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25일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충주시 목벌동 요각골 마을을 찾아 피해 상황 점검을 실시했다. 김 경제부지사는 이날 지난 호우로 산사태 및 도로가 유실돼 통행이 제한된 목벌동 지방도 531호선 일원의 수해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신속한 통행 재개를 위해 복구 작업을 수행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통행 제한으로 발생하는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우회도로를 적극적으로 안내해주길 바란다”며 “폭염과 강우가 반복되는 기상 상황 속에서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작업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통제된 도로는 빠른 시일 내에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신속한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지방도 531호선 목벌동 요각골 마을 및 종민동 충주댐 전망대 앞 △군도 33호선 산척면 송강리 산척우체국 앞 △리도 201호선 산척면 송강리 고헌정 앞 △리도 207호선 살미면 신매리~내사리 간 △면도 102호선 엄정면 용산리 엠케이우드 앞 △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맛 좋기로 소문난 단양마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단양마늘은 맛과 향이 뛰어나고 속이 단단하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호응도가 매우 높다. 단양마늘은 8년 연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을 만큼 효능도 인정받고 있다. 군은 단양마늘의 꾸준한 판매 촉진을 위해 단양마늘 라이브커머스 및 TV 홈쇼핑, 자매결연단체 판매, 명절선물 구입 등 관내 기관단체 등을 통한 단양마늘 팔아주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인지도를 점차 높이는 중이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단양군이 단양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운영한 ‘단양마늘 직거래장터’에서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1억 6천만 원이라는 역대 최대 판매액을 달성했다. ‘단양마늘 직거래장터’는 전국적인 수해 피해 복구에 동참하고자 본래 계획한 마늘축제의 개막식과 축하공연 등이 취소하고 축소해 운영됐다. 행사가 축소되면서 관광열차, 시티투어, 자매결연처 단체방문객 등이 줄줄이 취소돼 행사장 내 방문객이 감소할 것으로 군은 예상했다. 관광지 할인 인센티브와 구매 사은행사 등으로 소비자의 마음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24일 영동군 양산면, 양강면 등 수해 피해 현장을 집중 점검했다. 이 지역은 이번 장마로 용담댐에서 초당 400톤의 물을 방류하면서 금강수위가 급격히 높아져 침수피해를 입은 곳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무고한 도민이 희생된 오송 지하차도 사고와 관련해 도민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2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오송 지하차도 사고와 관련해 도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 사고 원인 규명과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으로 시작됐다. 김 지사는 “이번 사고는 희생자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면서 얼마나 억울하고 고통스러운 순간이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며 “희생자 유족들을 따뜻하게 돌보고 최대한의 예우를 갖춰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이 일로 사망하고 낙담하는 가족과 도민들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사고 원인 규명과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사고 원인과 관련해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수사 과정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특히 이 문제와 관련해 관계기관이 책임을 떠넘기는 태도는 도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타 기관과 단체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고 원인 규명과 사태 수습에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씨름종목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제천시에서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프로 민속씨름 대회를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대한씨름협회가 주관하고 제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하는‘위더스제약2023 민속씨름 제천의병장사 씨름대회’가 펼쳐진다. ‘민속씨름대회’는 우리나라의 내로라하는 모래판 장사들이 총출동하는 대회로 모래판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기술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다. 최근 대중 인기와 관심이 날로 늘어나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 가는 씨름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대회는 남자부 태백급(80kg 이하), 금강급(90kg 이하), 한라급 (105kg 이하), 백두급(140kg 이하) 개인전‧단체전과 여자부 매화급(60kg 이하), 국화급(70kg 이하), 무궁화급(80kg 이하) 개인전‧단체전으로 각각 나뉘어 펼쳐진다. 대회 일정은 7월 25일 여자부 개인전‧단체전(예선)을 시작으로 7월 26일 여자부 체급별 결정전과 단체전 결승, 남자부 태백장사 예선전, 7월 27일 남자부 태백장사 결정전, 급강장사 예선전, 7월 28일 금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피해 조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24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재난대책보고회에서 “전 직원이 열심히 복구를 추진해 현재까지 71.5%를 복구했다”라며, “현장 사정상 불가피하게 시간이 걸리는 현장을 제외하고는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마무리하고, 피해조사 과정에서 누락되는 부분이 없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일선 직원들이 보다 철저히 조사를 진행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정확하게 원인분석을 해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다시는 이러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개량 복구가 돼 항구적으로 복구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최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하게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살펴달라”고 말했다. 