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회장 남성렬)는 지난 20일 적십자봉사관 교육장 개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회장, 김은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청북도협의회장 등 제천지구협의회 임원 및 봉사회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2025년도 적십자 정기총회, 2부 행사는 테이프 커팅식, 개회 및 내빈 소개, 적십자 희망성금(특별회비) 기탁, 표창 수여, 축사,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적십자봉사관 교육장 ‘온새미로’는 ‘가르거나 쪼개지 않고 생김새 그대로,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라는 뜻과 ‘세상의 중심이 되다’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기존의 사용하지 않은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심폐소생술, 지사 심리교육 등의 각종 교육과 행사 운영 시 사용될 예정이다. 김창규 시장은 “사랑과 나눔 실천으로 인도주의 정신을 펼치고 계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 기부로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간 지역 주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한시적으로 단속이 유예되는 구역은 통계청 사거리, 김밥천국 사거리, 매일약국 사거리 등 CCTV 주․정차 단속 지역 14개소(어린이보호구역 제외)이고 무료로 운영되는 주차장은 옥천공설시장 주차타워(102면), 옥천농협 공영유료주차장(139면), 옥천공영 주차타워(141면), 보건소 앞 공영주차장(43면), 금구주차타워(160면), 창의어울림센터 주차장(49면)으로 총 6개소이다. 단, 6대 주․정차 금지구역(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인도, 교차로 모퉁이, 소화전 5미터 이내, 버스정류장 10미터 이내)에 주차하면 주정차 단속이 적용됨으로 주의해야 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설 연휴 기간 방문하시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 및 소상공인들의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 시내 CCTV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며“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길 바란다”고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군민 건강증진과 여가 생활 향상을 위해 22일부터 종합운동장 내 육상트랙을 무료 개방키로 했다고 밝혔다. 증평읍 초중리 130번지 일원에 위치한 증평종합운동장은 지난해 10월 준공된 증평군 유일의 종합체육시설이다. 8레인(400m)의 육상트랙과 6레인(140m)의 보조트랙, 천연잔디 축구장, 1365석의 본부석과 조명탑, 전광판 등 국제 규격에 맞춘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어 국내외 대회와 전문 선수 훈련이 가능하다. 이번 무료 개방은 육상트랙에 한하며, 개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단, 단체 연습을 제외한 개인 운동에 대한 개방이 원칙이다. 충돌사고 방지를 위해 1트랙에서 4트랙은 달리기, 5트랙에서 8트랙은 걷기 전용 레인으로 구분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야간 이용자를 위한 조명 운영은 2개 이하로 제한해 빛 공해를 줄이는 동시에 에너지 절약을 실현할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무료 개방으로 군민 건강을 위한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전국 단위 스포츠 행사를 유치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22일부터 24일까지‘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또한, 오는 24일에 김창규 제천시장도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명절에도 제천지역화폐 및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여 전통시장을 비롯한 상점가에서 알뜰하게 소비하시길 바란다”며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무원,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오는 23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무극시장에서 열린 행사엔 조병옥 군수, 금왕읍이장협의회, 금왕읍새마을지도자·부녀회협의회, 금왕읍주민자치회, 음성군청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음성행복페이,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과일과 떡, 각종 설 명절 음식,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21일에는 삼성시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또 주민들에게 음성행복페이 10% 인센티브 지원, 온누리 상품권 15% 구매 할인 행사 등을 홍보하며 설 명절 장보기에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호소하기도 했다. 군은 22일 음성시장, 23일 대소, 감곡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경제를 지켜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올해는 충북 곳곳에서 준공하는 도정이 펼쳐져야 개혁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충북도청을 비롯해 도내 곳곳에서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절차를 단축하고 올해 할 일을 미루지 않아야 예산 낭비도 막을 수 있다”며 도정 사업 현장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올해 도의회가 신청사로 이전하면 도청 본관을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도민들에게 개방하는 일을 올해 추진토록 해야 한다”며 “또 윤슬관 개장과 오송 선하공간, 도립미술관, 제천 청풍교, 청남대 모노레일 등도 차질 없이 올해 준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공사가 지연됐던 충청내륙고속화도로의 조기 개통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현재 정국이 혼란스럽지만 도정은 한 치의 흔들림도 있어서는 안된다”며 “공무원 여러분들이 더욱 심기일전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시민안전과 청렴의 시정 철학을 더해서 개정한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20일 선포했다. 이날 오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선포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청주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준수와 실천을 다짐했다. 안전보건 경영방침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면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나, 청주시는 전국 최초로 시 산하 모든 부서장의 안전 리더십을 담는 방식으로 개정했다. 기업체와 달리 지자체는 주민의 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해 광범위한 사무를 다양한 공간에서 수행하고 있어, 지자체장의 통일된 안전방침으로는 부서별 다양한 위험요인에 대응할 수 없는 점을 보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청주시장의 안전방침을 중심으로 20개 실‧국 및 152개 부서의 장은 각각 특화된 방침을 반영했다. 아울러 청주시 사업장이 시민의 이용과 접근이 잦은 공공시설물이면서 시민의 안전을 대상으로 하는 업무가 많은 점을 고려해, 근로자 중심의 기존 안전방침에 시민 안전 요소를 추가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산림조합은 2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청주시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청주산림조합 조명연 조합장, 윤현식 상무 등이 참석했다. 조명연 청주산림조합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고, 복지 발전에 함께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기탁의 취지를 전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청주산림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청주산림조합은 지난 2023년에도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한 수재의연금 2천만원을 전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20일 전 부서에 “설 명절과 연휴기간에 청소, 교통, 응급의료체계 등에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명절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주간업무보고에서 “일주일 동안 이어지는 긴 연휴인 만큼, 예상되는 불편사항에는 더욱 신경써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많은 제설작업과 도로결빙에 대응하느라 도로상태가 좋지 않은 곳도 있다”며 “관련부서에서는 도로상태를 점검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복구해 불편을 최소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종합대책에는 6대 중점 추진분야 28개 핵심과제가 담겼다. 25일부터 30일까지는 분야별 상황실을 운영하며, 922명의 공무원이 상황 근무에 들어간다. 