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광명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한곳에서 보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광명역사문화박물관’ 건립에 첫발을 뗐다. 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역사문화박물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박물관 건립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광명역사문화박물관 건립 사업은 광명시 고유의 역사·문화를 한데 모아 보존·전시하고, 시민 누구나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광명시는 전체 면적의 42%에서 개발 사업이 진행되며 다수의 지역유물이 출토되고 있어, 이를 보존할 역사박물관 건립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에서 완 구연부편 등 217건, 광명구름산지구에서 철제 등자 등 76건의 유물이 출토됐으나 광명 내 전시·보존 시설이 없어 타지역 박물관으로 옮겨졌다. 박물관이 건립되면 주요 유물들의 지역 이탈을 막아 광명 고유의 역사를 시민에게 더욱 생생하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박물관을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우선 개방성 확보에 중점을 둔다. 주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어버이날을 맞아 한빛교회(담임목사 민철영)의 후원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40가구에 160만 원 상당의 건강식품(홍삼 세트)을 전달했다. 민철영 목사는 “오랜 세월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한빛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빛교회는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눔 협약을 맺고, 어버이날 홍삼 세트, 한끼나눔상자, 명절 식품꾸러미 등 다양한 먹거리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3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아동·청소년이 있는 10가구에 각 10만 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재성 위원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려면 모두의 도움이 필요하듯,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꿈을 키워 지역 사회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상품권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함기훈 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애쓴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돌봄팀은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민간 자원과 연계해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스마트 돌봄 플러그, 아동 치과 주치의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월 30일 직접 재배한 열무로 김치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 6가구에 전달하는 ‘새마을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열무를 손질하고 양념을 버무려 김치를 담근 뒤,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를 전달했다. 박현자 회장은 “정성껏 가꾼 농작물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항상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철산1동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삼계탕, 명절 음식, 밑반찬 지원, 방역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체육회는 지난 4월 30일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체육회 회원 16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열무, 양파 등 재료를 손질해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를 소외계층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임점순 회장은 “이웃과 어르신들이 열무김치를 맛있게 식사하고 건강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체육회 위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광명6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지역 축제와 행사 기간에 맞춰 관내 음식점의 위생관리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이달 중 열리는 각종 축제·행사 일정에 맞춰 음식을 제공하는 도시락 업체와 일반 음식점을 순차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 기준(냉장·냉동) 준수 ▲조리장 청결 상태 및 식품용 기구의 세척·살균 관리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시는 점검과 함께 식중독 자율 점검표 활용법,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대량 조리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개인위생 관리 현장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지역 축제 기간에는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행사에 참여하는 음식점을 사전에 점검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4월 30일 인생플러스센터에서 2025년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 실무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실무위원 8명이 참석해 올해 주요 지역 노동자 지원 사업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시는 고용 안정과 노사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근로자·사용자·주민·지자체가 참여하는 노사민정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에 실무위원회를 가동해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실무위원회는 일자리창출과장, 광명상공회의소 사무처장,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사무처장, 공인노무사, 광명도시공사 경영지원부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노동자 지원 사업 방향과 함께 이동노동자 쉼터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위원들은 대상자 설문조사 실시, 직업군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쉬는 시간에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대상자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장은 “위원들이 제안한 의견을 바탕으로 이동노동자 쉼터 프로그램을 실효성 있게 운영하겠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협의회를 내실 있게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지역 내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4월 30일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2025년 1차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신건강 위기대응 추진체계 점검, 현장 대응의 한계와 개선 방향, 유관기관 협력 방안, 협업 사례 공유 등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 마련에 중점을 뒀다. 시는 2023년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를 구성한 이후, 정신의료기관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춘 대응 시스템과 위기 대상자의 조기 발굴과 치료·서비스 연계 체계도 마련해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광명시는 협의체를 중심으로 정신건강 안전망이 체계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이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신질환 관련 상담이 필요한 경우 평일에는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일상 속 걷기로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는다. 시는 오는 2일부터 26일까지 시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2025년 제4회 다함께 광명해요’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걷기를 일상화하고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25일간 진행한다. 