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6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제천맛집 2기 현판수여식을 개최했다. 시는 5월 초순경 제2기 제천맛집 46개소를 선정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하고 1차 서류심사, 2차 전문가 방문·암행 평가 등을 거쳤다. 권역별로는 △시내권 39개소 △청풍권 3개소 △박달권 4개소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시는 온·오프라인 전방으로 이를 홍보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관광 누리집 및 SNS 글 게재와 맛집 책자 제작 및 배포 등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인증 맛집들과 함께 '제천시 인증 맛집 100선'을 제작해 통합 홍보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 홍보물이 완성되면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음식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2기 맛집 선정으로 미식 콘텐츠가 더욱 다채로워지며 ‘미식도시 제천’입지가 한껏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미식관광을 활성화해 일 체류관광객 5천명이 지역경제 활성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26일 ‘부처님 오신 날’ 연휴를 앞두고 재난안전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해 구제역 차단방역을 지시했다. 이날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주가 긴급백신접종 후 2주가 도래하는 시점으로, 중요한 고비라고 생각한다”라며, “연휴 기간에 구제역이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상황을 예의주시 해달라”고 말했다. 청주시는 집중호우가 예견된 연휴 기간에 방역대 및 역학 농장에 대한 전화 예찰을 실시하고 비가 그친 뒤 공동방제단을 이용해 축산관련시설 소독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방역대 내 농장은 별도의 조치가 있기까지 가축의 이동이 제한되고, 방역대 외 농장은 최종 발생일로부터 14일까지 출하 등 가축의 이동이 제한된다”라며, “이동제한 위반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므로 축산농가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와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가 지난 26일을 시작으로 매월 넷째주 금·토요일에 이마트제천점 앞 행사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지역 내 생산되는 신선한 채소와 제철 과일 등을 판매해 인기가 높다. 이 가운데 김창규 제천시장도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장터를 이용하며 소비를 독려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이 곱게 포장돼 판매되니 정말 보기가 좋다”며 “시민분들 모두가 적극적으로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이마트 앞 직거래장터는 오는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청북도는 청주시 주중동 일원 밀레니엄타운 내 약 3만평 부지에 식재한 유채꽃과 청보리가 만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경관시범단지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밀레니엄타운 부지에 유채꽃 8만2천㎡, 청보리밭 1만2천㎡ 가량을 식재했으며, 이달 중순경 만개해 그 절정기가 5월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도는 찾아오는 도민들을 위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 쉼터와 볼거리 제공을 위한 포토존 등을 설치하고, 차량으로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유채꽃밭 안쪽에 약 300면 가량의 임시주차장도 마련했다. 또한 부처님오신날 연휴기간에 충북문화재단 주관으로 문화공연*을 개최해 꽃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 지사는 “유휴부지에 유채꽃과 청보리를 심음으로써 도민들이 쉴 수 있고 꿀잼도시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한 평의 땅도 낭비하지 않고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는 일을 시작하고 있다. 충북도 전역으로 확산해서 아름다운 충북 레이크파크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6일 서원대학교 행정관 다목적세미나실에서 교직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특별강연에는 손석민 서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김영미 교학부총장, 천흥수 행정부총장, 교직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의 대표적인 사립대학교 중 하나인 서원대학교에서 충북 도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충청북도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진행한 특강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중심에 세우는 자각, 중심에 세워야겠다는 결의를 가질 때 대한민국의 중심에 설 수 있고, 세계의 중심에 설 수 있다”라고 말했다. ‘중심에 서다’는 지난 4월 3일 충북도 브랜드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된 충북의 브랜드 슬로건으로, 충청북도가 지리적 위치, 사회 전 분야, 국내‧외 위상 등 모든 곳, 모든 것의 중심이 된다는 의미이며,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김 지사는 민선 8기 충북의 주요 현안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중부내륙 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의료비 후불제’, ‘충북형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26일 (사)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임원 및 분회장 200명이 참석한 워크숍에 참석해 명사특강을 진행하고, 영상자서전사업 등 충북도정에 적극 참여를 당부하고 노인의 사회참여, 고령화 문제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26일 