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16곳을 선정하고 지원 확대에 나선다. 괴산군은 지난 26일 ‘신규 착한가격업소 지정서 및 인증표찰 수여식’을 열고 신규 업소 8곳에 지정서와 인증표찰을 전달했다. 군은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12일까지 신규 모집 절차를 통해 신청한 17개 업소와 기지정된 11개 업소에 대해 현지실사평가를 거쳐 신규지정 8개소, 재지정 8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착한가격업소 지정 대상은 자영업자, 개인사업자로서 개인서비스요금에 해당하는 소매 업종으로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가격, 위생·청결, 이용 만족도 등을 고려해 평가결과 총점이 높은 순으로 선정한다. 올해 선정된 신규 지정업소는 △남촌식당 △멍석집 △놀러와펜션 △친구네 △병천순대(청천점) △원기정 △강은네 △담소 8개소이며, 재지정된 업소는 △상록숯불갈비 △풍일식당 △산천식당 △대하식당 △제일미용실 △김민영미용실 △유미용실 △청안미용실 8개소이다. 군은 착한가격업소에 종량제봉투와 업소 맞춤형 물품 및 공공요금 등 지원하며, 군 누리집 및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을 통해 홍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주시는 26일 ㈜와이지원을 방문해 여성친화기업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조길형 시장과 박근우 와이지원 이사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와이지원의 2023년 여성 친화 기업 선정을 축하했다. 시는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를 장려하고 근로자의 직장 및 가정의 양립을 위해 여성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에 노력하는 기업 2개소를 선정해 여성 직원을 위한 환경개선비 1천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인증 기준에 따른 1차 심사와 충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의체의 2차 심의를 거쳐 ㈜와이지원과 ㈜코이즈(대표 조재형)를 여성친화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와이지원은 톱 및 호환성 공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출산간호휴가제, 육아휴직제, 근로시간단축제,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등 일·가정 양립 지원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길형 시장은 “여성의 사회활동과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여성친화기업 지원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가 지난 26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창규 시장 주재로 점검관련부서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집중안전점검 추진결과를 보고하고, 사후조치방안 및 현안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7개분야 110개 중점점검 대상시설물에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예산을 신속히 확보해 보수·보강을 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김창규 시장은 “관계 부서에서는 빠른 예산확보를 통해 지적사항에 대해 철저히 위해요소를 제거하고, 집중 점검기간이 종료됐더라도 시민 안전을 위해 모니터링에 최선을 다 해주시기 바란다”며 “아울러 시 산하 전 부서는 폭우가 예보되어 있는 만큼 시민 및 사업장 안전에 총력을 기울여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민선8기 취임 1년 만에 역대 최대 성과인 21조 7천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분야 유망기업의 전략적 유치로 청주 미래 100년 먹거리를 마련하고, 이와 함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기업 친화도시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 국가첨단전략산업‘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유망기업 대거 유치 민선8기 1년 투자유치 달성액은 21조 7천 381억 원이다. 첨단 전략산업에 대한 집중적 투자유치와 민선8기의 적극적인 기업지원 시책 덕분이다. 시는 코로나19, 러‧우전쟁 등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대기업 공급망 축소 등 투자가 위축되는 상황임에도,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에 집중하는 공격적인 투자유치로 첨단 유망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약속받았다. 그 결과 청주시에 투자를 약속한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기업은 ▲㈜SK하이닉스 M15X(15조) ▲㈜LG에너지솔루션(4조) ▲㈜아이에스동서(2,500억) ▲심텍(3,000억) ▲㈜셀트리온(7,182억) ▲㈜이녹스첨단소재(2,500억) 등이다. 특히, 이범석 시장이 직접 발로 뛰어 유치한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26일 김문근 단양군수가 여름철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빈틈없는 사전 점검을 특별 지시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열린 간부회의 업무 보고회 자리에서 우기철을 앞두고 둔치주차장, 하상도로 등은 기상 상황에 따라 사전 통제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주요 캠핑장, 자연발생 유원지 등을 이용하는 이용객에게 집중호우 예고 및 사전대피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더불어 집중호우 시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인명피해 우려 지역 관리를 비롯해 빗물받이, 배수구 이물질 제거 등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현재 관내에는 침수 대비를 위한 빗물받이가 552곳에 설치됐으며, 관리 부서에서는 지난 5월 말에 일제 점검과 함께 이달 말에 추가 점검을 준비하는 등 수시 관리 체계로 전환한 상태이다. 