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지난 31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사장 김창규 제천시장, 신한은행 충북본부장 권순박, 신한은행 제천금융센터장 이유신, 신한은행 시청출장소장 이수호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청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신한은행 충북본부는 후원금 5천만원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전달했다. 신한은행 충북본부 관계자는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제천시 이미지 제고와 음악영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영화제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0일부터 15일가지 6일간 청풍호반무대, CGV제천, 제천실내체육관, 제천문화회관 등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필름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러브투어가 올해 2만 명을 맞이하여 지난 31일 중앙시장에서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환영식에서는 제천을 찾아온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 교인 430여 명과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또한, 2만 번째 행운은 권순웅 담임목사에게 돌아갔으며, 권목사에게는 소정의 지역특산품이 증정됐다. 환영식을 마친 주다산교회 교인들은 1박 2일동안 내토‧중앙‧동문시장에 방문하여 장보기를 하고 제천시의 관광명소인 비룡담과 의림지, 청풍호반 케이블카, 옥순봉 출렁다리 일대를 방문해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했다. 시 관계자는“하반기 전통시장 러브투어 사전예약자가 13,000명을 넘어섰고, 예약 문의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 예약자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역대 최고치 달성을 목표로 적극 모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도청에서 8월 1일 김영환 충북지사,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현대엘리베이터(주) 조재천 대표이사, 이민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피해 복구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현대그룹은 호우피해 충북도민들의 구호품 지원 및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2억원을 전달하고 수해 복구활동에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현대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주)가 충주로 본사 및 공장을 이전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공로가 인정되어 22년 7월 현정은 회장이 충청북도 명예도지사로 위촉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막바지까지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는 일반주택 침수 242건, 일반주택 파손 114건, 공동주택 침수 12건, 도로 침수 564건, 차량 침수 20건, 농지 침수 929건, 축사 침수 147건, 가로수 190건, 공원 100건, 토사 유출 706건, 문화재 20건, 축대 등 147건, 하천 유실 326건, 공장 침수 38건, 상하수도 99건, 기타 455건 등 총 4,109건이다. 이 중 3,867건은 복구를 마쳐, 현재 복구율은 94.1%이다.(8월 1일 오전 9시 기준) 현재 이재민은 총 642명 중 76명이 남아있고, 대피 장소는 오송복지회관 등 7개소이다. 주요 피해복구 사항으로는 흥덕구 서촌동 석남천 제방붕괴(L=50m) 구간 임시복구 완료, 남이면 가좌천, 석남천, 미평천 제방 유실 임시 복구 완료, 오창읍 백현천, 복현천, 각리천 제방 유실 임시 복구 완료 등이 있다. 청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금까지 양수기, 백호, 덤프, 살수차, 준설차, 스키로더 등의 장비 총 2,27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가 7월 급여 전액(500만 원)을 일상 회복을 위한 수해 의연금으로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를 통해 괴산군에 지정 기탁하기로 했다. 송인헌 군수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평생 생활의 터전이었던 집들이 물에 잠기고 망가진 농작물을 보며 망연자실해 있는 수재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위로를 전했다. 이어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보상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간부회의에서 호우피해 복구를 위한 노고를 격려했다. 송 군수는 “호우피해 복구를 위해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해 응급복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라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며 향후 피해 복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송 군수는 “장마 이후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의 폭염이 계속되며 온열질환자 발생이 우려된다”면서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물 섭취, 그늘 휴식 등 폭염 피해 예방 요령을 적극 홍보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8월 31일부터 2032괴산고추축제와 올해 처음 시작하는 제1회 유기농 괴산가요제가 진행된다”라며 ”집중호우 피해 이후 진행되는 만큼 군민들에게 위로가 되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영동소방서는 1일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온열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나타날 수 있는 급성질환으로 일사병, 열사병 등이 있으며, 특히 열사병의 경우 열의 조절 능력이 떨어져 두통과 어지러움, 호흡곤란,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며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29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충북 제천시 신월동에서 농작업을 하던 70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충북에서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가 나왔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온이 올라가는 낮 시간에는 야외 활동을 되도록 줄이고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햐야 한다. 