훈 동장은 “하안북중학교 학생들의 나눔 정신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기부받은 라면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북중 학생들은 작년 초에도 라면을 모아 기부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월 31일 지역 내 한부모·조손가정, 저소득 가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24명에게 하반기 장학금 1천55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장학금은 ‘나나 장학회’, ‘OP 장학회’, ‘녹야 장학회’, ‘오내과 장학회’, ‘안사모 장학회’, ‘평강 장학회’, ‘한나 장학회’, ‘사랑실천회 장학회’, ‘신한은행 장학회’, ‘천만장학회’ 등 10개 후원단체와 개인이 함께 마련했다.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은 1995년 개인 후원으로 시작해 2024년 현재 29년째 진행 중이다. 상․하반기로 지원되며, 지원받은 장학금은 학습에 필요한 도서·물품 구입, 계절에 맞는 의복 구매, 자기개발을 위한 교육비 등으로 사용된다. 최효정 관장은 “1년 동안 광명시 청소년들에게 지원된 장학금이 경제적 지원을 넘어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됐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월까지 광명소방서와 함께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경도인지장애 75가구 대상 화재예방 협력사업 ‘찾찾찾(찾기 전에 찾아가서 찾아내자)’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광명시 보건소는 소화 패치 멀티탭을, 광명소방서는 기아오토랜드광명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서 지원받은 가스차단기와 화재안전 콘센트를 제공한다. 의용소방대는 대상 가정을 방문해 화재취약점을 점검하는 한편 화재예방요령을 교육하고 화재 예방 물품 3종을 설치한다.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날씨가 추워 아픈 아내를 혼자 두고 외출하기 어려웠는데 가스차단기와 화재예방 물품을 제공받을 수 있어 안심이 되고 매우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치매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이 2024년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전국사회복지관 ESG 실천 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사회복지관의 ESG 경영을 선도하고자 열렸으며,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철산이가 온다(CESG On多)’를 주제로 ESG 실천 사례를 발표해 최고상인 대상과 상금 100만 원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광명시복지관협회 회장기관으로, 광명시 6개 복지관의 ESG 경영 선포를 주도하고, 복지관 미션과 비전 등 운영·사업계획 수립에 ESG 경영을 적극 적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철산복지관은 2023년 광명시복지관협회,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광명시 복지종사자 ESG 인식조사’ 등 ESG를 위한 학술 연구를 진행해 2024년 9월 ‘복지 ESG’ 관련 내용으로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KCI)’에 논문을 등재하기도 했다. 아울러 일회용품 사용 자제 등을 복지 실천 기본으로 반영하고. ‘우리동네 에코리더’, ‘지구건강지킴이’ 등 다양한 기후 위기에 대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환경 의식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2025년 1월 10일부터 총 7일간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 “2025년 소원을 말해봐~”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 교육 프로그램은 해외문화교류 특별전 《명경단청明境丹靑: 그림 같은 그림》을 연계한 것으로 그림과 글씨를 주제로 하여 특별전 관람의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2025년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 새해를 맞아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글과 그림 체험을 기획해 한해의 출발에 소망을 기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체험 내용은 초등학교 대상 2종과 전체 관람객 대상 1종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초등학교 대상 교육인 '꽃 그림 속 소원 읽기와 소원 꽃등 만들기', '한자 속 소원 읽기와 그림 같은 한자키링 만들기'는 ‘지지씨멤버스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모집한다. 전체 관람객 대상 체험인'수호의 상징, 사자머리 거위와 사랑의 상징, 동백꽃 블럭 만들기'는 현장 선착순 접수로 운영된다. 꽃 그림 속 소원 읽기와 소원 꽃등 만들기 - 《명경단청明境丹靑: 그림 같은 그림》 특별전에서 전시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2일 의용소방대장과 간부 소방공무원 20여명과 함께 철산동 현충탑 참배로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시작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현장활동 간 순직한 소방공무원 및 전남 무안 제주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해 애도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충 서장은 “2025년에도 더욱 믿음과 신뢰받는 광명소방서 거듭날 수 있도록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2025년 상반기 시민, 예술인에게 예술공간 광명시작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 ‘광명시작에서 예술하기’ 참여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예술공간 광명시작은 광명문화재단, 광명시, 이케아 광명점 협업으로 이케아 광명점 P1층에 40평 규모로 조성된 열린 문화 공간이다. 