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숨 가쁘게 달려온 올해 많은 성과와 업적을 만들어 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김영환 지사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직원조회에서 2024년 한해를 되돌아보며 도청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지사는 “여러분들은 유난한 지사를 만나서 많이 시달리기도 했을 텐데 잘 견뎌내고 많은 성과와 업적으로 한 해를 보내게 됐다”면서, “올해 마지막 조회에서 할 말을 준비하며 감사하다는 말을 가장 먼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의 노력과 성과는 내년에 더욱 큰 성과로 다가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지사는 “내년은 개혁의 성과가 쏟아져 나오는 엄청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동안 뿌린 씨앗들, 착공한 현장, 진행하는 수많은 개혁 정책들의 효과가 나타나고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의 대변혁은 이미 시작됐고, 내년 1년 동안 우리는 엄청난 경험을 쌓게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각 부서는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할 일에 대해 토론하고 정비해서 내년을 준비해 달라”고 주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3일 김영환 지사는 올해 영상자서전 사업 추진에 애쓴 충북노인종합복지관,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 거점기관인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준환 충북노인종합복지관장은 “올 한 해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교육 등 촬영자(유튜버)를 양성하여 의미있는 실적을 거뒀다. 내년에도 더욱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고, 이승한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영상자서전 사업이 추진과정에 힘들고 어려운 부분도 많았으나 장애인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김영환 지사는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존엄성을 보장받아야 한다. 영상자서전은 모두가 대상이지만 특히 소외되고 사연이 기막힌 사람들처럼 사회적 약자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야한다.”라며, “영상자서전은 가장 문화적이고 인본적이며 민주적 사업”이라고 했다. 또한, 영상자서전 사업을 노인, 장애인뿐만 아니라 전 도민을 대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향후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이야기를 이어갔다. 한편, 영상자서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 맹동면에 소재한 전국보청기할인마트는 3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난청 및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소리증폭기 10대를 기증했다. 홍석진 대표는 “난청은 사회적 소외를 일으키는 심각한 질환이고 방치할 경우, 치매로도 이어질 수 있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난청인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리증폭기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는 3일 상당구 용정동 S컨벤션에서 ‘2024년도 사업실적 평가대회 및 자유수호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정상훈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부회장을 비롯한 연맹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추진사업에 대한 실적과 성과를 평가‧결산하고 2025년 사업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가안보는 물론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관심을 높여 나라사랑을 적극 실천하기 위한 자유수호결의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회원 22명에게 시장‧시의장‧한국자유총연맹총재‧도지회부회장‧시지회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축사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왜곡된 안보의식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청주시도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일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오효진 지회장은 “올 한해 지역사회를 위한 회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면서 “2025에는 봉사활동을 더욱 더 활성화해 ‘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도는 3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다음 달부터 본격 추진하는 RISE 사업에 대한 충북지역 총장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윤원 충북지역총장협의회장을 비롯한 도내 17개 대학 총장들이 참석했고, ‘25년 충북지역 RISE 기본계획, 예산 규모, 위원회 구성,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교육부 발표(‘24.8.)에 따르면, RISE 사업은 기존 교육부가 지원했던 5대 대학재정지원사업(RIS, LINC, HiVE, LiFE, 지방대활성화) 뿐만 아니라, 글로컬대학, 의대, 늘봄 지원 등이 추가로 포함되어 RISE 사업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충북지역은 ‘23년 글로컬 대학 선정, 의대 정원 확대, RISE 시범지역 선정 인센티브 등 지난 2년간 고등교육 정책을 위해 노력한 성과로 적지 않은 규모의 ‘25년 RISE 사업 예산이 확보될 전망이다. 충북도는 그 동안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산‧학‧연 실무협의회, 대학 간담회 등을 수 차례 개최하여 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을 했고, 대학과 혁신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3일과 12일 2일간 2024년산 공공급식용 친환경 벼 232톤을 수매한다. 공공비축미 기준 1등급 이상의 친환경 벼만 매입한다. 청산농협 창고(청산면 판수3길 21)에서 매입하며, 매입 품종은 삼광과 알찬미 2개 품종으로 톤백(800kg) 단위로 포장되고, 수분함량은 13.5~15.5%의 범위로 건조됐다. 매입된 친환경 벼는 옥천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등에 2025년 공공급식 친환경 쌀로 공급될 예정이다. 매입 가격은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특등 가격대비 30% 인상된 가격으로, 매입 대금은 내년 1월 중 청산농협에서 농가에 지급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공공급식용 친환경 벼 매입을 통해 지역 농가의 친환경 벼 판로를 확보하고, 관내 급식 수요처에 고품질 친환경 식재료를 제공하여 친환경 농업을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주시는 지난 2일 시 관내 카페에서 여성공감‘스몰토크(SMALL TALK)’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는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운수업 분야, 도배와 청소, 요양보호사 등 여성 현장 전문가 9명이 초대됐으며, 시장과 시민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사회 분위기의 조성과 여성정책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특별한 형식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편안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불필요한 의전을 생략하고, 형식과 격식 없이 ‘충주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을 공감’이라는 주제로 자유로운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크 참여자들은 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여성들로 구성된 만큼 분야별 여성들의 관심과 소소한 고민에 대해 스스럼없는 대화를 이어갔으며, 여성으로서 현실을 살며 겪는 경험과 감정을 논하는 솔직한 시간이었다는 평이다. 