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설을 맞아 지난 21일, 22일 이틀간 관내 경로당 5개소를 위문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각 경로당에 떡국떡과 과일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길용 철산리버빌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떡국떡을 전해준 정성에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설을 맞아 어르신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불편함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통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1동은 지난 1월 초 신년을 맞아 경로당 회장단과 떡국떡 오찬 행사를 개최해 경로당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지난 22일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받은 고기로 만든 고기볶음, 모듬전, 나물, 떡, 과일 등 전통 음식을 정성껏 마련하여 각 가정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유상기 위원장은 “설을 맞아 이웃 간 정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위원들의 봉사 정신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큰 희망이 됐다”며 “이번 나눔행사로 모두가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매월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대학입학 축하금 지원, 명절 경로당 양곡 지원, 독거노인 냉방용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광명7동 마을냉장고 활성화를 위해 후원자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지난 22일 관내 11개 경로당에 125만 원 상당의 양곡 440kg을 전달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며 “경로당이 따뜻한 소통과 활력이 넘치는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미정 동장은 “새해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협의체의 따뜻한 마음에 훈훈해졌다”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소외 없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경로당 양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각 경로당에 양곡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고 안부를 살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광명농협 광명지점 사거리 일대에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은 이번 캠페인에서 지역주민과 인근 상점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이들은 주변에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고 안내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 캠페인이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미정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위원들의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난방비 상승과 경기 침체로 힘든 동절기에 여러분의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3월 말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발견된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해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30가구에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을 전달했다. 온누리상품권은 광명4동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 상품권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설 명절을 앞두고 배부될 예정이다. 장상화 위원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준비했다”며 “각 가정 방문으로 상품권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최옥남 동장은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이웃 돕기 노력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며, 저소득층을 위한 특화사업을 운영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2일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18회 아리랑 경로잔치 ‘복(福)맞이 설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1부에서는 광명수정로타리클럽(회장 백승옥)의 후원 전달식과 금강정사 지원 공동 차례, 복지관 전 직원의 세배가 진행됐다. 2부에는 광명시가수협회 오현오 지부장이 진행한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특식과 선물 나눔이 이어졌다. 광명수정로타리클럽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 170박스, 현금 20만 원을 비롯해 새부전약국에서 후원한 파스 200개, 세이브존 안경원이 제공한 돋보기 160개 등 총 350만 원 상당의 선물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평소 복지관을 찾기 어려워했던 어르신 36명에게는 직접 방문해 설 인사와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한 해의 시작인 설날을 철산복지관에서 함께해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광명수정로타리클럽 백승옥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주요 문화예술 유관 기관․단체 상설 협력 TF를 발족했다. 이번 TF는 시 문화관광과, 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광명지회 등 관내 주요 문화예술 기관․단체 4곳의 실무자로 구성된다. 그간 간헐적으로 추진된 협력 회의의 한계를 극복하고, 상시 업무 협의가 가능한 상설 TF를 구성해 다양한 지역 문화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TF는 페스티벌 광명, 광명마당극축제, 오리문화제, 구름산예술제 등 여러 행사 개최 시 일정, 장소 등 행사 주요 사항을 긴밀하게 협력해 사업 추진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문화사업이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거버넌스 구축, 문화복지 실현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 의제를 발굴해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 사각지대 해소, 탄소중립 등 주요 시책을 적극적으로 문화예술 사업에 적용하며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시는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정기 회의를 개최해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봄철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광명시는 설 연휴 기간 따뜻한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산불 위험이 높아질 것을 우려해, 예년보다 8일 앞당긴 오는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시는 본격적인 대책본부 운영에 앞서 지난 14일 산불 대응을 위한 시설과 무전기, 개인 진화 장비 등 관련 장비를 일제 점검했다.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에는 관내 산불 감시초소와 임야 연접지를 중심으로 10시간의 산불방지·진화 교육을 이수한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27명을 배치해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산불대책 상황실도 운영한다. 상황실에는 필수 요원을 상시 배치해 산불 대응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산림 연접지에는 불법소각·흡연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산불 예방 홍보 현수막을 게시해 입산자 실화 예방에 나선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도덕산, 구름산, 가학산, 서독산 등 광명시 중심부에 위치한 산을 최고의 산림 정원으로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기본사회’로의 전환을 준비한다. 