먼저, “돌아가신 분들의 유가족, 부상자 분들에게 시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과 관계 기관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부분을 세세하게 잘 안내해서 최대한 지원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현재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24일(8:30) 상황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신속한 호우 피해 조사 △산지전용 인허가 시 재해 발생 위험도 검토 △친절한 민원 응대 등 군정 현안을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군은 이번 호우에 따른 피해 조사를 실시하고 재난관리시스템(NDMS)에 그 피해 규모 등을 일정 기한 내에 입력해야 한다. 이에 따라 조 군수는 “호우 피해가 누락 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 조사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하고 “주민의 일상생활과 영농활동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아직 응급 복구가 마무리되지 않은 하천, 소규모 시설물은 조속히 복구를 완료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올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의 발생 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대규모의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에 피해를 본 시설물은 항구복구를 목표로 내년 우기 전까지는 정비될 수 있도록 복구계획을 철저히 세워 또 다른 피해를 막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재해 등에 따라 관계기관 또는 부서 간 협업이 더욱 중요해졌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가 24일 열린 호우 피해 대처상황 보고 회의에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송 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수해 복구를 위해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 분들이 다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현재 지반이 약해져 있는 상황으로 유실이나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철저히 점검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송 군수는 “수해 복구로 모두가 힘들겠지만 일상 업무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신경써달라”면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건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한 민생 경제탐방 3호로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장인 동이면 석화리 마을공동급식소(오다가다 쉼터)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마을공동체급식소에서는 동이면 석화리 마을회 임덕현 이장과 사)국제라이온스협회 365-B(대전)지구 리더스7기 회원들(회장 박영주)이 무더위에 지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요리한 삼계탕을 제공했으며, 황규철 옥천군수가 참석해 급식 봉사자로 나서며 급식소를 이용한 마을 어르신 50여 명과 급식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은 마을공동체가 마을자원을 활용하여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지역의 경제․사회․문화적 발전을 도모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석화리 마을회는 마을 어르신,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돌봄 실천으로 농번기 공동급식 및 반찬나눔, 석화마을축제, 우리밀빵나눠유 등의 활동으로 마을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무더운 한여름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봉사해 주신 사)국제라이온스협회 365-B(대전)지구 리더스7기 회원님들과 임덕현 이장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증평군보건소가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감염병 예방 걷기' 워크온 챌린지를 운영한다. 군이 2019년 처음 시작한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은 매월 챌린지를 운영해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걷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번 챌린지는 감염병 예방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고 감염병 예방 실천요령을 공유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14일간 7만보를 달성하고 게시판에‘감염병 예방 실천요령’을 게시한 응모자 중 200명을 추첨하여 기념품이 증정된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이번 워크온 챌린지가 증평군민의 감염병 예방에 대한 관심 증가 및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챌린지 참가는 워크온 앱 설치 후 ‘증평군 걷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행사 당일 ‘감염병 예방 걷기 챌린지’에서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르면 참여 가능하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증평군은 선제적 민원처리를 통한 납세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24일부터 올해 10월 4일까지‘찾아서 안내하는 납세자 보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르면 상시거주할 목적으로 연면적 또는 전용면적 40㎡ 이하인 주택으로서 취득가액 1억원 미만인 주택을 구입하여 1가구 1주택에 해당하는 경우 취득세를 면제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납세자들이 이를 모르고 취득세를 일반 신고납부하여 작년 한 해 증평군 서민주택에 대한 취득세 신고건은 총 53건으로 신고가액은 약 17억원에 달한다. 