한편, 단양군 내 재난 안전 관련 각 부서는 대형공사장 주변을 비롯해 남한강 주변 수문, 급경사지 및 절개지 관리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조기에 매듭지을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청북도는 26일 오전 10시 국회 본관 제3회의실에서 충청권 지자체(대전, 세종, 충남)와 함께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 논의를 위해 ‘국민의힘-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송언석 예결위 간사 등 주요 중앙당직자와 함께 경대수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대전, 세종, 충남도당위원장, 엄태영, 장동혁 예결위원도 참석하면서, 충청권의 지역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김 지사는 가장 먼저 행안위에 계류중인 중부내륙특별법을 언급하며“이 법은 충북만이 아닌 해안중심의 발전축에서 소외된 강원, 충남 및 경북, 전북, 경기남부 내륙지역의 지원을 위한 법”임을 강조하며 “내륙지역은 수도권 수자원의 70%를 공급하고 충남북과 전북의 물을 98%이상 공급하는 한강과 금강의 수자원을 갖고 있지만 많은 규제와 백두대간으로 갇혀 있어 지역이 낙후, 소멸하고 있다.”며 법안심사를 앞두고 있는 중부내륙연계발전 특별법이 올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당부했다. 또한, 대통령께서 충북을 방문하여 “오송에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교흥 위원장을 만나 위원장 취임 축하와 중부내륙특별법 제정을 위한 법안심사 소위를 조속히 개최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 위원장은 “법안심사 소위가 빠른 시일 내에 개최되고 중부내륙특별법이 통과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은 도심침수예방사업 중 우선 착공한 연수천분구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추진상황 점검 및 예상 문제점 해소 대책 등을 마련했다. 조 시장은 26일 목행동에 위치한 연수천분구 현장사무실에서 사업추진 현황 및 시공계획 등을 보고 받고, 사업추진 중 부족한 부분이 발견되거나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 및 하자없는 건실한 시공을 당부했다. 또한 주요 도로 및 주거지역 등에 공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 상황 및 공사정보 등을 게재한 현수막, 표지판 등을 설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금년 연수천 및 충주천 분구 착공을 시작으로 2027년 충주천(우안), 교현천 분구 도심침수예방사업이 모두 완공되면 유역분리, 관경 확대 등 배수 체계 개선을 통한 통수능력 증대로 도심지 내 상습침수지역의 침수예방효과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 시장은 “최근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따라 예측 불가한 집중호우 발생이 잦아 여러 지역에서 큰 피해 발생이 우려된다”며 “본 사업은 도심지 내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니 다소 불편 사항이 발생하더라도 시민 여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전달했다. 조 시장은 26일 현안업무회의에서 “최근 비가 오면 강우량만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국지성 폭우, 우박 등을 동반해 큰 피해를 주고 있다”라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장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낙엽, 쓰레기 등으로 우수관이 막힌 곳이 없는지 정비해야 한다”며 “상습적 피해지역, 공사현장 등 이미 점검한 곳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지역 내 생활폐기물 처리현황을 확인한 후 쓰레기를 마대자루에 담아 배출하거나 농약 등 독성물질을 무분별하게 버리는 등의 문제에 대해 “역추적을 진행해 어디서 어떻게 들어온 것인지 알아보고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이물질이 묻어있거나 성분상 실제 재활용이 어려운 재활용품의 분리수거와 관련해 “한 번의 특이한 이벤트가 아니라 주기적인 홍보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정책보다 구체적으로 기억에 남아서 바로 실천 가능한 내용으로 교육할 것”을 거듭 주문했다. 한편, 최근 진행 중인 시내버스 노선 개편 설문조사와 관련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정영철 영동군수가 26일 지역사회 기부문화를 촉진하고 지자체 간 상생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챌린지로 전국 자치단체장, 유명인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지명된 사람이 기부 인증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의 지목을 받은 정영철 군수는 기부금 전달 인증을 하며 개인 SNS에 업로드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시행과 함께, 자매도시와의 유대 강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자매도시를 돌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했다. 오산시에는 100만원을 기부했다. 