이에 따라 시는 23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대전환과 기본사회’를 주제로 공직자 학습포럼인 이목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소상공인 정책포럼 정상희 이사(경제학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양극화로 인한 불평등 구조 해결책으로 ‘기본사회’ 도입을 강조했다. 또 헌법에서 찾은 기본사회 의미를 설명하고, 자유권적 기본권의 범주를 교육권, 근로권, 노동권, 생존 및 복리증진권 등 사회권적 기본권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역의 현실과 상황에 맞춘 유연한 기본사회 정책 구성이 필요하다며 광명시 기본 생애소득보장, 제주도 장수수당, 금천구 보린주택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용적 정책 사례를 공유했다. 이는 정책 설계 실무자들이 기본사회 정책을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을 제공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본사회는 양극화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의 기본 원리가 될 것”이라며 “입체적인 정책 분석과 보완으로 이상적인 기본사회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민선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하안동에 위치한 ‘도덕산 캠핑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캠핑장 내 난방 기구 및 모닥불 사용 부주의로 발생하는 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관계인 소방시설 설치 및 비치 의무 안내 ▲모닥불 등 기타 화기 취급에 관한 안전수칙 등 안내문 배부 ▲폭설로 인한 시설 복구 시 ‘화재안전 취급기준’ 준수 안내 ▲신속한 소방차 진입을 위한 소방진입로 상시 확보 안내 등이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겨울철 캠핑 시 화재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 중독의 위험성도 높아 캠핑장 이용자들의 자율적인 예방 및 관계자들의 안전교육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컨설팅과 홍보를 통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은평구 ○○아파트에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이용해 특정가격 이하로 중개를 의뢰하지 않도록 유도한 아파트 소유주 J(남, 60세), K(여, 67세) 씨를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2023년 5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아파트 소유주 모임” 단톡방 회원으로서 집값을 끌어 올리기 위해 특정가격 이하로 중개를 의뢰하지 아니하도록 유도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작성하여 단톡방에 게시했다. J 씨는 “시세는 우리가 만드는 거죠” “10억 미만으로 던지는 호가는 신축 아파트 가치를 모르는 안타까운 분들입니다” “10억이상 불러야죠” “최소 10억은 넘어야해요, 휘둘리면 안됩니다” 등의 글을 작성했고, K 씨는 “깎아 주더라도 호가는 높여야 한다” “이동네 부동산들이 나쁘다” “여기 사장보고 이제 매물 못주게 한다했어요” “12억이상으로 내놓는댁도 많아요. 안팔더라도 가두리라도 쳐놓아야할 것 아니에요” “12억 받아주면 팔게요 하세요” 등의 글로 “집값 올리기” 유도했다.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33평 매매시세는 2023년 5월 ~12월 8억 7천만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설 명절을 맞아 도내 취약계층 및 자립준비청년 등 총 180가구에게 2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GH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는 결연가정 120가구에게 대한적십사를 통해 1000만 원 상당의 양주시 지역특산품을 전달한다. 양주시에서 양주은남일반산업단지 및 양주테크노밸리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해당지역의 특산물을 선정했다고 GH측은 밝혔다. 또 경제적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자립준비청년 60가구에게는 가구별 월 15만원씩 총 900만원 상당의 난방비를 후원한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과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어제(22일) 오후 설 연휴(1.25.~1.30.)를 앞두고 인천해경서 경비함정에 직접 승선하여 여객선 주요항로 치안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1일 인천 삼목선착장의 다중이용선박과 시설물을 점검 이후 설 연휴기간 동안 국민들이 안전한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여객선 항로를 김 청장이 직접 점검했다. 김청장은 인천 남항 소재 유선 부두에서 유선의 구명설비 등을 점검하며, 설 연휴 기간 가족 단위 해양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해양사고를 대비한 신속한 대응 태세를 갖춰줄 것을 현장의 경찰관들에게 주문했다. 경비함정에 승선한 김청장은 인천LNG가스기지, 영흥화력발전소 등 임해중요시설 인근 해상을 순찰하며, 해양테러를 대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현장 세력의 예방활동 및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인천항에서 덕적도 이동하는 항로에서 여객선 운항시간대에 경비함정을 집중 배치하고 예방순찰과 주기적인 안전정보 방송 등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 연휴기간 각별한 해상 안전관리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성수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 및 축산물 부정유통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위반업체 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1월 6일부터 1월 21일까지 16일간 진행됐으며, 명절 기간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농·축산물의 부정유통 행위와 양념육 및 한우 사골 등을 미신고로 제조·판매하는 업체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단속 결과, A 업체는 냉동육을 해동 후 냉장육으로 판매해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B 업체는 제품에 소비기한 및 제조일자 등 필수 표시사항을 기재하지 않아 식품 등의 표시 기준을 위반했다. 또한, C 업체와 D 업체는 각각 양념육과 한우 사골을 제조·판매하면서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을 하다 적발됐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국내산으로 판매 중인 돼지고기의 원산지 표시를 검증하기 위해 3개소에서 10점의 시료를 수거해 진단키트를 통한 자체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든 시료가 국내산으로 확인됐다.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르면 영업자 준수사항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가 폭설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농어가에 농업농촌진흥기금(농업발전계정) 융자 이자 전액을 감면하는 지원책의 신청 기한을 연장한다. 도는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기한을 당초 1월 말에서 2월 말로 1개월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피해 농어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해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마련한 긴급 지원 조치로, 융자금 이자 전액을(1%) 최대 2년간 전액 감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원대상은 현재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농업발전계정) 융자금을 이용 중인 1,678개 농어가(1,090억 원) 가운데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확정된 농어가다. 도는 피해 규모와 상관없이 1% 이자를 최대 2년간 전액 감면할 방침이다. 해당 농가는 시군 농협시지부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시 필요서류는 본인 주민등록증, 피해 증빙 자료(시군 확인서), 이자감면 약정서(은행 비치)다. 도는 추가 지원책으로 농업농촌진흥기금(농업발전계정) 긴급 융자 지원을 2월 중에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농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