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장회의에서 도정 주요 현안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도정운영 방향성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이번 오송 침수 사고와 관련하여 “도민들과 유가족분들께 충분한 사과와 위로가 필요하며, 진상을 규명하는 일, 재발방지책 마련하는 일에 있어서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책임을 지는 것과 함께 도민들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잘 정비하고 도정에 더욱 박차를 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김 지사는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충북 출생아 수가 4개월 연속 전국 1위 증가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가로 발굴하고, 다둥이에 대한 지원과 결혼장려 시책도 마련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폭염대비 대책, 코로나 확산방지 대책, 근로유학생 유치를 통한 도시근로자 확대방안,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에 따른 후속조치, 수소 특화단지 조성 등 도정 주요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제78주년 8.15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3일 관내 식당에서 독립유공자 유족을 모시고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윤경로 광복회 충북지부 북부연합지회장과, 지역의 독립유공자 유족 16명이 참석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분들에게 합당한 예우를 하고 이들이 존경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 위문품 지급, 보훈 명예수당 지원 등 독립유공자 유족들에 대한 예우를 위한 각종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3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음성군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새로 구성된 8명의 민간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위원회는 당연직 공무원 2명과 민간위원 8명으로 구성되며, 법무사, 교수, 기타 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위촉됐다. 음성군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는 예산 편성 및 보조금 관련 조례 제정·개정 사항의 적절성,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등을 심의하게 된다. 이날 위원회는 3년 연속 지방 보조사업 유지 여부에 대한 결정과 2022회계연도 주요재정(행사성)사업 성과평가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번 3년 연속 지방 보조사업의 심의는 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의 유지 여부를 결정해 결과를 2024년 예산안에 반영할 예정이며, 주요재정(행사성)사업 평가는 30개 사업 6억원으로 사업 적정성에 대해 심의가 진행됐다. 조병옥 군수는 “최근 보조금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각종 보조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회에서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가 지난 3일 괴산군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열린 홍고추 시장을 방문했다. 송 군수는 올해 첫 개장한 홍고추 시장을 둘러보고 농민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홍고추 시장에는 27농가가 참여해 6.99톤을 거래했으며, ㎏당 평균 거래가 3,443원을 기록했다. 괴산청결고추를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할 수 있는 홍고추시장은 괴산장날인 3일(3일·13일·23일)과 8일(8일·18일·28일)에 맞춰 5일마다 열리며,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운영된다. 군은 올해 날씨의 영향 등으로 생산량이 다소 감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거래량은 약 23톤 가량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괴산청결고추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일 아동 복지 서비스인 드림스타트 사업에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지역사회에 모범이 된 김세진 씨에게 모범시민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제천에 거주 중인 김세진 씨는 2021년 3월부터 매월 50만 원 상당의 키즈 비타민 젤리 및 유산균을 드림스타트 아동 30여 명에게 전달하고, 같은 해 5월부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지정 기탁하여 매월 2명의 아동에 학습비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와 수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 등사회 공헌활동도 꾸준히 이어오며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며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후원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0~12세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2일 제천시청에서 제천단양상공회의소와 인구감소 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28일 세명대·대원대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이은 두 번째 협약으로, 지역 상공인을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제천단양상공회의소와 지역 인구감소 위기의 심각성을 공동 인식하고, 관내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 기업별 특성에 맞는 지역 인구 늘리기 사업 발굴 추진 ▲ 기업체 임직원 주소이전 적극동참 ▲ 출산·육아부담 경감, 직장여성 경력단절 예방 등 출산·양육 친화환경 조성 ▲ 기업 신규직원 채용 시 이주 가능자 주소이전 적극 홍보 등이다. 김창규 시장은“지역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낼 수 있는 기업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이번 협약이 형식적인 협약에 그치지 않고 제천시 인구에 실질적 효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협조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정철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은“근로자들의 조기 정착을 위한 전국 최고 수준의 파격적인 이주정착금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기업도 지역사회의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지난 31일 국토부가 발표한 ‘LH 무량판구조 적용, 철근누락 아파트 현장 공개’와 관련해, 도내 해당 아파트를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자 등을 만나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LH에서는 지하층 슬라브 보강공사를 위한 콘크리트 강도 시험 등 안전 점검을 추진했고, 이에 따른 보강공사를 8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감리과정에서 이런 문제들을 밝혀내지 못해 안타깝다”며 “보강공사를 할 때 보완장치를 제대로 설치해서 입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입주민들에게 보강공사에 대한 사전 설명회와 보강공사 중 임시 거주시설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불안감 호소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는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2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2024년 정부예산과 수해복구를 위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개선복구사업비 반영을 건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청주시가 건의한 내년도 국비사업은 재난재해 분야 등 12개 사업, 180억원(총사업비 4,218억원)과 수해복구를 위한 올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사업 26건, 162억원, 개선복구대상 사업 8건, 877억원 등 총 1,219억원 규모이다. 이 시장은 먼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예산실장, 복지안전예산심의관, 기후환경예산과장을 만나 미평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12억원(총사업비 452억원), 비중·지산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20억원(총사업비404억원), 운천·사직분구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 10억원(총사업비 830억원) 등 12개 사업, 내년도 국비 180억원 반영을 건의했다. 