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주시는 26일 충주의 어제와 오늘을 기록할 ‘제3기 충주시 사진기자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총 30명으로 구성된 제3기 사진기자단은 ‘더 가까이 충주’ 브랜드 강화를 위해 10대부터 70대까지 골고루 분포된 연령층과 다양한 직업군들로 구성됐다. 시는 사진기자단이 충주시의 사진 콘텐츠를 강화하고 충주를 홍보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사진기자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하고자 한 달 3건 이상 사진을 업로드 시 활동비를 지급하고 매년 우수자를 선발해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제3기 사진기자단은 도시 브랜드 더 가까이 충주에 걸맞게 오늘의 충주를 사진으로 기록하여 충주의 이미지 강화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사진관에서 활동할 제3기 충주시 사진기자단은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충주시의 사진 콘텐츠를 강화하고 시민들과의 소통공간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영동군 출신의 향토가수 영호가 26일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원을 영동군에 전달하여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가수 영호는 지난 수십 년간 향토 음악을 통해 영동군의 문화와 정서를 알려왔으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100만원을 전달했다. 향토 가수 영호는 “영동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좋은 음악을 전하고 싶었다.”며 “이제는 고향에 기부를 통해 사랑을 나누는 것에 큰 의미를 느낀다.”고 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고향을 응원하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영동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뜻을 잊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 최대 500만원까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정영철 영동군수가 25일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를 위한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연내통과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충북 영동군은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연내통과 염원 릴레이 챌린지를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있다.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연내통과 염원’캠페인은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의 연내 법 처리에 군민의 힘을 결집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릴레이 공동 캠페인이다. 정 군수는 ‘바다없는 중부내륙지역에 꿈의 바다가 펼쳐질 수 있도록, 우리는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연내통과를 염원합니다.’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로 영동군의회 이승주 의장을 지목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중부내륙특별법 제정을 통해 중부내륙의 지역 불균형과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별법안이 신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영동군민이 하나되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영동군은 26일 정영철 영동군수, 영동군 의회 의원,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청년센터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청년센터 건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세종시 청년센터의 청년정책 및 시설, 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운영 사항을 견학한 후 우수 사례를 영동군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센터를 둘러본 후 세종시 청년센터장으로부터 프로그램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동군에 적합한 청년센터 건립과 청년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영동군 청년위원은 “청년들에게 필요한 청년센터의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했다. 정 군수도 “2026년 개관 예정인 청년센터가 영동군 청년들의 소통·협업·공동체 거점 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증평군이 촘촘한 수해 복구지원을 위해 부서별로 담당마을을 지정해 현장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재산 피해는 25일 18시 기준 공공시설 11건, 농경지 178건, 주택 23건 등 총 609건으로 피해액은 약 63억원이다. 증평군은 지난 19일부터 소속 공무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37사단 장병 등이 모두 복구지원에 나서 현재까지 누적인원 1,500여 명, 굴삭기, 덤프트럭 등 장비 168대를 투입하여 피해복구 작업을 펼쳐왔다. 