이어 이범석 시장은 명절 이후에 진행되는 ‘주민과의 대화’를 앞두고, “그동안 주민들로부터 받은 건의사항이 얼마나 이행됐는지 전반적으로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이범석 시장은 지난달 출생아 수가 475명, 40개월 만에 최다를 기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20일 오후 설 명절을 맞아 상당구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과일과 떡 등 설 명절 음식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 또 상인회 및 소비자단체와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도 추진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캠페인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실‧국‧소‧청장 등 공무원과 상인회, 소비자단체 등 유관 단체 약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범석 시장은 “경기가 침체된 힘든 시기지만 전통시장에서는 시장 자체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청주시 역시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께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15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추진한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는 ‘2025년 설맞이 전통시장 환급행사’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사창시장,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20일(08:30)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설명절 공직기강 확립 △2026년 정부예산사업 발굴 △신속 집행 추진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설 연휴는 정부가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6일간의 황금 연휴를 맞게 됐다. 조 군수는 “귀성객이 불편 없이 고향에 방문하여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명절 종합대책을 꼼꼼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설명절 공직 기강 확립을 강조하면서 “음주 운전은 절대 해서는 안되고, 공직자로서 품위도 잘 유지해 주기 바란다”며 “31일 하루 휴가를 내면 9일간의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만큼, 간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 휴가를 사용해 직원들도 부담 없이 쉬면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군은 국비 확보를 위해 ‘2026년 신규사업, 정부예산사업 발굴 2차 보고회’를 열었다. 조 군수는 “중앙부처 예산편성 작업이 시작되는 4월 전까지 국비 확보 대상 사업을 발굴해서 정부 부처와 협의가 필요하다”며 음성군의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20일 군수 집무실에서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추첨 행사’를 열었다. 이번 추첨은 지역 내 주소를 둔 개인 납세자로 추첨일 현재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과 징수유예 사실이 없고, 최근 3년간 지방세를 납부 기한 내 전액 납부한 1만8835명을 대상으로 했다.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의 전자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했으며, 당첨자 명단은 음성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군은 올해부터 성실납세자 우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품 가액을 기존 1인당 3만원에서 5만원 상당으로 상향했다. 당첨자에게는 음성행복페이 카드와 감사 서한문이 개별적으로 우편발송 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납부해 주신 지방세는 음성군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설 명절을 맞아 옥천공설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 속에서 전통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물가 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옥천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선 직원들은 제수용품과 농수산물을 구매했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이번 달 20일부터 31일까지 옥천사랑상품권(향수OK카드)으로 결제하면 70만 원의 구매한도 내에서 15%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보다 풍성한 장보기가 가능해졌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이번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군민들께서도 물가 안정 캠페인에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은 물가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전통시장장보기와 같은 지속적인 소비 촉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이달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14일간 민생 안정에 중점을 두고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설 연휴 기간 9개 반 120여 명 근무자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이 기간 △생활안정 △재난안전 △교통대책 △물가안정 △응급의료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중점 대책에 집중할 계획이다.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 연휴 기간 운영해 각종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 상·하수도 안정화 및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해 주민 생활 편의를 도모한다.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대책도 촘촘히 마련하고 설 명절 희망멘토링 운동 등 어려운 이웃 위문을 통해 함께 나누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도 힘쓴다. 또한 통합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산불방지 대책본부, 가축전염병 상황실 등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해 각종 재난·재해에 빈틈없이 대응할 계획이다. 물가 안정 대책도 적극 추진한다. 명절 성수품 및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축산물과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위생점검도 병행해 군민이 안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지역과 함께 생장(生長)하는 중부권 거점 에듀케어(EduCare)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군은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주관의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연계협력 사업에 선정된 후 K-스마트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며 주목을 받아 왔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 선도지역으로 선정돼 2025년 더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 정책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정부, 교육청, 대학 등 지역의 기관들이 상호 협력해 우수한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공교육의 질을 높여 아이 키우기 좋은 정주 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군은 △지자체 공유 교육+늘봄 체계 구축 △교육격차 해소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학교’ 운영 △K-스마트 교육 강화와 전 세대 디지털 인재 양성 △지역 산업 연계 교육프로그램 구축 등 4대 분야, 16개 세부 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늘봄학교 정책의 성공적 안착을 도모하고자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해 교육특구 첫 해 사업으로 충북혁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