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20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시민사회 활성화 및 공익활동 증진위원회’ 2기 출범식을 가졌다. 공익활동증진위원회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민간위원과 공동위원장으로, 당연직 3명, 위촉직 15명 등 총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민관협치기구이다. 공익활동 관련 정책 수립, 제도 개선, 민관협력 체계구축, 중간지원조직 간 협력 증진, 협치형 중간지원조직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심의 조정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향후 2년간 활동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한 후 2기 첫 회의가 이뤄졌다. 공동위원장으로 박완기 (사)경기시민연구소 울림 공동소장이, 부의장으로는 박혜경 온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선출됐다, 회의에는 2025년 광명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주요 사업 보고와 협치형 중간지원조직을 기준안 마련을 위한 TF 구성 논의가 이뤄졌다. 중간지원조직은 시 정책 추진을 위해 조례에 근거해 설립·운영하는 센터 등의 기관을 뜻하는데, 그 중 ‘협치형 중간지원조직’은 시민과 행정기관의 협력기반 구축과 다양한 시민활동 활성화를 지원하는 업무를 중점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에 있는 수도권 최대 동굴 테마 관광명소인 ‘광명동굴’이 한국 대표 관광명소의 명성을 이어간다. 시는 광명동굴이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로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경기도에서는 10개소가 선정됐으며, 광명동굴은 2017년부터 5회 연속 선정됐다. 광명동굴은 수도권 최대 동굴로, 1912년 일제의 수탈로 개발된 가학광산을 2011년 시가 매입 후 역사ㆍ문화 관광명소로 개발해 2015년부터 ‘광명동굴’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2024년까지 845만여 명이 방문하며 한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동굴 내부에는 웜홀광장과 빛의 공간 등 환상적인 빛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미디어파사드 쇼를 상영하는 예술의 전당, 황금폭포, 근대역사관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동굴 외부에서도 다양한 전시가 펼쳐지는 라스코전시관, LED미디어타워, 가상현실(VR)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도시공사가 설 연휴를 앞두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하고 적극적인 윤리문화 조성을 위해 2025년 1월 20일부터 2월 7일까지 공사 전반에 대한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 감사팀에서는 설 명절 전후 ▲설 명절 연휴 등의 명목으로 직무관련 이해관계자로부터 금품ㆍ향응ㆍ선물 등 수수행위 ▲근무시간 무단 이석, 조기 퇴근, 허위 출장 등 복무 위반 행위 ▲과도한 음주로 인한 음주운전, 주취폭력 등 기강문란 행위, ▲기타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위반 행위 등을 중점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재차 점검ㆍ확립하고, 기관 차원에서 각종 비위행위를 선제적으로 예방함으로써 공사의 윤리경영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복무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적극적 윤리문화 실천 및 윤리경영 고도화를 통하여 시민과 대ㆍ내외적으로 신뢰받을 수 있는 광명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들의 차량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 연휴 기간 중 휴일 없이 운영하여 차질 없이 차량을 운행할 예정이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설 연휴 기간 차량 이용 문의는 평소와 같이 전화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까지 마칠 예정이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설 연휴 기간 중 교통약자에 대한 지원이 중단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광명도시공사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수도권 유일의 동굴 관광지 광명동굴을 설 연휴 기간인 1월 27일(월)부터 1월 30일(목)까지 휴장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중 광명동굴의 개장 및 폐장 시간은 평소와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권 판매는 오후 5시에 마감한다. 단, 연휴 다음날인 1월 31일에 휴장한다.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관람환경 제공을 위해 광명동굴은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설 연휴 시설물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동굴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을사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1월 15일 새해를 맞이하여 노상주차장 현장 근무자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명도시공사 주차관리팀은 본부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주관으로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주차관리원 사고사례를 활용하여 사전적 예방 차원에서 이와 같은 교육을 실시했다. 노상주차장 직원들은 업무 중 주차장 이용 고객들의 부주의에 의한 충돌사고의 위험성이 있으며, 이는 실제로 가장 많은 사고사례를 차지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하여 직원들의 안전 인식 함양이 기대된다. 