그 결과 증평읍 시내 지역은 빠른 속도로 복구되어 일상 회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도안면과 증평읍 외곽지역 농가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지속적인 복구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도안면 광덕리 한 주민은 “집을 비우고 다른 지역에 나가 있었는데 공무원이 점검하며 집 뒷산에서 토사가 흘러내리는 것을 발견해 안전 처리를 해 주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 왔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재난은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신념 아래 기반 시설을 정비해 왔다”며 “수해 복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우진전기(주) 이준희 대표는 26일 옥천군을 방문하여 (재)옥천군장학회에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옥천농공단지 소재 우진전기(주)는 1996년에 설립된 전력용 변압기 생산, 전기기자재를 판매하는 업체다. 이준희 대표는 2011년부터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를 시작으로 각종 자선사업을 통해 총 8천 100만 원의 기부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준희 대표는 “옥천군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개선과 미래 인재육성 사업을 위해 힘써달라”고 밝혔다. 황규철 이사장(옥천군수)은 “옥천군장학회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학생들이 보다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옥천군 군정자문위원회 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군정 주요 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부위원장 선정, 향후 군정자문위원회의 운영계획 등에 대한 회의가 함께 진행됐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군정자문위원회는 옥천군 군정 전반에 걸친 범자문위원회로서 군정 주요 정책의 입안, 계획 수립 및 시행과정에서의 자문과각종 사안에 대한 심의‧의결을 맡게 되며, 각 12명으로 5개의 분과위원회가 편성‧운영되어 해당 전문 분야에 대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군정자문위원회의 설치 근거가 된 ‘옥천군 군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는 둘 이상의 분과에 관련되거나 특정 분과에 속하지 않는 경우 등에 비상설로 운영되는 특별분과위원회 설치 규정과 함께, 신규 및 전문 분야 안건 등의 처리를 위해 1/3 범위에서의 분과 위원 한시적 추가 위촉 규정 등 위원회 운영에 대해 독특한 사항들을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근거 아래 군정자문위원회는 단순히 1개의 자문위원회가 아닌 옥천군의 9개 위원회의 기능 대행과, 17개 비상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며 일상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괴산군의 재산피해(25일 18시 기준)는 공공시설 315건, 농경지 1,418건, 축산, 20건, 주택 등 234건으로 총 1,987건이 집계됐으며, 추정 피해액은 471억5600만원으로 나타났다. 대피 및 이재민 인원은 25일 기준 53가구, 104명이며, 응급복구 1,048건 중 917건을 완료해 응급복구율은 87%이다. 25일까지 수해복구 지원 인력에 누적 인원 12,124명이 투입됐으며, 장비로는 굴삭기, 덤프트럭 등 누적 968대가 투입됐다. 괴산군 수해 극복을 위한 구호물품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빵 1000개, 우유 1,000개를, 자매도시 의정부시에서 전자레인지 30대, 라면 등 6종을,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에서 1천만원 상당의 라면을 후원했다. 또한, 괴산라이온스클럽에서 선풍기 50대를, 새미준 봉사회에서 배식차량을, 이이원알품에서 밥솥 50개를, 나눔축산운동본부 등 4개 단체에서 토종닭곰탕과 간편식 각 500인분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13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사망한 희생자분들의 유가족에게 재난지원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 재난지원금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6조에 의거해 사망자에게는 각 2천만 원이 지급된다. 마을 이장직을 맡고 있던 고인에게는 괴산군 이장 단체 상해 보험을 통해 3,000만 원이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고인이 자연재해로 인한 익사 사망으로 확정이 되면 유가족은 군민안전보험을 통해 최대 3000만 원이 지급된다. 군민안전보험은 괴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망(1,000만원), 익사사고 사망(2,000만원) 등 21종이다. 앞서 송인헌 괴산군수는 지난 19일 폭우로 인해 사망한 희생자분들의 유가족을 만나 위로를 전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희생자 유가족들의 애통한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폭우로 인해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도 복지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보은군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육군 제2201부대 긴급 복구지원을 통해 이재민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육군 제2201부대 및 3대대 등 소속 장병들은 산사태 토사유실 피해를 크게 입은 보은읍 중초2리·월송1리, 수한면 묘서1리·묘서2리·소계리·질신리, 삼승면 선곡리, 회남면 거교리 등 모두 8개 지역에 장병 764명을 수해 피해지역에 투입해 응급 복구작업을 완료했다. 작업에 투입된 장병들은 무더위와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피해 상황에 맞춰 주택 토사 제거, 배수로 정비 등 수해복구를 도와주며 수해민의 시름을 덜어줬다. 