특히 농촌에서는 장시간 야외 노동이나 비닐하우스 작업을 피해야 하고,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혼자서는 논과 밭에 나가지 말아야 한다. 또한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우선 의식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의식이 있으면 그늘진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수분 섭취를 도와주고, 의식이 없는 경우 빠르게 119에 신고하고 시원한 곳에서 탈의 후 물을 적셔 체온을 낮춰야 한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증평군은 1일 친절한 민원소통 서비스 제공과 투명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군민 만족 행정서비스에 기여한 민원 우수 공무원(부서)을 선발하여 시상했다. 민원 우수 공무원(부서)은 △민원 응대 친절 △민원 처리 마일리지 △민원 처리 스피드 △민원 처리 상승률 부문으로 4개 분야 4명, 1개 부서를 선발했다. 전화친절도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한 민원응대 친절 부문에는 행복돌봄과 김혜영 주무관, 복지지원과 연지영 팀장 총 2명을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부문은 2일 이상 유기한 민원을 법정 처리기한 보다 단축 처리한 경우 적립된 개인별 마일리지를 비교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환경위생과 임지수 주무관이 선정됐다. 민원처리 스피드 부문은 6일 이상의 유기한 민원 대상으로 신속하게 처리하여 83.1%의 단축율을 보인 체육진흥과 유지묵 주무관이 선정됐다. 또한 전반기 대비 6.58%의 민원처리 상승률을 보인 건설교통과가‘민원처리 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이재영 증평군수는“갈수록 복잡 다양해지는 민원 요구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민원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 민선 8기 대표 공약인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 사업이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는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군 전체 344개 마을에 1억 원씩을 지원해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사업 원년인 올해는 344개 마을 중 187개 마을에 150억원의 사업비로 △농로 포장 △아스콘 덧씌우기 △배수로 정비 △CCTV 설치 △쉼터 정비 △소하천 정비 △마을회관·경로당·공동주택 보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 금왕읍 호산1리, 평범한 마을회관이 옥(玉) 찜질방으로 변신 호산1리는 고령의 주민들이 농사를 생업으로 삼고 생계를 이어가는 마을이다. 대다수의 농촌 마을이 그렇듯 자녀들은 도회지로 나가 생활하기 때문에,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어르신들은 적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마을에서는 어르신들이 힘든 농작업으로 지친 몸의 피로도 풀고, 여럿이 모여 담소를 나누는 등 마을회관에서 즐겁게 여가를 보낼 방안을 찾고 있었다. 때마침 ‘상상대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막바지까지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는 일반주택 침수 242건, 일반주택 파손 114건, 공동주택 침수 12건, 도로 침수 564건, 차량 침수 20건, 농지 침수 886건, 축사 침수 145건, 가로수 190건, 공원 100건, 토사 유출 703건, 문화재 20건, 축대 등 147건, 하천 유실 325건, 공장 침수 38건, 상하수도 99건, 기타 454건 등 총 4,059건이다. 이 중 3,811건은 복구를 마쳐, 현재 복구율은 93.9%이다.(7월 31일 오전 9시 기준) 현재 이재민은 총 642명 중 76명이 남아있고, 대피 장소는 오송복지회관 등 7개소이다. 주요 피해복구 사항으로는 미원면 내산리 일원의 농로침하(L=60m) 구간을 임시복구 완료, 내수읍 국동리 묵방천 제방유실(L=55m) 임시복구 완료, 가덕면 금거리 금거소하천 제방 유실(L=130m) 임시복구 완료 등이 있다. 청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금까지 양수기, 백호, 덤프, 살수차, 준설차, 스키로더 등의 장비 총 2,20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가 괴산댐을 발전용 댐에서 다목적댐으로 전환해달라 적극 건의했다. 지난 31일 국회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송인헌 군수, 박덕흠 국회의원,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이태훈 충북도의원이 참석해 괴산댐 다목적댐 전환 관련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홍수조절 능력이 없는 괴산댐의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 차원의 해결책 마련 촉구하며, 괴산댐 용도를 발전용에서 다목적용으로 전환하고 이에 따른 관리기관도 한국수력원자력공사에서 한국수자원공사로 전환할 것을 건의했다. 지난 7월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누적강수량 441.5㎜을 기록하며 괴산댐에 월류가 발생해 상‧하류 지역에 주민들이 대피하고 농경지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448억3500만원(30일 기준)의 큰 피해를 입었다. 괴산댐은 지난 1980년에도 월류가 발생한 바 있으며, 2017년에도 3일간 149㎜가 쏟아지며 홍수 조절에 실패해 괴산군에 110억8100만 원의 피해를 남겼다. 