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가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호우피해 대처상황 보고 회의에서 이번 호우피해로 인한 피해조사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송 군수는 “각 부서에서는 단 한건의 피해라도 누락돼 복구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피해조사를 해달라”면서 “가용 예비비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 송 군수는 “수해복구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봉사자 여러분과 수해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해 주시는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소홀함 없이 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앞으로 또 비 예보가 있는 만큼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대비해달라”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각지에서의 인력 및 구호물품 지원으로 수해 복구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괴산군의 재산피해(20일 18시 기준)는 공공시설 103건, 사유시설 1,413건, 주택 299건 등 총 1,815건이 집계됐으며, 추정 피해액은 244억7300만원으로 나타났다. 대피 및 이재민 인원은 20일 기준 75가구, 112명으로 전일보다 18명이 줄었으며, 응급복구율은 76%이다. 지난 20일에는 수해복구 지원 인력 1,138명으로 누적 인원 4,330명이 투입됐으며, 21일에는 1,200여 명이 봉사에 나선다. 괴산군 수해 극복을 위한 구호물품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괴산남산라이온스클럽에서 세탁차량 1대를, 대한적십자(충북)에서 커피 13,000개와 두유 18,000개를, 뚜레쥬르(서울)에서 빵 300개를, 서울시 강서구청에서 담요, 수건 600개를 후원했다. 또한, 월드비젼에서 담요 700개, 에이팟코리아에서 목욕쿠폰 100장을, 충북개발공사에서 써큘레이터 23개를, 새마을지도자괴산군연합회에서 쌀 50포와 김치 40통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진천군이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관내 업소에 대해 ‘사용금지’라는 이례적으로 강도 높은 제재 결정을 내렸다. 지난 17일 문백면 소재 A 주유소를 지지하고 있던 옹벽이 붕괴했다는 주민 신고를 받은 진천군 공무원들은 즉시 점검에 나섰다. 해당 시설은 군에서 지난 2021년 7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해당 관리 주체에 안전 점검 시행을 요청해 왔던 곳이다. 군 공무원들이 찾은 현장은 옹벽 자재가 길가로 쏟아져 길을 막고 있었으며 통행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주유소 대지 바닥은 갈라짐 현상이 두드러졌으며 주유소와 붙어 지어진 건축물 벽면은 긴 균열이, 건물을 둘러싼 벽면의 일부는 기울어져 있었다. 계속된 호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있는 탓에 추가적인 붕괴 위험이 충분했다. 이를 심각하게 여긴 송기섭 진천군수는 그날 오후 8시 진천경찰서 관계자들과 다시 현장을 찾았다. 송 군수는 해당 시설물의 특성상 위험물(기름, 가스 등)이 설치돼 있고 옹벽 붕괴로 인한 지반 침하 시 가스폭발은 물론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평소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증평군은 호우경보가 해제되고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19일부터 간부 공무원을 비롯 전 직원이 수해복구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군은 20일 직원 50여 명이 증평테니스장 인근에 집결해 2시간가량 인근 토사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1일에도 보강천 일대 피해복구 작업에 군 직원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앞서 19일은 이재영 증평군수를 비롯하여 곽홍근 부군수, 군 직원 40여 명이 보강천 미루나무 숲 및 체육공원 수해복구 현장에 투입되어 토사 및 잔해물 정리 작업을 했다. 군 직원뿐아니라 주민들도 발 벗고 나섰다. 도안면 송정2리 연기찬 이장과 화성2리 연규열 이장은 산사태로 하수관로가 막혀 2차 피해가 우려되는 해누리아파트 인근에서 각각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을 동원하여 4시간 동안 토사제거 작업을 했다. 증평군자원봉사센터도 수해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증평군생활개선봉사회, 증평군새마을지회,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 특전동지회, 일손이음사업일반자원봉사자, 정다운봉사회 등 70여명은 19일 보강천꽃묘장에서 침수피해 복구작업을 했다. &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은 20일 호우피해 조치계획을 위한 현안점검회의에서 “전 공직자의 헌신적 대처로 복구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며 “지역주민들도 충주시청 공무원들의 선제적 조치와 희생정신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보내고 있고, 복구 마무리에 힘써주길 바라며 자원봉사자와 구호물품 기탁자에 대한 예우에 신경써달라”며 운을 뗐다. 조시장은 “피해상황에 대한 국가재난관리 정보시스템(NDMS) 입력이 언제까지 가능하겠나”라는 질문에 “최대한 빨리 입력하겠다”라는 답변이 돌아오자 “‘최대한 빨리 하겠다’라는 답변은 답변이 아니다”라며 일침했다. 