서일동 사장은 “고객접점 사업장 근무자의 안전을 우선시하라”고 강조하며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문화재단 소속 도립 뮤지엄에서는 한국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했다. 2025년은 뱀의 해로,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뱀처럼 새해를 맞이하며 더 나은 내일을 기원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설 명절의 의미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경기 도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설 명절의 따뜻함과 문화적 풍요로움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2025년 1월 설 연휴에는 임시 공휴일 지정에 따라 27일 월요일에는 정상 운영하며, 설날 당일인 29일 수요일과 연휴 다음날인 31일 금요일에 휴관한다.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박물관에 방문하면 중국 1급 유물 6점이 한국 최초 전시 된, ▲해외문화교류 특별전 《명경단청明境丹靑 : 그림 같은 그림》을 관람할 수 있다. 경기도와 랴오닝성 대표박물관간 교류를 통해 우수 문화유산을 서로 알리기 위하여 추진된 것으로 랴오닝성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명대 서화 53점이 경기도박물관 특별전시를 통해 도민들에게 선보이는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디지털 행정 혁신 시스템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과 친환경 경영을 동시에 실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통합경영시스템은 클라우드 기반 전자결재 시스템을 구축해 결재 및 협업 과정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통해 데이터 암호화, OTP 인증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해 정보 보호를 강화했으며, 자동 업데이트와 신속 복구 기능으로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원격근무와 모바일 결재 지원 기능을 통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 결재 대기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예산·회계 업무에서는 단순 작업을 자동화해 행정 효율성을 높였고, 오류를 줄이며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약 50%의 업무 효율화를 이루는 동시에 연간 90만 장의 종이 절약과 약 2천만 원의 인쇄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 행정 혁신 시스템 구축은 종이 없는 행정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재단은 이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디지털 전환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가 ‘2025년 경기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유통상담회’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해 판로 개척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참여 희망 기업은 신청서 및 필수서류 등을 갖춰 오는 24일까지 경기도주식회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마케팅 지원사업 유통상담회’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지난 2023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중소기업 판로 확대 지원 등을 위해 대형 유통플랫폼 현직 상품기획자(MD)를 초빙해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유통상담회에는 대형 유통플랫폼 NS홈쇼핑과 SSG닷컴, 교보문고와 11번가, 롯데마트 등 38개 업체 50명의 현직 MD가 컨설팅에 나섰다. 도내 기업 101개사(社)가 참여해 하루동안 총 285건의 상담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유통상담회를 통해 판매전략을 함께 세우고 입점 진행까지 원스톱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더불어 올해 상담회에는 최신 유통트렌드와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는 교육도 마련됐다. 이재준 경기도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가 한우농가의 경쟁력 향상과 경영 안정을 위해 경기한우 명품화 사업비를 지난해 대비 42억 원에서 82억 원으로 대폭 증액했다. 지난 2001년부터 시행해 23년차를 맞은 경기도 대표 한우 사업인 ‘경기한우 명품화’는 가축개량, 경영개선, 시설개선의 세 가지 주요 분야에서 총 25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가축개량 분야에서는 한우등록, 선형심사, 검정 등을 통해 우량 개체 기반을 구축하며, 수정란 이식과 유전체 분석 등 개량촉진 사업을 포함한 총 8개 사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경기도는 고품질 한우 생산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강화하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경영개선 분야에서는 한우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특히 송아지 설사병 예방을 위한 면역증강제 지원, 한우농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도우미(헬퍼) 제공, 럼피스킨병 예방을 위한 모기퇴치램프 지원 등 5개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시설개선 분야에서는 급수기, 환풍기, 자동목걸이 등 농가에서 항시 사용으로 소모가 많은 필수적인 시설 12개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한우농가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가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조부모 등) 또는 이웃주민에게 최대 월 60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신청 접수를 2월 3일부터 시작한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이란 경기도의 대표 복지 정책 시리즈인 ‘360° 언제나 돌봄’ 중 하나이자 2023년 12월 인구톡톡위원회에서 논의된 안건이 실행된 사례로,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해 3,993가구(아동 4,298명)를 선정 지원했다. 