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창규 제천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24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떡만둣국을 배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시정 현안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며 제천시 발전에 기여해 온 직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설 명절을 맞아 직원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정성을 담아 준비한 250인분의 떡만둣국을 직접 배식했으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애로사항과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 발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아 나가자”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와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3일 2024년도 신규발령 공직자를 대상으로 ‘시장님과 함께하는 신규직원 치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신규 공무원으로 생활하면서 느꼈던 조직 문화와 개선점, 개인적 관심사 및 업무 고충 등 다양한 주제의 대화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정책 제안,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시정철학 공유 등 직무에서 벗어난 편안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은 신규 공직자들에게 “여러분의 열정과 아이디어가 제천의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신규 직원들은 “제천시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더 나은 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신규 공직자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조직 적응력 향상에 기여하고 시정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이해와 참여를 통해 시민을 위한 봉사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새내기 공무원과의 간담회는 2025년도를 맞아 신규 공무원 56명을 5회에 나눠 1월부터 4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가 지난 25일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제천역 일원에서 귀성객 환영행사를 전개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제천을 찾는 귀성객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와 함께 제천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아시아 기계체조 선수권대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제천시 관련부서, 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열띤 홍보를 펼쳤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오늘의 행사는 우리 모두의 가족인 귀성객을 따뜻하게 맞이함과 동시에 3대 국제행사의 성공개최라는 우리의 바람이 제천시민과 출향 인사분들의 마음에 닿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한 행사”라면서 “이러한 마음이 점차 확산되어 행사 성공개최의 밑거름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개최될 3대 국제행사는 오는 6월 아시아 기계체조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7월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9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순으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재단법인 청주시활성화재단이 24일 출범식을 개최하고 100만 자족도시를 향한 업무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날 오후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개최된 출범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장, 이양섭 충북도의장, 손석민 서원대학교 총장, 한승철 한국은행 충북본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활성화재단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청주시 출연기관으로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지속가능한 청주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재생, 농촌활성화, 상권활성화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재단은 △창조적인 지역재생 △도농상생 도시실현 △지역활성화 거점 수행 △청주시 미래 비전 실현을 전략 목표로 설정했다. 1실 3부로 조직을 구성해 다수의 자체사업 추진과 국비공모사업 응모를 준비 중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활성화재단이 원도심 활성화와 도농균형발전의 새로운 구심점이 돼 주민주도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시에서도 재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은 24일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에 임하는 현장 근무자를 만나 격려했다. 조 시장은 대형폐기물 처리센터, 하수처리장 등 설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는 시 직원들을 격려하고, 생활 편의시설과 사고 취약지의 안전 점검과 교통시설물의 이상 유무 확인 등 철저한 점검과 대비를 당부했다. 이어 목행119 안전센터, 중앙지구대 등 지역 내 관계기관을 방문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일하는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연휴 동안 비상 상황에 대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조했다. 조 시장은 “매년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현장 근무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비상 상황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충주 시민과 귀성객들이 온정을 나누며 행복한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설 연휴 동안 시민의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침체된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할 것을 지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군청 소회의실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 군수는 상반기 최우선 과제를‘지역경제 회복’으로 뽑고 연초부터 선제적 재정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업비 집행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최재형 군수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내수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서 공공부문 재정이 최대한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이에 군은 민선8기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온누림 플랫폼 건립사업, 지역활력타운 조성 사업 등 대규모 투자사업을 집중 관리하고 신규 투자사업은 각종 행정절차를 신속 이행하는 한편 주민숙원사업 등 건설사업을 조기에 착공해 선금 및 기성금을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변인순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신속집행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부서별 목표액 달성을 위해 집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탄력적인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이번 설날 지역방위를 위해 고향을 찾지 못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육군 제111보병여단 및 제2201부대 1대대를 찾았다. 특히, 제2201부대는 지난해 여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피해가 컸던 옥천군의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해 막심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한줄기 버팀목이 되주었다. 