참여자 중 기간 내 15만 보를 달성한 시민 가운데 300명을 추첨해 모바일 5천 원권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며, 1일 최대 1만 보까지 인정한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하단 커뮤니티 탭에서 ‘광명시 공식 커뮤니티’를 검색해 가입하고,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 습관”이라며 “이번 챌린지가 많은 시민에게 건강을 챙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논현경찰서와 남촌동 354-4번지 일원(210,853㎡)의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남촌동 도시재생사업 구역의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CPTED) 적용 방안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한다. 특히, 사업 추진 단계부터 범죄예방을 고려해 달맞이길(둘레길) 조성 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 위해 구는 인천논현경찰서가 제공하는 범죄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달맞이길(둘레길)의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을 위한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적용한다. ‘안심반사경’, ‘도시가스 가시배관’, ‘LED 위치표지판’ 등 범죄 예방시설물을 설치하게 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촌동 일대가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며 “인천논현경찰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끌어내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북부 지역문화 특성화’ 공모 지원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2024년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9개 단체가 12개 사업을 추진하여 경기북부의 지역적 특성을 분석하고 지역 정체성을 브랜드화하여 도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활성화를 이끌어 내는 단초를 마련했고 올해는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규모도 늘려 사업성과를 제고하고자 한다. 이번 '경기북부 지역문화 특성화' 공모사업은 경기북부 대표 지역문화 콘텐츠 발굴을 위한 문화예술 활동영역 뿐만아니라 소외계층, 지역소멸, 고령화, 환경오염, 난개발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까지 주제를 확대, 현재의 지역별 특성까지 다루며 문화로 지역이슈를 해결하는 대안까지 모색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5월 21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지원신청 할 수 있으며 지원자격으로는 경기북부 10개 시·군(가평, 고양, 구리, 남양주, 동두천, 양주, 연천, 의정부, 파주, 포천) 소재 문화예술 활동 단체만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도민들이 단순 프로그램 향유자에 그치지 않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특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는 전투기 오폭사고로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포천 이동면 등 피해 주민 5,372명에게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을 1차로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장암리 작은 도서관 등 5개소에서 접수한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은 총 5,451명이 신청해 4월 30일까지 5,372명(98.5%)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53억7,200만 원을 지급했다. 나머지 79명은 포천 이동면 외 경기도민 중 신체적·재산적 피해를 입은 사람으로, 국방부의 최종 피해자 확인과 포천시 재난기본소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급하게 된다. 기타 신청기간을 놓친 주민을 위해 포천시는 안내공문 발송 등 홍보를 통해 연내까지 추가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3.6 전투기 오폭사고에 따른 응급복구가 완료됨에 따라 4월 30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종료했으며, 수습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시민안전과 및 복지정책과 등 관련부서에서 지속적으로 주민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사고 다음날인 3월 7일 현장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기도 재난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30일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군포시청소년재단과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사업 청소년 옥상텃밭’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군포시청소년수련관과 수련원,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카페 ‘Teen터(틴터)’ 등 청소년 관련 시설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청소년 옥상텃밭’ 시범사업과 군포시청소년재단의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 복지와 권리 증진을 위해 진로 개발, 문화 활동, 상담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청소년 옥상텃밭’과 군포시청소년재단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청소년들이 자연과 상호작용하며 환경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농업 활동 체험 기회와 도시농업 기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옥상에 텃밭을 조성하고,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는 광역철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반복 발생하는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조사 및 설계, 시공 단계 전반에 걸쳐 안전대책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안전대책 강화를 위해 지하수 변동, 노후 매설물, 미탐지 지중구조 등 사고의 주요 원인에 대한 정밀 조사를 확대하고, 관련 기관과 협업을 통해 전 단계에 걸쳐 안전을 확보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지반침하는 주로 지하 굴착에 따른 지하수의 흐름 변화, 연약 지반, 노후 상하수도관 손상 등에서 기인한다. 특히 도심지에서는 이 같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예측하기 어려운 침하가 잇따르고 있다. 도는 이러한 지반침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기본계획 단계부터 수직구, 정거장, 다른 터널 교차부 등 위험구간을 별도로 설정하기로 했다. 설계단계에서는 시추조사 밀도를 높여 주요 구간에서의 지질정보 확보, 지하물리탐사(GPR), 전기비저항탐사, 탄성파 탐사 등을 확대하고, 탐사 결과에 따라 위험구간에 대한 중첩 검사 및 집중 검토 내용을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하시설물에 대해서도 초기 단계에서부터 유관기관과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에 대한 도민 관심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25 경기북부특별자치도 1인 크리에이터 제작지원’ 사업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1인 크리에이터 제작 지원’ 사업은 숏폼(Short-form) 채널을 보유한 전국의 1인 크리에이터(팀)를 대상으로 한다. 구독자 3만 명 이상, 최근 3개월 이내 직접 제작한 동영상 콘텐츠 3개 이상을 보유한 채널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한은 오는 5월 21일까지며, 참가자들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필요성, 경기북부의 문화, 관광, 경제 등 지역적 특성과 가치를 알리는 등 각자 다양한 방식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하면 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조회수 합계를 기준으로 평가되며, 성과에 따라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규모는 총 10팀이며, 콘텐츠 제작 기간은 6월부터 7월까지 약 2개월이다. 이후 조회수 집계 결과에 따라 순위별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제작 기간 동안 3편 이상의 숏폼 콘텐츠 업로드 및 의무사항(콘텐츠 내 해시태그 삽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