군청에서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위촉직 위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는 2023년 4월 제정된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기구이며 앞으로 괴산군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협력 및 자문과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심의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회의에 앞서 반주현 괴산부군수가 위원장으로, 이한배 괴산군사회단체협의회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2026년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에 대해 심의한 데 이어 효율적인 인구 증가 정책 추진과 인구 감소 지역 대응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괴산군은 인구감소대응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11월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행정, 전문가,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괴산군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 발굴을 위해 힘써왔다. 그 결과 △미래세대 양육하기 좋은 괴산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좋은 괴산 △좋은 일자리로 활력 넘치는 괴산 △공동체로 삶이 풍부한 괴산 △노후가 든든한 괴산 등 5개 전략, 15개 실천과제, 42개 세부사업을 발굴했고, 이번 심의를 거쳐 오늘 31일까지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정진종합조경 김창회 대표가 26일 괴산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김창회 대표는 괴산 소수면 몽촌마을 출신으로 현재 서울 논현동에서 정진종합조경을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2012년도에는 군민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고향발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으며, 이번에는 고향사랑기부로 그 마음을 또다시 전달했다. 김창회 대표는 “기부금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내 고향 살리는 아름다운 기부를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고향 발전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소멸 방지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앞으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국가재난관리 유공’정부포상에서 재난관리 능력을 인정받아‘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각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업무를 수행한 기관에 수여됐다. 군은 2022년 조기경보시스템, 하천구역 출입자동차단시스템을 구축해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재난 발생 시에도 신속한 자동화 시스템으로 인명피해 최소화 및 재난복구가 이뤄지도록 노력한 점과 2022년 실시한 자연재해안전도 진단에서 기존 E등급(2020년 진단)에서 B등급으로 크게 향상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자연재난에 대비한 사전 준비를 견고히해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5월 31일 옥천군‘디지털 관광주민증 시즌2’를 출시한다. 군은 작년 10월 시작한 디지털 관광주민증의 높은 호응 속에서 혜택업소를 확대해 시즌2를 기획했으며, 당초에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숙박 및 체험, 장령산휴양림의 숙박 할인, 수생식물학습원 입장료 할인 혜택(3곳)에서 추가로 총 12개의 관광지 및 체험공방, 식음료 사업장을 추가했다. 군은 디지털 관광주민을 인구감소시대의 관계인구 유입의 한 창구로 보고 관광경제 활성화로 이끌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한 결과, 5월 23일 기준 발급자는 26,433명이며 사용자는 7,140명에 이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옥천군 전체인구의 절반이 넘는 수치이다. 군은 먼저 디지털 관광주민증 전용 발급 창구를 옥천군 관광안내소와 금강휴게소 내의 옥천군 종합홍보관에 각각 마련하고 상시 인력을 투입하여 1:1 대면 발급을 유도했다. 또한 온·오프라인 홍보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군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대전역 및 대규모 행사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지역 내의 축제 시마다 대국민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군은 인기가수 요요미를 홍보모델로 위촉해 1호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26(16:00)일 농업기술센터 명작관에서 교통사고 분석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반기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음성군민 ‘맞춤형 강의’로 집중도가 매우 높았다. 300여명의 청중에게 음성군에서 발생한 실제 사고 영상을 사례를 하나하나 보여주며 강의를 시작했으며,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사례를 유형별로 제시해 청중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대중적 인기와 전문성을 갖춘 한문철 변호사가 음성군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다양한 연령층이 강연에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청중들은 섬뜩한 교통사고 영상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도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한 변호사의 목소리에 집중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강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고 일상 속 배운 내용을 실천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강연을 마련하고 군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배우고 즐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영동군민들이 세계인의 화합의 무대가 될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유치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영동군은 지난 26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에 따른 군민 분위기 조성과 유치 의지 확산을 위해 군민 염원을 고스란히 담아 군민 결의대회를 가졌다. 