지난 25일 회남면 거교리 주택 사면, 유실 지역 등 응급 복구 현장에 최재형 군수와 제37사단 박성제 사단장이 직접 방문해 복구 상황 점검과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군 장병들 덕분에 빠른 복구작업이 이뤄질 수 있었다”며 “추가피해 방지와 복구작업을 신속히 추진해 군민들의 일상이 더욱 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보은군은 호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회인면을 충북도에 호우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회인면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누적 강수량 464mm가 내려 많은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회인천 일원에 총 1.8㎞의 제방 및 호안이 유실돼 인근 농경지가 일부 침수되는 등 보은군 공공시설 중 피해가 가장 컸다. 지난 22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피해가 가장 큰 회인천 제방 유실 현장 등을 직접 확인하며 복구계획 등 후속대책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최재형 보은군수는 호우피해 시설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의 생계 안정을 위해 회인면을 호우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회인면 피해사항은 △하천시설 19개소 △산사태 3개소 △소규모시설 7개소 △농경지침수 48개소(10ha) 등 총 77건, 피해 금액은 24억 4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가장 피해를 많이 본 회인천은 하천기본계획에 따른 항구복구를 위해서는 92억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현재 군은 추가 피해방지를 위해 장비 100여대, 인력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조사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는 일반주택 침수 226건, 일반주택 파손 112건, 공동주택 침수 12건, 도로 침수 549건, 차량 침수 20건, 농지 침수 580건, 축사 침수 113건, 가로수 189건, 공원 97건, 토사 유출 669건, 문화재 19건, 축대 등 135건, 하천 유실 301건, 공장 침수 38건, 상하수도 95건, 기타 387건 등 총 3,542건이다. 이 중 2,744건은 복구를 마쳐, 현재 복구율은 77.5%이며 공동주택 침수와 축사 침수 등은 100% 복구를 완료했다. (7월 25일 오전 9시 기준) 주요 피해복구 사항으로는 미원면 기암리 일원 사면유실(L=100m) 임시 복구, 낭성면 지산리 감천 사면 제방유실(L=120m) 임시 복구, 미원면 쌍이리 소하천 제방유실 임시조치 완료 등이 있다. 청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금까지 양수기, 백호, 덤프, 살수차, 준설차, 스키로더 등의 장비 총 1,666대를 투입했으며, 금일 공무원 782명, 자원봉사자 573명, 군장병 531명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일상회복을 위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괴산군의 재산피해(24일 18시 기준)는 공공시설 233건, 농경지 1,413건, 주택 114건 등 총 1,760건이 집계됐으며, 추정 피해액은 369억400만원으로 나타났다. 대피 및 이재민 인원은 24일 기준 53가구, 104명이며, 응급복구 1,048건 중 906건을 완료해 응급복구율은 86%이다. 24일까지 수해복구 지원 인력에 누적 인원 10,965명이 투입됐으며, 장비로는 굴삭기, 덤프트럭 등 누적 901대가 투입됐다. 괴산군 수해 극복을 위한 구호물품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4일 육군학생군사학교 발전재단에서 이불 100개를,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보리차 4,000개를, 대한적십자(괴산)에서 건강면(감자면) 400개를, 제천시청에서 에프킬라 3박스, 홈키파 8박스, 간편국 18박스, 햇반 20박스를, ㈜해림에서 음료 667개와 쌀 22포를 후원했다. 송인헌 군수는 “수해복구를 위해 도움을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5급이상 간부공무원 전원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을 돕기 위해 지원금 기부를 하며 나눔의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황규철 군수와 김수인 부군수를 포함한 국·관·과·소장·읍면장 등 간부공무원 43명은 25일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간부 공무원들의 기부는 13∼16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위로하고자 자발적으로 이뤄졌다. 황규철 군수는 “수해 피해로 실의에 빠져 있는 모든 분들이 재난을 극복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청 간부공무원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성금 모금에도 2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나눔에 참여하여 꾸준한 선행을 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3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가옥 침수, 토사 유출 등 수해 피해 지역에 자원봉사자를 신속하게 지원하여 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해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 수요 조사 결과 11개소(의림지동 2, 신백동 1, 송학면 2, 봉양읍 1, 덕산면 5)가 신청했으며, 24일 기준 총 100명의 자원봉사자를 투입하여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에 의림지동, 17일과 21일에 송학면의 침수 피해 주택을 방문하여 유실된 토사 복구 작업 등으로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지난 22일 봉양읍 공전리를 방문한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회원 70명은 수해로 인해 쓰러진 오이 농가의 지주대 철거 및 폐비닐 및 피해 농작물 수거 작업 등을 하며 복구 작업을 도왔다. 이 날 함께 참석한 김창규 제천시장과 봉양읍 직원들도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봉사에 힘써주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시도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복구 작업에 임할 것을 약속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