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최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2020년부터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시행한 교육부 사업으로 옥천군은 군 단위에서는 최초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 2013년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국비 3천9백만원을 확보했다. 앞으로 군은 장애인을 위한 ‘문해 및 수어 교육’, ‘디지털 교육’과 함께, 장애인이 주도적으로 학습에 참여하는 ‘문화 활동’, 가족 세대간 소통을 위한 ‘소통 버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 ‘교육으로 미래를 여는 옥천’을 민선8기 첫 번째 공약으로 선정하여 교육으로부터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장애인에 대한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 얻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교육으로부터 소외 받는 계층이 없는 진정한 교육의 도시가 될 수 있는 발판이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15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 제천경찰수련원과‘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김훈택 원장, 고호영 원장, 이상기 원장 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협약식은, 시 민선8기 출범과 코로나19 회복 국면을 맞아 상생발전 협력 분위기를 이끌고, 새롭게 우의를 약속하며 지역발전과 각 기관의 번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각 연수원 교육운영이 올해부터 정상화될 것이라 전망하며, 교육생 및 가족 등 연간 30명 이상이 제천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생산 청정 식자재 및 농산물 구입, ▷지역문화탐방 및 경제활성화 협력, ▷인구유입 시책 협력, ▷지역인재 고용 협력, ▷원활한 연수원 운영 지원, ▷기타 각 기관이 필요한 사항 등을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각종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민선8기 역점목표인 하루 평균 5,000명 체류관광객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기관은 공동번영의 가치를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충북 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충북도민회중앙회가 충북의 귀농・귀촌에 앞장서기로 했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지난 13일 충북도민회중앙회와의 만찬 자리에서 충북도민회에 ‘귀농귀촌위원회’ 구성을 제안했고, 충북도민회도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조만간 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도는 충북도민회에 귀농귀촌위원회가 구성되면 위원회와 협력해 출향인사들의 귀농귀촌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김 지사는 “충북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던 출향인사들이 자신의 고향으로 귀농귀촌 하는 것이 가장 쉬울 것”이라며 “도민회 차원에서 귀농귀촌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회 자녀분들이 결혼 후 자녀를 출산하기에 앞서 고향으로 돌아온다면 우리는 그분들을 국가유공자에 준하는 대우를 해줄 것이고, 아이를 낳아 기르는 일에 도가 책임을 질 것”이라며 “과밀한 경기도에서 충북으로 귀농귀촌을 하는 일은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국가를 위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충북도민회는 김 지사의 이 같은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조만간 도민회에 귀농귀촌위원회를 구성하고 충북의 귀농귀촌을 돕는데 적극 나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58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청주시 서원구지부 정기총회가 14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총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김진홍 도지회장, 남상용 서원구지부장을 비롯해 각 지부별 임원 및 대의원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식품위생수준 향상과 음식문화개선 실천 우수업소 표창, 사랑의 쌀 100포(300만원 상당) 기탁식, 2022년도 주요사업 실적보고, 2023년 사업계획안을 심사·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외식업계에 보탬이 되고자 음식점의 노후설비를 보수하거나 교체해 주는 시설개선사업과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낮은 이자로 지원하고 있다”며 “친절한 서비스와 위생적이고 맛있는 음식으로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 꿀잼 청주 조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외식업소 정기총회는 지난 2월 28일 청원구지부를 시작으로 오는 20일 상당구지부, 21일 흥덕구지부로 마무리된다. 현재 한국외식업중앙회 청주시지부는 총 7,500여 회원업소가 가입돼 있으며 외식업소의 지위향상과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가 14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2022년 행사·축제성사업 경제적 효율성 평가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는 김창규 제천시장 주재 하에 평가대상 관계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평가 결과 보고,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이 용역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했다. 평가대상은 작년도 추진된 행사·축제성 사업 26건이며, 사업비 1000만원 미만의 소규모행사, 읍면동 주민의 화합을 위한 행사 등은 제외됐다. 산학단은 축제개최일수, 투입예산 대비 방문객수와 방문객의 만족도에 따라 경제적 효율성을 수치화해 결과를 도출했다. 축제는 유지강화군, 지속유지군, 점진개선군, 중점개선군으로 4가지로 분류됐다. 대표적으로는 유지강화군에 박달가요제, 지속유지군에 국제음악영화제, 점진개선군에 제천의병제, 중점개선군에 청풍호 벚꽃축제 등이다. 시는 이번 효율성 평가결과를 토대로, 축제개최 시 축제의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보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효율성이 높은 사업은 더 잘할 수 있도록, 개선할 행사·축제는 잘 보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가 14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사업의 철저한 추진을 강조했다. 송 군수는 “2023년도는 본격적인 민선8기의 시작인 해인 만큼 모든 부서에서는 77개의 공약사업과 160여 건의 주요 현안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추진에 어려움이 있거나 부진한 사업은 별도로 관리하고 보고회를 개최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괴산군 발전을 위한 주요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가 14일 ‘AI 바이오 영재고 충북혁신도시 유치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중부4군의 열악한 중부권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AI 바이오 영재고 충북혁신도시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결정한 후 힘을 보태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송기섭 진천군수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됐다. 조 군수는 충북혁신도시는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수도권 1시간, 전국 2시간 이내 생활권으로 언제든지 착공 가능한 설립 부지도 갖추고 있어 최적의 장소임을 내세웠다. 또 대한민국 최고의 ICT‧교육 공공기관들이 다수 입주해 있고 전국 최초 K-스마트 교육사업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준비된 도시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중부 4권(증평, 괴산, 진천, 음성) 26만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AI 바이오 영재고가 충북혁신도시에 꼭 유치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 군수는 다음 주자로 이남덕 충청북도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는 14일 증평군노인지회 회의실에서 제20기 장수노인대학 입학식을 열었다. 올해로 20기를 맞는 장수노인대학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과 사회 활동 참여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건전한 취미 생활, 건강 유지, 교양, 기타 일상생활과 관련한 학습프로그램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2년 시작된 장수노인대학은 그동안 8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의 배움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노인대학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건강, 취미, 체험활동, 생활의 지혜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강사를 초청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입학식에는 연훈흠 지회장과 이창숙 대학장을 비롯해 이재영 증평군수와 이동령 증평군의회 의장, 노인대학 입학생 45명이 참석했다. 