군에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취득세 감면 안내문을 발송하고 납세자보호관의 세무상담을 통해 감면요건 충족 시 취득세를 환급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주택을 신축, 증축으로 취득한 군민이 시가표준액으로 취득세를 신고한 경우 시가표준액의 과다산정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이를 통해 과다 산정됐다고 판단되면 취득세를 일부 환급할 예정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앞으로도 과세 관청에서 먼저 맞춤형 취득세 감면 안내제도 시행을 통해 적극적으로 납세자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보호하여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4일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당시 3명의 생명을 구한 소속 직원 정영석(45) 팀장에게 자랑스러운 공무원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증평군 이재영 군수는 정 팀장을 증평의 선행 의인으로 선정해 표창패와 함께 치료를 위한 5일간의 특별휴가와 포상금을 지급했다. 증평군청 수도사업소 정영석 하수도팀장은 지난 15일 오전 8시경 충북지역에 내린 폭우로 비상근무를 하기 위해 출근하던 중 오송 지하차도의 침수 현장에서 시민 3명을 구한 ‘남색셔츠 의인’으로 알려졌다. 정영석 팀장은“침수된 지하차도를 벗어나고자 온 힘을 다하고 있던 힘겨운 상황에 화물차 운전 기사님의 도움으로 구조됐고, 그 덕분에 3명의 시민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며 화물차 기사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재영 증평군수는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헌신적인 사명감으로 타인의 생명을 구한 정영석 팀장의 선행은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보여준 공무원의 표상이며 증평군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이라며“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여 밝은 모습으로 만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오는 27일까지 이원면, 군북면, 청산면, 청성면, 안남면 5개 면 지역에서 배드민턴, 서예교실 등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면 평생학습센터는 주민들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강화, 학습 공동체 육성을 위하여 지역의 유휴 시설을 활용하여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학습 소외계층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해 올해 상반기 2월부터 3월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해 1차로 3개면(동이·안남·안내)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하반기에는 5월부터 6월까지 수요조사를 실시, 2차로 5개면(이원·군북·청산·청성·안남)에서 운영한다. 하반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은 이원면·군북면에서는 배드민턴 교실, 청산면은 사물놀이, 청성면은 서예교실, 안남면은 노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희망하는 주민은 각 면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평생학습) 담당자에게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프로그램 신청서 및 교육 세부 일정은 옥천군청 홈페이지 또는 옥천군 행복교육과 홈페이지에서 평생학습센터 운영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내년부터 새롭게 만들어질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의 이름을 8월 25일까지 공모한다.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자치 교육 실현을 위해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옥천군의 교육정책에 대한 새로운 소통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과 기관, 학교가 함께 하는 의사소통의 장이다. 이번 공모는 7월 24일부터 8월 25일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옥천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는 옥천군청 홈페이지 및 방문, 우편 등으로 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명칭에 대하여는 군에서 소정의 답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응모 명칭은 옥천을 표현하면서 참신하여야 하며,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의 방향, 기능, 역할을 포괄적으로 나타내고, 군민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앞으로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교육의 특색과 요구를 고려한 정책을 추진하고,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면서 군의 교육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보은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개발사업 공모 분야중‘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에‘보은군 동거동락 나누는 어울터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은 지역의 특화·고유자원을 활용한 관광 지원, 생활거점 조성, 주민복지 향상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에서 7개의 사업이 선정됐으며, 사업당 국비 25억 원이 지원된다. 군은 이번에 선정된‘동거동락 나누는 어울터 조성사업’은 충북도 시·군 특화사업 사업으로 추진 중인 보은군 레이크파크 귀농·귀촌힐링타운 조성사업과 연계해 2025년까지 국비 2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0억 원을 투입해 어울림센터 1동과 치유텃밭, 치유정원, 녹지 등을 갖춘 어울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먼저 어울림센터는 연면적 400㎡에 주민교육실(주민작업실, 회의실) 1실, 치유원예 체험실, 나눔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곳에는 주거 정착유도 프로그램, 소득증대 유도 프로그램, 선주민과의 화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귀농·귀촌인의 유입 및 원주민과의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