황규철 군수는“지역을 지키고 군민들의 생명보호를 위해 명절날 가족과 함께하지 못할 군 장병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도 있다”며“군민들의 안전을 책임져 주는 만큼 옥천군도 지역의 군 부대와 건강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주민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한층 강화한‘옥천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주최지인 3곳과 군청 상황실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로 선정된 3곳은 청산면 의동리, 군북면 비야리, 와정리이며 앞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이 주도하여 사업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규철 군수와 의동리 양갑영 이장, 비야리 신선혜 이장, 와정리 김흥선 이장과 해당 마을 주민들, 농촌활력지원센터 직원까지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금년도는 각기 마을별 특색사업을 진행할 예정인데, 먼저 청산면 의동리는 △골목길 담장 사이로 음악이 흐르는 흥겨운 의동마을을 주제로 마을 안길 담장 정비, 의동저수지 쉼터 조성, 야외 공연장 조성 등과 더불어 아주 작은 마을 음악회, 직거래 장터, 동아리 활동을 하며 군북면 비야리는 △비야리 품속 따뜻한 공동체 마을을 주제로 마을창고 리모델링, 송건호 생가터 정비, 마을 족욕장 조성 등과 함께 플리마켓, 마을길 가꾸기, 동아리 활동을 군북면 와정리는 △와-신나고, 정이 넘치는 리더마을 주제로 가로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재해복구사업을 우기 전 완료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옥천군은 집중호우로 주택, 농작물, 농경지, 가축 등 13억 원의 사유 시설 피해와 도로, 하천, 소규모시설, 수리시설, 산사태 등 135개소 92억 원의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군은 공공시설 피해의 재해복구사업 135건에 대해 국·도비 및 군비를 투입하여 602억 원의 복구 사업비로 현재 38개소를 준공했으며 52개소는 공사 중에 있고 그 외 45개소는 설계가 완료됐거나 현재 설계 진행 중인 건들이다. 공사 중인 사업 52개소, 설계 중 및 설계 완료된 45개소 사업들도 올해 안으로 착공할 수 있게 발주 준비 중이다. 우기 전까지 준공이 어려운 사업장은 6월 우기 전까지 주요 공정을 우선적으로 완료하고 필요시 장비와 인력을 사전에 배치하는 등 재해 피해 방지에 철저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관리를 통해 되도록 우기 전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다가올 여름철을 철저히 대비해 군민들의 안전과 재산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7개 분야 32개 사업을 발표했다. 먼저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산가정 자녀 사진비 지원 금액이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지원된다. 다자녀가구의 상하수도 요금 감면 대상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하고, 분만취약지역 임산부 교통비 지급 기준 완화, 난임 시술 지원 확대, 산모·신행사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신청기간 연장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대책도 포함됐다. 저소득층 어르신에게는 최대 20만원 한도의 보행기 구입비가 신규 지원된다. 보훈유공자 수당도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된다. 1인가구와 고독사 위험군 대상 안부확인 서비스 ‘솔로(Solo)서기 내1도 맑음’과 ‘안부살핌’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해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우리동네 배움터’가 34플러스센터, 창의파크, 도안문화센터 등에서 새롭게 운영되며, 전자책 및 오디오북 서비스인 ‘내일의 도서관’도 선보인다. 좌구산휴양림 내 트리하우스가 개장되고 증평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지사는 23일 설 명절을 맞이해 청주 사창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시장을 찾은 도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민생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날 김 지사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 및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돌면서 농·축산물 등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매했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사창시장 내 성황리에 운영 중인 ‘일하는 밥퍼’ 작업장을 찾아 어르신들과 적극 소통하는 한편, 특히 충북소방본부(본부장 정남구)와 사창시장 곳곳을 돌면서 화재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화재 예방 등 설 명절 전통시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행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됐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으로 따뜻한 발걸음을 하시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에 희망을 더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23일 상당구에 위치한 한부모가족(모자) 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후 청주해오름마을을 방문한 이범석 시장은 배성희 청주해오름마을 원장을 만나 백미, 화장지, 세탁세제 등 식료품 및 생필품을 전했다. 또한 모자가족의 자립과 양육기능 강화사업 추진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수고에 감사와 격려를 표하며, 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설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담 및 의료 지원사업, 가족 공동체 강화 사업, 양육기능 강화 사업을 통해 입소자분들이 항상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청주시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설 명절에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설 명절에도 청소년, 여성, 장애인, 정신, 노인복지 분야 사회복지생활시설 총 202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가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매주 청년 소상공인들을 만난다. 그 시작으로 23일 진천중앙시장 근처 청년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첫 간담회를 열였다. 송 군수는 이 자리에서 청년 소상공인들에게 진천사랑상품권 발행 계획,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 등을 설명했다. 또한, 청년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물리적, 경제적 어려움을 들으며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함께 면밀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지역 소비 촉진, 지역 농특산물 판매 지원, 물가안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소상공인과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송기섭 군수는 “지역 경제의 허리를 지탱하고 있는 청년 소상공인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 청년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며 “청년 일자리, 문화, 교육, 복지 등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23일 설 명절을 맞아 군내 실버복지관, 시각장애인 쉼터,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최 군수는 실버복지관을 방문해 이용자와 시설 관계자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동시에 함께 만두를 빚는 등 명절의 기쁨을 나눴다. 이어 시각장애인 쉼터와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잇달아 방문해 시설 운영에 노고가 많은 시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하고 쌀·사과즙·떡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명절 분위기를 전했다. 아울러 최 군수는 시설 운영 상황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에 집중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더 나은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종사자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오는 24일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역 안보 및 대민 지원 활동 등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제2201부대 3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설을 맞아 시설을 이용하는 노인·장애인·아이들은 물론 군민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와 충청대학교는 23일 충청대 도서관에 중부권 최초로 A320 항공기 모의비행 훈련장치(FTD)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충청대 도서관 3층 FTD실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송승호 충청대 총장, 윤정수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부 부장, 에어로케이 김창환 운항객실본부장, 박종연 정비본부장, 이상엽 ㈜RHF 경영지원실 상무 등 지역 대학 및 항공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320 FTD 장비 소개를 듣고 시연회를 관람했다. A320 FTD는 에어버스 A320 항공기의 조종 및 시스템 운용을 실제와 유사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고급 시뮬레이션 장비다. 특히 이 FTD 플랫폼은 청주 기반 항공사인 에어로케이항공(주)의 운용 기종에도 적용할 수 있어 지역 항공사, 비행훈련업체와의 공동 활용도 가능하다. 또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의 항공 인력양성사업과 연계할 수 있으며, 지역 대학 재학생 및 지역 항공 관계자들에게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용도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과는 청주시-충청대 컨소시엄이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