이재영 군수는 특강을 통해 “올해는 증평군 개청 20주년, 충북선 철도 증평역 개통 100주년이 되는 매우 의미 있는 해로 증평의 100년 미래를 향한 발전에 아낌없는 성원과 따뜻한 동행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으며“노인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증평군이 3월 13일부터 4월 12일까지 4주간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을 운영한다. 군은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공무원들부터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공무원들은 주 1회 이상 점심시간 등에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면서 착한가격업소가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물가 안정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도 유도할 계획이다. 현재, 증평군 착한가격업소는 총 13곳으로 외식업 10곳과 세탁업 1곳, 미용업 1곳, 목욕업 1곳이 지정되어 있으며 업소 현황은 증평군 홈페이지 및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을 운영해 착한가격업소를 활성화하고 소비자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하여 힘쓰겠다”며 “착한가격업소 이용은 서민 가계와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만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옥천군 간부공무원 부인 봉사단체인 향수회가 14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을 옥천군 장학회에 기탁했다. 김규숙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 내 청소년들이 꿈꾸는 미래를 만드는 과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옥천군 미래의 청소년들에게 맘껏 꿈을 펼치고 희망을 키우는 데 요긴히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향수회는 35명의 회원들이 매년 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과 옥천군장학회에 번갈아 기탁해 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14일‘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유치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난계 박연의 탄생지 영동군에 국악을 주제로 한 최초의 국악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최 군수는 보은소방서장 김혜숙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최재형 군수는“이번 챌린지를 통해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유치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기대한다”며“우리나라 전통 국악을 널리 알리고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전통 음악을 매개로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로 화합의 장이 될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가 국악의 고장 영동에 반드시 유치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재영 증평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구왕회 보은문화원장을 지목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문근 단양군수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어상천면 어곡천 재해복구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 지역은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주거지 및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군은 종합적인 개선복구 계획을 수립해 금년도 중순 준공을 목표로 복구 사업을 진행 중이다. 김 군수는 공사를 진행하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작업자들의 안전을 살폈으며 임시가도 철거, 수방 자재 확보, 비상 연락체계 가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김 군수는 “군민들이 수해로 인해 소중한 집과 농토를 잃었던 아픔을 다시금 반복하게 해서는 안 된다”며,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복구사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2020년 여름 대규모 수해 피해가 발생하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총 복구액 1560억 원을 투입해 복구공사를 진행 중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도민회 중앙회 김정구 회장이 고향인 충청북도에 기부한도 최고액 500만원을 기탁했다. 3월 13일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충북도민회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강연에서 해당 기탁식이 열렸다. 이로써 김정구 충북도민회 중앙회장은 충청북도 3호 고액기부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정구 충북도민회장은 충북 괴산 출생으로 청주고를 졸업하고 고려대와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과거 반도경제연구원장, 한일사회문화교류협회 한국회장 등을 역임한 김 회장은 2019년 충북도민회 중앙회 9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지금까지 150만 충북 출향인의 화합발전을 견인하며‘충북 민간도지사’로 불릴 만큼 고향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충북도민회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과 관련하여 지난 3월 4일 증평·괴산을 시작으로 11개 시․군별로 고향방문팀을 구성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김정구 회장은 “충북도민회 출향인 대표인 제가 충청북도에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출향인의 애향심 고취는 물론 출향인과 지역주민이 하나로 뭉쳐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며 “우리 도민회는 고향사항 기부제가 성공할 수 있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출향인에게 충청북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도정 철학을 공유하며 충북 발전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3월 13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충북도민회중앙회의 초청으로 전국 각지의 출향인에게 도지사 특강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김정구 회장의 제안으로 김영환 충북지사가 가지고 있는 도정 철학을 출향인에게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김영환 충북지사와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충북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중부내륙발전법 제정 촉구 퍼포먼스,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도지사 초청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 자리에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개념과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어쩌다 못난이 김치와 의료비후불제 등 현재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을 홍보했다. 특히, 김 지사는 “충청북도의 각종 규제를 해소하고자 국회에 발의되어 있는 중부내륙지원특별법안이 조속히 통과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충청북도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이 연착륙하기 위해서는 전국 곳곳의 출향인 모두가 사명감을 가지고 충청북도를 알리는 홍보맨 역할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가 13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시정발전 유공자 33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수상자 32명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시정발전 모범시민 14명, 장기간 마을을 위해 솔선수범한 장기근속 이통장 18명에게 각각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정발전을 위해 묵묵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봉사하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청주시가 더욱더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매달 시민표창 시상식 행사를 개최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