정영철 영동군수 “시행 초기 단계인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 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영철 군수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자매결연도시인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지목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모아 보건복지, 문화예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복리 증진에 사용하는 제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증평군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6기 1주년 군정 주요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역 주민 100여 명과 출입기자단이 참석했으며, 이재영 군수가 지난 1년의 군정 성과와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 군수는 먼저 증평에 있어서 2023년은 자치단체 출범 20년과 철도 100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로, 20살 청년 증평답게 다양한 성과를 만들고 새로운 100년 증평의 기틀을 다진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인구와 출생아 증가율 도내 1위, 고향사랑기부제 도내 최초 1억 원을 돌파하는 깜짝 놀랄만한 성과들도 보여 주었다고 자평했다. 이러한 성과는 고향사랑기부제 성공모델 현장을 보기 위해 행정안전부 한창섭 차관이 방문했고, 증평경찰서 설립을 위해 윤희근 경찰청장의 증평 방문을 요청해 군 개청 후 경찰청장이 처음으로 증평을 찾기도 했다. 이와 함께 분야별 성과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군민들에게 설명했다. 먼저 산업․경제 분야에서는 ∆B·I·G 산업 육성방향 제시 ∆군 단위 최초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넥스플레스외 11개사에서 8,318억 원 투자유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민선8기 황규철 옥천군수가 오는 7월 1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7월 1일 민선8기 옥천군수로서 그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5만여 군민께 엄숙히 선서하며 군민과 옥천을 찾아오는 모든 분들께 행복을 드리는 ‘행복드림 옥천’과 국토의 중심인 지리적 이점을 살려 ‘도약하는 옥천’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쉼 없이 달려 온 지 1년을 맞이한 것이다. 3선 충북도의원 출신인 황규철 군수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노하우가 이제 군정에 서서히 녹아내려 행정뿐 아니라 주민들의 삶에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 문제를 파악하여 주민의 이해와 공감을 끌어내는 발로 뛰는 생활정치인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먼저 황 군수의 민선8기 공약사업 8개 분야 80개 사업에 대한 평가다. 지난 5월에 있었던 공약이행 평가단의 추진실적 평가에서 탁월 33개, 우수 40개 등 91.25%인 73개 사업이 민선8기 1년을 맞은 지금 긍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체 이행률은 29.3%로 대부분의 사업들이 사전절차이행, 실시계획 수립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 군수의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3선 단체장으로 민선 8기를 시작한 송기섭 진천군수가 마지막 임기를 시작하고 1년을 맞았다. 지난 7년간 ‘철도, 인구, 경제’의 기적을 만드는데 선봉에 섰던 송 군수는 민선 8기 초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를 조성하겠다고 공언했었다. 민선 8기 2년 차를 앞둔 송 군수를 만나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청사진에 대해 들어봤다. ▲ 민선 8기를 시작한 지 벌써 1년이다. 그간 소회는? 진천군의 민선 8기 비전은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생거진천’이다. 이 ‘모두’와 ‘행복’이라는 단어에 이번 임기 군정 운영의 핵심이 담겨있다. 진천군은 지난 민선 7기까지 철도, 인구, 경제 등 각 분야에서 최상위권의 기록을 달성하며 위상이 몰라보게 높아졌고 군민들의 자부심도 어느 때보다 강해졌음을 느끼고 있다. 지난 1년간 이러한 지역 발전의 산물을 9만 군민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군정을 운영하기 위한 체계 구축에 집중해 왔던 것 같다. ▲ ‘모두가 행복한’의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한 전략은? 과거에는 규모의 경제 실현을 위한 외형적 성장을 많이 강조했다면 최근 트렌드는 회복 탄력을 갖춘 지속가능성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가 2024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목표로 지난 26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도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각 부처에서 제출한 예산안의 기재부 심의를 앞두고 현안 사업의 사업추진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예산총괄심의관 임기근 국장 등 기재부 고위 공무원들과 면담을 하고, 지역 현안 사업들이 정부예산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해당 사업별 담당 과장과 만나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음성군의 발전에 국비가 꼭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에 기획재정부에 건의한 주요 국비 신규사업으로는 ▲음성군 상상대로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화훼산업진흥지역 육성사업 ▲음성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음성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3차) ▲산업단지 노후 오폐수관로 개선사업 등 내년도 시급한 사회기반시설과 미래 먹거리 등을 위한 국비 사업이다. 군은 기재부의 예산심의가 예정된 8월 말까지 기재부와 부처를 방문해 지속적으로 신규사업 필요성에 대해 피력하고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기재부의 건전재정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25일 충북도청 산업장려관에서 진행된 '2023 문학예술 리딩충북'북콘서트 촬영장을 방문하여, 출연진과 도민참여단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