올해도 사전 협의된 성남·화성·안양·파주·광주·광명·하남·군포·오산·양주·구리·안성·포천·양평·여주·동두천·과천·가평 등 18개 시군의 양육공백 가정 5천여 가구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양육자(부 또는 모)와 아동(생후 24~48개월 미만)은 주민등록상 참여시군에 거주하고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이어야 하며 소득제한은 없다. 돌봄비를 받는 돌봄조력자인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은 타 지자체 거주자도 가능하지만 사회적가족인 이웃주민은 대상아동과 같은 읍면동에 거주해야 하며 동일주소 읍면동에 1년 이상 거주한 경기도민이어야 한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가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동물복지 교육사업을 수행할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의 이번 사업은 자아형성단계인 초등학생들에게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 존중과 동물복지 의식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이번 사업의 참가 자격은 동물복지교육 관련 사업수행실적이 있는 경기도내 소재 사업자,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로 신청한 사업자 중 1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예산은 6천4백만 원으로 동물복지 교육사업의 주요 사업내용은 ▲초등학교 동물복지 생명존중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교재 제작, ▲도내 초등학교 대상 교육생 모집, 교육일정 등 교육프로그램 운영, ▲초등학교 방문 교육 실시 등이다. 공모 신청은 오는 2월 3일까지 제출 서류를 등기우편 혹은 방문(경기도 의정부시 청사로 1, 경기도북부청사 별관2층 동물복지과)하여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사업 수행능력의 검토 및 사업자 선정 심의회와 발표회를 진행 후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관련 세부사항은 경기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북부청사의 겨울철 명물이 된 야외 스케이트장을 청사 내 경기평화광장에 개장했다. 경기도는 오는 1월 25일 토요일 오후 5시, 경기평화광장 스케이트장에서 특별 갈라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경력이 있는 손서현, 권예나, 변세종 선수와 청소년 대표 정희라 선수 총 4명이 출연해 조명 속에서 화려한 갈라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원진희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특별 갈라쇼는 도민 여러분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겨울철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평화광장 스케이트장은 1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휴장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운영된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는 지난해 종결된 도로부지 관련 소송 25건 중 23건을 화해권고, 조정 등으로 마무리해 5억 9천여만 원의 우발채무 지출을 방어했다고 20일 밝혔다. 세부적인 현황을 보면 부당이득금 관련 16건(69.6%), 소유권이전등기 등이 7건(30.4%)이었으며, 이 중 화해권고 및 조정신청 등의 결정 판결의 건이 64%를 차지했다. 특히 부당이득금 소송 사건 중 88%(14건)는 경기도가 해당 토지를 매수하는 조건으로 원고(청구인)와 협상해 화해권고·조정 등의 판결 결정을 이끌어냄으로써 원․피고가 다툼 없이 결정 결과를 원만하게 수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도로와 관련된 소송은 사유재산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관련 소송도 민원 해소 차원에서 적극 대응하고 있다. 경기도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과도한 도로구역‧지형도면 오류 토지 정비 등 도로기초정보를 정비하는 용역을 추진해 도로 소송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영섭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공유재산을 합리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도민의 사유재산권을 보호하고, 도로(道路) 재산도 본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제 취지에 맞게 경기북부 지역 특색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자치경찰 정책발굴 및 추진으로 주민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총 40일간 경기도북부경찰청 모든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경기북부 지역특화 자치경찰 정책발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전의 응모 내용은 경기북부만의 지역 특색을 반영한 주민체감도가 높은 정책으로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의 모든 업무를 포함한다. 주요 추천 정책은 ▲AI(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일상 안전 확보 ▲사회적약자 보호 치안 체계 확립 ▲교통 안전 확보 방안 등이며, 민간에 지원하는 사업과 소비적 운영비 및 단순 행사성 사업은 제외된다. 응모 방법은 기한 내 위원회에 접수하면, 위원회는 응모 서류의 검토, 현장 확인,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3월말 정책 선정하고 9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해 실시했던 ‘자치경찰 특화사업 발굴 공모전’을 통해서는 경기북부에서 유일하게 운행되고 있는 의정부경전철이 지난 2012년 개통후 15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