괴산댐은 발전용 댐에 저수된 물은 발전 목적으로만 사용하면서 방류되고 있어, 가뭄이나 홍수 발생 시 물 이용과 홍수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피해주민들에 대한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31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재난대책보고회에서“그동안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한 결과 93.9%의 응급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라며, “이렇게 빠르게 복구가 가능했던 것은 관내 많은 기관 및 단체, 시민분들, 군장병, 전국 각지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준 자원봉사자 분들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또한“수해성금에도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셨는데, 이렇게 복구활동이나 수해 성금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번 주 금요일까지 중앙피해조사반이 시와 함께 최종 피해조사를 확인하고 있다”라며 “피해 조사는 복구 계획과 바로 연관되므로 피해지역이 개선·개량 복구가 돼 항구적으로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중앙피해조사반과 함께 정확히 피해조사를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시는 수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대응시스템, 재난대응매뉴얼 등 전반적으로 점검해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지하차도나 하상주차장은 예비비를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증평군은 2023년도 증평군민대상 수상자로 윤리봉사부문 이한재씨와 특별부문에 정우택 국회부의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증평군민대상은 지역경제와 문화예술 발전, 지역사회 봉사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모범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05년부터 27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군은 지난 28일 증평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각 부문별 추천 후보자에 대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윤리봉사부문 수상자 이한재씨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 재가 노인 반찬 봉사, 생산적 일손봉사, 재난재해 피해복구 등 총 1,093건/3,862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분들을 위한 헌신과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별부문 수상자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제16대 국회의원 당시 '증평군 설치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증평군이 자치단체로 승격하기까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제32대 충청북도지사 재임 시 지역균형발전사업 도입을 통해 증평군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한 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증평군은 군 개청 20주년을 기념하여 모든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KBS 전국노래자랑을 오는 8월 19일 오후 1시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으로 인기 개그우먼 김신영씨가 MC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본선 참가자 15팀을 비롯해 현숙, 신유, 박혜신, 박군, 최예진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여 증평군민들의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예심은 오는 8월 17일 오후 1시부터 증평문화회관에서 개최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군 자치행정과에 방문 신청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군 개청 2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이 지역주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해 개청 2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지역주민들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31일(8:30) 대회의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월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폭염 피해 예방대책 마련 △호우 피해 조사 철저 △세수 부족에 따른 전략적 재정 운용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등에 대한 군정 현안을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장마가 끝나고 불볕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조 군수는 “폭염 피해 예방대책을 철저히 세워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수해복구와 건설공사 현장, 노인 일자리 사업장 등에서 일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휴식 시간을 보장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또, 집중호우 피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피해·복구 금액이 확정됨에 따라 “피해시설별 현장 확인을 꼼꼼히 하고, 읍면에서는 농기계 피해도 빠짐없이 파악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조 군수는 “정부의 세수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며, 우리 군도 보통교부세와 지방세 수입 감소 등으로 각종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어 비효율적인 사업은 과감히 정비하라”며 “제2회 추경은 집중호우 피해복구와 국도비 보조금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