대상은 작품 발표, 결과 발표 형태의 예술 활동을 계획 중인 시민, 예술인, 예술단체며 선정자는 무료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공간 활용 가능 기간은 2025년 2월 5일부터 6월 29일까지며, 신청은 1월 19일까지 신청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예술공간 광명시작은 지역 글로벌 기업 이케아 광명점과 협력을 통해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고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왔다”며, “이번 공간 활용 사업을 통해 작품을 선보이고 싶은 예술인 및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가 ‘가상자산 전자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가상자산 206억 원을 압류하는 방식으로 34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가상자산 체납 전자관리시스템’이란 본인인증 데이터를 활용해 체납자가 보유한 가상자산 계정 적발률을 높이고, 자치단체와 가상자산 거래소 간의 체납처분 행정절차를 전자적으로 일원화한 것이다. 도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고액 체납자의 은닉재산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지방세 3백만 원 이상 체납자 5만 7천여 명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보유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업비트, 빗썸 등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지방세 체납자의 계정 1만 7천여 건(중복계정 포함)을 적발했으며, 비트코인 등 체납자가 보유한 가상자산 206억 원을 압류했다. 가상자산 체납 전자관리시스템을 통해 적발한 체납자에게는 가상자산 압류 사실 통보 이후 자진 납부를 유도했으며, 납부를 거절하는 경우 강제 추심과 매각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했다. 도는 압류부터 추심까지 체납처분 행정절차에 필요한 과정을 간소화해 압류 및 징수 처리의 속도를 높였다. &nbs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을 위한 운영비 전용 카드인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이하 경기 힘내GO 카드)’를 2025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카드는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존의 대출 지원 방식과 달리 신용도 하락이 없도록 설계됐다. 이자, 보증료, 연회비가 모두 없는 일명 ‘3無(무) 카드’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1월 50억 원 규모로 시작한 시범사업이 23일 만에 조기 소진되는 성과에 힘입어, 1월 6일부터는 공급 규모를 대폭 확대해 본격 실시한다. ‘경기 힘내GO 카드’는 자재비, 공과금 등 필수 운영비에 한해 최대 5년 동안 무이자 6개월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이용, 인건비 지급 등은 불가하다. 최대 50만 원의 캐시백과 세액공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사업 시행을 위해 경기도는 2025년도 본예산에 150억 원을 편성했으며, 1차로 총 1천억 원 규모를 우선 공급한다. 업체당 최대 500만 원까지 사용 가능하며, 도내 소상공인 약 2만 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협약을 맺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가 2029년까지 74억 원을 투입해 디지털 상하수시설 운영과 재생에너지 활용 하수처리 등 탄소중립 물 관리기술 개발에 나선다. 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 5개년 시행계획(2025~2029)’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탄소중립(Net Zero) 선도하는 경기도 물기업’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도내 물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탄소중립 기술 개발과 해외 진출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3차 시행계획은 ▲탄소중립 기술 분야 집중 지원 ▲지원체계 고도화 ▲전략적 해외 진출 지원 ▲물산업 전문성 강화 및 네트워크 활성화의 4대 전략과 15대 단위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소요예산은 74억 원으로 추정됐다. ‘탄소중립 기술 분야 집중 지원’을 통해 경기도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원격으로 계측·감시·제어할 수 있는 디지털 상하수시설 운영, 재생에너지 활용 하수처리, 저에너지 해수담수화, 기후위기 대응 물 재이용 등 미래형 물기술을 선정해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nb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가 설을 맞아 도축장 작업시간을 연장 운영하고 안전검사를 강화하는 등 축산물 위생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험소는 설을 앞두고 관내 도축장 8개소의 일일평균 도축물량이 소 1,500여두, 돼지 1만800여두로 평시 대비 소는 약50%, 돼지는 약1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축산물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난 1월1일부터 휴일에도 도축검사를 실시하고, 도축장 개장 시간을 7시로 앞당겨 작업시간을 연장해 시행하고 있다. 