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시민 안전을 위해 공원이나 산책로, 등산로 등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17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봄을 맞아 야외 활동을 하는 시민들이 많이 늘고 있다”라며 “그동안 정비를 많이 했지만 한번 더 시민불편이 없도록 산책로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신속하게 보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대전 스쿨존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라며 “우리 지역도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스쿨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요즘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하다”라며 “시에서 추진하는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재점검하고 맑고 깨끗한 청주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 다른 지역 읍사무소에서 흉기를 든 민원인이 직원에게 상해를 입힌 일이 있었다”라며 “악성 민원에 대한 매뉴얼을 재점검하고 이를 직원들이 숙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철저한 대책을 수립해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6박8일간 3개국 출장을 다녀오면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라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소속 체조팀 선수들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78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총 7개(금 2, 은 3, 동 2)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 여자 체조 기대주인 여서정은 도마 부문에서 14.050점을 획득하며 금빛 질주를 이었다. 이어 이단평행봉 부문에서 12.100점으로 동메달을 추가하며 개인종합 3위(동메달)에 올랐다. 남자부 활약도 돋보였다. 허웅이 안마 부문에서 15.167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손에 넣었고, 신재환이 도마 부문에서 14.084점을 획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이재성이 링 부문에서 14.100점을 받아 은메달을 획득하며, 남자부 단체 종합 준우승(은메달)을 달성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체조팀의 우수한 성적은 그 간 흘린 무수한 땀에서 비롯된 것이다”며 “우리 선수들이 2023 항저우 아시안 게임, 2024 파리 올림픽 등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직장운동경기부 체조팀은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여서정과 신재환 등이 간판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17일 금왕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시설물 현장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 어린이, 고령자, 장애인과 이를 동반하고 공간을 이용하는 모든 여성과 남성을 고려한 여성친화도시 공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성인지예산 네트워크 운영위원인 임정규 강사님의 강의로 공공청사, 공원, 보행 공간, 버스정류장, 주차장, 공공화장실 등에 대해 성인지적 관점과 사회적 약자의 배려 관점에서 군민 스스로 의견을 제시하고 참여하도록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금왕읍사무소, 금빛공원, 금빛평생학습관 화장실 등 직접 체크리스트를 가지고 부족한 시설과 위험 요소가 무엇인지 중점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손영신 군민참여단장은 “이번 현장 모니터링 교육을 통해 공공시설을 군민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방법을 알게 됐고,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참여단이 성인지적 관점으로 정책을 바라보고, 개선의견을 적극 제안해 주시길 기대한다”며,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증평군은 지난 15일 독서왕김득신문학관에서 ‘2040년 증평 군기본계획 군민계획단’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군민계획단은 증평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100년의 밑그림이 될 ‘2040년 증평 군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해 증평군의 미래비전 및 목표 전략 수립 등에 관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하여 운영된다. 1차 회의에서는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56명의 군민계획단 위촉식을 시작으로 증평을 살펴보고 미래상 초안을 도출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군민계획단 회의는 오는 5월 13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도시계획전문가들과의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주민이 바라는 증평군의 미래상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2040년 증평 군기본계획 수립에 군민계획단을 통해 주민들이 모아주신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군민중심의 새로운 미래증평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증평군은 본예산 대비 324억 원(11.83%)이 증액된 3066억 원 규모의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319억 원(12.34%) 증가한 2903억 원, 특별회계는 5억 원(3.47%)이 증가한 163억 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20주년 맞이한 증평 재도약으로 미래 100년 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에 초점을 두었다. 스마트농업 기반 확충과 기업 및 투자유치를 위한 도시 인프라 확충,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돌봄복지 사업 등에 비중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레이크파크 연계 체류형 스마트 농촌 조성사업 59억 원, 농업스타트업 단지 조성 30억 원, 증평종합운동장 건립 18억 원, 증평 연탄 ~ 산업단지 간 연계도로 개설공사 10억 원, 어울림공원 조성 10억 원, 연탄리 세천(007) 정비사업 8억 원, 전통시장 휴게 및 주차공간 조성사업 6억 7천만 원, 돌봄나눔터 공간 조성 3억 5천만 원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번 추경 예산안은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증평 미래 기반 구축을 위해 꼭 추진해야 하는 사업에 재원을 적극 투입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충청북도가 주관한 2023년 기업 정주여건 개선 공모사업에서 농공단지 내 도로 및 배수로 정비, 기숙사 신축, 근로자 편의시설 개보수 등 9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충북도에 총 17건의 사업을 신청했으며 평가위원회에서 필요성, 타당성 등을 심사해 최종 9건이 선정됐다.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은 농공단지 정비 및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숙사 신축으로 기업의 원활한 인력 채용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은 청산농공단지 도로 및 배수로정비 1건, 기숙사 신축 1건, 근무환경 개선 7건이다. 총사업비는 9억1천여만원으로 도비(50%)와 군비(50%) 5억8천여만원이 투입되며 나머지는 자부담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도비 보조금이 작년 1억4496만원보다 100% 이상 증가한 2억9080만8천원으로 더 많은 기업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됐다. 군은 이 사업을 비롯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환경개선 지원사업,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여 기업하기 좋은 옥천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성폭력상담소는 4월 17일부터 10월까지 850명 충북 북부권 학생을 대상으로 “성 인권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장애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성 가치관 정립을 위해 2015년부터 시작했다. 올해는 충북 북부 내 초·중·고교 11개 학교 중 12개 그룹을 선정해 진행한다. 