이어 “‘피해상황 몇 건 중 몇 건이 남았다’혹은 ‘안되는 건 안된다’와 같은 구체적인 진행상황을 파악할 것”을 강조하며 “구체적 언급없이 ‘빨리 하겠다’와 같은 추상적인 답변을 말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또한 “산사태·주택·도로 등 복수기능이 관여된 피해사항을 추려 종합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라고 말하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한다’라는 안일한 태도를 버리고, 유관기관과의 자료공유를 통해 위험 발생원점으로부터 추가 위험지역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계산하는 등 사건발생의 시간적 흐름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이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위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옥천군은 일반 주민들과 옥천군청, 교육지원청, 학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다양한 옥천 교육정책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는 유기적이며 자율적인 모임인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 소통회(가칭) 구성을 추진한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예정인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 소통회는 옥천 교육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옥천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제시가 목적인 모임이다. 또한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 소통회를 통해 옥천에 필요한 교육의제를 발굴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의제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제시하며, 제시된 의견은 해당 부서에서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회원 모집은 7월 중에 인터넷과 방문접수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군 교육정책에 옥천군민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소통회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난 14일부터 계속된 장맛비로 곳곳에 수해 피해를 입은 가운데 지역 내 군부대가 인력 및 중장비를 동원해 긴급 복구 활동에 나서면서 빠른 속도로 정상화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증평군 37사단 소속 장병들은 산사태로 토사 피해를 입은 도안면 주택 3곳을 대상으로 군 장병 126여 명과 굴삭기 1대 등을 투입하여 주택 토사 제거, 배수로 정비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앞서 17일에는 보강천 꽃묘장 환경정비, 충북인삼농협 토사 제거 작업 등에도 투입되어 피해복구 활동을 펼쳐왔다. 증평군은 앞으로도 대민지원 수요를 파악하고 지역 군부대와 협력하여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제37사단 군 장병들 덕분에 빠른 복구작업이 이뤄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추가피해 방지와 복구작업에 만전을 기하여 지역주민들의 일상이 더욱 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증평군이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증평군립도서관은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한 ‘Jump!Jump! 영어동화책 놀이’ 및 초등 3~5학년 대상 ‘우리 조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들’, 초등 2~6학년 대상 ‘나도 3D펜 크리에이터’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20일부터 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청소년 방학돌봄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카페 ‘물감’에서 진행된다. △레진아트 △아로마캔들 만들기 △제과제빵 △재활용 화분 만들기 등 여름방학 중 자기계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문화의집은 방학기간 직업체험 및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진로탐험대 Ⅰ'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증평군에 거주‧재학 중인 11세~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광고디자이너, 네일아티스트,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증평군청 홈페이지에서 접수 중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시설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흥미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이 괴산댐을 발전용이 아닌 다목적 댐으로 전환을 요청했다. 지난 19일 괴산지역을 방문한 한창섭 행정안전부 1차관은 폭우로 교량이 유실된 청천면 덕평리 운교 교량을 둘러봤다. 운교 교량(길이 127.0m, 폭 6.6m)은 1981년도 준공한 교량으로, 42년만에 폭우로 유실됐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날 한창섭 차관에게 괴산댐을 발전용 댐보다 수위 조절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다목적 댐으로 변경하고, 관리기관을 한국수력원자력이 아닌 수자원공사로 전환을 요청했다. 괴산댐은 1957년도에 완공했으며, 순수한 국내 기술진이 설계, 시공한 최초의 발전용 댐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수해 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괴산군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지역 평균 441.5㎜의 비가 내렸고, 괴산댐이 월류한 지난 15일에는 200㎜ 이상 쏟아져 하류지역 피해가 컸다. 특히, 15일 괴산댐이 월류하면서 청천면, 칠성면, 감물면, 불정면, 괴산읍 등 일부 지역이 침수되며 1,250명의 주민이 임시대피소로 대피했다. 현재(19일 18시 기준)는 임시대피소 20개소에 87가구, 130명이 대피한 상황이다. 이번 폭우로 인해 19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피해는 공공시설 82건, 사유시설 1,413건, 주택 344건 등 총 1,839건이며, 추정 피해액이 242억1700만원에 이른다. 19일 기준 괴산군의 응급복구율은 75%이며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수해 복구에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괴산군은 지난 19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며 복구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19일까지 괴산군 공무원 470명, 괴산군의회 38명, 민간봉사자 529명, 군부대 등 1,951명, 유관기관 212명 등 3,200여 명이 자원봉사에 나섰으며, 20일에는 1,000여 명이 수해 복구에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진천군이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상황에서 발 빠른 대응을 가져가면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표된 13일부터 18일까지 평균 362mm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으며, 특히 문백면은 428mm의 최대 강우량을 기록했다. 