제20회 영동군민의 날과 연계해 영동체육관 광장 주차장 희망복지박람회 메인무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2천여명의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한마음 한뜻으로 엑스포 유치를 기원했다. 난계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 영동문화원, 영동군주민자치협의회,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했다. 김진석 영동부구수의 경과보고에 이어, 박명종 기념사업회 이사장의 대회사, 정영철 군수의 격려사, 박덕흠 국회의원의 치사, 이승주 군의회의장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이어 전날 열린 씨오프 아시아퍼시픽 섹터회의에서 작성한 성명서를 우돔삭 삭문웡 씨오프 아시아 퍼시픽 섹터 회장이 발표했으며, 서민석 난계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이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후 김국기 도의원, 백승원 문화원장, 강영곤 한수원영동양수건설실장이 참여해 힘차게 구호를 제창했다. 4만 5천 군민의 확고하고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주시와 충주시의회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6박8일 일정의 유럽 선진 정원 및 도시숲 견학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다. 조길형 충주시장, 박해수 충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10명의 방문단은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회장 홍광표)의 안내를 받아 세계 3대 정원박람회라 불리는 △독일 BUGA(독일연방정원박람회) △영국 첼시 플라워쇼 △프랑스 쇼몽 국제 가든 페스티벌 △독일의 도시숲 선진지인 슈투트가르트 등을 둘러보는 빠듯한 일정을 차질없이 소화했다. 특히, 영국 첼시 플라워쇼에서는 쇼가든 부문 금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정원작가 황지해 씨를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충주시와의 협력관계를 논의했다. 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은 “이번에 방문한 정원들은 단순히 1~2년 내에 완성한 것이 아니라 수십 년 동안 지속적인 관리를 받아온 곳으로 세계적인 명소답게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편의시설 등도 잘 갖추어져 있었다”며 “충주국가정원 조성 시 이러한 점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꽃과 나무로 인해 사람이 행복해지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 생생한 현장을 눈으로 확인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증평군이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벌초대행 서비스 할인권 △만두 △참기름·들기름 △녹즙 △건강보조식품 △잡곡 △커피 △누룽지 △소시지 △간식류(과자) 등 총 10종이다. 현재 제공 중인 30개 제품을 40개 이상으로 늘려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겠단 심산이다. 증평군에 주소지를 둔 사업체(개인 포함)는 신청 가능하며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처로 규제 중이거나 세금 체납, 휴·폐업 중, 지방계약법에 의한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 사업자는 공모에 참여할 수 없다. 군은 신청 업체에 대해 △정착도 △지역 연계성 △지역자원 활용도 △마케팅 능력 △품질 안정성 및 전문성 △업체 신뢰도 △운영 역량 △지역 대표성 △상품 우수성 △공급 안정성 △사후관리 능력 등 제품의 우수성과 공급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평가한다.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제안하거나 영업배상 책임보험을 가입했을 경우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품목별 1개 업체 선정을 원칙으로 하며, 선정업체는 2023년 7월 1일부터 1년간 답례품을 공급하게 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많은 수요가 있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증평군은 증평지역 학생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이를 통한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새로운 지역화 도움자료 ‘살기좋은 우리고장 증평’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회과 지역화 교과서는 사회교과서에 미처 담지 못한 특정지역의 특색·문화 등을 별도로 공부하기 위한 보조자료다. 초등 3학년 사회과 도움자료는 매년 괴산증평교육지원청에서 괴산군과 증평군을 통합하여 발간했으나, 증평지역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내용이 보강돼야 한다는 지역 여론에 따라 올해에는 증평군에서 행복교육지구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분권작업을 진행했다. 이 자료는 증평의 역사, 문화, 지명 유래에 대한 내용 확대·보강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지역에 대한 정체성을 인식하고 자긍심을 향상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사회과 교과과정에 맞춰 기존 도움자료에 3개 단원을 추가하여 내용에 충실을 기했다. 또한 학생들의 흥미유발을 위해 스티커, 퀴즈 등 게임요소를 도입하고 인삼 김득신 일러스트를 활용하여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독창적으로 편집했다. 이번에 새로 발간한 ‘증평 지역화 자료’는 지역 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 및 담임교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