장애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성별 특성 등을 고려한 눈높이 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 시 대처법, 구체적인 의사표현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알리고 예방법을 전파해 이들의 인격권을 철저히 보장해달라”며 “시에서도 관련 교육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는 지난 14일 제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 임원들을 위한 역량강화 순회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생활개선회 순회교육은 농업 환경 문화를 지키고 새로운 여성농업 조직을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연합회는 지역농업을 기반으로 농촌 내 여성이 역량을 개발해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할 수 있도록 돕고자 11개 시군을 순회하며 매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생활개선회 정체성 및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사단법인 농촌생활발전중앙회 홍보택 조직이사가 강의하고, 이어서 곽애자 충청북도연합회 회장 주재로 미래 100년을 향한 도·시군 연합회 소통과 화합 시간을 가졌다. 황경희 회장은“이번 교육이 60년 넘는 역사를 가진 농촌여성 학습단체 ‘생활개선회’의 정체성과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활동을 진행해 농촌여지도자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시에서도 농촌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생활개선회원의 의식과 능력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과제를 발굴해 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체육회가 지난 14일 제천 더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을 위한 필승다짐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엄태영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체육회 임원과 종목별 회장과 전무이사 등 21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출전계획 보고 및 종목별 회장단의 출전각오를 청취했다.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11개 시·군 임원과 선수 4,671명이 참가해 오는 5월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3일간 영동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제천시 선수단은 일반부 26종목과 학생부 4종에 임원, 선수 등 총 470명이 참가한다.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은 “종합우승을 목표로 적극적인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종목별 선수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격려, 전폭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대회 출전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며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이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대소면 삼정리 산 34-6번지 일원 19만560㎡ 부지에 공동주택과 준주거 시설 용지, 단독주택 용지, 주차장, 공원 등 기반 시설을 건설하는 등 대소면 지역에 새로운 주거중심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삼정지구는 지방도 533호와 513호를 접하며 대소 IC가 10분 내에 위치해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의 접근이 가깝고 인근에 대소중학교와 복합문화센터(구 근로자복지회관)가 있어 입주 여건이 양호해 주민관심도가 높다. 현재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공동주택 1800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군은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 단지 내 단독주택용지 14필지를 선분양 공급하며, 이번 단독주택용지 분양을 시작으로 6월 준주거 시설 용지 분양, 연말까지 조성공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독주택용지는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총 14필지에 4484㎡(필지별 283~345㎡)로 2개 감정평가법인의 감정 결과를 기초금액으로 해 일반경쟁입찰(최고가 입찰제) 방식으로 공급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14일 저녁 증평의 한 카페에서 지역청년 70여명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김 지사가 평소에 자주 만나기 어려운 지역의 다양한 계층 청년들의 목소리를 보다 가깝게 듣고자 시군 방문 일정과 연계하여 진행한 것으로, 지난 달 27일 보은을 시작으로 옥천, 영동, 음성, 단양, 충주에 이은 일곱 번째 청년 소통간담회다. 김 지사는 이 날도 증평지역 청년들과 만나 도정의 다양한 시책들을 공유하며 지역 청년들의 고충을 들었다. 김 지사는 간담회에서 ‘충북,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도정방향에 대해 설명 후 농업·교육·복지·경제·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갖고 청년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이어나갔다. 김 지사는 “젊은이들은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지역에서 결혼하고, 아이 낳고, 직장다니고 하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우리 충북에서 어떤 도움을 드리면 좋겠는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청년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였고,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그동안 간담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 농촌 빈집을 활용한 주거환경 개선, 교통약자를 위한 대중교통 노선 확충 등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14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 임원 15명과 간담회를 갖고 충북지역의 부동산 경기 활성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4일 증평군을 방문해 200여명의 주민과 만나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증평군청에서 열린 도정보고회는 충북을 새롭게 하는 ‘변화의 시작’, 농민을 구하고 김치 종주국을 지키는 김치의병운동 ‘못난이 김치’, 충북의 출생률을 높이는 마중물 ‘출산육아수당 지원’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귀농·귀촌·취농’, 후생복지를 선행복지로 바꾸는 ‘의료비 후불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보건복지로 확포장, 벨포레~도안 소재지 도로개설, 증평초등학교 앞 교통위험구역 개선사업, 호명~운곡간 도로개설, 보강천체육공원 테니스장 하드코트 정비사업 등 주요 건의 사업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농지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외 청년농을 대상으로 스마트 영농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정주 여건 개선으로 청년 농부의 유입으로 지역 내 영농 활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폐창고 활용 주거 귀농‧귀촌 주거플랫폼 구축사업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현장을 확인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실현을 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청북도는 4월 14일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도지사, 황영호 도의장, 차태환 안전문화운동 추진 충북협의회 공동위원장, 도・시군 안문협위원, 재난관련 각급 기관․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도민안전 종합대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특별히 소방본부의 협조를 받아 안전체험차량을 도청 앞마당에 설치하고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여 2곳의 어린이집에서 40여명의 어린이들이 지진 및 화재대피 체험, 119 인형극 등을 관람하며 재난 발생 시 행동 수칙 등을 체험학습했다. 또한 오후 2시 도민안전 종합대책 설명회에서는 도민의 안전한 삶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교통분야 △사회재난(화재・붕괴)분야 △범죄・자살 분야 △생활안전 분야 △감염병 분야 △자연재난 분야 등 부서별 6대 분야 26개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안전종합대책 등을 설명하고 안전관리 헌장 낭독 퍼포먼스,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진행했다. 설명회를 마친 후 2부 행사로 충청북도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추진하여 안전취약시설로 인한 사고로부터 도민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충주에서 발생한 이스라엘 관광객 버스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고 소식을 접한 송인헌 괴산군수는 13일 괴산 성모병원을 방문해 이스라엘 관광객 버스사고로 이송해 온 피해자들을 위로했다. 괴산군은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비상근무에 나서는 등 피해자들이 귀국할 때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사고로 큰 충격과 고통을 겪은 이스라엘 관광객들이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