조길형 시장은 “여성으로서 충주에서 살아가며 갖는 관심과 고민에 대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들을 참고해 앞으로 현실감 있는 여성정책으로 우리 경제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저소득층 자립·자활을 위한 정책적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주관‘2024년 자활분야 우수지자체’로 증평군이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3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4 자활사업 박람회에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저소득층 자립·자활을 위해 힘써오고 자활사업 분야에서 뛰어난 정책 성과를 창출한 지자체와 유공자들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 △자활기금(기업)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군은 증평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증대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자활기금을 활용해 참여자들이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자립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한 점이 주목받았다. 또 일하는 청․중장년층의 자산형성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자활과 자립의 길을 열어 주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2일 옥천군에 따르면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 10건을 대상으로 1차 실적검증, 2차 사전심사(온라인 투표 및 부서장 심사), 3차 현장 발표 및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사례 4건, 우수공무원 7명을 최종 선정했다. 주요 우수사례는 복지정책과 김윤주 여성보육팀장과 유재영 주무관이 추진한 ‘도내 최초 시행! 타 시군까지 사로잡은 “옥천형 아이돌봄서비스”’(최우수), 경제과 정미란 주무관이 추진한 ‘사회적경제 지속가능 성장의 첫걸음은 상생매칭데이로!’(우수) 등이 선정됐다. ‘도내 최초 시행! 타시군까지 사로잡은 “옥천형 아이돌봄서비스”’ 사례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이 부담하는 본인부담금 중 50%를 지원해 맞벌이 가구 등 양육 공백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구축에 기여했다. ‘사회적경제 지속가능 성장의 첫걸음은 상생매칭데이로!’ 사례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악화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과 상생매칭데이를 추진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판로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보은군은 11월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주민행복과 박은영 평생학습팀장과 재난안전과 정요한 주무관을 선정했다. 박은영 팀장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공모사업 선정으로 특별교부금 연간 최대 30억 원의 재정 지원을 확보했으며, 지자체·교육지원청·학교·기업·학부모·지역사회 등 교육공동체의 연계협력 체제를 구축해 보은군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모델을 제시하는 등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정요한 주무관은 재난안전과에서 근무하며 선제적·적극적인 자세로 자연 재난에 대응해 군내 인명피해 제로를 달성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했으며, 신속하게 재난을 수습하고 복구하여 군민의 생활 안정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최재형 보은군수는“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과 군민에게 신뢰받는 적극 행정을 추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보은군은 지난 2일 세종커뮤니케이션 양승권 대표와 ㈜디포스트 황신혜 대표가 보은군청을 방문해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승권 대표는 “대추고을소식지 제작 등 보은군과 함께 하며 관심과 애정이 생겼다”며 “보은군이 계속해서 번영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황신혜 대표는 “보은군과 업무 협조를 하며 ㈜디포스트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보은군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재형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세종커뮤니케이션과 ㈜디포스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 강저테크노빌 성만기계공업(주)에서 지난 2일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제천시장실에서 개최된 이날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지중현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지중현 이사장과 성만기계공업(주)에서 손 대표를 대신해 김진규 차장이 참석했다. 이 기업은 지난 2010년 1,500만 원의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 금년까지 계속해서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지금까지 모두 4,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진규 차장은 "제천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데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손 대표님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내년에도 이 약속이 지켜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중현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며 "지역인재육성 사업과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성만기계공업(주)은 제천시 강저테크노빌에 위치해 있으며 국내 화력발전소와 시멘트 회사의 환경정화설비를 시공하는 기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주시가 지난 6월부터 시행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이 시민들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노선 개편 시행 초기에는 시민들의 문의와 개선 요구가 많았지만, 사전에 민원대응반을 편성해 친절히 안내한 결과 시행 10일 만에 민원이 대폭 감소됐다. 신규 도입한 시내 소 순환노선(4개), 서충주 순환노선(2개), 대학 순환노선은 이용자가 점차 늘면서 시행 초기보다 45%의 이용 증가율을 보였으며, 시내버스 전체 이용자 수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3단계에 걸쳐 시행한 충주 콜버스는 지난 11월 21일 시 13개 읍면을 5개 생활권으로 나눠서 콜버스 9대로 운행하고 있다. 수안보면 콜버스 이용 인원은 10월 말 기준 1대당 15~20명 정도로 시내버스 운행 횟수가 적은 벽지마을 주민들의 이동 편리에 기여하여 불편 민원을 해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시행하면서 유개형 승강장을 확대하고(8개 → 25개), 감성적인 문구가 들어간 냉온열의자를 설치했으며(20개소), 버스 시간표와 노선의 디자인 시인성을 높였다. 특히, 시내 주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양백조경건설(주) 이춘섭 대표는 지난 2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단양군에 1,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것으로 추운 겨울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이 대표는 2007년부터 매년 단양군에 크고 작은 선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연탄 15,000장(1,200만 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과 헌신을 이어왔다. 이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한결같은 마음을 표현했다. 이 대표의 기부는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취약계층에게는 희망의 불씨를, 지역사회에는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단양군어린이집연합회는 최근 단양관광호텔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등 1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4년 단양군 보육인 한마음대회’가 성황리 개최됐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모범 교육인 표창, 레크리에이션, 축하공연 등으로 보육 현장에서 애쓰는 교직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경숙 회장은 “단양의 보육인들은 성심을 다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그 노력을 격려하고 서로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축사에서 “저출산의 어려움 속에서도 유아교육에 대한 열정과 소명의식으로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애쓰는 보육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군은 아이와 부모가 행복하고 보육교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