군은 13일부터 진천군재난안전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했으며, 15일 호우경보로 상향됨에 따라 송기섭 군수 주재로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해 운영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공공시설 39건(체육시설 5건), 사유시설 100건(피해농가 58곳)의 피해가 발생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추정 피해액은 19일 기준 공공시설 약 14억 원, 사유시설 약 4억 원 정도다. 군은 호우 기간 동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통제선 설치 등 집중적인 대응을 했다. 특히 초평면 중석리 국도 34호선 굴다리 침수, 진천읍 상계리 김유신 탄생지 토사 유출 등 군도가 통제되는 상황에서 진천경찰서와 긴밀하게 협조하며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와 백곡저수지 방류를 위한 신속한 조치와 함께 적극적인 주민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청북도는 지난 15일 발생한 궁평 지하차도 사고 관련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 안타깝게 소중한 목숨을 잃은 사고 사망자를 애도하고 도민의 추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궁평 지하차도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는 충북도청 신관 1층 민원실 앞 로비에 마련됐으며, 20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7월 20일 오전 08시 50분경 도청 간부 공무원들과 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안타까운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갑작스럽게 힘든 일을 겪게 된 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다시 한번 도민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신속히 사태를 수습하고 유가족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사고발생일인 15일부터 현재까지 유가족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충청북도는 청주시와 함께 장례지원을 위해 전담 직원을 도와 시 각각 1명씩 장례 기간 배치해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재난지원금과 시민안전보험금 지원과 국민성금 모금을 추진하기로 했고, 아울러 필요한 유가족에게 재난심리지원과 무료
[20230719161954-64816]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 시장은 19일 흥덕구 운천신봉동의 한 주택을 방문해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자원봉사자들과 정비 작업을 함께했다. 이어 오송읍 서평리 주택 침수 현장을 찾은 이 시장은 정비 작업을 독려하고 직접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또, 집중 호우로 제방이 일부 붕괴된 석남천 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청주시 각계각층에서 나서서 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다”라며, “내 일처럼 나서 어려움을 함께해주고 계시는 봉사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빠른 시일 내 시민들이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이 특별재난지역에 선포됨에 따라 피해 복구에 힘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19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 사전조사 결과를 토대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충족할 것이 확실시되는 지자체 13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으며, 괴산군이 포함됐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는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액의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아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아울러 피해 주민에 대해서는 재난지원금 지원과 함께 국세·지방세 납부예외, 공공요금 감면 등 간접적인 혜택이 추가로 지원된다. 괴산군은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환영하며 수해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수해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괴산군은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반드시 필요했다”라며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피해민들이 조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에 군부대의 긴급 복구지원이 잇따르며 수해민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매일 육군 제37보병사단 및 육군학생군사학교 등 소속 장병 600~700여 명이 괴산군 수해 피해지역에 투입돼 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괴산댐 월류로 피해가 큰 불정면 하문리와 감물면 이담리 등 굴삭기 8대와 덤프트럭 3대, 살수차 1대 등을 지원하며 주택 토사 제거, 도로개통 등에 힘을 쏟고 있다. 작업에 투입된 장병들은 무더위와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복구활동에 임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군 장병 여러분의 수해복구 지원활동이 지역 곳곳에 펼쳐지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괴산군에서도 지원활동이 순조롭게 지원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