도축물량 증가에 따른 안전성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도축장 출하 가축의 생·해체검사를 강화하고, 매일 작업 전·후 위생점검 실시, 미생물 및 항생제 잔류검사를 확대해 유통 첫단계인 도축장에서부터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병호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직원들이 휴일도 반납하고 축산물 검사와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도민들께서는 설 명절에도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입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는 지난 3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지난 9월부터 북부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한 경기북부 지방하천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에 고양시(공릉천), 의정부시(부용천, 중랑천), 동두천시(동두천천), 포천시(포천천), 남양주시(사능천) 5개 시군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경기북부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대개조 사업 가운데 하나로 그간 재해예방 위주의 개선이 이뤄진 하천사업을 사람과 자연을 중심에 두고, 도민들이 하천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계획이다. 이번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에 최종 선정된 고양시는 공릉천 2㎞에 걸쳐 자전거도로와 식생저류지, 식물원 등을 관찰테크로 구성된 저탄소 수변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기존에 정비된 부용천과 중랑천에 쉼터 5개소와 중수도를 활용한 1,000㎡ 규모의 수영장과 조명시설, 음악정원 등 12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포천천 중류에 원형광장과 물놀이장 그리고 향기 정원 등으로 구성된 저탄소 수변공원을 3개소를 만들 계획이다. 동두천시는 기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는 온라인 학습지원 사업 ‘1318온코칭’ 참여 청소년 105명을 대상으로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오는 4일까지 2박 3일간 성장캠프를 운영한다. ‘1318온코칭’은 청소년 학습 향상을 위해 예비 중1과 중학생 또는 동일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1:1 온라인 학습지원 서비스를 말한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을 멈추고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기획됐다. 참여 학생들은 개인별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다. 1일 차에는 사전검사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맞춤형 EBS 교과 콘텐츠를 집중학습한다. 2일 차에는 한 단계 높은 집중학습과 특강이 제공되며, 3일 차에는 자기 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학습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집중학습 몰입 프로그램은 2박 3일 동안 총 6회에 걸쳐 3시간씩 진행되며, 대학생 30명이 학습 코치로 함께한다. 강현석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월 11일까지 2025년 제15기 경기농업대학의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체험전문가양성과(25명), 스마트농업과(25명) 2개 과정이다. ‘체험전문가양성과’에서는 ▲농촌체험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교수 학습법 ▲체험지도를 위한 교재 및 교구개발 ▲우수 농촌체험농가 현장견학을, ‘스마트농업과’에서는 ▲시설하우스 조성과 신축 ▲농업전기전자 기초 및 심화 ▲스마트설비 구축 ▲양액조성과 관리기술 ▲데이터 추출과 관리실습 ▲환경제어 ▲스마트팜 우수농가 현장교육 등을 교육한다. 교육은 3월 12일부터 11월 12일까지 약 9개월 동안 과정별 22회(총 10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귀농인을 포함한 경기도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화성시 병점에 위치한 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농업기술교육센터 1층으로 방문하거나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을 통한 인터넷 접수, 등기우편 등을 통해 가능하다. 과정별 교육일정과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교육팀(031-8008-9402)으로 연락하거나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 ‘알림-교육정보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가 공동주택 안전을 위해 2025년 관련 예산을 증액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가 2025년 공동주택 안전을 위해 투입하는 예산을 보면 ▲공동주택 공용시설 보수비용 지원 및 소방을 비롯한 안전시설 보강 125억 원(이 중 도비 37억 5천 원)으로 전년 대비 26억 6천만 원 증액(증액 도비는 8억 원)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점검 15억 5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5억 7천만 원 증액(증액 도비는 2억 원) 등이다. 증액된 예산에 따른 사업 계획을 보면 우선 노후 공동주택 94개 단지의 공용시설과 200개 단지의 소방 및 안전시설 보강을 지원한다. 지속적인 화재 예방 및 안전 시스템 강화를 위한 조치로 ▲충전시설 이전 ▲질식소화포 ▲하부주수장치 ▲화재감지CCTV ▲노후 감지기 교체 등 실질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 점검을 위해 211개 단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원한다. 소규모 공동주택은 의무 관리대상 공동주택에 비해 안전 관리가 미흡한 경우가 많은 데 따른 것이다. 한편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지원도 계속된다. 도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