이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게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수해피해 복구사업 13억원,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사업 12억원 등 재난안전 특별교부세사업 26건, 162억원에 대해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행정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분야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금년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4년 연속 수상 타이틀을 만들어 냈다. 고용노동부가 매년 추진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노력 및 성과를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일자리 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일자리정책 종합평가이다. 이날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받은 괴산군은 기관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7,500만원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괴산군의 2022년 일자리 실적 표제어는 ‘7부능선 일자리, 괴산’으로 괴산군만의 일자리 특화전략과 주요 성과를 재치있게 녹인 실적 표제어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7부능선 일자리, 괴산’은 민선7기 5년간 고용률 70% 초과 달성, 고부가가치산업 유치, 직업능력훈련 및 선제적 고용서비스 제공 등 의미있는 일자리 실적을 나타나는 표제어로, 이러한 우수한 실적은 K-산업(반도체, 유기농)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2023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평가 ‘공시제 부문’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 조병옥 군수가 참석해 국무총리로부터 표창을 받았으며, 군은 1억3천5백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 달성비율 ▲지방자치단체장의 일자리 창출 의지 ▲일자리대책 창의성 ▲우수시책 발굴·추진 등 전년도 일자리 정책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해 매년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군은 2021년, 2022년 연속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경상북도가 종합대상을, 음성군과 인천광역시가 각각 부문별 대상을 수상하게 돼, 군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이 탁월한 평가를 받은 것은,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구인 배율과 성별 고용률 격차, 미래 신산업 전환에 따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지난 2일 2023년 제1회 음성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임원선출 및 충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 결과보고, 음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현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이건용 위원이 민간위원장으로 변나영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건용민간위원장은 “음성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여러분과 합심해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복지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관에서 행정적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복지 현안을 묵묵히 수행하고 계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지역사회 내 사회보장급여 제공기관·법인·시설 등 지역자원의 연계·협력을 추진해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재활용품 인식개선 및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현수막 재활용 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도에서 추진하는 2023년도 현수막 등 재활용 지원사업의 공모에 선정되어 37백만원의 도비교부금을 확보한 상태다. 현수막 재활용 지원사업은 폐현수막 재활용품 및 친환경 현수막 제작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청정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한다. 군에서 게시하는 현수막 제작 시 친환경소재를 사용하여 현수막을 제작하고, 불법현수막 수거 후 발생한 폐현수막을 각종 재활용품(에코백, 마대, 우산 등)으로 재생하는 폐현수막 재활용품을 제작한다. 제작한 마대는 용도별로 활용하고, 에코백, 우산 등은 청사 내에 비치하여 자유롭게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증평군은 환경보호 및 일자리창출, 탄소중립 문화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일 최고기온이 35℃ 육박하며 연일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증평군이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 대책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7월 장마가 끝나고 곧바로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군은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하고, 폭염대응 TF팀을 통해 폭염상황을 총괄 관리하며 분야별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폭염특보 시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하기 위한 폭염정보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경로당, 금융기관, 관공서 등 137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하여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또한 생활지원사, 자율방재단, 이장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를 활용하여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안부확인 및 방문간호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농촌 영농현장 및 건설현장은 온열질환 등으로 폭염 피해가 가장 빈발하는 곳으로 폭염특보 시 신속한 전파를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등을 통한 문자 발송 및 차량방송 실시, 하루 두 차례 이상 현장중심 예찰과 계도활동을 진행한다. 건설현장과 농·임업 영농작업장 등 현장 근로자들은 물과 그늘, 휴식 등 예방활동을 집중홍보하고 작업자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충북도와 정부에 적극 요구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월 집중 호우로 인한 재산 및 시설물 피해는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입력 7월 31일기준 총 859건, 약 50억원 상당으로 집계됐다. 현재 사유 시설 833건 약 21억원의 재산 피해에 대해서는 입력을 완료했으며, 공공시설 26건 약 29억원에 대해서는 중앙조사를 진행하고 있어 이르면 다음주 중 최종피해 집계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최종피해 집계가 완료되는 즉시 호우 피해 금액이 국고지원 대상 기준인 32억원 이상, 읍 또는 면 기준 8억원 이상으로 재난지역 선포기준을 초과한다고 판단해 호우피해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을 요구할 계획이다. 군은 증평읍 율리 일원 산사태와 덕상리 일원 침수 등으로 이재민 및 일시 대피자가 7세대 11명이 발생하여 임시 주거시설을 제공했으며 농경지와 축산시설 침수에 따른 농가 피해복구를 위해 37사단 장병,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920여 명과 장비 221대(장비인력 428명)를 투입하여 복구했으나 보다 신속한 피해수습 및 피해군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일 고문변호사 1명을 신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법무법인 백양 박영수 변호사로 2023년 8월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2년간 괴산군 소송사건을 수행하고, 각종 이의신청, 행정심판 및 기타 법령해석에 관한 사항들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행정 여건이 복잡하고 다양해져 행정 및 민사 소송에 좀 더 전문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해박한 법률 지식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법률 자문과 소송수행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